이전

리뷰 (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9%
  • 리뷰 총점8 11%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9.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소유를 버리고 여유를 만난 미니멀리스트의 미니멀리즘 실천법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소유를 버리고 여유를 만난 미니멀리스트의 미니멀리즘 실천법" 내용보기
소비와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세상에서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라는 말은 삶의 우선순위와 가치관에 도전장을 던지며 집착을 버리고 여유를 만들어 삶을 의미 있게 채우는 강력한 메시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와 팟캐스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두 미니멀리스트 조슈아 필즈 밀번과 라이언 니커디머스의 비움과 채움의 철학이 담긴 책"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라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소유를 버리고 여유를 만난 미니멀리스트의 미니멀리즘 실천법" 내용보기

소비와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세상에서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라는 말은 삶의 우선순위와 가치관에 도전장을 던지며 집착을 버리고 여유를 만들어 삶을 의미 있게 채우는 강력한 메시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와 팟캐스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두 미니멀리스트 조슈아 필즈 밀번과 라이언 니커디머스의 비움과 채움의 철학이 담긴 책"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라는 조건에 얽매인 물질적 존재가 아니라 물건을 사용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인간 본성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한 지 10년 여가 지난 지금, 유명한 미니멀리스트 조슈아 필즈 밀번과 라이언 니커디머스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Less is Now, 미니멀리즘: 오늘도 비우는 사람들>에서 보여준 것처럼 소유물과의 관계를 재평가해 진정으로 중요한 것, 즉 사람과의 관계에 집중하면서 가능성이 넘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라는 적은 것을 가지고 사는 방법보다 더 완전하고 심오한 삶에 초점을 맞춰 조건에 얽매인 물질적 존재가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는 기본 본성으로 돌아가는 미니멀리즘 실천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우리의 관점을 축적의 문화에서 의도적인 삶의 문화로 전환시킵니다. 더 많은 것을 향한 끊임없는 물질 소유 욕망은 길을 잃고 방황하게 만들고 진정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깊은 관계와 의미 있는 경험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결국 우리는 삶을 단순화시켜야 한다.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해서는 그 길을 막고 있는 불필요한 잡동사니를 정리해야 한다.

지금 보이는 것보다, 그리고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깊은 이해의 지점을 찾아야 한다.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14쪽

 


 

물질적 소유, 잡동사니, 걱정, 부채, 불행이 줄어드는 삶 등 외부의 방해 요소가 줄어든 삶을 상상해 보세요. 더 많은 시간, 의미 있는 관계, 성장, 만족, 성장이 있는 삶, 즉 혼란스러운 외부 세계의 속박에서 벗어나 열정으로 가득 찬 삶을 상상해 보세요. 이러한 삶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라는 슬로건은 미니멀리즘 실천법으로서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정신과 정서적 환경도 정리할 것을 권장합니다. 물질주의의 과도한 짐을 덜어내면 개인의 성장, 자아 발견, 타인과의 더 깊은 관계를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미니멀리즘 운동은 행복은 최신 기기나 유명 디자이너의 브랜드가 아니라 인간관계의 따뜻함, 함께 나누는 순간의 기쁨, 잘 사는 삶의 만족감에서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소비와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살면서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것은 힘든 변화의 여정이 될 수 있습니다. 미니멀리즘은 우리의 가치와 우선순위에 부합하는 삶을 의식적으로 꾸미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필수적인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단순함 속에서 자유를 찾고 소비문화의 끊임없는 공세에 맞서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힘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두 저자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미니멀리스트의 길을 걷는 동안 만난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모델을 제시합니다. 이로써 미니멀리즘이 단순한 정리를 넘어서 어떻게 물건, 진실, 자아, 돈, 가치, 창의성, 사람이라는 삶의 7가지 근본적인 관계를 재평가하고 고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지를 보여 줍니다.

 

 

핵심 주제:

 

1. 라이프스타일로서의 미니멀리즘:

저자는 미니멀리즘이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고 버리는 것이라는 일반적인 오해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그 대신 물질적 소유물에 대한 감정적 애착을 버리고 더 의미 있는 삶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미니멀리즘이라고 강조합니다.

 


 

 

2. 삶의 7가지 필수 요소:

밀번과 니커디머스는 물건, 진실, 자신 가치, 돈, 창의력, 사람 등 인생의 7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합니다. 이들은 독자들이 이러한 각 요소와의 관계를 재평가하고 무엇이 진정으로 삶에 가치를 더하는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가짜 두려움 극복하기:

이 책은 사람들이 사회적 인정을 받거나 부적절한 감정을 피하기 위해 더 많은 물질적 소유를 축적하도록 유도하는 '가짜 두려움'의 개념을 탐구합니다. 저자는 진정한 행복은 내면에서 비롯되며 외부의 소유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4. 팬데믹 이후의 관점:

이 책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우리 삶에 미친 심각하고 막대한 영향을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물질적 소유보다 공동체 신뢰와 의미 있는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니멀리즘 실천법을 위한

삶의 7가지 근본적인 관계 재평가 항목

 

1. 검소하게 산다는 것은 나를 제한하는 것들을 버리는 것이다.

2. 미니멀 라이프는 행복을 증가시킬 수 있다.

3. 소지품을 쓰레기, 불필요한 물건, 필수품의 세 가지 더미로 분류하라.

4. 거짓말과 속임수를 버려라.

5.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주는 인생의 작은 것들에 대해 감사하라.

6. 진정성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 자신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

7. 누구와 시간을 보내는지에 대해 주의하라.

 

 

필자는 미니멀리스트에 대해 신문과 TV, 저널 등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그들의 이야기나 책에 큰 관심을 기울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지만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를 접한 후 소유를 줄이면 적절한 종류의 더 많은 것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그들의 생각이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더 크고, 더 좋고, 더 현대적이고, 더 높은 지위를 상징하는 물건을 소유하면 인간관계와 창의력이 향상될 것이라는 생각에 굴복하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이 책의 원제인 "Love People, Use Things: A Thought-Provoking Journey to Minimalism"을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라고 번역한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이 책이 소유에 대한 관점을 변화시키는 미니멀리즘에 대한 저자들의 여정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물건을 소유하는 것보다 사람과 관계에 더 초점을 맞추고, 소비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저자의 의도를 담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간결하면서도 와닿는 문구로 미니멀리즘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간소화와 단순화를 대변해 독자들에게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이유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과도한 소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존재합니다. 소비보다 사람과 관계, 가치에 더 중점을 두는 가치관이 보편적인 문화적인 맥락을 고려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회고록이자 고해성사이며 미니멀리즘 실천법에 대한 규칙과 원칙을 정리한 책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물건을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는지, 은퇴를 위해 저축한 돈이 얼마나 적은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물질적 소유를 끝없이 추구하는 것이 오히려 삶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미니멀리즘의 실천법 중 하나는 삶에서 잡동사니를 치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이삿짐을 싸듯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포장한 다음 생활에 꼭 필요한 짐만 풀도록 조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엄격하게 짐을 정리하면 대부분의 짐은 풀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20년 전 가족 모두가 서울에서 대구로 이사했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 이후로도 여러 차례 이사하기를 거듭했는데, 이사를 할 때마다 수년 동안 쌓인 짐의 양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많은 것들이 잘 정리된 채 창고, 찬장, 서랍 같은 공간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버리기도 하고, 나눠주기도 하고, 팔기도 하고, 재활용하기도 했지만 이사를 할 때마다 많은 물건들이 우리와 함께 이사를 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이런 박스를 더 줄였어야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니멀리스트들에게서 "혹시나 해서" 또는 "언젠가 필요할지도 몰라서" 보관하지만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설령 쓸모가 생긴들 이미 유행이 지났거나 낡은 물건이 될 것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나중을 위해 모아 놓은 물건은 버리거나 나눔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두 미니멀리스트는 블로그와 더불어 생활의 단순화와 정리에 관한 인기 팟캐스트를 함께 시작한 듀오입니다. 이 책에는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후 빚에 허덕이며 비참한 삶을 살았던 그들의 이야기가 일부 담겨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그들은 불안감을 덜기 위해 물건을 얻으려는 집착이 목에 걸린 맷돌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자기 계발서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물건과 어떻게 동일시하는지, 그리고 물건을 버림으로써 어떻게 삶의 모든 요소를 향상시킬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이 책에는 또 빚을 갚고, 투자를 하고, 늘 사용하는 기기들과 휴대전화의 사용을 줄이고, 더 창의적으로 시간을 잘 활용하고, 다른 사람이나 자신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방법에 대한 연습과 권장 사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부분적으로는 물건을 사는 이유에 대한 책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마땅히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살기 위해 빚을 지고, 이로 인해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물건으로 자신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은 날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새 옷이나 구두를 구입하는 것에서 공감했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책 구입에도 돈을 쓰긴 하지만요.)

 


 

 

최근 한 책에서 현대인이 평균적으로 신용카드를 3개 이상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을 보고 이건 다른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 물건들을 소중히 여깁니다. 빚이 늘어나는 것을 피하고, 지금 당장 사용하지 않거나 나중에 후회할 물건을 사지 않으며, 때가 되면 물건을 처분하는 것을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야 비로소 현대의 물질 만능주의가 어느 정도인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 이메일 받은 편지함을 살펴봤는데 불필요한 메일이 얼마나 많은지 어떤 메일이 꼭 필요한 것인지를 구분한 후 여러 메일의 수신을 취소했습니다.

 

저자가 축적이 인간관계, 재정 및 기타 삶의 측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다루려고 시도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소 가볍고 자조적인 내용도 있었지만 괜찮았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을 아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리에 관심이 있고 보다 단순한 삶으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면 이 책은 정말 훌륭한 레퍼런스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처리하는 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왜 더 많은 물건을 사려고 자신마저 속이는지를 알아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디자인과 편집은 미니멀리즘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페이지의 상하좌우 여백을 줄여 책 전체의 크기를 줄였다. 당연히 무게도 가볍다. 챕터 사이의 공백 페이지가 없음은 물론, 소단원 사이 여백도 최소화했다. 심지어 글 상자도 한두 페이지에 걸쳐 이어져 있어 페이지 분량을 최소화했다.

 

리뷰를 마치며

 

과거에 머물기보다 과거로부터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당신은 그저 지금의 당신을 있게 한 조상이라고 생각하자. 오늘날의 당신은 절대 아니다. 과거의 당신이 한 실수와 과거의 당신이 가졌던 흠은 더이상 당신의 것들이 아니다.

에필로그 중에서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는 현대 사회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진정한 행복은 소유보다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미니멀리즘 실천법입니다. 이 슬로건은 앞으로의 선택을 재평가하고, 우리 삶에 무엇을 가져올지 의도적으로 결정하며, 궁극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소박한 기쁨에서 더 큰 만족을 찾을 것을 말해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 단순히 물건을 간소화하는 것 이상의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감정적인 짐을 내려놓고, 더 많은 물질적 소유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으며, 그 대신 많은 방해 요소 없이 관계, 경험, 삶을 즐기는 데 집중하도록 격려하는 자조의 매뉴얼입니다.

 

권말 부록에 있는 가치에 대한 워크시트는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장기적인 가치와 단기적인 행동을 일치시키는 데 유용한 레퍼런스입니다.

 


 

 

미니멀리스트의 팬이라면 둘도 없는 최고의 책입니다. 게다가 빚을 내서라도 행복을 구매한다거나 물질적 소유로 감정을 만족시키려는 분들에게도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덜소유하고더사랑하라 #미니멀리즘 #미니멀리즘실천법

#넷플릭스미니멀리스트 #미니멀리스트 #조슈아필즈밀번 #라이언니커디머스

#책리뷰 #북리뷰 #서평

#출판예산삭감반대 #독서진흥예산삭감반대 #지역서점활성화예산삭감반대

#문학나눔예산축소반대 #출판이곧문화다 #책과함께하는사회?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j******y 2023.12.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내용보기
결국 단순한 삶을 살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애초에 집에 물건을 들이지 않는 것이다99p몇년 전 미니멀리즘이 유행하면서 넷플릭스에서 <미니멀리즘: 오늘도 비우는 사람들>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찾아보게 되었다. 이 책의 작가님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가 나오는 다큐멘터리이다.저런 사람도 있구나 그렇지만 물건을 버린다고 저렇게 까지 삶이 달라질 수 있을까 라고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내용보기
결국 단순한 삶을 살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애초에 집에 물건을 들이지 않는 것이다
99p

몇년 전 미니멀리즘이 유행하면서 넷플릭스에서 <미니멀리즘: 오늘도 비우는 사람들>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찾아보게 되었다. 이 책의 작가님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가 나오는 다큐멘터리이다.
저런 사람도 있구나 그렇지만 물건을 버린다고 저렇게 까지 삶이 달라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것 같다.
미니멀리즘을 미니멀 인테리어와 연관지으며 물건을 버리고, 보이지않게 수납하며 남에게 그럴듯 하게 보이고 싶었던 것 같다. 그렇게 만난 미니멀리즘은 오래 지속되지 못한것 같다. 나에게는 아직도 많은 물건과 좋지않은 습관들이 많은건 보면 말이다.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를 읽으며 이번에는 제대로 미니멀리즘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을것 같다.
무언가 사기 전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 있는 여섯가지 질문을 비롯해 미니멀리스트의 규칙을 통해 직접 동참 하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온 집의 짐을 한꺼번에 정리하는 '정리파티'는 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지만 방을 하나씩 하는 '정리파티'는 할 수 있을것 같다.
각자의 삶에서 우리를 우리답게 만드는 중요한 일곱가지관계(13p)로 챕터가 나뉘는데 각 장 마지막에는 정리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팁이 있어서 유용하다.
미니멀리즘이 단순히 물건을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p****6 2023.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의 미니멀리즘을 통한 진정한 삶의 의미 찾기!
"삶의 미니멀리즘을 통한 진정한 삶의 의미 찾기!" 내용보기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미니멀리스트는 단순히 덜 소유하는 것, 자신이 소유한 물건의 양을 최소하는 데 초점을 두지 않는다. 미니멀리스트는 더 많은 것을 위해 자리를, 여유를 만들어 내는 것에 초점을 둔다. (57p)     '미니멀리스트'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정리와 물건 버리기! 저는 당연히 필요 없는 물건을 정리하여 삶을 단순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삶의 미니멀리즘을 통한 진정한 삶의 의미 찾기!" 내용보기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미니멀리스트는 단순히 덜 소유하는 것, 자신이 소유한 물건의 양을 최소하는 데 초점을 두지 않는다. 미니멀리스트는 더 많은 것을 위해 자리를, 여유를 만들어 내는 것에 초점을 둔다. (57p)

 

 

'미니멀리스트'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정리와 물건 버리기!

저는 당연히 필요 없는 물건을 정리하여 삶을 단순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이상을 이야기합니다. 두 저자는 나락으로 향했던 자신들의 삶을 솔직히 이야기하며 단순히 물건만이 아닌 우리의 삶 자체에 미니멀리즘을 적용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저자에 대해]

조슈아 필즈밀번과 라이언 니커디머스 

저자인 조슈아와 라이언은 넷플릭스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미니멀리즘;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미니멀리즘;오늘도 비우는 사람들」의 주인공이다. 이들은 ,더 미니멀리스트. 웹사이트와 저서, 팟캐스트를 통해 미국에서 '미니멀리즘'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2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미니멀한 삶을 배우고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더 미니멀리스트>는 뉴욕타임스, 더 뉴요커, 월스트리트 저널, 타임 매거진에 소개된 바 있고, 두 저자는 하버드, 애플, 구글과 같은 유수의 기관에서 강연하기도 한다. <더 미니멀리스트> 팟캐스트는 애플 팟캐스트 건강 분야에서 종종 1위를 차지한다.

 

[책에 대해서]

조슈아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물건을 정리하며 침대 근처에서 포장 테이프로 칭칭 감겨진 오래된 상자 4개를 발견한다. 그 속에는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 미술작품, 숙제, 성적표 등이 한가득이었다. 그 순간 조슈아는 어머니가 이 상자를 20년 넘게 열지 않았다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우리의 추억은 물건에 담겨있는 것이 아니다. 추억은 우리 안에 있다.(33p)

이 경험을 계기로 조슈아 역시 자신의 불필요한 짐을 정리하기 시작하고 8개월간 자신이 소유했던 물건의 90% 이상을 정리했다. 잡동사니가 사라지며 스스로에게 자신의 삶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하게 되고 이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삶에 대한 태도 역시 변하게 된다.

나락의 삶을 살고 있던 동료인 라이언 역시 미니멀리즘에 도전했다. 집안의 모든 물건을 정리해서 박스에 담고 21일간 생활하며 정말 필요한 것들만 꺼냈다. 그 도전이 끝난 후 자신의 물건 중 80%는 여전히 상자 안에 포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필요 없는 물건을 정리하며 자유를 느꼈고 그 빈 공간은 삶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여유와 자리가 되어 근본적인 삶의 의미를 찾아갔다. 이후 이들은 블로그 The Minimalists.com을 운영하며 미니멀리즘을 전파하게 된다.

두 저자는 삶의 중요한 7가지(물건, 진실, 자신, 가치, 돈, 창의력, 사람) 관계들을 살펴보며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꼭 필요하다고 자신을 설득해가며 모아 온 물건들 없이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가치지향적이고 보람찬 삶을 어떻게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삶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새롭게 세울 수 있을까?"

"우리가 스스로를 바라보는 방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삶에서 정말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각 장마다 비어냄을 위한 미니멀리스트의 규칙이 안내되어 있다. 또한 다섯 가지 질문이 포함된 '정리' 섹션 그리고 주제와 관련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즉 각자의 일상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지침들이 제시된다.

또한 뒤에 첨부한 가치에 관한 워크시트를 직접 작성하며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의미 있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길 제안한다; 근본적 가치(흔들리지 않는 원칙들), 구조적 가치(개인적인 가치들), 표면적 가치(사소하지만 인생을 한층 더 낫게 만드는 가치들), 허상의 가치(의미 있는 삶을 사는데 방해가 되는 것들)

그리고 북클럽 만남을 통해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7가지 관계에 대한 10가지 질문도 제시되어 있다.

 

[책에 대한 생각]

물건의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싶다면 두 저자가 제시한 정리 파티를 당장 실천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두 저자는 물건의 정리를 넘어서 자기 자신과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돈에 대한 태도로까지 미니멀리즘의 의미를 확장시켜서 이야기하고 있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히 줄이는 것이 아닌 삶의 가치를 고민하고 자신의 삶의 풍성하게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기 위해 삶의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 이야기합니다.


 

과거의 당신이 한 실수와 과거의 당신이 가졌던 흠은 더 이상 당신의 것들이 아니다. 그것을 붙잡고 있지만 않다면 말이다. 패턴을 깰 수 있는 도구당신에게 있다. 새로운 시작을 만들 수 있는 것도 당신이다.

위 글처럼 과거의 나를 바꾸는 시작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이 변화를 위해 자신에게 불필요했던 가치와 생각들을 비우는 것이 그 첫 단계가 될 것입니다.

 

 

??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i****o 2023.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_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삶의 최적화에 대한 이야기)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_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삶의 최적화에 대한 이야기)" 내용보기
은아야, 은재야.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미니멀리즘" 시리즈의 주인공인 조슈아와 라이언이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한 후 꼭 채워야 할 것들이 있다고 말하고 있어. 두 저자는 미니멀리즘이 단순히 버리는 것이 아니라 풍요로운 삶을 위한 철학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이 책을 통해서 평소에 엄마가 이야기하는 '쓰지 않는 것을 비워라' , '새로운 것을 사려면 기존의 것을 버려라'라고 한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_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삶의 최적화에 대한 이야기)" 내용보기
은아야, 은재야.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미니멀리즘" 시리즈의 주인공인 조슈아와 라이언이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한 후 꼭 채워야 할 것들이 있다고 말하고 있어. 두 저자는 미니멀리즘이 단순히 버리는 것이 아니라 풍요로운 삶을 위한 철학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이 책을 통해서 평소에 엄마가 이야기하는 '쓰지 않는 것을 비워라' , '새로운 것을 사려면 기존의 것을 버려라'라고 한 이야기들을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준 책이야.
이 책의 저자인 조슈아와 라이언은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영화 "미니멀리즘, 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미니멀리즘, 오늘도 비우는 사람들"의 주인공이야. 미니멀한 삶에 인사이트와 도움을 주고 있는 저자들의 흥미롭고, 솔직하고, 직접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사람을 사랑하고 물건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건을 사랑하고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풀턴 J. 쉰 대주교

이 말이 이 책의 이야기의 정수인 것 같아. 우리는 자주 목적과 수단을 혼동하고, 반대로 행동해. 어쩌면 지금도 의식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어. 이 책은 여러 가지 면에서 좋은 삶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어. 단순하게 "필요 없는 물건을 버려라, 최소화해서 살아라, 최대한 없애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왜 미니멀하게 살아야 하는지를 물건, 진실, 자신, 가치, 돈, 창의력, 사람과의 관계들로 이야기하고 있어.
저자인 조슈아와 라이언은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내고,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과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진정성 있게 해결책을 공유해 주고 있어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됐어.
미니멀리스트는 단순하게 적게 소유하는 것, 소유하는 물건의 양을 최소화하는 것이 아냐. 미니멀리스트는 더 많은 것들을 위한 자리를, 그리고 여유를 만들어 내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어. 아무리 좋은 물건이 많아도 소유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나에게 더 필요하고, 좋은 물건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공간이 있어야 해. 그것이 물리적인 공간뿐만은 아닐 거야. 항상 물건에 대한 욕심을 경계하고 의식적으로 자리를 만드는 것을 생각해야 이룰 수 있어. 아빠는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라 참 어렵고 힘들어. 10년 동안 읽지 않은 책도, 옷도 잘 버리지 못해서 망설이는 아빠를 보는 엄마의 답답함을 이 책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됐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일곱 가지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 특히 물건에 대한 관계는 물건에 애착이나 미련이 많은 아빠에게 큰 깨달음과 용기를 줬어. 해야 할 일과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정리해서 실행해나가야겠어. 은아와 은재에게 본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아빠의 물건을 정리해 볼게.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보다 작게라도 시작해 보자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 저자들도 책에서 그들이 완벽하다고 이야기하지 않아. 그리고 미니멀리스트가 되는 것, 덜 소유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 삶이 풍요로워지기 위함이야.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물건, 돈, 가치, 창의력, 진실, 자신과의 관계를 더욱 잘 만들어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야.
이 책의 제목처럼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에서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면 좋겠어. 그러기 위해서 소유에 대한 욕심보다 비우고 또 채우는 현명함을 아는 사람으로 살아가자.
너희들이 고등학생 때 읽으면 좋겠어.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k**********2 2023.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내용보기
미니멀리즘은 늘 마음속에 품고 있던 숙제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미니멀리즘이 무엇인지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었고, 앞으로의 길도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조슈아와 라이언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미니멀리즘을 설명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들 역시 인생의 힘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내용보기

미니멀리즘은 늘 마음속에 품고 있던 숙제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미니멀리즘이 무엇인지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었고, 앞으로의 길도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조슈아와 라이언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미니멀리즘을 설명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들 역시 인생의 힘든 시기에 미니멀리즘을 시작했고 인생의 즐거움울 느꼈다고 합니다. 

마음이 복잡할 때, 특히 시험기간에 책상정리가 하고 싶은 경험은 다들 있으실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인생이 어둡다고, 우울하다고 느껴질 때,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을  때, 이 책을 읽어본다면 안개 속 같던 삶에서 한 줄기 빛이 보일 것입니다. 

책 속에는 기억하고 싶은 문구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일단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물건으로 넘쳐나는 이 세상에 가장 필요한 문구가 아닌가 합니다. 또한 '사람을 사랑하고 물건을 사용해야 한다.'도 황금만능주의 시대에 우리가 기억해야할 문구이지요.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는 미니멀리즘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실천할 이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유를 찾다보면 실현은 금방이겠지요. 

 

데이원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쓴 서평입니다. 

 

c******1 2023.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를 읽고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를 읽고" 내용보기
연말이 되면 새해를 시작하기 전 사람들이 대대적인 집 청소를 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평균적인 인간이기에 연말이 되면 가지고는 있지만, 몇 년째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처분하거나 버리려고 노력하지만, 망설이다가 어느 순간 다시 상자 속으로 넣어 보관하기 일쑤이다. 사실, 기본적으로 정리가 잘 안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번 연말에는 타인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이런 망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를 읽고" 내용보기

연말이 되면 새해를 시작하기 전 사람들이 대대적인 집 청소를 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평균적인 인간이기에 연말이 되면 가지고는 있지만, 몇 년째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처분하거나 버리려고 노력하지만, 망설이다가 어느 순간 다시 상자 속으로 넣어 보관하기 일쑤이다. 사실, 기본적으로 정리가 잘 안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번 연말에는 타인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이런 망설임을 줄이고 싶어 데이원에서 출간된 조슈아 필즈 밀번과 라이언 니커디머스의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라는 책을 선택했다.

제목에 이끌려 잡은 책인데 단순하게 환경과 물건에 대한 정리 즉 미니멀리즘에 관한 책인 줄 알았지만 책장을 넘기다가 보니 스스로를 고심해 볼 수 있는 철학적인 부분이 많았다. 특히 눈에 많이 들어온 부분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행복을 위해 정리해야 하는 것들에 관하여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갈피를 못 잡는 사람들을 위하여 스스로에게 할 질문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관한 나열들이었다. 그렇다고 간단한 문답식이나 일반적인 자기 계발서처럼 명령하는 듯한 기색은 없으며 이런 유의 책을 정말 싫어하는 나에게조차 거부감이 그다지 들지 않는 편이었다. 오히려 질문 파트에서는 자기 객관화를 위한 고민을 깊게 하고 스스로 답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 편이었다.

내용을 소유라는 단어로 인하여 물건에 관한 내용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그뿐만 아니라 진실, 자신, 가치, 돈, 배움, 창의력, 사람 등등 인생 전반에 걸쳐 매우 폭넓은 소유와 미니멀리즘에 관한 글이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소유의 양이 커질수록 우리의 내면은 행복보다는 불안, 힘듦, 고통을 더 많이 느낀다고 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이런 심리적 불편함의 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지 않으면,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더 많은 소비로 인한 소유로 심리적 안정을 얻으려고 하는 악순환을 겪는 아이러니를 경험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다가온 파트는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이었다. 평소에 가장 약한 부분이어서 더 마음에 남았던 것 같다. 삶이 힘들어질 때 이 부분은 다시 펴서 스스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을까 한다.

처음엔 소유 자체가 불행을 가져온다고 생각했었으나 점점 읽다가 보니 과도한 소유를 위한 소비가 가져오는 부채로 인한 것이 직접적 요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런 연속성을 끊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진정한 행복을 위하여 가치 지향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한다. 궁극적인 행복을 얻기 위하여 실질적으로 당장 실천해야 할 그리고 앞으로 삶이라는 여정을 걷고 있는 한 행해야 할 것들에 대한 방법을 담은 책이 바로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이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이라면 일반적인 자기 계발서와 달리 거부감을 덜 느끼게 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글자 상의 방법론을 서술한 것이 아니라 저자들이 직접 행하면서 배운 것들을 일화와 함께 소개하고 있어 거부감보다는 오히려 공감대가 더 많이 형성되었다. 또한, 뛰어넘기 힘든 높은 허들의 사고와 인내와 실천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 아닐까 한다. 신년 계획을 세울 때 조금 더 명확하고 구체적인 정리와 궁극적 행복을 추구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이 꽤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사람을 사랑하고 물건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건을 사랑하고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p.57

이 말은 언제나 마음속에 새겨 놓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뽑아온 문장이다. 그리고 또 하나 본문을 시작하기 전 들어가며를 시작하며 이런 말이 나온다.

삶을 단순화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가 10년 전이었다면,

그다음으로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마지막 장을 덮으며 나에게 이렇게 주문을 걸었다. "내일의 나는 신뢰할 수 없으며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보다 더 게으르다. 그러니 오늘의 나에게 삶의 단순화를 맡기자!!!" 올해가 20여 일 남았습니다. 공허한 행복을 위해 허우적거리지 말고 책의 내용처럼 실질적인 행복을 위하여 첫걸음을 걸어봅시다.

***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아 읽은 후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h*********8 2023.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치있는 것들을 위해 공간을 마련하자.
"가치있는 것들을 위해 공간을 마련하자." 내용보기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는 조슈아 필즈 밀번과 라이언 니커디머스가 함께 집필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동통신 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했다. 조슈아가 먼저 영업사원으로 일을 시작했고 라이언을 이끌었다. 그리고 둘다 남부럽지 않게 성공했다. 하지만 자신이 가슴 뛰는 일을 하기보다는 인생 목적이 오로지 돈을 벌고 고가의 물건을 사들이는
"가치있는 것들을 위해 공간을 마련하자." 내용보기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는 조슈아 필즈 밀번과 라이언 니커디머스가 함께 집필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동통신 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했다. 조슈아가 먼저 영업사원으로 일을 시작했고 라이언을 이끌었다. 그리고 둘다 남부럽지 않게 성공했다. 하지만 자신이 가슴 뛰는 일을 하기보다는 인생 목적이 오로지 돈을 벌고 고가의 물건을 사들이는 것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일명 '정리 파티'를 통해 많은 것을 비우고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에 눈뜨게 되었다. 그들은 2010년 12월에 블로그를 개설해 자신들이 경험으로부터 얻은 것들을 공유하면서 사람들에게 미니멀리즘을 전파하고 있다.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는 미니멀리즘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왜 미니멀리즘을 실행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제시한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삶의 중요한 관계들을 일곱 가지로 분류했다. 그것들은 물건, 진실, 자신, 가치, 돈, 창의력, 사람 등이다. 이 관계들을 미니멀리즘의 차원에서 살펴보고 다음 질문의 해답을 찾아간다.

1. 꼭 필요하다고 자신을 설득해가며 모아 온 물건들 없이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2. 가치지향적이고 보람찬 삶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
3. 삶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새롭게 세울 수 있을까?
4. 우리가 스스로를 바라보는 방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5. 삶에서 정말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각 장마다 독자의 삶을 바꿀 수 있을 만한 실용적인 조언으로 다섯 가지 질문이 포함된 '정리'섹션이 마련되어 있다. 질문과 더불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지침들을 제시한다.

책 말미에는 '가치에 관한 워크시트'를 제시하면서 독자들이 작성해 볼 것을 제안한다. 그 가치들은 <근본적 가치:흔들리지 않는 원칙들>, <구조적 가치:개인적인 가치들>, <표면적 가치:사소하지만 인생을 한층 더 낫게 만드는 가치들>, <허상의 가치:의미 있는 삶을 사는 데 방해가 되는 것들>이다. 이 워크시트를 작성한 후에 미니멀리스트를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를 권한다.

또한 친절하게 북클럽 가이드로 10개의 주제를 제시했다. 자연스럽게 독서 모임으로 유도한다. 아마 다양한 독서 모임이 이어질 것 같다. 이 책에서 제시한 7가지 관계에 대하여 다양한 토론을 하고 의견을 나누면 좋을 것 같다. 비움의 미학을 배울 수 있는 책으로 비우기가 어려운 독자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m*****m 2023.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소유를 버리고 여유를 만나다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소유를 버리고 여유를 만나다" 내용보기
서평]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소유를 버리고 여유를 만나다   미니멀리즘이 대세로 떠오르다 요즘은 조금 조용해졌다는 생각을 했다. 내 경우 비우고 채우고를 반복하는 것을 삶의 즐거움중 하나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어떤 물건은 채워져 있어야 마음이 편안하고, 그러다 어느순간 비워내야 숨을 쉴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이때는 대청소한다는 핑계로 싹 비워내기도 한다.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소유를 버리고 여유를 만나다" 내용보기

서평]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소유를 버리고 여유를 만나다

 

미니멀리즘이 대세로 떠오르다 요즘은 조금 조용해졌다는 생각을 했다. 내 경우 비우고 채우고를 반복하는 것을 삶의 즐거움중 하나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어떤 물건은 채워져 있어야 마음이 편안하고, 그러다 어느순간 비워내야 숨을 쉴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이때는 대청소한다는 핑계로 싹 비워내기도 한다.

 

도서에 제이슨과 제니퍼의 물건 정리하면서 느끼던 감정을 나또한 느낀다.

두렵고, 우울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자유로웠다.”-p70

이말이 왜 그렇게 공감이 되는지.

 

도서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는 미니멀리즘이라는 개념을 어떻게가 아니고 왜라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시작했을 때 우리가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다르게 된다는 것을 시작으로 실제 사례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접근하게 한다.

 

미니멀리즘이라는 개념이 최근에 등장한 것이 아니고 단지 우리가 직면한 문

제가 달라졌기 때문에 다른 현상으로 다가온 것이다.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의 저자 조슈아 필즈 밀번과 라이언 니커디머스는 소비를 통해 행복은 채워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미니멀리즘을 단순하게 우리 삶에서 필요 없는 물건들을 비워내야 한다는 것에 한정하지 않고 물건, 진실, 자신, 가치, , 창의력, 사람에 이르기 까지 실제 경험을 통해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러면서 각 분야별로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 할 것들을 구분하고 꼼꼼하고 친절하게 정리해서 안내한다.

 

저자는 단순히 물건을 더 적게 소유하는 것이 삶에 영향을 준다고 말하지 않는다. 자신의 삶에 다양하게 연관된 수많은 것들에서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를 짚어준다. 개인적인 성장은 의미있는 삶을 사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꼭 의미있는 성장이어야 함을 강조한다. 다른 사람을 도울수 있고, 사회에 기여하는 성장이어야 한다.

 

우리는 아니 솔직히 나는 버리거나 비우지 못하는 것들이 참 많기도 하다.

특히 집에 책에 대한 욕심이 과하다. 그러다 책도 숨좀 쉬어야 겠다 싶어 정리할라치면 가슴이 아리기도 하고, 뭔가 씁쓸하기도 하다. 그러면서 그 자리를 새로운 책들이 들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기면 행복하기도 하다.

 

저자가 말하는 미니멀리스트의 규칙(쓰레기 없애기, 20/20규칙(예전에 버렸지만 지금 다시 필요하다고 느끼는 물건을 현재 사는 위치에서 20분 이내의 거리에서 20달라 미만으로 구하는 것), 비상사태에 관해 필요한 물건은 미리 준비하라. 언젠가 필요할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판단을 하라. 순간적 연소의 규칙, 가장 비싼 물건 10개의 규칙(가장 비싼 물건 옆에, 가장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 10가지, 중복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등등)은 꽤 실용적이다.

그러나 업그레이드 금지의 규칙등 다소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에서 말하는 무언가 사기전 스스로에게 물어볼 질문 여섯가지(누구를 위해 이것을 사는가. 이것이 내 삶에 가치를 더할 것인가? 이것을 살만한 여유가 있는가. 이것이 정말 돈을 쓰는 최선의 방법일까, 실제비용은, 미니멀리스트로서 나는 이걸 정말살까? 역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할 때 미리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도서에 첨가된 가치에 관한 워크시트와 흔들리지 않는 원칙들, 개인적인 가치들, 사소하지만 인생을 한층 더 낫게 만드는 가치들, 의미있는 삶을 사는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기록해 볼 수 있는 여백과 북클럽 만남을 가질 때 주제로 떠올릴 수 있는 질문 10가지는 도서에 대해 다시 살피게 하고 내 삶은 어떤가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하게 된다.

 

도서는 미니멀리스트에 대해 단순히 집에 있는 것들에 대해 비워내야 한다는 것에 한정되지 않고, 자신과 인간관계에 대한 것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게 한다. 그러면서 스스로 더 성장하고 사랑하라는 것으로 연결시킨다. 미니멀리즘에 대해 다른 각도로 생각하게 만들어준 도서다.

 

도서내용 중

 

p21. 길게 보자면 결국 모든 것은 쓸모 없어진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뒤 우리 세상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를 것이고 어쩌면 새로운 종류의 인간들이 그 세상에 살고 있을 지도 모른다.


 

p173. 내가 지루하다면, 내가 지루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냉소적이라면 내가 게으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절망에 빠져 있다면 나는 여기 없는 사람과도 같다.


 

p358. 우리는 모두 뭔가를 만들어 내고자 한다. 창작은 인간의 보편적인 욕구다 하지만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법은 없다. 창작하려면 우선 누군가와 공유할 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 -다른 이들이 우리 삶의 경험으로부터 배울 만한 것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덜소유하고더사랑하라#조슈아필즈밀번#라이언니커디머스#이주현#데이원#인간관계#에세이#미니멀리즘#미니멀리스트#무소유#소확행#절약#자기계발#정리#힐링#카이로스의포춘쿠키

이달의 사락 k*****0 2023.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내용보기
곤도 마리에와는 또다른 결의 미니멀리즘에 관한 책. 공저자인 조슈아 필즈 밀번과 라이언 니커디마스는 넥플릭스 다큐 '미니멀리즘 : 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의 주인공들이다.  일러스트 하나 없는 빈 백지에 타이포그라피 배치만으로 구성한 표지부터가 도발적인데 책의 테마와 맥락이 이어져있어 출판사의 섬세한 터치가 느껴진다.  목차만 보면 미니멀리즘에 관한 일반적인 자기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내용보기

곤도 마리에와는 또다른 결의 미니멀리즘에 관한 책. 공저자인 조슈아 필즈 밀번과 라이언 니커디마스는 넥플릭스 다큐 '미니멀리즘 : 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의 주인공들이다. 

일러스트 하나 없는 빈 백지에 타이포그라피 배치만으로 구성한 표지부터가 도발적인데 책의 테마와 맥락이 이어져있어 출판사의 섬세한 터치가 느껴진다. 

목차만 보면 미니멀리즘에 관한 일반적인 자기 계발서를 떠올리기 쉬운데 저자와 주변 인물들의 진성성있는 개인 서사가 밀도있게 그려져있어서 읽고 있으면 에세이에 가깝다.

책 요소요소에 미니멀리스트의 규칙이라는 코너가 박스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 20/20 규칙, 순간 연소의 규칙, 선물 주기의 규칙 등 정량화하기 어려운 미니멀리즘에 관한 액션 아이템들을 명시해두고 있다. 

미니멀리즘은 단순히 물질에 관한 소유를 줄이고 호더가 되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 아니다. 물건으로부터 시작하는 챕터1부터 진실, 자신, 가치, 돈, 창의력, 사람 등 삶의 전반에 걸친 영역으로 확장된다. 이들 요소들과의 관계를 내가 어떻게 다룰 수 있느냐의 문제. 

인생을 주기적으로 정비하고 다짐하게 되는 연말과 연초에 곁에 두면 좋을 법한 책.  

 

c******s 2023.12.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