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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먹는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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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물로써 살아가기 위해 무언가를 먹게 됩니다. 먹는 것은 잡식이죠. 우리는 동물이나 식물을 가리지 않게 먹으면서 생존해 나갑니다. 그러한 음식에는 경제가 숨어 있고 더 나아가 우리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목축산업과 정육사업입니다. 우리는 고기나 우유를 먹기 위해 목초지를 돌아다니면 풀이나 곡물을 통해 소의 젓을 짜서 우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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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물로써 살아가기 위해 무언가를 먹게 됩니다. 먹는 것은 잡식이죠. 우리는 동물이나 식물을 가리지 않게 먹으면서 생존해 나갑니다. 그러한 음식에는 경제가 숨어 있고 더 나아가 우리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목축산업과 정육사업입니다. 우리는 고기나 우유를 먹기 위해 목초지를 돌아다니면 풀이나 곡물을 통해 소의 젓을 짜서 우유를 마시거나 도축하여 고기를 즐기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는 어떤 유통구조로 우리의 식탁으로 올까요. 또한 이러한 식습관이 지속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를 이 책에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식량과 지구가 연결되어 있고 식량을 생산하는 과정과 식량시장의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는 식량시장에서는 윤리적이라는 말이 어색하게 보일정도로 효율적인 것을 추구합니다. 또다른 학문에서도 어색하게 보이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원자력발전입니다. 자연과학적인 측면에서는 효율적인 전력생산과 함께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라는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이 윤리적인 전력발전이라고 묻는다면 자연과학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범위를 넘어간다고 관심이 많지 않습니다. 식량시장의 효율적이고 공평하게 배분을 한다고 해도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현상으로 계속이어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영양부족, 비만, 식품손실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다르게 말해서 판매자와 구매자가 만족스러운 거래를 하게 되더라도 개발도상국은 영양부족이 선진국에는 비만이나 음식물 쓰레기문제가 해결하지 못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사회가 됩니다. 그렇게 1부에서의 이야기가 2부의 굶거나 영양과잉이라는 사회적인 문제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2부에서는 식품가격의 변동성, 효율적인 식량시장의 한계로 인한 문제점, 시장실패문제점, 정치적인 개입에 대한 식량문제와 함께 사람다움이라는 말과 식량의 관계를 이야기하게 됩니다. 농부들은 식량의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질소비료를 사용합니다. 사하라 이남의 사막의 밀농사는 비료사용을 적어 수확량이 적어서 문제이고, 반대로 중국과 인도의 쌀 농사에는 과도한 질소비료의 사용이 문제되고 있습니다. 농가의 이러한 사용에는 잎이 푸른다면 식물이 건강해지고 수확량이 증가한다라는 잘못된 인식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합니다. 식물은 잎의 성장에 충분한 영양이 있으면 종자에 투자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쌀의 경우는 잎보다는 종자를 먹는 식량이므로 과도한 질소비료의 사용이 수확량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러한 위혐이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3~4부에서는 미래와 연관해서 또 우리 지구의 환경을 관련해서 장기보존이나 지방세, 탄산음료세와 같은 사회적인 제도를 통한 환경의 개선, 지속가능한 식생활에는 무엇이 있을까에 대한 해답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탄산음료세의 경우에는 자주 먹지 않는 사람들에게서는 더 건강한 식생활의 변화를 이어지게 되지만 습관적인 섭취가 되는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없었다라는 바람직한 사회모습으로 변화하지 못해 정작 식생활의 변화가 필요한 사람들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에는 부족하다고 이야기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제 지구를 위해 곤충을 먹어야 하는 시대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또 인공적인 고기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끝맺으며 우리의 먹다는 지속됩니다.

 

종합적으로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우리는 식생활에 대해 사회적, 경제적, 지속가능하게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준 책이면서 음식과 관련된 경제이야기와 사회문제에 대해 궁금하신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w*******2 2023.11.0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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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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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술원 교수인 저자 시모카와 사토루는 2000년에 훗카이도 대학의 농학부 농업경제하과를 졸업한 후 2007년에 미국 코넬 대학에서 응용경제학의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홍콩 과학기술 대학의 사회과학부 조교수와 아시아 경제 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한 후 2016년 현재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술원 교수를 하는 지금까지 국제 학술지와 국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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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술원 교수인 저자 시모카와 사토루는 2000년에 훗카이도 대학의 농학부 농업경제하과를 졸업한 후 2007년에 미국 코넬 대학에서 응용경제학의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홍콩 과학기술 대학의 사회과학부 조교수와 아시아 경제 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한 후

2016년 현재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술원 교수를 하는 지금까지

국제 학술지와 국내 학술지의 편집윈원으로 활약하였고 그의 전문 분야는

농업경제학, 발전경제학 그리고 식품정책이라고 합니다.

 

음식 속에 숨은 경제 이야기라는 부제에 알맞게

이 책을 읽는 동안 다양한 자료와 수치와 사례를 통해

인류가 먹는 고기, 달걀, 우유를 매일 섭취하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먹다'는 지구 전체와 연결되어있고

그 연결 구조를 이해하혀면 경제학이 필요합니다.

인구증가. 빈곤, 격차, 도시화, 기후변화, 지속가능 발전 목표 등의 주제가 연상되기도합니다.

'먹다'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활도이며

도시화와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식량 환경과 그 향후 예측이 점점 복잡해지고

'먹다'의 사회적 의미와 그 존재감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데 이 책에서 말하는

'먹다'라는 관점을 통해 현재의 복잡한 사회와 미래상을 구체적으로

탐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래 사회를 이해하고 대비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이 책은

그래서 저자의 바램대로 하나의 식생활 이정표로 삼아도 좋을듯합니다.

미래를 향한 도전과 노력이 자연의 섭리에 맞선다기 보다

곤충이라는 선택지를 쓰는 것처럼 자연을 잘 활용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먹는 경제학 #시모카와 사토루

#박찬 #처음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c******5 2023.11.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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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경제학 - 시모카와 사토루
"먹는 경제학 - 시모카와 사토루" 내용보기
먹는 경제학은 '먹다'와 '경제학'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일상적인 식사는 전 세계의 자원과 연결되어 있으며, 미래 세대의 식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경제학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 '먹다'는 대체로 '식품 소비'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다. 저자는 '먹다'라는 관점을 통해 현재의 복잡한 사회와 미래상을 구체적으로 탐구하고자 한다
"먹는 경제학 - 시모카와 사토루" 내용보기

먹는 경제학은 '먹다'와 '경제학'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일상적인 식사는 전 세계의 자원과 연결되어 있으며, 미래 세대의 식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경제학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 '먹다'는 대체로 '식품 소비'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다.

저자는 '먹다'라는 관점을 통해 현재의 복잡한 사회와 미래상을 구체적으로 탐구하고자 한다.

'먹다'를 경제학적으로 표현하면 '식량을 소비한다'라는 의미이다.

사람은 하루 섭취해야 하는 최소 에너지와 최대량이 정해져 있으며, 그만큼 식량을 소비해야 살아갈 수 있다.

먹는 양은 소득의 변화에 크게 좌우되지 않으며, 가격 변화에도 크게 반응하지 않는다.

'먹다'에 한정된 관점에서 보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식량 생산'의 관점에서는 다르게 해석된다.

같은 에너지양이더라도, 어떤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섭취하는지에 따라 식량 생산에 필요한 자원의 양이 달라진다.

우리는 '먹다'와 '식량생산'을 동시에 고려함으로써, '식품의 선택'이 지구환경과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다.


이전에는 풍작이 마냥 좋은 건 줄 알았다.

생산량이 많아지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도 내려가고 좋은 식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풍작이라서 가격을 맞추려고 농작물을 폐기한다는 기사를 보았을 땐, 아깝게 왜 버릴까 싶었다.

식량을 생산하는 관점에서 보면, 풍작으로 생산량이 과도하게 늘어나면 시장의 가격이 급격히 내려가 결과적으로 매출이 감소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농가는 농작물을 폐기했던 것이다.

어느 한 쪽이 옳다기 보다 식량을 생산하는 측면과 소비하는 측면 두 관점이 인식의 차이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이때 '식량 생산'은 기후변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는 식량 공급을 줄이는 결과를 나타내며, 인구 증가로 인한 식량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따라 기존보다 더 큰 식량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 책은 먹는 것과 연결된 인구, 도시화, 기후변화 등의 문제를 경제학적 시각으로 풀어냈다.

우리가 평소 음식을 소비하고, 섭취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수치로 보여주며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건강하게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하여 환경과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

#먹는경제학 #시모카와사토루 #처음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q**********0 2023.1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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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경제학
"먹는 경제학" 내용보기
ESG가 가져올 먹거리의 변화         책을 선택한 이유     바이든 정권 탄생 후 ESG 광풍이 거세다.   ESG는 사회 구조를 변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개인의 삶도 변화하게 된다.   ESG가 먹거리에 미치게 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먹는 경제학"을 선택한다.           "먹는 경제학"은   1부 지구와 식탁은 연결되어 있다 ‘먹다’가 만드는 사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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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가 가져올 먹거리의 변화

 

 

 

 

책을 선택한 이유

 

 

바이든 정권 탄생 후 ESG 광풍이 거세다.

 

ESG는 사회 구조를 변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개인의 삶도 변화하게 된다.

 

ESG가 먹거리에 미치게 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먹는 경제학"을 선택한다.

 

 

 

 

 

"먹는 경제학"은

 

1부 지구와 식탁은 연결되어 있다 ‘먹다’가 만드는 사회

2부 굶는 사람과 버리는 사람 _‘먹다’를 둘러싼 사회문제

3부 미래를 향한 노력과 도전_ 더 나은 ‘먹다’를 위한 시행착오

4부 미래를 상상하기 | ‘먹다’로 생각하는 미래 사회

 

로 구성되었다.

 

 

 

 

1부 지구와 식탁은 연결되어 있다 ‘먹다’가 만드는 사회 에서는

 

먹다 는 일반적인 재화의 소비 와 성질이 다르다.

 

몸 밖의 것을 몸 안으로 넣으므로 신중하고 감정적으로 접근하며,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양의 상한선과 하한선이 있다.

 

식량 생산은 자연에 의존하므로 생산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생산량을 완벽하게 조절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식량 생산은 자연에 부담을 주며, 식량 생산에 필요한

물, 경작지는 매우 한정적인 자원이다.

 

음식의 선택은 경작지의 증감에 영향을 준다.

 

 

시장은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기 위한 구조를 말한다.

 

식량 시장은 바람직한 먹다 를 실현하기 위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분배하는 구조라고 정의할 수 있다.

 

식량을 완전히 자급하는 것은 어려우며 국제 식량 시장도 중요하다.

 

후진국 식량 원조가 식량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

농촌과 도시의 특화와 분업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경제학에서의 효율성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

 

식량 시장은 매우 효율적이지만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효율적이지만 바람직하지 못한 배분, 시장 실패,

정치적 판단 등은 시장 구조를 왜곡한다.

 

사회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먹다 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본다.

 

 

 

2부 굶는 사람과 버리는 사람 _‘먹다’를 둘러싼 사회문제 에서는

 

수확량을 제어할 수 없는 문제는 식품 가격의 불안정 문제로 연결된다.

 

수확량은 변하지만 사람들의 섭취량은 크게 변하지 않으며,

수확량과 먹다의 수요량 균형에서 시장가격이 결정되므로,

식량의 시장가격 변화율은 커진다.

 

불안정한 식품 가격은 농업 수입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풍작으로 생산량이 과도하게 늘어나면 농가는 매출이 감소하지만,

소비자는 농산물의 가격 하락을 반긴다.

 

식량 생산과 소비 측면에는 큰 인식 차이가 있다.

 

긴 작물 재배기간에 따른 불확실성, 기후변화가 식량 생산에 미치는 영향,

개도국 기아 인구 증가의 주 원인은 사회경제적 요인임을 살펴본다.

 

 

전 세계적으로는 충분한 식량이 생산되고 있지만

효율적 시장에서는 영양 부족과 비만의 불평등 문제가 발생한다.

 

선진국의 식량을 개도국에 재배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선진국이 섭취하는 양을 줄인다고 해도, 개발도상국이

식량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식품 손실은 먹을 수 있음에도 폐기되는 식품이다.

 

푸드 로스 와 푸드 웨이스트 의 문제,

저소득 국가에서 더 높은 식량 손실량,

식품 손실을 줄이는 방법,

 

식품 손실을 없애는 것이 불가능한 이유,

퇴비 변환의 비효율성, 유통기한 문제 등을 살펴본다.

 

 

식품 안전성과 식품 사기 사건이 지속되게 되는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를 말한다.

 

축산업이 온실가스 배출, 물 과다 사용, 수질오염 등

부정적 외부성으로 사회적 손실을 일으키고 있으나,

 

외부성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고기세를 과세하지 않아

축산업의 생산 과잉이 발생하면서,

사람들이 저렴한 고기를 과도하게 소비한다고 주장한다.

 

육류 해외 수입도 식육 생산을 지속하게 하면서

지구온난화를 촉진시킨다고 주장한다.

 

 

개발도상국은 식량이 부족하나 농업을 홀대하고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며,

선진국은 식량 안보를 위해 농업을 우대하는 모순적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

 

선진국의 농업 보호 정책이 야기한 농산물 수출 덤핑,

개도국의 곡물 수출규제로 인한 국제가격 급등,

 

주요 곡물 수출국의 수출 규제 가능성,

미중 무역전쟁이 브라질 삼림 면적 감소로 이어진 사례를 소개한다.

 

사람다움은 비합리적이다.

 

사람다움은 기억력이나 인지 능력의 한계로 인해 현실 인식에

선입견이 발생하며, 비합리적인 선택이나 행동을 하는 특성을 지칭한다.

 

보조금으로 영양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인지 편향,

손실이 두려워 상황을 바꾸려 하지 않는 현상 유지 편향,

 

미래의 만족보다는 현재의 만족을 중요시 하는 현재 중시 편향,

실제 위험보다 과다하게 인식하는 가용성 휴리스틱,

 

한번 형성된 인식이 쉽게 변하지 않는 인식의 관성,

기존 인식을 뒷받침하는 정보만 수용하는 확증 편향 을 살펴본다.

 

 

육식은 자연환경에 큰 부담을 주지만 고기 소비량을

줄이는 행동으로 유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시람다움이 먹다 와 관련된 사회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3부 미래를 향한 노력과 도전_ 더 나은 ‘먹다’를 위한 시행착오 에서는

 

식량 생산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적 구조 구축과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농작물은 언제나 수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장기 보존, 생산지 릴레이 같은 사회적 구조 조정,

 

유전자 공학을 통한 품종개량, 게놈 편집,

식물성 대체육, 배양육, 곤충식 등 기술개발에 대해 알아본다.

 

식용을 선택하는 식품 가격, 식품 접근성, 식품 라벨링 문제를 살펴본다.

 

식품 가격 정책은 식품의 상대가격을 조정해 식품 구매 패턴을 변화시키며,

세수를 늘릴 수 있지만 식생활 개선 효과는 미미하다.

 

식품 사막 에 식품 접근성을 제한하거나 개선하는 노력은

인과관계의 오류 및 심리적 저항에 빠지기 쉽다.

 

식품 라벨은 식품 안정성, 품질 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식량 시장 실패 개선,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

부정적 외부성 등을 줄이기 위한 식품 라벨 디자인을 살펴본다.

 

 

배출권 거래 제도는 배출량의 상한선을 정하고,

실제 배출량이 배출권 보유량 보다 많을 경우 벌금을 부과한다.

 

현재까지의 배출권 거래 제도는 비농업 분야에 한정되어 있으나

뉴질랜드는 농업 분야에 배출권 거래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디지털 혁신은 식량 시장 정보의 비대칭성과 거래 비용 문제를

개선하면서 유연하고 효율적인 식량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스마트 콘트랙트의 사용은 거래 비용을 절감하며,

식품 공급 사슬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농업 생산으로 인한 환경 부담과 수용와 공급의 불일치로 인한

식품 손실을 줄이며,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를 개선하고,

 

농업 생산으로 인한 환경 부담과 수급 불일치로 인한 식품 손실을 줄이는 등

 

식량 시장의 디지털 혁신은 식량 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큰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먹다 에서 사람다움의 문제를 개선하는 자극을 주기 위해서는

고민하고 선택하는 상황 과 좋은 선택을 유도하는 상황을 만든다.

 

눈에 잘 띄게 하면서 선택하도록 유도하기,

눈에 안 띄게 하면서 선택 기회를 박탈하기 등 수법을 소개한다.

 

식량 생산 분야는 기술의 접근 방식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하는 반복된 행동을 통해

선택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 전략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4부 미래를 상상하기 | ‘먹다’로 생각하는 미래 사회 에서는

 

건강하게 지속 가능한 식생활 은 먹다 가 건강에 미칠 영향,

식량 생산으로 인한 환경 부담 측면을 고려한다.

 

건강하게 지속 가능한 식생활의 기준을 제시하는 이트-랜싯 기준,

이트-랜싯 기준 과 현재 식생활의 차이,

 

리비히 최소량의 법칙 으로 본 건강하게 지속 가능한 식생활,

 

건강하게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하게 하는 퓨처 디자인을 통해

미래에 예상되는 불이익을 현재에 체감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먹는 경제학"은 먹는 행위의 경제적 성질, 사회적 문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다룬다.

 

먹는 행위는 일반적 재화와 성질이 다르다.

 

먹거리는 신중하고 감정적으로 접근하며,

먹는 양은 제한이 있으며, 생산량 조절은 한계가 있다.

 

식량 생산은 자연에 부담을 주며 생산 수단이 한정적이다.

 

식량 시장은 식량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분배하지만

는 구조라고 정의할 수 있다.

 

식량 시장은 매우 효율적이지만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바람직한 못한 배분, 시장 실패, 정치적 판단 등은 시장 구조를 왜곡한다.

 

식품 가격의 불안정, 생산의 불확실성, 기후변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

 

전 세계적으로는 충분한 식량이 생산되고 있지만

효율적 시장에서는 영양 부족과 비만의 불평등 문제가 발생한다.

 

선진국의 식량을 개도국에 재배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식품 손실을 없애는 것이 좋은 것 만도 아니다.

 

식품 안전성과 식품 사기 사건의 발생 원인,

축산업의 부정적 외부성과 고기의 과도 소비,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상반된 농업 정책,

농산물 수출 덤핑, 곡물 수출규제 정책 등

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인지 편향, 현상 유지 편향, 현재 중시 편향,

가용성 휴리스틱, 인식의 관성, 확증 편향,

 

기억력이나 인지 능력의 한계, 선입견 등

비합리적인 선택이나 행동이 사람다움이며,

 

사람다움은 먹는 행위에 대한 사회문제를 야기한다.

 

 

식량 생산의 사회적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적 구조 구축과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장기 보존, 생산지 릴레이 같은 사회적 구조 조정,

 

품종개량, 게놈 편집, 식물성 대체육, 배양육, 곤충식 등 기술개발,

식품 가격, 식품 접근성, 식품 라벨링 문제를 살펴본다.

 

식품 가격 정책은 식품의 상대가격을 조정해 식품 구매 패턴을 변화시키며,

식품 접근성을 제한하거나 개선하는 노력은 심리적 저항에 빠지기 쉽다.

 

식량 시장 실패 개선,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 부정적 외부성 등을 줄이는

식품 라벨 디자인 개선 방향을 살펴본다.

 

 

농업 분야에 배출권 거래 제도 도입 움직임,

 

정보의 비대칭성과 거래 비용 문제를 개선하는

스마트 콘트랙트 등 디지털 혁신은

유연하고 효율적인 식량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눈에 띄게 하면서 선택을 유도하거나

눈에 안 띄게 하면서 선택 기회를 박탈하는 등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하는 반복된 행동을 통해

선택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 전략을 수행하면서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말한다.

 

 

건강하게 지속 가능한 식생활 은 먹다 가 건강에 미칠 영향,

식량 생산으로 인한 환경 부담 측면을 고려한다.

 

건강하게 지속 가능한 식생활의 기준을 제시하는 이트-랜싯 기준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예상되는 불이익을 현재에

체감시키는 퓨처 디자인을 실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류는 세계 인구를 먹여살릴 충분한 기술과 식량 자원이 있지만

경제성 등의 문제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ESG는 기후 온난화와 지속 가능성을 빌미로 인구를 줄이고

문명 수준을 후퇴시키려는 정치적 주장이다.

 

ESG가 가져올 미래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은 중요하다.

 

축산업을 사회악으로 규정하면서 고기세를 부과하여 생산을 줄이고,

메뉴 선택 방식을 복잡하게 하여 선택의 기회를 원천 차단하고,

육류 가격을 급등 시켜서 고기 소비를 줄이려는 등

 

ESG가 추구하는 디스토피아적 미래 상황은

기후위기가 주장하는 카산드라 같은 암울한 미래만큼 충격적이다.

 

전세계 단위로 주장하는 ESG의 실체를 정확히 알고

ESG가 가져올 미래의 변화를 분명히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응해야 할 때다.

 

"먹는 경제학"은 ESG가 가져올 식량 분야의 미래 변화를

경제학적으로 설명하고, 지속 가능이라는 생각을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지 명확하게 소개한다.

 

ESG로 미래 변화 방향이 정해졌다면 ESG를 알아야 한다.

소고기 100 그램이 5만 원이 되는 사회가 멀지 않다.

 

"먹는 경제학"을 통해 지속 가능 주장의 실체를 이해하고

식량 문제에 대한 ESG의 시각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면서

미래에 어떤 변화를 모색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된다.

 

처음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먹는 경제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먹는경제학 #음식속에숨은경제이야기 #시모카와사토루 #박찬 #처음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지속가능발전 #ESG #SDGs

 

 

s****n 2023.11.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먹는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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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식사가 세계와 지구의 미래를 좌우한다. 먹는 것과 연결된 인구,도시화,기후변화등의 글로벌 문제를 경제학적 시각으로 풀어냈다; <먹는 경제학>이라는 제목에 사실 뭐지? 우리가 먹는 것? 경제학과 연결되겠지 하면서 연결시키면서 나름 궁금해 직접 읽고 싶어 책을 펼쳤다.  일상에서 '먹다'는 지구 전체와 연결되어 있고 그 연결 구조를 이해하려면 경제학이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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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식사가 세계와 지구의 미래를 좌우한다.

먹는 것과 연결된 인구,도시화,기후변화등의 글로벌 문제를 경제학적 시각으로 풀어냈다;

<먹는 경제학>이라는 제목에 사실 뭐지? 우리가 먹는 것? 경제학과 연결되겠지 하면서 연결시키면서 나름 궁금해 직접 읽고 싶어 책을 펼쳤다.

 일상에서 '먹다'는 지구 전체와 연결되어 있고 그 연결 구조를 이해하려면 경제학이 필요하다고 한다. 지구전체를 생각하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인구증가,빈곤,격차,도시화,기후변화, '국가 지속가능발전 목표'등의 주제가 연상,식사 행위는 이러한 큰 주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책표지에서 소가 하는 이야기도 결코 파장되지 않은 진실

우리의 일상적인 식사는 전 세계의 토지와 물 그리고 그것들의 자연자원과 연결되어 있고 더불어 식품생산에 필요한 자연자원은 수백년이나 수천년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현재의 식사는 미래 세대의 식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의 한 끼 식사가 지구 전체에 어떻게 큰 영향을 미칠까?라는 의문을 잘 가지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많이 먹어서 문제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요즘 먹는 것에 관심을 가지면서 줄여보려고 하고 있는 현실에 이 책을 읽게 된다.


2000년이후 영양부족 비율은 감소 추세를 보이지만, 비만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2008년에는 영양부족과 비만의 비율이 역전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비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현재 나의 모습 때문이다.

UNEP의 추산치와 그와 대응하는 일본의 식량손실량 추정정리, 사용된 국가의 데이터 수가 제한적이므로 국제적으로 비교하기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고 저소득 국가 그룹에서는 모든 발생 장소에 대한 데이터가 누락되어 있어 해당 추산치는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식품 손실 줄이기는 누구를 위한것일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동일한 식품의 영양성분을 서로 다른 두 가지 디자인으로 표현, 한 눈에 봐도 상당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차이는 이전에 언급한 식품 라벨의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를 볼 수 있다. 영양 점수방식이었고 그 다음으로 효과적이었던 것은 복합 신호 방식으로 영양점수방식과 복합신호방식은 건강한 식품의 구입량을 각각 14%및 8%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간소화 방식'과 '영양 벤치마크 방식'은 식생활 개선효과를 볼 수 없었다. 

먹는 경제학을 생각하지 못하고 책을 읽게 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앞으로 지금까지의 식생활과 앞으로의 식생활을 비교해 어떻게 식생활을 가져야하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k*****6 2023.11.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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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처음북스, 먹는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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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처음북스, 먹는 경제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처음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무엇인가를 맛있게 먹습니다. 집에서도 먹고 직장내 구내식당, 카페, 마트 심지어 병원, 공항, 심지어 차내, 비행기내, 철도내에서, 심지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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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처음북스, 먹는 경제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처음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무엇인가를 맛있게 먹습니다. 집에서도 먹고 직장내 구내식당, 카페, 마트 심지어 병원, 공항, 심지어 차내, 비행기내, 철도내에서, 심지어는 걸어다니면서까지. 무엇인가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해 보이고 기분 좋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듯 기분에 상관없이 먹는 것이 음식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뉴스에서 들리는 소식은 그렇게 좋은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제품 먹거리가 나오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기존 제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러는 건지 필자로서는 이해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뉴스를 보는데도 식품 가격이 오르는 이유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알기쉽게 설명한 경제학 책을 자주 보는데도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지만 전문적으로 소개한 책이 최근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고 하여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이 독특합니다. “먹는 경제학” 입니다. 그런데 부제목을 보니 더 읽고 싶어졌습니다. “음식속에 숨은 경제 이야기” 라니? 필자는 어떤 이야기가 들어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먹는 경제학” 에서는 먹거리와 연결되어 있는 인구, 도시화 그리고 기후변화 등의 전세계적인 이슈에 대해서 경제학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즉, 인간의 기본적 욕구라 할 수 있는 먹고 싶은 욕구에 대해서 전 지구적인 이슈를 중심으로 풀어냈는데 특히 재활용 이슈와 먹거리를 가지고 벌이는 식량 안보 문제를 잘 짚어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먹는 경제학” 에서는 사람이 무엇인가를 먹으면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 무심코 먹어왔던 음식에 대해서 다시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탐욕으로 물들고 있는 지금 자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학 서적이라고 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W 2023.11.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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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도 경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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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를 보고 축산업이 환경 오염에 주는 영향에 대한 책인 줄 알았다. 바보 같은 게 제목이 경제학인데도 말이다. ?? 어쨌든 이 이쁜 표지 안에는 우리가 몰랐던 '먹는' 경제학이 담겨있었는데 식량시장과 사회의 연관관계, 한계, 비만과 영양실조, 식품 사기, 환경, 게놈 편집과 유전자 조작, 비건 고기 등 다양한 사회 문제와 주제를 보여준다.경제학을 잘 몰라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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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지를 보고 축산업이 환경 오염에 주는 영향에 대한 책인 줄 알았다. 바보 같은 게 제목이 경제학인데도 말이다. ?? 어쨌든 이 이쁜 표지 안에는 우리가 몰랐던 '먹는' 경제학이 담겨있었는데 식량시장과 사회의 연관관계, 한계, 비만과 영양실조, 식품 사기, 환경, 게놈 편집과 유전자 조작, 비건 고기 등 다양한 사회 문제와 주제를 보여준다.

경제학을 잘 몰라도 이해가 어렵지 않으며 (부분부분은 어려웠지만) 개선 방향도 흥미로웠다. 세계에 많은 전문가들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이미 시도하여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지금고 겪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좋았고, 여러 효과나 용어들을 알게 된 것도 좋았다.

특히 '지방세'와 '탄산음료세'가 있다는 걸 알고 매우 놀랐다. 이전에 봤던 책에서 비만인들을 억압하는 제도가 있다는 걸 보고 완전 픽션인데 그럴듯하네 했었는데 실제로 이런 제도가 있다니! 국민의 건강을 위한 제도이긴 하나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했다고 하니 아쉬워해야 하는 건지 아닌 건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우리가 늘 하는 '음식을 먹는, 버리는 행위'에 대해 경제학적으로 알고 싶다면 추천! 그게 아니더라도 사실 한 번쯤 읽어보면 도움 될만한 내용들이니 추천! 다른 환경 책과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

??2004년경 연구를 시작할 때, 저는 '선진국의 비만인 사람들이 먹은 후 남긴 식량을 개발도상국의 영양부족인 사람들에게 재배분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식량의 총 생산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영양부족과 비만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연구를 진행하면서, 식량 시장의 효율성과 관계없이 이런 재배분이 실제로 이루어지기는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p. 94

??식품 손실을 줄여야 할 이유는 크게 세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푸드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지속 가능성의 개선입니다. 세 번째는 식량 안전 보장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p. 105~6

??축산 농가의 경제 활동이 기후변화나 수질 오염 등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경제학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외부성'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부정적인 영향, 즉 '부정적 외부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정적 외부성' 을 고려하지 않는 생산 활동은 사회 전체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생산 과잉을 초래합니다. -p. 129~130

??'지금의 식생활을 지속하면 기후변화로 인하여 30년 후에는 식량이나 물의 가격이 50% 이상 상승하고, 열 명 중 일곱 명은 제대로 된 식사조차 할 수 없게 된다'라는 예측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예측을 믿는다 해도 실제로 지금의 식생활을 바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낙관적 편향'으로 인하여 대부분은 자신에게 영향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p. 163
YES마니아 : 플래티넘 t********l 2023.11.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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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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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경제학>이란 제목을 보고 처음에는 '아! 경제학을 먹는 것처럼 쉽게 다룬 책인가?'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식품 속에 담긴 경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었다. 식품은 환경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데 난 환경에 관심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식품에도 관심이 생겨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다.<먹는 경제학> 책에서는 식품에 얽힌 경제적인 동향과 이야기를 쉽게 읽어나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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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경제학>이란 제목을 보고 처음에는 '아! 경제학을 먹는 것처럼 쉽게 다룬 책인가?'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식품 속에 담긴 경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었다. 식품은 환경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데 난 환경에 관심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식품에도 관심이 생겨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다.

<먹는 경제학> 책에서는 식품에 얽힌 경제적인 동향과 이야기를 쉽게 읽어나갈 수 있다. '식량시장', '식량부족', '미래식량' 등 관심 있고 꼭 배워보고 싶었던 분야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챕터에 들어가기 전 개념 설명도 충분하고 숫자가 나올 땐 도표를 활용하는 등 시각적 자료도 있어 내용을 이해하기 훨씬 수월하다.

["따라서, 비만인 사람들이 과식하는 만큼의 식량은 그들이 이익을 내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되고 있습니다. 반면, 영양부족인 사람들 대부분은 충분한 식량을 구매할 수 있는 경제력이 부족합니다. 그렇기에, 비만인 사람들이 섭취하는 식사량을 줄인다고 해도, 그만큼의 식량이 영양부족인 사람들에게 공급되지는 않습니다."] (인용)

내가 식량을 아끼고 줄여도 지구 반대편의 누군가는 식량을 많이 남긴다는 것만 생각했었다. 우리가 아무리 식량을 먹지 않아도 영양부족인 사람들은 식량을 구매할 경제력이 부족하다는 부분은 크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이다. 막연하게 '영양부족인 사람들은 식량도 부족할텐데 우리가 이렇게 식량을 남겨서 되겠나' 하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책을 통해 이런 식량부족 문제는 식량 과소비 문제와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대했던 내용을 하나하나 배워가는 기분이라 도움이 많이 됐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보면, 2012년에는 식품 손실량이 약 642만 톤이었으나, 그 이후 6년 동안 약 42만 톤 감소하였습니다."] (인용)

<먹는 경제학> 책에서는 명확한 숫자를 제시하고 옆 페이지에는 도표를 제시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구체적인 숫자를 볼 수 있으니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기 쉽다. ??

["이는 바로 '육류 생산은 환경 부담이 크다'라는 자연의 법칙에 도전하는 기술입니다. 이 중에서도 식물성 대체육과 세포를 이용한 배양육이 주목받고 있으며, 빌 게이츠와 리처드 브랜슨 같은 대부호들도 이러한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인용)

식품 문제는 환경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사람들 대부분이 고기와 해산물을 많이 먹는 것이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환경을 보호하고자 고기나 해산물을 전혀 안 먹고 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고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미래에는 대체육, 배양육이나 곤충 등이 주목받고 있다. 미래 식량에 대해서도 경제적인 이야기와 함께 잘 풀어내고 있다. 현재 문제를 짚어주는 것만 아니라 미래의 해결방법까지 알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좋은 흐름의 책이었던 것 같다.


해당 도서는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 받았습니다.
a********1 2023.11.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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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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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경제학시모카와 사토루 지음박찬 옮김 곡물을 생산하려면 넓은 토지가 필요하며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대다수의 식량 생산은자연 자원에 의존해야한다. 우리 앞에 있는 음식은 어딘가에서 생산되어운송되어 온 것이다. 식량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급속한 도시화와 글로벌화가 이루어지고 우리 앞의 음식들이 원산지가 다양하게 된 것이다. 세계적인 불평등 중 하나는 영양부족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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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경제학

시모카와 사토루 지음

박찬 옮김


곡물을 생산하려면 넓은 토지가 필요하며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대다수의 식량 생산은
자연 자원에 의존해야한다.

우리 앞에 있는 음식은 어딘가에서 생산되어
운송되어 온 것이다. 식량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급속한 도시화와 글로벌화가 이루어지고
우리 앞의 음식들이 원산지가 다양하게 된 것이다.

세계적인 불평등 중 하나는 영양부족과 비만의 동시
발생이다. 영양부족과 비만 양쪽 모두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다.

영양부족 비율은 고소득 국가에 비해 저소득 국가가
11배 이상 많지만, 비만 비율은 저소득 국가에 비해
고소득 국가가 3배 많아서 차이가 많지않다.

비만인 사람이 섭취량을 줄인다고 해도
그 만큼 영양부족인 사람에게 공급되지 않기에
시장 구조 내에서 별개로 접근해야 한다.


식량 생산은 기후에 의존하며 재배 기간이 길어
생산량을 세밀하게 조절하기 어렵고 일부 식품은
장기간 보존하기 어렵기에 식품 손실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식빵 모서리와 같이 가공 후 필요 없어 버려지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식품은 상할 수 있기에
유통기한 설정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폐기되는 경우가 있다.


식용 곤충 생산의 장점은 양식하기 쉬우며
생산으로 인한 환경 부담이 적다. 또한
단백질 등 영양가도 높다.
곤충이 번식력도 강하고 귀뚜라미의 경우
매년 8번까지 출하 가능하다고 한다.
곤충은 자연환경에 미치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대량으로 움직이는 벌레들을
관리해야 되는 문제가 있고
아직까지는 식용곤충에 대해 먹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이 많다.

앞으로의 식생활은 식량 생산으로 인한 환경 부담을 줄이면서
늘어나는 세계 인구를 먹여 살리고
과일과 채소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식량 생산을 실현하는 것이다.
또한, 건강하게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어야한다.

p*****6 2023.11.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먹는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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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중 음식 즉 먹는것에 우리는 다른 어떤 것보다 민감할수 밖에 없죠. 특히나 최근들어 밥상머리 물가가 지나치게 올라서 우리가 느끼는 물가상승은 더 크게 느껴질수 밖에 없으며 먹는 것은 또한 건강과 안전에도 깊게 연관되어 있어 우리는 뉴스에서 식품사기등의 기사가 나오면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먹는 것이 경제학적으로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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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중 음식 즉 먹는것에 우리는 다른 어떤 것보다 민감할수 밖에 없죠. 특히나 최근들어 밥상머리 물가가 지나치게 올라서 우리가 느끼는 물가상승은 더 크게 느껴질수 밖에 없으며 먹는 것은 또한 건강과 안전에도 깊게 연관되어 있어 우리는 뉴스에서 식품사기등의 기사가 나오면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먹는 것이 경제학적으로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풀어내는데요. 무엇보다 인류는 그 어느때보다 인구증가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로 인해 폭발적인 식량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이기때문에 이책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아울러 기후위기로 인해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급격한 온도상승은 작물의 재배에 심한 타격을 줄수가 있고 인류는 이제 먹는 것에 대해서도 지속가능성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자는 우리 인류가 소비하는 육류문화와 관련하여 소고기등을 먹기위해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물, 그리고 소를 기르면서 발생하는 엄청난 이산화탄소의 문제등에 우리가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활속에서 실천할수 있는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대해 생각해 보게합니다. 아울러 활발하게 인류가 대체식량으로 논의하고 있는 곤충의 음식화나 대체육 개발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구요.

선진국일수록 식량자급율이 높은 반면에 개도국의 경우 오히려 식량을 수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만약에 식량이 자원화된다면 가장 피해를 볼 대상이기도 하죠. 기후위기가 계속된다면 식량자원의 공급은 줄어들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각국간의 식량전쟁은 치열해 질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그냥 우리가 먹는 밥한끼가 그냥 밥한끼가 아닌 지구의 미래와도 연관된 문제임을 제대로 깨닫게 되었답니다.


p********1 2023.11.1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