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8)

리뷰 총점 종이책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내용보기
음악속에 숨어 있는 과학은 어떤것이 있을까? 책을 읽기전에 생각해보았는데 음.. 라디오? 정도만 떠오른다.  책속에서는 그보다 훨~~씬 초창기인 1500년대 다빈치, 파동부터 시작한다.  다빈치의 파동 -> 갈릴레이의 음의 높낮이발견  그리고 마르탱빌의 포노토그래프에 이어 드디어 에디슨의 축음기 혁명!  LP레코드판 -> 다재다능 끝판왕 카세트테이프 등장.  라디오에 최신가요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내용보기

음악속에 숨어 있는 과학은 어떤것이 있을까?
책을 읽기전에 생각해보았는데 음.. 라디오? 정도만 떠오른다. 

책속에서는 그보다 훨~~씬 초창기인 1500년대 다빈치, 파동부터 시작한다. 
다빈치의 파동 -> 갈릴레이의 음의 높낮이발견 
그리고 마르탱빌의 포노토그래프에 이어 드디어 에디슨의 축음기 혁명!

 LP레코드판 -> 다재다능 끝판왕 카세트테이프 등장. 
라디오에 최신가요 테이프를 듣고, 좋아하는 가수 노래 기다렸다가 녹음하던 
그때 그시절이 떠오른다. ^^;;;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CD가 나오고 MP3, 그리고 애플의 아이팟!

과학적인 내용과 역사적인 내용이 어우러져 나에게는 향수를 
아이에게는 구시대유물을? 보는 재미있는 내용이 되어 버렸다. ㅎㅎ 

p31 한국에서는? 저자가 캐나다사람이라 아마 p31부분은 별도로 책을 만들며
추가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렇게 또 과학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며 과학의 흥미도가 UP UP 되기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8*****d 2023.12.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내용보기
이번에 나오는 신간들 중에서 상당히 관심이 갔던 책이었다. 요즘은 아이들 세특때문에 독서도 취미로만 할수가 없는 상황이라  더 관심이 갔던 책이었다. 이 책은 음악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발전과정 등을 재미있게 기술하고 있다. 단순한 음악사가 아니라 음악을 듣기위한 과학의 발전과 함께하기에 어쩌면 더 이해가 쉬웠는지도 모르겠다. 음악하면 떠오르는 지금의 대중음악과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내용보기

이번에 나오는 신간들 중에서 상당히 관심이 갔던 책이었다.

요즘은 아이들 세특때문에 독서도 취미로만 할수가 없는 상황이라 

더 관심이 갔던 책이었다.

이 책은 음악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발전과정 등을 재미있게 기술하고 있다.

단순한 음악사가 아니라 음악을 듣기위한 과학의 발전과 함께하기에 어쩌면 더 이해가 쉬웠는지도 모르겠다.

음악하면 떠오르는 지금의 대중음악과

오래전에는 대중음악이었지만 지금은 마니아들만 듣는 클래식

그리고 그런 음악들을 듣기위해 개발되었던 여러 도구들까지...

단순하게 너무 당연히 옆에있어 생각지 못한 부분들도 알기쉽게 설명이 되어있다.

한번쯤은 아이와 함께 읽어봐도 참 좋을 책..

YES마니아 : 로얄 y*****5 2023.11.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라임 :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라임 :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내용보기
음악을 이야기하면 요즘 과학도 무척 연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건 아마도 음악에 사용하는 여러기술들이 과학의 문명의 발달로 더욱 작곡과 믹싱과 같은 음악적 기술 작업의 발달을 가져왔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기에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라는 물음이 낯설지 않더라고요.   지난 날의 음악에 대한 생각을 떠올려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테
"라임 :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내용보기

음악을 이야기하면 요즘 과학도 무척 연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건 아마도 음악에 사용하는 여러기술들이 과학의 문명의 발달로

더욱 작곡과 믹싱과 같은 음악적 기술 작업의 발달을 가져왔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기에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라는 물음이 낯설지 않더라고요.

 

지난 날의 음악에 대한 생각을 떠올려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테이프인데요.

예전에 저도 저만의 믹스테이프를 만들었던 기억이 나요.

공테이프를 가지고 제가 라디오 디제이처럼 말이에요.

말도 하고 음악도 넣으면서 말이에요.

그렇게 나만이 선물을 만들어서 친구에서 선물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예전에 워크맨도 있고 헤드폰도 참 사용했네요

지금은 더욱 간편해진 이어폰으로 사이즈도 줄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고요.

이렇게 저는 아날로그적인 기술도 미래적인 기술도

모두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라디오도 너무 듣기 좋아지더라고요.

사람의 감성은 이 모든 것을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음악이라는 예술 영역이 과학으로 해석이 되어 진다는 사실이

문명의 발전을 대변해준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음악도 과학처럼 더 정밀하게 발전할 것 같아요.




 

r*****i 2023.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음악 역사 속 과학 찾아보기
"음악 역사 속 과학 찾아보기" 내용보기
늘 문학관련 책만 읽다가 음악과 과학을 동시에 읽는 효과가 날듯하여 읽어보게 된책 게다가 서랍속 mp3를 발견한 아이가 신기해하며 듣는걸 보고 mp3나 그 이전에 대해서도 알려줄수있는 책인듯하여 읽어보게되었다. 라임은 청소년소설로만 알고있었는데 라임틴틴스쿨 20번째 책이란다. 역시나 책을 너무 편중해서 읽었던것 같아서 급 반성중. 아이가 보기전 먼저 읽어보려했지만 점
"음악 역사 속 과학 찾아보기" 내용보기

늘 문학관련 책만 읽다가 음악과 과학을 동시에 읽는 효과가 날듯하여 읽어보게 된책

게다가 서랍속 mp3를 발견한 아이가 신기해하며 듣는걸 보고 mp3나 그 이전에 대해서도 알려줄수있는 책인듯하여 읽어보게되었다.

라임은 청소년소설로만 알고있었는데 라임틴틴스쿨 20번째 책이란다.

역시나 책을 너무 편중해서 읽었던것 같아서 급 반성중.

아이가 보기전 먼저 읽어보려했지만 점점 아이가 읽는 속도보다 내가 읽는 속도가 느려가느라 거의 못읽고있었는데

이책은 두께가 얇다.

문학이 아니라면 거의 거들떠도 안보는 아이기에 내심 걱정했는데..일단 자신의 관심분야가 아니어도 읽어볼만하겠단 생각이 들정도로 얇다. 게다가 책 속의 그림이나 글씨가 아이들 어릴때보던 책같아서 쉽게 읽어볼수있었다.

마치 저학년문고처럼..

표지만 봤을땐 좀 어려운책일거같았는데..^^

녹음기술, 축음기, 라디오, 레코드판, 카세트테이프.워크맨........

지금 아이들은 잘모르는 예전 음악을 듣던 수단부터 현재까지 정말 말그대로 음악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있는것같다

책뒤에는 짧게나마 음악의 역사와 음악 용어가 나와있다.

정보책과 이야기책의 합본같은 느낌? 선생님이 이야기를 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술술 읽히긴 한다.

전체적인 느낌이 큰 틀만 잡아준 느낌이라고나 할까? 왠지 어렵고 복잡한것들이 있을것 같았지만 예상보다 쉽고 아이들도 알만한 내용들이 많아서 아쉽긴 했다.

초등중학년부터 읽어봐도 될듯하고 중학생이라면 가볍게 읽고 다음 난이도의 책으로 넘어가는것도 괜찮을듯하다.

음악과 과학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기회가 된다면 책속에 나온 기기들을 직접 보고 느껴보며 책을 읽으면 좋을듯한데... 그러기엔 힘들어 조금은 아쉽다

바쁘게 이동하는 중에 틈틈이 읽기에도 부담없는 책~

초등중학년부터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도서를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m****n 2023.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삶에 빼 놓을 수 없는 활력소 음악 그 변천사
"우리 삶에 빼 놓을 수 없는 활력소 음악 그 변천사" 내용보기
수만년전 부터 인간과 그 역사를 함께해온 음악.모든 예술중 가장 가깝고 매일을 함께하는음악.몇일 전 그 음악의 원리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보석같은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저도 어릴적부터음악을 참 좋아해서 귀에 항상 이어폰을끼고 살던 감성소녀 시절이 있었는대 말이죠~막상 그 음악이 어떤 원리로 제 귀에 들어오는지는 크게고민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사실 음악을
"우리 삶에 빼 놓을 수 없는 활력소 음악 그 변천사" 내용보기


수만년전 부터 인간과 그 역사를 함께해온 음악.
모든 예술중 가장 가깝고 매일을 함께하는음악.
몇일 전 그 음악의 원리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보석같은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저도 어릴적부터음악을 참 좋아해서 귀에 항상 이어폰을
끼고 살던 감성소녀 시절이 있었는대 말이죠~
막상 그 음악이 어떤 원리로 제 귀에 들어오는지는 크게
고민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음악을 과학과 연관해서 생각해본적도 없었구요~
근데 막상 책을 읽고 나나 음악과 과학은 정말
땔래야 땔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았더라구요!

못해도 수만년 전부터 이루어진 음악활동! 오늘날에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이 불과 2~300년
전까지만 해도 일부 부유층만 즐길 수 있는 상류층 문화였다고해요~

다빈치와,갈릴레이 등이 음파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도
수 백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야 발명되는 에디슨의 축음기!
그 축음기가 나오기 전까지 음악을 저장해서 다시 재생할 방도가 없었기에 음악을 듣기 위해선 음악이 연주되는 시간에 연주되는장소에 있는 것! 그 외에는 음악을 즐길 방법이 없었던거죠.
축음기의 발명으로 음악은 시공간적 제약이 사라지면서
어마어마한 확장성을 지니게 되었습니다~과학이 대중에게
음악을 선물해줬다고도 할 수 있겠죠~?

축음기 이후 좀더 많은 양의 음악을 저장하고 좀더 편안하게
재생하고자하는 사람들의 욕구는 점점 더 커지고 과학은 이에 발맞춰 다양한 음악저장,재생장치를 끝없이 발전시키게되죠~
축음기->LP판과 전축->카세트테이프와 컴퍼넌트->워크맨->
CD와 CD플레이어-> MP3시대를 거쳐 현재의 스트리밍까지~
다양한 장치의 변천사와 과학적 원리를 책을 통해 아주 쉽게
만나 볼 수 있어요~
그나저나 저 축음기 빼고는 저기 있는 거 다 써 본것 같은데(심지어 망작인 MD까지~!!!) 우리세대 참 기술격변기에 태어나긴 했나봐요.

읽다가 괜스레 또 옛생각이 나서 신랑이랑 라떼대화도 좀 나누고 아이에게도 앞으로는 볼 일 없을 워크맨이나 CD플레이어를
설명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영원히 인류와 함께 할 음악 그 음악의 역사와 원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
(즐거운 추억여행은 덤이구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며 이야기꽃을 피워보면 어떨까요~
초등학교 3,4학년 부터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a*****k 2023.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내용보기
베토벤에서 AI 작곡가까지. 레코드판, 카세트테이프, CD, MP3, 스트리밍.. 나는 레코드판 세대는 아니고, 카세트테이프와 CD를 들으며 자라난 세대다. 요즘은 스트리밍으로 듣고 있지만. 중간에 MD라는 것도 겪었다. 라떼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그때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녹음하기도 했고, 길거리에서 파는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내용보기

베토벤에서 AI 작곡가까지.

레코드판, 카세트테이프, CD, MP3, 스트리밍..

나는 레코드판 세대는 아니고,

카세트테이프와 CD를 들으며 자라난 세대다.

요즘은 스트리밍으로 듣고 있지만.

중간에 MD라는 것도 겪었다.

라떼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그때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녹음하기도 했고,

길거리에서 파는 불법복제 테이프나 CD를 사서 듣고

인터넷에서 MP3를 다운로드해서 들었었다.


이 책은 음악의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 걸까?

목차를 봤다.

소리에 관한 이야기일까?

음악에 관한 이야기일까?

음악의 발전에 관한 이야기일까?


음악과 과학의 힙한 만남이라니.

그렇구나. 음악도 사실은 과학이 발전하면서

발전해 나갔다는 사실을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니. 


나의 시절을 이야기 한 부분.

나는 카세트테이프도 들으며 자랐고,

CD도 들으며 자랐다.

단순히 음악을 듣는 도구가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도구가 달라진 것 역시 과학의 발전이었다.

소리를 녹음하는 방식이 바뀐 것.


그렇게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가는 변화의 시간 속에

나도 같이 변화하고 있었다.

가끔 뉴스를 보면 AI로 만든 노래라던가

AI가 부른 노래라던가 하는 이야기들을 보곤 하는데

사람이 하나하나 그려서 만들어내던 음악이 아닌

AI가 만드는 음악이라니.

들어보면 좋은 음악도 있더라.

과학의 발전은 무섭기도 하다.

인간의 감정으로 만들어내던 음악을

기계가 만들어내는 기분이랄까?

그래도 나는 아직까지는 사람이 만든

악보도 그리고, 악기도 직접 연주하는 음악이 좋다.

또 어떤 음악의 변화가 생길지 궁금하다.

과학은 계속 발전하니까.

너무 빠른 변화가 없길 바라지만,

그래도 편리한 변화는 있었으면 좋겠다.

본 포스팅은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s******d 2023.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 청소년 도서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 청소년 도서" 내용보기
책 제목을 보고 음악은 만들어내는 건데과학이 왜 필요하고 음악과 과학은 전혀연관이 없다!라는 말을 한 아이아이들 시선에서는 당연히 느낄 수도 있는사실이지만, 음악과 과학을 잘 모르는저도 제목만 보고선 음악과 과학이연관이 있나?라고 생각을 했던 도서이기에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음악은 과학과어떻게 연결이 되어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어요'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에서는음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 청소년 도서" 내용보기
책 제목을 보고 음악은 만들어내는 건데
과학이 왜 필요하고 음악과 과학은 전혀
연관이 없다!라는 말을 한 아이

아이들 시선에서는 당연히 느낄 수도 있는
사실이지만, 음악과 과학을 잘 모르는
저도 제목만 보고선 음악과 과학이
연관이 있나?라고 생각을 했던 도서이기에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음악은 과학과
어떻게 연결이 되어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어요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에서는
음악이 4만 년이 넘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동물의 뼈와 이빨로 만든 악기를 발견했다고
소개를하며 인류학자들은 새와 고래 등
여러 동물이 노래를 부르며 의사소통을
하는 것처럼, 초기 인류 역시 똑같은 목적을
가지고 음악을 활용했다고 생각을 했다 해요

음악이라고 하면 유명한 베토벤이나
모차르트, 바흐, 차이콥스키 등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4만 년 전이라 하니, 음악이 어마어마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정보도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책을 살펴봐도 도대체 어디 가
과학과 연관이 된 거지? 싶었기에 더 자세히
읽어보았는데, 읽을수록 음악 속에 숨어있는
과학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는 도서로
1500년대의 이탈리아 발명가이자 예술가,
레오나드로 다빈치가 돌이 물 위에 떨어지면서
동그란 물결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고서
'파동'이라는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음의
높낮이를 찾은 갈릴레오뿐만 아니라
마르탱빌 이 포토노그래프라는 기기를
발명하고 에디슨이 측음기를 세상에
선보이면서 라디오가?사용이되고 시대가
점점 발전하면서 레코드판과 카세트테이프의
단계를 넘어서 CD가 나오고 MP3와 스트리밍
탄생까지 살펴보면서 AI 작곡까지 확인을
해보며 과학이라는 걸 알아 볼 수 있었는데요

음악의 첫걸음부터 하나씩 천천히 읽다 보면
자연스레 과학과 음악은 아주 가까운
사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로 책 끝부분에서는 음악의
역사부터 음악 용어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기에,
음악과 과학에 대한 연관성을?알아볼 수
있어서 아이와 같이 읽어보기 좋았던 도서였답니다
YES마니아 : 로얄 c********1 2023.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음악을 잊고 살았는데 역사부터 과학적 발전까지 볼 수 있어 유익했어요.^^
"음악을 잊고 살았는데 역사부터 과학적 발전까지 볼 수 있어 유익했어요.^^" 내용보기
음악에 대한 것을 논하자면 아마 서로의 이야기까지 더해져 날이 새는 줄 모를 것 같아요.그만큼 각 세대만의 분위기와 어울림이 녹아 있으니 말이지요.^^음악은 듣는 것에서 보는 것으로 굉장히 많은 변화를 거쳐 왔어요.우리 어릴 때만 하더라도 부모님 전축의 LP 판에서 흘러나오던 팝송..비디오쟈키가 보여주던 해외 뮤직비디오,그리고 우리가 성장할 때마다 어느샌가 손에 쥐어지던
"음악을 잊고 살았는데 역사부터 과학적 발전까지 볼 수 있어 유익했어요.^^" 내용보기

음악에 대한 것을 논하자면
아마 서로의 이야기까지 더해져 날이 새는 줄 모를 것 같아요.
그만큼 각 세대만의 분위기와 어울림이 녹아 있으니 말이지요.^^

음악은 듣는 것에서 보는 것으로 굉장히 많은 변화를 거쳐 왔어요.
우리 어릴 때만 하더라도 부모님 전축의 LP 판에서 흘러나오던 팝송..
비디오쟈키가 보여주던 해외 뮤직비디오,
그리고 우리가 성장할 때마다 어느샌가 손에 쥐어지던 워크맨, CD Player, MP3.
지금은 모든 것이 스마트 폰에 통합되어 손 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는
이런 음악이 무려 4만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어떤 형태로 발전해왔는지 짚어주며
인류가 처음으로 소리를 붙잡은 순간에서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까지 음악의 변화를 살펴주고 있어 평소 공기와 같던 음악의 존재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소리는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 전달되는 걸까요?
과학자들은 파동, 음파의 이동 속도가 정하는 음의 높낮이, 음파를 눈으로 보는 순간들을 발견하고 구현해 내었어요.
그런 원리들이 축음기에서 레코드판으로, 카세트 테이프와 CD, 스트리밍으로
점차 발전해 왔지요.

음악이 일상에 녹아들면서 이젠 따로 무대를 찾지 않아도 손 안에서 쉽게 시청, 청취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우리 귀는 익숙한 멜로디를 기억해내는 데, 귓가에 떠나지 않는 노래가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을 귀벌레 증후군이라고 더라고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우리는 참을성이 줄었고 음악적 취향도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 부분에서 귀벌레 증후군도 증가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보기도 했어요.

평소 어떻게 그럴까? 호기심이 들었던 부분들을 만난 것도 반가웠습니다.
녹음된 내 목소리는 왜 이상하게 들릴까?
어떻게 축음기에, LP 판에 소리를 입히는 거지?
서라운드 음향은 어떤 원리일까?

그간 스치듯 들었던 생각들을 직접 내 목소리를 녹음하고 가족들에게도 확인해보면서 소리 전달의 원리도 살피게 되었고, 홈을 파서 소리로 바꾸는 것을 여전히 이해 못하는 문과 머리라 제 나름의 이해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생각해보기도 했답니다. ^^

소리의 역사와 음악의 발전을 함께 살피면서 내가 여러 세대를 경험하며 각 시대에 풍미한 음악들을 두루 즐기고 있구나 싶더라고요.

몰래 LP판 들어보려다가 깨뜨린 일,
라디오 들으며 워크맨에 노래 녹음 하던 일,
그리고 연필로 열심히 테이프 돌리던 일,
각자의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선물하던 일,
CD Player가 나오면서 감수성 퐁퐁 샘솟던 그날들~
그리고 지금까지..

음악을 빼고는 누구도 추억을 이야기하기 힘들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음악에 대해 지금 우리 곁에 단지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닌 과학적 실현과 창조를 넘어서는 과정에 이른 음악을 살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초반부터 몰입도가 있어 금방 읽었는데요.
말미에 한 눈에 보는 음악의 역사와 음악 용어 해설도 실려있어서
음악에 관심 많은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h******9 2023.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내용보기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이 책의 제목은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지만 어쩐지 <음악의 역사> 혹은 <음악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이 더 어울리는 듯 합니다. 음악에 관한 아주 방대한 정보들이 가득하거든요. 사실 저는 음악(주로 악기)도 과학도 친한 편이 아니라서, 큰 기대 없이 책을 펼쳤는데요^^ 재미난 정보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성대가 노래를 부를 수 있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내용보기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이 책의 제목은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지만 어쩐지 <음악의 역사> 혹은 <음악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이 더 어울리는 듯 합니다. 음악에 관한 아주 방대한 정보들이 가득하거든요.

사실 저는 음악(주로 악기)도 과학도 친한 편이 아니라서, 큰 기대 없이 책을 펼쳤는데요^^ 재미난 정보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성대가 노래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발달한 것은 약 5만 년 전 쯤이라는 것, 초기 워크맨은 헤드폰을 꽂는 잭이 두 개였다는 사실, 크리스마스 캐럴이 들려오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는 이유!! 등 말이죠.

게다가 해외 작가가 쓴 책이지만 한국 에피소드가 가득합니다. 조용필 님의 <허공> 뮤직비디오, 조성모 님의 <To Heaven> 뮤직비디오, 한국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 음원 스트리밍 제공사 멜론, 벅스, 플로, 지니 뮤직 등!! 그래서 이질감 느끼지 않으면서 책 속 과학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었어요.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겨가며 책을 읽다 보니, 음악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음악을 들을 때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읽은 이야기들이 떠오를지도 모르겠네요^^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과학, 음악 용어들은 책 뒷부분에 별도 설명이 되어 있고, 음악에 관한 연대표도 함께 있어서 (대중 음악도 포함되어 있어서 아주 재미있어요!) 책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알차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청소년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혹,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보신다면 <카세트 테이프>, <워크맨>,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등 추억을 함께 들려주세요. 재미난 독서 시간이 되실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k******3 2023.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베토벤 에서 AI 작곡가까지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베토벤 에서 AI 작곡가까지" 내용보기
#청소년예술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앨런 크로스 외 .지음 / 칼 윈스 . 그림 김선영. 옮김 베토벤에서 AI 작곡까지 한눈에 살펴보는 음악의 역사를 만나다니 오늘 참뜻깊은 시간을 갖게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나는 어디까지 음악을 알고 새롭게 알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들어가는 말... 이 책에서는 인류가 처음으로 소리를 붙잡은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베토벤 에서 AI 작곡가까지" 내용보기

#청소년예술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앨런 크로스 외 .지음 / 칼 윈스 . 그림

김선영. 옮김

베토벤에서 AI 작곡까지 한눈에 살펴보는 음악의 역사를 만나다니 오늘 참뜻깊은 시간을 갖게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나는 어디까지 음악을 알고 새롭게 알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들어가는 말...

이 책에서는 인류가 처음으로 소리를 붙잡은 순간에서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까지, 긴 시간을 지나면서 음악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펴볼 거예요. 음악을 최초로 녹음한 방식과 음악을 빠르고 편하게 재생하기 위해 어떤 기술들을 발명해 왔는지도 알아볼 거고요. 책을 차근차근 읽다 보면, 어느새 음악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P13.

그렇다면 음악이나 대체 뭘까요? 간단히 말해서 음악을 서로 다른 소리의 조합이에요.

P15.

최초의 악기는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사람의 몸이에요.

P17.

1800년대에는 음악이 이미 사람들의 생활에서 중요한 차지하고 있었어요.

P22.

1877년에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이 축음기라는 기기를 세상에 선보였지요.

(포노그래프는 그리스어로 '소리를 쓰다'라는 뜻이에요)

나만의 앨범, 믹스 테이프

여러 가수의 여러 노래를 직접 녹음한 카세트테이프인 믹스 테이프라는 아이디어가 워크맨의 등장과 함께 날개를 달았어요.

AI 작곡가가 음악을 만들다

AI는 사람과 비슷한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고 학습하는 능력이 있는 컴퓨터 시스템으로, 점점 많은 분야에 쓰이고 있어요. 최근 과학자들은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AI 실험을 시작했답니다.

한눈에 쫙! 음악의 역사

음악은 굉장히 오랜 시간 우리 곁에 있었고, 초기 인류가 동물의 뼈로 최초의 플루트를 만든 이래로 아두 많은 일이 벌어졌지요. 지금부터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좀 더 살펴볼까 해요.

50000년 전 -인류의 성대가 말을 하고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만큼 발달해요.

.

2023년 케이팝의 세계적인 인기가 지속되고,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음악이 등장해요.

음악에 대한 지식적인 부분도 다소 적고 음악이 과학이라는 관계가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내가 음악에 조금의 흥미를 갖게 되는 시기가 중학교 때 형부에게 받은 워크맨부터였던 것 같다. 누구에게는 음악을 뗄 수 없을 만큼 가까운 존재이지만 나에게는 심심한 시간을 조금 빠르게 보낼 수 있는 수단이었다. 음악의 역사의 흐름을 잔잔하게 풀어져있어 읽는 재미가 있었고 음악과 관련된 과학 정보를 알게 되는 것을 넘어 완전히 다른 차원의 즐거움까지 즐길 수 있었네요. 저에게 대부분 추억을 떠나는 여행이었네요.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가 될 지 궁금하네요.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달의 사락 t*******4 2023.1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