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의 입장에서 혼자 약초상을 유지하는 것보다 누군가 같이 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나 리트가 일국의 공주라는 것이 발목을 잡는 이유였다. 물론 리트는 이미 충분한 각오를 하고 온 것이기 때문에 그런 지위에 특별한 집착 없이 레드와 함께 지내기로 결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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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동료가 아니라며 용사 파티에서 쫒겨났기 때문에, 변경에서 슬로 라이프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코믹스판 3권 리뷰입니다. 이번권에서는 리트와 기데온의 과거 이야기가 풀렸습니다. 거기에 루티의 용사라는 직업의 강제성이 강조되는데 아마 이후 이야기에 큰 영향을 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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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동료가 아니라며...는 흔한 추방물처럼 시작되지만 그 속에는 직업과 적성에 대한 주제 의식이 통찰력 있게 녹아 있다. 주어진 적성 안에서 안주하는 인물들과 또 주어진 적성을 불법적으로 뛰어넘으려는 자들 그리고 그들과 다르게 주어진 적성을 받아들인 뒤 그 한계를 스스로 깬 주인공...레드.. 그의 슬로 아닌 슬로 라이프를 따라가는 것은 늘 즐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