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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소년과 한 소녀와의 특별한 만남과 우정 이야기
"외톨이 소년과 한 소녀와의 특별한 만남과 우정 이야기" 내용보기
" 외톨이 소년과 한 소녀와의 특별한 만남과 우정 이야기" 댄 거마인하트의  <미드나잇 칠드런> 을 읽고      "가장 외로웠던 날, 그 아이들이 찾아왔다." -외톨이 소년과 한밤중에 갑자기 찾아온 소녀와의 특별한 만남과 우정-     한 외톨이 소년이 있었다. 한 번도 친구가 없어서 언제나 외로움에 떨어야만 했다. 그렇게 외로움에 잠들지 못하던 한 소년에게 갑자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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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톨이 소년과 한 소녀와의 특별한 만남과 우정 이야기"

댄 거마인하트의  <미드나잇 칠드런> 을 읽고 

 


 

"가장 외로웠던 날, 그 아이들이 찾아왔다."

-외톨이 소년과 한밤중에 갑자기 찾아온 소녀와의 특별한 만남과 우정-

 

 

한 외톨이 소년이 있었다. 한 번도 친구가 없어서 언제나 외로움에 떨어야만 했다. 그렇게 외로움에 잠들지 못하던 한 소년에게 갑자기 한밤중에 나타난 소녀를 만나게 되고, 소년과 소녀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이 책 『미드나잇 칠드런』은 한 시골 마을에 사는 외톨이 소년과 한밤중에 갑자기 나타난 소녀와의 특별한 만남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외로움이 아닌 믿음과 신뢰를 느끼며 행복해하는 외톨이 소년 라바니의 성장을 보면서 감동을 느끼며 마음이 흐뭇해진다.

이 책을 통해 소년과 소녀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특히 래거본드 가족이라고 하는 아이들의 서로에 대한 믿음과 가족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통해 가족이란 무엇일까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작가는 가족이란 무엇인지, 우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다소 추상적이면서도 어려운 주제를 외톨이 소년 라바니와 갑자기 나타난 소녀 버지니아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통해 말해준다.

 

버지니아는 도니라는 힘쎈 아이의 폭력과 괴롭힘에 시달려온 라바니를 도와 그런 폭력에 대항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준다. 항상 자신을 보잘 것 없고 친구도 없는 외톨이라고 생각해온 라바니에게 '넌 귀하고 소중한 존재'라고 말하면서 라바니의 자존감을 높여주며 그로 하여금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게 도와준다. 비록 버지니아는 보살펴주는 부모도 없이 살 곳을 찾아 아이들과 떠돌아다니며 사는 처지이지만, 그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보이며 희망을 잃지 않는다. 자신감을 잃은 라버니에게 넌 귀한 존재이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준다. 그리고 할 말은 꼭 하고야 마는 당찬 성격을 가지고 있어 여러 위기의 상황 속에서 라바니를 구해준다.

 

라바니는 버지니아가 보여주는 우정과 신뢰 덕분에 자신감을 찾고, 자신이 귀한 존재임을 자각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괴롭히는 도니의 횡포와 폭력에도 점차 대응하게 된다.

하지만, 라바니는 버지니아가 밝힌 래거본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다. 버지나아를 포함한 일곱 명의 아이들은 모두 부모가 없는 고아와 같은 처지였던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 함께 하고자, '가족'이란 이름 하에 함께 살기를 희망해서 '늑대인 사냥꾼'을 피해 한밤중에 나타나 빈 집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라바니는 이 비밀을 지키기 위해, 사냥꾼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주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된다. 특히 그 비밀을 알게 된 도니의 협박과 강요에 시달리면서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기도 한다. 

 

어쩌면 음악이란 우리가 듣기로 선택한 것일 수도 있다. 가족이 사랑하기로 선택한 사람인 것처럼. 그리고 집은 머물기로 선택한 곳인 것처럼. 진쩌로 만드는 건 바로 선택이다.

-p. 212

 

2부에서 벌어지는 라바니의 선택을 보면서 무엇이 과연 진정한 우정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그들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위험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옳지 않은 선택을 해야했던 라바니의 행동과 그로 인해 버지니아에게 상처를 주면서 우정이 깨져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이었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게 진실한 마음을 터놓고 믿고 의지하는 마음이 진정한 우정임을 깨닫게 된다. 또한 2부의 뗏목 경주 장면은 정말 한 편의 영화 장면을 보는듯이 박진감 넘치고 감동적인 부분이기도 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물에 빠진 버지니아를 구해주는 라바니의 선택과 행동을 너무 용감했고, 그는 진정한 친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3부에서 사냥꾼과 아이들의 추격전은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아이들이 잡히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 불안으로 마음 졸이면서 읽었다. 해피엔딩의 결말을 통해 작가는 진정한 가족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우리에게 상기시켜준다. 이 책의 글머리에 밝힌 것처럼 작가는 모든 사람은 사랑받고 우정을 나눌 자격이 있음을 말해준다. 가족이란 꼭 피와 살을 나눈 사람이 아닌 함께 마음을 나누고 서로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모두 가족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외톨이 소년과 소녀와의 특별한 만남과 우정 이야기가 우리에게 다시 한번 우정과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주었다. 더군다나 사춘기 소녀와 소녀가 주인공이기에 우리 아이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모든 이야기는 선택에 대한 것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우리의 인생도, 가족도, 우정도 모두 선택에 의한 것이다. 그 선택의 결과가 지금 우리 자신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도 된다. 

외톨이 소년과 한밤중에 갑자기 나타난 소녀와의 만남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게 해주고 외로움과 괴롭힘에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s*******4 2023.11.24.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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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미드나잇 칠드런 - 댄 거마인하트
"[서평]미드나잇 칠드런 - 댄 거마인하트" 내용보기
이 책이 왜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인지 아주 잘 알겠다. 단지 청소년 책이나 아이들 책 같아서 외면하려고 했던 나조차도 책을 집어든 순간부터 쭉 빠져들어 줄기차게 그들과 함께 달려왔으니 말이다. 후반부에 들어서 그들이 위기에 처하고 잡힐만한 상황에 놓이자 어찌나 심장이 빨리 뛰던지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들이 빨리 빠져나갈 수 있기를 그들이 자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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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왜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인지 아주 잘 알겠다. 단지 청소년 책이나 아이들 책 같아서 외면하려고 했던 나조차도 책을 집어든 순간부터 쭉 빠져들어 줄기차게 그들과 함께 달려왔으니 말이다. 후반부에 들어서 그들이 위기에 처하고 잡힐만한 상황에 놓이자 어찌나 심장이 빨리 뛰던지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들이 빨리 빠져나갈 수 있기를 그들이 자신들만의 안전한 곳에서 함께 살 수 있기를 응원하고 있었다.

 

도축공장이 있는 한 마을에 살고 있는 라바니. 그는 같은 학년의 도니로부터 각종 폭력을 당한다. 도니는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라바니를 괴롭힌다. 라바니에게 침을 뱉을 때는 어찌나 화가 나던지 내 이 녀석을 당장 잡아가다 휙 내팽겨쳐주고 싶다는 생각마저도 들었다. 친구도 없는 라바니. 그런 그의 이웃집에 누군가가 이사를 온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한밤중에 몰래 누군가 들어온 것이다. 한 무리의 아이들. 분명 요정은 아니고 살아 있는 아이들이다. 저들은 누구일까.

 

라바니에게 친구가 생겼다. 버지니아다. 당찬 그녀의 모습에 응원을 보내고 라바니에게 좋은 친구가 생겨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물론 저들의 가정사는 일단 뒤로 하고 말이다. 누군가로 부터 도망을 치는 방법은 어딘가 사람이 많은 곳에 어울리는 것이다. 아예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그들 사이에 어울리면 오히려 더 드러나지 않는다. 그런 전략을 아이들은 아주 잘 이용했다. 적어도 그들을 쫓는 아주 영악한 여우가 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단지 라바니에게 좋은 친구가 생기고 저들이 살아가면서 이렇게만 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여우는 저들의 꼬리를 쫓아서 여기까지 왔다. 여우가 나타나면서 분위기는 급반전 된다. 한편의 스릴러를 방불케 하는 그런 쫓고 쫓김을 겪은 후 작가는 상상할 수 있는 최선의 조건을 그들에게 선사해주었다. 모두가 다 행복한 결론. 그래서 더 이 이야기가 좋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결론일지 몰라도 적어도 라바니와 버지니아에겐 앞으로 더욱 행복한 일들만 있을 테니까 말이다.

 


 

b***8 2023.11.12.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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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아이들의 외로움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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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칠드런]이라는 제목을 보고 환상동화가 아닐까? 하고 살짝 기대했다. 하지만 환상은 없었다. 첫 시작이 약간 어둡게 진행 되어서 긴장하며 읽었다. 호러나 스릴러 풍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건 아닌가 잔뜩 쫄았다. 주인공 아이가 학대 받는 건 아닐까? 비어있는 옆집에 한밤중에 이사온 사람들이 이아이를 해꼬지 할 까봐 엄청 걱정했다. 나의 오해는 뒷부분으로 넘어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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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칠드런]이라는 제목을 보고 환상동화가 아닐까? 하고 살짝 기대했다. 하지만 환상은 없었다. 첫 시작이 약간 어둡게 진행 되어서 긴장하며 읽었다. 호러나 스릴러 풍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건 아닌가 잔뜩 쫄았다. 주인공 아이가 학대 받는 건 아닐까? 비어있는 옆집에 한밤중에 이사온 사람들이 이아이를 해꼬지 할 까봐 엄청 걱정했다.

나의 오해는 뒷부분으로 넘어갈수록 괜찮아졌다. 주인공 라바니 포스터가 살고 있는 오팔로드의 빈집에 아이들이 이사온다. 그것도 한밤중에! 제목에서 암시하듯 이 아이들이 미드나잇 칠드런이다. 그 아이들은 부모가 없다. 아이들로만 이루어진 가족이다.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은 라바니뿐이다. 아이들만 가족이 되어 살아갈 수는 없다. 원래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부모님이 돌아가신 경우에도 보호자가 없으면 아이들끼리만 살게 내버려두지는 않는다. 아마도 행정당국에서 사회복지사를 보내서 아이들을 보호기관에 보내거나 보호해줄 어른을 지정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라바니의 이웃집에 이사온 아이들은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형제자매가 아니다. 고아원에서 탈출하여 모여 살고 있는 배가본드 가족이다. 그 아이들이 라바니와 어떤 관계를 맺으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떤 위험과 모험을 경험하는지가 [미드나잇 칠드런] 의 내용이다.

뒤로 갈수록 이야기는 밝아진다. 처음의 긴장이 누그러지는 대신 모험이 있다. 배가본드 가족이라는 게 나쁜 친구 도니에게 들키게 되면서 모험이 시작된다. 모험의 끝은 물론 해피엔딩이다.

[미드나잇 칠드런]에서 친구도 없고, 소심하고 소극적인 라바니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자신감을 서서히 회복하고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 라바니를 달라지게 만들어 준 것은 이웃집으로 야밤에 이사온 친구 버지니아와 그녀의 배가본드 가족이다.

이 동화에는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웃사람들. 자애로운 어머니. 존재 자체가 아들에게 힘이 되는 아버지의 모습이 있었다.

말은 거의 안 하지만 물건을 고치고, 만들고, 들어 올릴수 있는 아버지. 떡 벌어진 어깨와 두툼한 팔, 흔들림 없는 손을 가진 아버지, 두렵지도, 약하지도, 이래라 저래라하지도 않는 아버지.-p260

그리고 가족의 여러 형태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 주었다. 부모가 있어도 바르게 자라지 못하는 아이들이 참 많다. 부모가 없는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 준다면 정말 좋은 일일것이다.

마음 졸이며 읽었는데 배가본드 가족이 모험을 끝내고 행복하게 되어서 정말 기뻐했던 동화였다.

t*****1 2023.11.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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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Children 미드나잇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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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칠드런 /다산책방 댄 거마인하트 Dan Gemeinhart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중학교 때까지 거의 매년 이사를 다니다가 미국 워싱턴 주에 정착했다. 미국 곤자가대학교에서 역사와 교육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이집트 카이로에서 교사로 일했고, 이후 미국에 돌아와 초등학교 사서교사로서 14년간 일했다. 현재 워싱턴주의 작은 도시 위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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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칠드런 /다산책방

댄 거마인하트 Dan Gemeinhart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중학교 때까지 거의 매년 이사를 다니다가 미국 워싱턴 주에 정착했다. 미국 곤자가대학교에서 역사와 교육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이집트 카이로에서 교사로 일했고, 이후 미국에 돌아와 초등학교 사서교사로서 14년간 일했다. 현재 워싱턴주의 작은 도시 위냇치에서 아내와 세 딸과 함께 살고 있다.

10년 동안 공들여 집필한 첫 장편소설 『423 킬리미터의 용기 The Honest Truths 』로 언론과 대중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는 청소년 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엔 전업 작가가 되어 8년 동안 일곱 권의 책을 집필했다.

이 소설은 '자다가 창밖을 내다보니 신비한 아이들 무리가 이웃집에 들어가는 걸 목격한 소년'에 관한, 작가가 어린 딸에게 자기 전에 무수히 반복해 들려주던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 자신과 가족이 속할 집을 찾으려는 아이들의 분투에는, 수없이 떠돌아다니며 자라면서 작가가 품어왔던 소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미드나잇 칠드런 /다산책방

" 나한테는 비밀이 있어, 아주 큰 비밀이.

네가 비밀을 털어놔도 될 사람인지 알고 싶어."

1부

아주 큰 비밀

너무 외로워서 자다가 깬 늦은 밤의 라바니 포스터 책의 주인공 이지만 그 아이는 자기가 주인공처럼 살지 않았기에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른다. 알게 되기 전까지는. 소년의 이름은 라바니 포스터이다. 가끔은 너무 외로워서 자다가 깨본 사람이 있냐고 물으면? 나는 있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없다고 대답하며 좋겠지만. 물론 라바니는 어떤 강렬한 느낌 때문에 깼고, 그것은 거의 마법이라고 할까. 흐르는 눈물을 닦고 침대에 내려와 창가로 가서 커다란 흰 트럭이 길 건너 빈집 앞에 서 있는 걸 보았고 트럭에서 아이들이 소리 없이 달빛 속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보았다. 꿈이 아니기 바랐다. 길가에 서있는 여자아이에게는 한밤중에 혼자 서 있는 모습에 무언가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남몰래 흐르는 눈물에서 느껴졌다. 라바니는 눈이 마주치자 손을 들어 말없이 흔들었다. '때로 외로운 두 영혼이 서로를 발견하면 손을 내밀기도 한다. ' 여자아이도 손을 들었다. 그리고 그 애는 손가락을 입술에 대며 '쉬이이잇.' 하면서 무언가를 말하지 말라는 행동이었다. 다음날 엄마에게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라바니는 달빛 속에 서서 말없이 비밀을 지켜달라던 여자아이의 행동이 생각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운동신경이 좋지 않은 라바니 포스터는 슬러터빌 전체에서도 가장 약한 아이였다. 도니라는 같은 반 아이의 괴롭힘도 이기지 못하는 그런 약한 아이였다. 아버지 도축장에 도시락 가져다주러 가면서 만난 도니는 라바니가 재촉하던 다리를 걷어찼고, 두발이 얽혀 바닥에 엎어져서 진홍색 피가 묻어 비참해졌는데, 도니는 깔깔대며 비웃고 지나간 뒤였다. 올해도 우승후보인 도니가 보트를 다 만들었다고 자신감 넘치게 말하는 가운데 강인한 모습을 아버지께 보이고 싶었던 라바니는 위축된 모습만 보이게 되어 너무 슬펐다. 그리고 "저런 애가 어떻게 친구를 사귀겠어."라고 아버지가 했던 말이 잊혀지지 않고 계속 떠올랐다.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라바니 포스터에게 측은한 마음이 생기기도 했다. 아니 어린아이가 얼마나 외웠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에 외로움도 사라지고 용기도 생기는데 저런 슬픈 말을 들었을 라바니가 너무나 가여웠다.

미드나잇 칠드런 /다산책방

트럭에서 내렸던 아이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비밀." 그 일곱 명의 아이들의 실체는 래거본드 고아원에 있었던 아이들이다.

 

"우리는 함께 하고 싶어서 래거본드 가족이 됐어.

더 나은 공동체가 되려고

우린 서로 사랑하거든."

미드나잇 칠드런 /다산책방

라바니에게 들려준 '비밀'은 가슴이 아프다 못해 어째서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했을까 하는 한탄이 더 많이 들어가 있었다. 어째서 … … 하지만 아이들은 살기 위해서 지키기 위해서 애쓰는 트리스탄이 너무나 경이롭다고 생각했다. 내 영혼도 지키기 힘든데, 트리스탄은 일곱 명을 지키려 했다니..... 사냥꾼은(보육원 마담 머도사) 사라진 아이들을 찾느라 숲속을 헤매면서 상당히 흥분했다.

2부

라바니의 선택

"레드강 뗏목 경주."를 버지니아가 읽고, 라바니에게 물었다. 라바니는 해마다 하는 바보 같은 거라며, 나가기 싫고. 바보 같은 뗏목 경주가 싫다고 말했다. 하지만 라바니 아버지는 매년 기대는 해본다. 도니가 늘 1등인 것도 아버지는 싫었다. 근데 더 싫은 건 경주에 나가려면 두 명이 팀이 되어야 하는데 라바니는 ……친구가 없다고 말을 못 했다. 하지만 버지니아가 친구가 되어준다고 했고, 뗏목 경주도 나가자고 제안했다. 라바니아는 경주가 정말로 싫었던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고, 언제 가는 나가고 싶었던 것이라고 했다. 그 언젠가는 라바니가 보트를 만들면이라고 했다. "친구...."라는 말을 들은 라바니는 너무나 행복했다. 그리고 보트를 만들고 경주에도 나가보기로 했다. 보트는 배가 아니고 특별하고 독특해야 했다. 지하실에서 찾아낸 관으로 보트를 만들기로 했다. 물감으로 색칠도 하고 꾸며 보기로 했다. 일단 개울물로 옮겨 관을 먼저 띄어보기로 했다. 조금 흔들렸고 가라앉았지만 그래도 물에 둥둥 떠다녔다. 관에 누워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라바니아와 친구들은 정말 행복하게 웃었다. 웃음을 찾을 수 없었던 아이들이 웃으면서 바람에 춤추는 나뭇잎 사이로 깜박이는 햇빛을 올려다봤다.

"라바니는 생각에 잠겨 하늘을 봤다.

자신을 괴롭히고 때리는 애들을 떠올렸다.

그리고 도축공장과 침묵을.

그리고 외로움과 거짓말을."

미드나잇 칠드런 /다산책방

라바니는 이제 뼛속까지 행복을 느꼈다. 전보다 더 깊은 행복감이었다. 우정과 비슷한 행복. 소속감과 비슷한 행복. 희망과 비슷한 행복. 마침내 얻은 듯한 행복. 사람들은 말한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고. 맞다. 라바니도 영원히 외로워할 거라 생각했지만 지금의 행복함을 어떻게 더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다.

미드나잇 칠드런 /다산책방

영원한 행복 없다! 적어도 라바니에겐. 도니에게 아이들의 정체를 들켰다. 가만히 있을 도니가 아니기에 비밀을 지켜달라고 애원했지만 불가능했다. 그러기에 도니와 협상을 해야 했다.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는 도니를 안심시키려 돈을 주기로 했다. 매일 버는 신문 배달비도 주기로 했다. 역시나 도니는 그냥 넘어가질 않는다.

"돈은 시작이야.

넌 나한테 더 큰 빚을 졌어, 별종아.

이제 넌 내 거야, 알겠냐?"

미드나잇 칠드런 /다산책방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라바니가 할 수 있는 것을 모든 것을 도니에게 바친다. 정말 꼼짝없이 당했고, 앞으로 도니가 시키는 것은 다해야 했다. 결국 도니는 권력을 느껴야만 하는 영혼이었다. 어른들 앞에서는 세상 착한척하는 천사처럼 굴면서 나약한 친구들한테는 온갖 권력을 휘두르려는 얄팍한 술수를 쓰는 못된 아이가 도니였다. 옳은 일은 하는 라바니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떻게든 훼방을 놓고 이용하려는 도니로 인해 친구들과 이별을 생각하는 라바니의 마음은 연약한 박새 소리 처럼 들렸다. 친구들은 라바니를 기다리며 보트의 색을 칠하자고 제안한다. 보트 이름은 " 괴짜 별종호?" 라바니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라바니는 또 한 번 불안한 죄책감이 가슴을 찌르는 걸 느꼈지만 꾹 눌렀다.

"할 수 있었다.

친구를 지켜내고,

친구의 안전도 지킬 수 있었다."

미드나잇 칠드런 /다산책방

도니는 라바니에게 경주를 포기하라 말한다. 경주에 못 나간다고 친구들에게 말했다. 하지만 친구들은 같이 경주에 나가자고 했고, 경주에 참가하려면 서류를 등록해야 했는데 등록을 못해서 또 포기할 상황이 생겼지만 친구들과 함께라면 …… 뭐든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고 도전했다. 관에 새겨진 R.I.P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언젠가는.

언제가는.

언젠가는.

가장 강력한 말이다."

미드나잇 칠드런 /다산책방

결승전까지 무사히 도착한 친구들과 라바니 부모님의 응원은 그야말로 천국을 맛보게 했다. 행복은 잠시 안녕.

3부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도니카터의 폭로로 아이들이 정체가 탈로 나고 또 한 번의 시련을 겪는다.

"법은 저 사람 편이야. 우린 도망쳐야 해.

-트라이탄이 빠르게 말했다."

미드나잇 칠드런 /다산책방

사냥꾼을 피해서 숲으로 도망치는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고 지칠까 감히 상상이 되질 않는다. 위험에서 벗어나려고 "달아날 준비해."를 속으로 외치는 트라이탄과 다가오는 위협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라바니가 말했다. 숲속에서 마추친 럭키는 얼마 전에 도축장에서 풀어 준 커다란 소였다.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서 더 건강한 모습으로 눈앞에 나타났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다. 사냥꾼이 럭키를 트럭에 태우면서 온갖 폭력으로 괴롭혔다. 좋은 친구 럭키가 친구들을 구했다. 친구들은 발각되었기에 또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더 이상 도망 다니며 살기를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래거본드로 살고 싶어 했다. 지역 판사님의 도움으로 아이들은 떠나지 않고 라바니아와 함께 살 수 있었다.

미드나잇 칠드런 /다산책방

라바니 어머님의 도움으로 모두가 함께 살 수 있었다. 가족이 되었다. 라바니에게 영원한 외로움도 영원한 친구 없이 살 거라 생각했던 시간들이 이제는 무의미하고 진정으로 행복함과 웃음을 찾는 행복한 여정이었다. 물론 쉽지 않았고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친구들이었기에 함께 할 수 있었고, 같이 웃을 수 있는 기쁨을 안겨주었던 소중한 친구들에게서 행복과 자신감을 얻은 라바니 성장기라고 말하고 싶다. 아니 라바니가 친구들을 지켜주었고, 친구들은 라바니에게 친구와 자신감을 찾게 용기를 주었다. 서로에게 도움 되는 소중한 관계가 결국 사냥꾼을 이기는 결과를 안겨주었다.

4부

happyreader의 라바니로 인한 마음 성장

라바니라는 친구는 요즈음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모습들이다. 외롭고 친구를 찾을 수 없는 나약한 아이들 말이다. 그래서 다양한 매체에 영혼을 빼앗겨 힘들게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아픈 현실에 막연하게 살아가고 있다. 라바니가 마주한 친구들은 라바니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고 친구라는 희망도 안겨주었다. 그러기에 라바니도 친구들을 포기할 수 없었고 비밀을 지키며 버티는 상황은 그야말로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아프고 지칠 만도 한데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고, 지켜야만 했다. 그러기에 방법을 찾았고 드디어 결과를 받았다. 멋진 라바니의 진심 어린 행동에 감동했고 저 상황에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하면서 어른인 나의 모습에 반성을 하게 한다. 많은 친구들이 읽고 라바니와 함께 현실에서 떠나지 못하는 여행을 즐겁게 떠나봤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슬픔도 느껴보고, 외로움도 느껴보고, 행복도 희망도 라바니를 통해 같이 느껴봤으면 한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n*******7 2023.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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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미드나잇 칠드런 서평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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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앞표지와 뒷표지이다. 이 책의 제목은 미드나잇 칠드런이다. 미드나잇은 한밤중이라는 뜻이고, 칠드런은 아이들이라는 뜻이다. 영어로 제목이 표현되어있다. 이 책의 출판사는 다산책방인데 다산북스 출판사를 말하는것이다. 이 책은 2023년 10월 30일에 출시되었다. 이 책의 작가님은 댄 거마인하트입니다. 독일에서 태어나 지금 현재는 워싱턴주의 작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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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앞표지와 뒷표지이다. 이 책의 제목은 미드나잇 칠드런이다. 미드나잇은 한밤중이라는 뜻이고, 칠드런은 아이들이라는 뜻이다. 영어로 제목이 표현되어있다. 이 책의 출판사는 다산책방인데 다산북스 출판사를 말하는것이다. 이 책은 2023년 10월 30일에 출시되었다. 이 책의 작가님은 댄 거마인하트입니다. 독일에서 태어나 지금 현재는 워싱턴주의 작은 도시에서 살고 계시다고 한다. 나는 이 책이 너무나 읽고 싶었다. 이 책에게 마음이 움직였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너무 읽고 싶어서 다산북스 출판사에 서평 이벤트에 참여해봤다.  너무 읽고 싶었지만 서평단에 당첨 되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이 책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출판사에서 올려놓은 미드나잇 칠드런 정보들을 보면서 나는 이 책이 나에게 끌림을 주었던 책이었다. 너무 감사하게도 이 책의 서평단에 당첨되어서 이 책을 받고 읽을 수 있게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내가 이 책이 나의 마음을 움직였던 이유는 이 책의 주인공 소년인 라바니 포스터 였다. 라바니 포스터는 친구가 없었다. 그래서 너무 외로워서 자다가 깨고 천장을 보고 울었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나도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지금 현재까지도 라바니 포스터처럼 친구가 없어서 혼자 지낸 시간이 길고 지금도 혼자 지내고 있다. 그래서 라바니 포스터 주인공에게 마음이 움직였다. 어떤 마음인지 잘 알고 헤아릴 수 있어서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라바니 포스터의 이야기를 꼭 읽어보고 싶었다. 라바니 포스터는 예의없고 불량한 학생이 전혀 아니다. 라바니 포스터는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랑스럽고 사려깊은 아이이다. 자신보다 버지니아가 숨을 수 있도록 하고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이다. 왜 친구가 없는지 생각해봤는데 책 속에서 도니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라바니 포스터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타인으로부터 받은 상처에 의해서 마음을 열고 친구들에게 다가가는게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라바니 포스터는 정말 용기있는 아이다. 버지니아 여자아이가 새롭게 이사를 왔는데 그 아이가 들어간 집에 서성거리고 마주쳤을때 개구리를 잡아주고 그러면서 버지니아와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진다. 버지니아 뿐만 아니라 버지니아의 가족들을 만나게 되면서 다른 아이들도 알게 되었다. 도니에게 괴롭힘을 당할때 버지니아가 라바니 포스터를 도와준적도 있었다. 버지니아는 라바니 포스터와 지내면서 라바니 포스터의 진정성과 믿음직한 아이라는것을 알게된다. 그래서 시험했었다고 하면서 비밀을 털어놔도 될 사람인지 알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데 숨을 곳을 버지니아 먼저 숨으라고 생각해주는 모습을 보고 비밀을 털어놔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버지니아는 라바니 포스터에게만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렇지만 주변에서 라바니 포스터에게 비밀을 털어놓는것을 버지니아 가족들이 알게 되고 가족들도 라바니 포스터가 비밀을 알아도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비밀을 털어놓게 된다. 이 과정에서 라바니 포스터는 처음으로 함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 책의 내용 중 나의 마음에서 가장 뭉클했던 부분이었다. 라바니 포스터는 아마도 항상 외로움을 느꼈던것 같다. 라바니 포스터는 정말로 똇못 경주가 싫어했다. 왜 싫어할까 책을 읽으면서 계속 궁금했는데 뒷부분에서 내용이 나왔을때 내 마음이 너무 찢어졌다. 하고 싶은걸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게 될때 그때의 마음과 절망감을 나도 잘 알기 때문이다. 하고 싶지 않아서 뗏목 경주를 싫어했던것이 아니라 너무 하고 싶어서 싫었다. 이부분이 164쪽에 나오는데 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났다. 나의 경험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라바니 포스터와는 상황은 다르지만 나도 굉장히 하고 싶은게 있었다. 내 경험을 짧게 이야기 하면 나는 작가나 작사가를 되고 싶어했다. 글 쓰는걸 워낙 좋아했다.지금도 너무 좋아한다. 글 쓰는걸 이렇게 좋아하는 내가 서평 글을 작성하게 된다니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다. 음악 듣는것도 좋아해서 그 두가지가 너무 하고 싶었다. 고3이 된 나는 진로를 정해야했고 내가 원하는걸 하게 되지 못했다. 우리집 가정형편을 고려하고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때 나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져야했다. 작가나 작사가는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고 월급이 나오고 이런 직업이 아니기에 나는 가족들을 보살펴야했고 책임감이 강해서 내가 하고 싶은걸 포기했다. 상황은 다르지만 다른 사람이 봤을때 라바니 포스터가 친구가 없어서 뗏목 경주를 할 수 없었다는게 그렇게 심각하거나 슬프다고 생각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사람마다 이해하고 헤아리는 깊이가 다르니까 이해는 한다. 나의 글이 공감되지 않을 수 있다. 원래 아픈 사람이 아픈 사람을 더 잘 알아봐서 그런가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라바니 포스터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마음이 너무 마음 아파서 라바니 포스터 주인공을 너무 애정하고 사랑하게되었다. 이렇게 사랑스럽고 사려깊은 아이인데 왜 괴롭힘을 당해야 하는걸까 정말 도니가 너무 밉고 싫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처 주는 사람은 정말 너무 나쁘다. 라바니 포스터가 버지니아에게 따듯한 말들을 많이 해주고 언젠가는 너도 친구가 생기면 좋겠다고 했지? 그 날에 온걸 환영해 친구라고 말해준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외로움이 가득한 소년과 한밤중에 이사를 온 소녀와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뻤다. 라바니 포스터의 진가를 알아 주는것 같았다. 라바니 포스터에게 말해준 비밀은 알려주면 안될것같다. 지금 너무 많은 내용을 이야기 한것같아서 미안하기도 하다. 책의 내용을 너무 많이 공개해버렸다. 나도 모르게. 내가 이 책을 정말 좋아하는것 같다. 두고 두고 간직해서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정말 .나는 39쪽에 나온 글이 가장 와닿았다. 두려운 건 괜찮다. 외로운 건 괜찮다. 슬픈 건 괜찮다. 따지고 보면, 어둠과 주먹질과 도살장와 잔인한 진실로 가득한 세상이니까 하지만 그것과 다른 것이 존재한다는 희망이 있으려면 손을 내 밀어야한다. 이 부분에서 내가 라바니 포스터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들어있어서 와닿았다. 지금 힘든거 외로운거 전부 다 괜찮다고 너는 정말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이 문장 다음에 라바니 포스터가 용기내서 개울가로 가는 장면이다. 라바니 포스터와 버지니아가 서로의 곁에 있어주고 의지가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준 따듯한 장면들이 잊혀지지 않는다. 마지막에는 라바니가족이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알게되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게 된다. 마지막은 해피엔딩으로 라바니 포스터가 꿈꾸고 원했던 그 날이 다가왔다. 그 날에 완걸 진심으로 환영해 라바니 포스터. 라바니 포스터와 버지니아를 보고 곁에 한 사람이라도 있어도 힘들지 않고 외롭지 않을 수 있고 서로에게 의지되는 존재가 되어준다면 씩씩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라바니 포스터와 버지니아를 만날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 나 또한 많이 배우고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라바니 포스터가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고 외롭지 않게 지냈으면 좋겠다. 나는 라바니 포스터가 너무 좋다. 라바니 포스터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라바니 포스터! 너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사랑스러워. 넌 정말 좋은 아이야. 꼭 기억했으면 좋겠어. 이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이 책을 읽을 수 있고 알게되서 너무 감사하다. 2023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겨울이라서 춥지만 마음만큼은 따듯했다.  내 마음에는 라바니 포스터가 너무 기억에 남는다. 라바니 포스터 잊지 못할거야. 라고 전한다. 끝으로 이 글을 마친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의 서평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미드나잇 칠드런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YES마니아 : 골드 c******5 2023.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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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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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칠드런>은 "온 가족의 마음을 울릴 경이로운 이야기"라는 책 소개 글귀가 눈에 띄었던 책이다.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나도 같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 참 좋은데, 어쩐지 그런 이야기들이 될 것 같아 설렌다.   소설은 소년 라바니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라바니는 딱히 놀 만한 친구도 없고 자다가 외로워서 깨기도 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뺨에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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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칠드런>은 "온 가족의 마음을 울릴 경이로운 이야기"라는 책 소개 글귀가 눈에 띄었던 책이다.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나도 같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 참 좋은데, 어쩐지 그런 이야기들이 될 것 같아 설렌다.

 

소설은 소년 라바니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라바니는 딱히 놀 만한 친구도 없고 자다가 외로워서 깨기도 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뺨에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잠에서 깨어난 외로운 어느날 밤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크로워드 씨가 허리를 다쳐서 떠난 이후로 줄곧 빈 집이었던 길 건너 집 앞에 커다란 흰 트럭이 서 있었던 것이다. 트럭에는 몸이 크고 울룩불룩한 남자가 타고 있었고, 일곱 명의 아이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낸다.

라바니는 눈을 깜빡였다. 그러다가 파라솔을 든 여자아이에게 눈길이 가자 심장이 덜컹했다. 그 애가 달빛 속에 서서 고개를 들어 라바니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다. 라나비는 자신이 왜 거기에 그렇게 반응했는지 알 수 없었다. 실은 커튼 뒤로 숨고 싶었는데도.하지만 그 여자아이엑는, 그 애의 침묵과 한밤중에 혼자 서 있는 모습에는 무언가가 있었다. 남몰래 흘린 눈물에도.

이 이야기는, 모든 이야기가 그렇듯, 선택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라바니는 그 순간, 숨지 않기로 선택했다.

p.18 중에서

외톨이 라바니가 자신의 모습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기로 결심하게 만든 소녀.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소설은 뭔가 신비하면서도 또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닿게되는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 아무도 살지 않는 빈 집에서 살게된 일곱 아이들의 사연은 알고보면 마음이 아프다. 이들의 비밀을 지켜주기로 약속한 라바니와 아이들 간의 순수한 우정이야기는 누군가에게서 소중한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었다. 완전 무해한 이야기들 읽고 싶다면 <미드나잇 칠드런>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d*******3 2023.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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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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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칠드런♡ 나한테는 비밀이 있어. 아주 큰 비밀이. 네가 비밀을 털어놔도 될 사람인지 알고 싶어. 외톨이 소년과 한밤중에 나타난 소녀의 특별한 만남~~ 뭔가 동화와 만화같은 표지더라고요. 댄 거마인하트는 미국 부모들이 좋아하는 작가라고 해요. 라바니는 친구가 없는 외로운 외톨이예요. 너무 외로워서 자다가 깬 늦은 밤~~ 트럭 짐칸에서 내린 신비한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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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칠드런♡

나한테는 비밀이 있어.

아주 큰 비밀이.

네가 비밀을 털어놔도 될

사람인지 알고 싶어.

외톨이 소년과 한밤중에 나타난 소녀의 특별한 만남~~ 뭔가 동화와 만화같은 표지더라고요. 댄 거마인하트는 미국 부모들이 좋아하는 작가라고 해요.

라바니는 친구가 없는 외로운 외톨이예요. 너무 외로워서 자다가 깬 늦은 밤~~ 트럭 짐칸에서 내린 신비한 분위기의 아이들이 아무도 없는 빈 이웃집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해요. 친구로부터 괴롭힘도 당하는 라바니ㅜㅜ 부모님도 라비나를 걱정해요. 그 비밀스러운 아이들에게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요??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돌아가시거나 해서 홀로 남은 아이들이예요. 어른들은 그 아이들을 보육원에 보내서 지원금을 받으려는 목적도 있어요. 아이들은 그들을 피해 도망다니는 중이예요. 물론 이렇게 아이들끼리 지내는 것이 위험하기도 하지만.. 그들은 그들끼리 행복해요. 이런 아이들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라바니의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다음 장면들이 궁금해지며.. 가독성 좋은 소설이었어요. 이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423킬로미터의 용기>나 <코요테의 놀라운 여행>을 다음번에 꼭 읽어보아야겠어요. 그들의 우정이 참 아름답고 예쁘더라고요.그리고 엄마들의 대단함도 느낄 수 있었어요.

언젠가는 너도 친구가 생기면 좋겠다고 했지? 그날에 온 걸 환영해, 친구 -본문 중-

5학년, 3학년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친구라는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그리고 제 삶 속에서도 믿음과 의리로 똘똘 뭉친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며 진정한 친구와 우정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훈민정음의 삶에 변치 않는 소중한 친구들이 많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_^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미드나잇칠드런, #다산책방, #댄거마인하트, #이나경,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c******a 2023.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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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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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다산 책방에서 출간한 '미드나잇 칠드런'입니다! 저자는 댄 거마인하트 작가님이십니다. 표지는 위와 같습니다! 한 소녀와 한 소년이 불빛이 있는 숲속에서 뭔가를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표지에 금빛 글씨로 제목이 적혀져 있습니다. 두 명 아이의 표정을 보면 서로 싫어하는 표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뭔가 흐뭇하게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저자는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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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다산 책방에서 출간한 '미드나잇 칠드런'입니다!

저자는 댄 거마인하트 작가님이십니다.

표지는 위와 같습니다!

한 소녀와 한 소년이 불빛이 있는 숲속에서 뭔가를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표지에 금빛 글씨로 제목이 적혀져 있습니다.

두 명 아이의 표정을 보면 서로 싫어하는 표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뭔가 흐뭇하게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저자는 독자들에게 모든 사람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삶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로해 주고 싶어서 이 글을 쓰신 걸까요?

사람의 당연한 권리에 대해 말함으로써 잊혀왔던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새에 둥지가 있듯이 저희도 돌아가야 할 곳이 있다는 점이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제가 소개하는 도서 내용은 어떤 이 이야기로 전개될지 궁금해집니다.

전개 첫 부분에 슬러터빌 마을에 대한 묘사가 나옵니다. 사람의 거의 없다는 것을 짐작할수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방문객을 환영하는 표지판이 없다는 문장이 있습니다.

이 조용한 슬러터블에 한 아이가 살고 있는데요 바로 라바니 포스터입니다. 이 아이는 남자아이입니다.

라바니 포스터는 잠자는 중에 외로움을 느낍니다. 마을에 친구가 없어서 외로운 것일까요?

자다가 깬 포스터는 창문을 통해 신기한 것을 발견합니다. 바로 이 마을에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을에 사람이 있을 리가 없는데 있으니까 저 같아도 무슨 일인지 어안이 벙벙했을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설렐 것 같습니다.

자기 또래 아이도 있어서 친구가 생길 것 같은 기대감이 들 것 같아요.

마지막에 있는 여자아이가 눈물을 흘리는데요, 포스터의 눈에 들어옵니다.

여자아이는 눈물을 왜 흘렸을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슬러터빌 마을에 왜 왔을까요?

'미드나이트 칠드런'을 통해 슬러터빌 마을에서 어떤 신비한 일이 일어날지 알아봅니다.

d********8 2023.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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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칠드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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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칠드런 표지입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라고 합니다~~ㅎㅎ       지은이 댄 거마인하트에 대한 소개글이고요~~     차례입니다~ 1부에서부터 3부로 이루어져 있어요~~       글머리에 입니다~~     1부 아주 큰 비밀편입니다~ 슬러터빌 마을에 사는 라바니 포스터는 어느날 밤 일곱명의 수상한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 라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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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칠드런 표지입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라고 합니다~~ㅎㅎ

 

 


 

지은이 댄 거마인하트에 대한 소개글이고요~~

 

 

차례입니다~

1부에서부터 3부로 이루어져 있어요~~

 

 

 

글머리에 입니다~~

 




 

1부 아주 큰 비밀편입니다~

슬러터빌 마을에 사는 라바니 포스터는 어느날 밤 일곱명의 수상한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

라바니는 친구가 없어서 홀로 외롭게 지내는 소년입니다.

그리고 라바니를 괴롭히는 친구 도니와 스티비가 있습니다.

라바니의 아버지는 소도축공장에서 일하는데 라바니는 자신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와 같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라바니는 큰 결심을 하고 몰래 갇혀 있던 소에게 럭키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풀어줍니다.

라바니는 개구리 잡기로 인해 수상한 아이들 중 버지니아라는 소녀와 친구가 됩니다.

라바니를 괴롭히는 도니 옆에서 버지니아는 라바니가 금처럼 귀한 존재라고 이야기 합니다.

라바니는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했지만 버지니아로 인해 조금씩 생각이 바뀌게 되지요.

그리고 버지니아와 함께 사는 아이들에 대한 비밀도 알게 됩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와 아이들을 찾으려는 사냥꾼이 등장합니다~

 

 



 

2부 라바니의 선택편입니다~

라바니는 수상한 아이들이 래거본드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 사실을 도니가 알게 됩니다.

라바니는 도니로 부터 래거본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라바니와 버지니아는 레드강 뗏목 대회에 나가기 위해 관으로 보트를 만듭니다.

라바니가 신청서를 제출하려고 가는 도중 도니를 만나게 되고

도니는 뗏목 대회에 참가를 하면 버지니아의 비밀을 다 털어놓겠다고 협박을 하며 신청서를 찢습니다.

버지니아와 라바니는 신청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배를 틔워 대회에 참가하게 되고

다른 배들 보다 앞서 가지만 배에 구멍이 나 가라 앉게 되고 대회 우승은 도니가 하게 됩니다.

뗏목 대회는 라바니와 버지니아에게 작은 희망을 안겨 주게 됩니다.

이렇게 축제가 한창일 때, 사냥꾼이 마을에 나타나게 됩니다.

 

 



 

3부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편입니다~

버지니아와 아이들은 사냥꾼에게 쫓기게 되고

라바니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이 사냥꾼에게 도망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결국 라바니는 버지니아와 아이들이 슬러터빌을 떠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바로 라바니 포스터의 부모님이 아이들을 입양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라바니 포스터의 부모님은 버지니아와 아이들을 입양을 하게 되고

사냥꾼을 돌아가게 되며 더 이상 아이들은 떠돌아 다니지 않게 됩니다.

 

 


 

댄 거마인하트의 감사의 글이고요~

 

 

 

이상으로 미드나잇 칠드런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친구도 없이 쓸쓸하게 외로이 지내는 라바니 포스터와

고아원에서 도망쳐서 함께 떠돌이 생활을 하는 7명의 아이들과의 성장 이야기~

너는 금같이 소중한 존재라고 말하는 버지니아의 말한마디가

저의 마음을 울리네요~ㅠㅠㅎㅎ

우리 모두는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도, 남을 소중히 여길 줄도 알아야 하지요.

또 부모 없이 사냥꾼에 잡힐까 늘 노심초사하며 생활하는

아이들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게 하는 미드나잇 칠드런~!!

사랑스러운 성장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t*******9 2023.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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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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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댄거마인하트님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역사와 교육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이집트 카이로에서 교사로 일했고, 이후 미국에 돌아와 초등학교 사서교사로서 14년간 일했다. 교사로 일하면서 10년 동안 집필한 첫 장편소설 <423킬로미터의 용기>로 언론과 대중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는 청소년 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전업작가가 되어 4년 동안 다섯 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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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댄거마인하트님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역사와 교육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이집트 카이로에서 교사로 일했고, 이후 미국에 돌아와 초등학교 사서교사로서 14년간 일했다. 교사로 일하면서 10년 동안 집필한 첫 장편소설 <423킬로미터의 용기>로 언론과 대중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는 청소년 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전업작가가 되어 4년 동안 다섯 권의 책을 집필했다. 작가의 최근작이자 대표작으로 꼽히는 <코요테의 놀라운 여행>은 출간된 해에 아마존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뽑혔으며, 2019년 미국학부모협회 권장도서 픽션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

저자의 스토리텔링 능력과 외국어로 쓰인 작품을 번역하는 번역자님의 능력 또한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원문으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표현이 탁월한 부분이 많다. 책장이 넘어가는 속도와 몰입할 수 있고 재미있게 전개되는 이야기로 장면이 그려지고 다음 장면이 궁금해지면서 책장 넘기는 속도가 빠르다.

 

라바니와 버지니아는 친구가 아닌 동지다. 친구가 없는 라바니와 친구를 만들고 싶지 않은 버지니아는 친구 사이가 될 수 있을까요? 둘은 같은 마을, 도살장이 있는 슬로터 빌(Slaughter Village)에서 이런 저런 사건들을 일으키기도 하고 사건 사고에 얽히면서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성장 소설. 도니의 괴롭힘을 당하고 엄마 아빠도 ‘저런 아이에겐 친구가 없을 수밖에 없다.’고 포기한 상태인데 외로움을 느끼지만 친구를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라바니의 생각이 더 큰 문제다. 어느 날 앞집으로 이사온(?) 아이들, 늦은 시간 창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게 된 버지니아. 궁금하다. 서로 가까워지고 알아가지만 친구는 아니고 동지사이라고 한다. 점점 사이가 좋아지는 동지.

 

왜 동지가 되었지? 라바니는 버지아니아에게 개구리를 잡아주고 반딧불도 잡아 병에 담아주고, 개구리 잡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도니를 피해 달아날 때는 버지나아가 먼저 숨을 수 있게 하고 도니에게 험한 꼴을 당할 위기에 처한 버지니아를 위해 용기를 내는 좋은 아이라 동지로 인정했다. 라바니를 좋아해주는 버지니아. 그래서인가? 처음 봤을 때부터 버지니아에게 끌린 건 아닐까? 버지니아와 아이들을 점심 식사에 초대했다. 큰 누나와 큰 형, 엄마를 빼고 다섯 아이들이 참석한다. 냄새가 나는데~ 라바니 엄마는 라바니를 외동으로 키우던 터라 다섯 아이들과 함께 한 점심식사 시간엔 정신이 하나도 없이 지나갔다. 라바니와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신의 엄마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건 인식하지 못한다. 버지니아는 벽에 붙은 그림을 직접 그리고 피아노를 치는 라바니의 엄마가 대단하다고 말한다. 피아노를 배우기로 한다.

 

사냥꾼? 갑자기 웬 사냥? 일곱명의 아이들과 관련이 있는 걸로 예상, 누가? 왜? 뢰했을까? 아이들의 정체는 무엇? 그 안에 담겨 있는 비밀을 듣게 되는 라바니~ 비밀을 지켜질까? 또 다른 비밀은 뭘까? 아이들은 사냥꾼으로부터 무사할까? 이런 궁금증이 마구 생겨요. 책을 읽다 보면 다 알게 되구요~

 

아이들이 이야기를 마치자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들의 이야기, 그들의 비밀이 사무실 안에 울렸다. (p357)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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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c*****2 2023.11.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