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것이든지 만들고 나면 마지막으로 해야할 핵심적인게 배포이다. 그 중에서 한국시장은 aws를 주로 사용한다고 지인들에게 들었다. 그래서 관심이 생겨 이 책을 사서 봤다. 책 이름답게 충분히 aws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고 유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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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길벗'으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IT분야에서 일한지 10여년 정도 된 전산운영자입니다. 저는 소도시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동네 조그만 극장에서 영화보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였는데요, 시간이 지나 프렌차이즈형 대형 극장들이 세련된 디자인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영화시장을 잠식하고 소규모 극장들은 사라져갔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흘러 IT기업에 취직하여 네트워크 장비 운영과 IT서비스를 운영하다 IaaS, SaaS, PaaS와 같이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를 사업자가 직접 구축하지 않고 인프라 전문 운영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 AWS에서 글로벌하게 전세계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비즈니스를 제공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때 쯤 '소규모 인프라를 구성하고 제공하던 기업의 직원은 AWS와 같은 공룡기업에 파이를 뺏기고, 소수의 운영자가 다수의 인프라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세상이 머지 않았으니 이미 늦었을 수 있지만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좋은 기회에 'AWS 교과서' 책을 접하여 읽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AWS 교과서' 는 AW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컴퓨팅(OS영역), 네트워크,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각 영역 별 접속/자원사용 허용/통제에 관여하는 보안자격증명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토리지나 데이터베이스와 같이 IT비전공자에게 생소한 개념도 AWS 환경구성 설명 전에 언급이 되어 있어서, IT비전공자분들이 인프라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는데에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학문제도 개념설명 이후에 예제, 연습문제로 넘어가면서 개념이 내재화 되듯 영역 별 간단한 설명으로 개략적인 개념 이해를 하고 실습으로 넘어가니, 꾸준히 한 장 한 장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간단한 인프라 환경 하나 정도는 뚝딱 만들 수 있는 실력자가 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AWS를 실습하는 과정에서 독학으로 환경구성 및 트래픽이 흐르게 되면 나중에 자원반납 및 삭제를 하지 않아 폭탄과금에 힘들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실습 후 자원반납 및 삭제 부분도 친절히 설명이 되어있어 폭탄과금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좋은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한권으로 엮어주신 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운 개념의 인프라환경이나 신기술에 대해 풍부한 경험에서 비롯한 통찰력과 이해력으로 잘 버무려 출간해주실 것에 기대하며 서평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