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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불안을 느끼게 된 시점은 언제였을까? 인류가 태동한 이유, 아니 맨 처음 가장 작은 생명체였을 때부터 불안은 필요한 감정이었을 것이다. 어두운 숲에서 느껴지는 움직임을 느끼고 몸을 숨기고, 낯선 사람을 만나면 이 사람이 아군인지, 적인지 구분하는 것처럼. 인류는 생존을 위해서 위협을 피해야 할 것이고, 그 위협을 예민하게 느끼고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불안'이라는 감정은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시대가 지나고, 인류를 위협할 수 있는 적들이 상당수 우리와 물리적인 거리를 두게 되었다. 현대 시대를 사는 우리는, 당장 산에서 호랑이가 내려와 물려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고, 당장 오늘내일 굶거나 얼어 죽지 않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갖추고 있다. 그럼 인류의 불안은 사라졌을까?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불투명한 미래에서 등등 다양한 부분에서 우리는 여전히 불안을 느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겪었던 불안과 강박을 풀어 이야기한다. 어떤 에피소드는 우리도 가볍게 공감할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이지만, 또 어떤 일들은 고난과 시련이라는 말이 더 걸맞을 정도로 무겁고 어려움이다. 그러나 저자는 그곳에서 멈추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책을 통해 풀어놓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고, 또 먼저 겪은 이로써 이런 불안과 강박을 어떻게 이겨냈는지에 대한 방법 또한 제시한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우리는 불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해하고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된다.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감정이, 다시 우리를 어려움에 빠뜨려 생존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점은 아이러니하게 다가온다. 그러나 불안을 단순히 나쁜 것으로 치부하기보다는, 우리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하나의 요소로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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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가 화사하다. 하얀 여백이 있어서 좋고. 이런것 까지 저자가 관여했으리라 보진 않지만, 불안과 초조로 비롯된 강박과 공황을 겪은 본인의 치유과정을 엮어 책으로 냈기에, 변화를 위한 변화를 위해 가장 필요했을 듯한 생각의 비움이 책표지의 부드러운 그림과 오버랩 되어, 저자의 머리속에서도 이와 같은 하얀 공간들과 필요했을 생각의 여백이 만들어 졌으리란 추측을, 독자로써 책표지와 주인공의 상황을 결부시켜 이런 상상도 해보게 됐던거 같다.
불안극복의 과정이 매우 상세한 편이지만 왜 불안이 생겼는지 그 실질적인 사건에 대해선 악화되어 간 과정설명 만큼 상세하진 않았다.
이에 대해선 본인이 밝혔지만, 실제사실이나 묘사 그 자체를 많은 사람과 공유하는게 맞지 않다고 생각한 바도 있는거 같고, 무엇보다 좋지않은 얘기나 상상을 너무 정확하게 묘사해 싣는게 안좋을거 같단 판단을 했단다. 어느 정도 이런 판단이 이해되는 이유는 '공격적 강박'이 당시 오랫동안 고통을 줬던 주된 증상인데 그 공격적 강박이란게 상상의 내용을 뜻하는 것으로, 주위사람 등을 향해 이유없는 공격적인 상상을 강박적으로 반복했던 것이라 설명하면서, 그 상상을 구체적으로 글로 옮겼을 때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할만한 정도의 상상이라 내용 자체는 비공개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런 상상의 내용부분들은 제외하고 좀더 이런 개인적인 극복기에서 듣고 싶었던 건, 왜 그 정도의 불안과 강박 및 계속 묻어뒀을 법한 본인도 희미했던 무의식을 아딴 계기나 사건으로 의식하게 됐는지에 대한 저자만의 스토리일 수 있었는데 그게 적었다. 아마 그런 내용들이 좀더 오픈됐다면 독자로써 저자와 많은 내용들에 대해 공감되거나 비공감 될 개인적인 판단들을 이해해 보면서 필명 꼴통공주의 사연과 내면을 독자로써 좀더 가까이 공감해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거 같았다.
이제 내용을 보자면, 치료를 위해 애쓰던 시기부터 책은 시작된다. 처음 들렸던 정신과에 기대를 갖고 도움을 받고자 했을 때 예상외로 매우 거리감 느껴지는 답을 받았음을 회상한다. 그때 의사는, 타인을 향한 끔찍한 생각에 심각하게 불안하다면 병원에 입원하는 절차를 알려줄테니 고려해 보라고 한 것에 저자는 큰 좌절을 느꼈던 거 같다. 아마도 좀더 따뜻한 접근과 심리적 해결방안을 기대했을 당시의 입장에선 이 입원절차의 우선적 안내 정도는 매우 불쾌하고 낙담을 가중시켰다 느끼게 했을 타인으로 받은 차가운 대응이었을 것이다. 그 후, 실제 도움을 받게 됐다고 설명한 병원은 의외로 한의원이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계속 치료나 완치를 향해 희망을 놓치않게 하면서 피드백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한의원에선 약 자체로써는 차도가 없었고 다만 그런 인간적인 관계에서 그때나 그 이후로도 심적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느낀다고 전하고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고통스럽게 묘사한 부분은 공격적 강박사고일 것이다. 그 공격적 강박사고를 설명하기 위해 침투적 사고나 재앙사고들을 많은 부분 다루고 있다. 이런 부분들을 보며 얼마전 읽었던 독일 상담사가 쓴 책에 실린 자식에 대해 성적인 욕구를 느낌으로써 굉장한 죄책감이 든다던 한 남성의 사례가 떠오르기도 했다. 전혀 그럴 마음도 없는데 강박적으로 자신의 아이를 향해 성적인 생각이 반복되니 괴로웠던 남성. 이 독일인의 생각을 그 책에선 공격적 강박이란 표현은 안했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 그 사람의 강박사고도 일종의 아이를 향한 공격일 수 있겠다 싶었다.
일단 자신과 아이간에 거리를 두고 자신을 수치스럽게 만드는 강박을 치료하고자 한 독일남성 강박장애 극복기에선, 웃기는 상상으로 아이의 안전한 상황을 떠올려 보면서 본인의 죄책감도 덜고 아이도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는 다른 사고로의 확장을 치료에 썼었는데, 외국의 이 사례와는 강박내용 자체는 다른 듯 했지만 이 책에서 치료에 도움 받았다는 라벨링이나 신경끄기 등 원론적인 부분과도 어느 정도 맞닿아 있다고 느꼈다. 타인에게 해가 될 수 있는 공격적인 강박이란게 생소했기에 떠오르는 다른 책에서 공통적이라 할 부분을 사례면에서 비교 겸 실어보았다.
일단, 저자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극복됐다하니 그 자체에 정말 축하하게 된다. 그리고 극복해 나간 단계별 증상들을 들어보니 완전한 극복의 단계에서 조차 초조나 불안감은 어느 정도 존재했던 순간순간들이었다. 아마, 이어지는 삶에 있어서 초조와 불안으로부터의 완전한 결별이 아닌 인지하고 감쇄시킬 수 있는 능력의 향상 그 자체로써가 마지막 단계의 의미로 다가왔다.
앞서 말했듯 개인적인 사연은 많이 생략됐으나 본인의 치료단계시 느낀 감정들을 읽으며, 비슷한 고통을 겪는 누군가에게도 진짜 자신과 같은 치유가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느낌은 많이 받을 수 있던 글이었다.
어쩌면 전문적이고 지식이 담긴 불안관련 책들보단 누군가에겐 극복수기와 같은 이같은 내용의 책이 더 힘이 돼 줄수도 있을 것이라 믿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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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장애 환우인 박현진 작가가 불안장애를 이겨내는 과정을 글로 쓴 책이다. 공격적 강박사고를 포함한 다양한 불안강박을 겪으며 극복해내는 내용이 담겨 있다. 불안강박에 대한 이론서를 읽으라면 지루하고 막연하게 느껴졌겠지만 작가가 실제로 겪은 일을 사례로 들어 불안강박에 대해 설명하니 더 이해가 잘 되었다.
공격적 강박사고의 정의와 불안이 생기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나 역시 어릴 적 부모님이 없는 집에 혼자 있을 때 부모님이 다치거나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혹시 영원히 집에 안돌아오시는 건 아닐까와 같은 생각으로 불안에 떤 적이 있다. 그 때 부모님이 교통사고가 나거나 다치는 상상을 한 적이 있는데 이성적으로는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시는 일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감정적으로는 쉽게 두려운 생각을 떨치기 힘들었다. 이렇게 자꾸 부정적인 사고가 확장되고 그 생각에 몰입하여 불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다.
나 역시 작가와 마찬가지로 '불안-우울' 중에서는 불안에 가까운 사람이라 불안이 일어나는 과정과 증상에 대해 읽게 되니 매우 흥미진진했다. 또 누구나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일이기에 방법을 익혀두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불안강박을 겪으며 이겨내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불안강박에 대한 지식과 실천방법들을 익히게 되고 많은 불안강박 환자들이 도움을 받고 자신처럼 이겨낼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평소에 불안을 느끼는 데 과정이 있고 그 과정을 알면 불안을 중단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실생활에 적용해볼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노인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노인재가복지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네이버에도 '불안강박은 극복된다'라는 카페를 개설해 불안강박 환우들에게 봉사하고 있다. 또한 불안강박의 극복 과정에서 얻어진 용기와 자신감으로 '임상심리사'가 되어 불안장애 환우들을 돕기 위한 과정에 도전중이라고 한다.
작가의 글은 나에게 큰 용기가 되었다. 자신이 겪었던 불행한 경험들이 오히려 자양분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희망이 되었다. 심리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다 환자의 상황에서 출발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것은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이 실제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 수 있고,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가장 잘 도울 수 있다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작가는 불안강박의 증상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먼저 극복해본 사람으로서 확실한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글을 읽으면 공격적 강박사고와 불안장애에 대해서도 알 수 있지만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지 실천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다. 작가가 제시하는 실천과제를 하나씩 수행해보면 불안을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긴다. 책의 뒷표지에는 "불안장애라고 하는 것이 당장에는 많이 힘들 수 있겠지만, 그 힘듦이 바로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여러분들에게 안겨 주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라는 말이 적혀있다. 힘듦이 있어야 행복이 찾아와도 행복한 줄 안다고 하는데 아마 작가는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위해 역설적으로는 꼭 필요한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의 중요함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평소 불안함을 느끼는데 이유를 알고 싶고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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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와 강박사고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증상이 심하면 당연히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 자신의 불안장애를 스스로 다루며 철저히 분석한 일반인 여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출간했습니다. 꼴통공주의 불안강박은 극복된다가 그것입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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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불안이란 이 두 글자를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하게 된다. 하지만이 불안의 정도가 심하면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가 병적인 상태로 이루어지게 된다. 내가 전에 읽었었던 <마음을 바꾸는 몸 몸을 바꾸는 마음>에서는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정신과 신체에 균형이 맞아야 하고 그 안녕한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는 헬스 멘탈 코칭을 주장하였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는 불안장애라는 그러한 질병을 앓고 있었던 사람이 불안 강박을 극복해낸 사람으로서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과거에 질병에 대한 인식 다시 말해 장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나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감정이 변하지 않는 분야가 하나 있다. 바로 정신장애이다. 그러한 정신 장애를 앓고 있던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책을 어떻게 생각하게 되는지 또 그러한 사람이니 무슨 이야기를 할지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책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우리는 그렇다면 불안장애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 한마디로 불안이라는 것은 어떠한 상황에 대해 피할 수 있도록 또는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위험을 알리는 경보기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데 그 작용이 심하게 과잉될 경우 우리는 그것을 불안장애라고 한다. 쉽게 말해 보통의 사람들은 위험한 상황에서의 그러한 정보를 보고 알림을 받게 되지만 24시간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 위험 경보를 떠안고 살아가는 데에 그것을 버틸 수 있는 인간은 없다. 그런 측면에서이 저자 역시 그러한 고통을 이야기하면서 하지만 그러한 사고에서 걷기 운동가 무언가를 쓰면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자기최면을 통해 일을 극복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정신장애에 대해 많은 인식이 있다라는 그러한 생각을 읽으면서 하게 되고 우리 현재 사회의 불안장애에 대해 너무 안 좋게 보지 말고 그들도 역시 사람이라고 보다만 주는 것은 어떠할까. 종합적으로 이 책은 10점 만점에 9점 이상의 책이라고 생각하며 불안 장애를 앓고 계신 분이 주변에 있거나 또는 불안장애에 대해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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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걱정을 합니다. 티베트 속담(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처럼 걱정으로 해결되는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 걱정을 염려와 불안으로 발전되고 이 감정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불안장애, 불안강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보통 사람들이 격는 불안이 아닌 그 이상의 불안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웠던 저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난 불안하지 않으니까 필요없어..라고 할수도 있지만 평범 이상의 불안을 경험한 그리고 주위에 불안을 경험하고 있는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내 자신이 겪지 않았다고 "그런건 잘 참고 견뎌내야지. 금방 지나갈거야."라고 단순히 위로할 문제가 아님은 느꼈지만 뭘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는 잘 몰랐습니다. 저자가 경험한 불안에 대한 다양한 증상과 극복하는 방법을 읽으며 제 자신도 그리고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이렇게 해야하는 구나...라는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자(박현진)] 자신을 꼴통공주라 칭했고, 2009년 불안장애의 한 증상인 '공격적 강박사고'를 처음으로 이후의 다양한 불안장애를 경험하고 극복하였고, 지금은 '임상심리사'가 되어 보다 더 폭넓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불안장애 환우들을 돕기 위한 과정에 도전 중입니다. 꼴통공주... 불안을 소재로한 재미있는 책? 인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이 꼴통공주는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불안 속에서 발버둥치는, 하지만 그꼴통짓도 부리다 사라지는 평생을 함께 가며 사랑해줘야하는 저자 본인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 책은 총 3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 공격적 강박사고와 치료, 2장 불안장애와 불안장애의 증상들, 3장 극복노력의 실천과제와 마음가짐 1장과 2장에서는 저자가 경험한 공격적 강박사고와 불안장애에 대한 설명과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염려(걱정)와 불안의 증상이 반복되며 커지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상태에까지 이를 정도로 커지기 전인, 초기부터 제대로 불안의 현상을 인식하고 올바른 무시하기의 반복으로 불안을 줄여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3장은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천방법과 마음가짐을 이야기합니다.
저자가 말한 실천방법이라는 것은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지금이라도 불안이나 우울로 주저하신다면 이 책을 읽으며 경험을 공유하고 일단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실천해 보는 것을 어떨까요? 저자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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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어떻게 불안강박을 극복해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수 있는 이 책은 특히나 불안강박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새롭게 도전해서 온전히 자신을 사랑할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아요.
저자의 솔직한 경험과 극복방법을 통해 우리는 불안장애의 증상 중 한인 공격적 강박사고가 신체증상과 생각증상에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저자는 불안장애에 대해 무엇보다 아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우리에게 이야기해주고 있는데요. 자신이 겪고 있는 증상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 문제 해결의 출발점에 설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예를 들어 우리가 감기에 걸리면 기본적으로 콧물이나거나 기침이 나는 것을 발견하고 감기에 걸렸구나 알게 되고 이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거나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게 되는 것과 같다고 할수 있죠.
한편으로 저자는 이런 불안장애의 문제는 정신적 영역의 문제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치료의 방법으로 해결하거나 약물치료로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에 그치지않고 이 문제는 자신의 내면적인 문제이기에 실천적 노력이 중요함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말해주고 있는데요. 걷기 운동이나 감사일기쓰기 그리고 다양한 취미활동이 어떻게 불안장애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지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잘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현대인의 경우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그 어느때보다 심하다고 할수 있으며 그로 인해 약물에 의존하거나 술에 의존하면서 더욱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경우가 불행하게도많은 것 같습니다. 아울러 불안장애등과 같은 문제는 누구나 겪을수 있는 일임에도 우리 사회의 특성상 감출수 밖에 없고 이는 문제를 더욱 확대시킨다고 할수 있죠.
불안증상등의 다양한 정신 장애의 문제는 특정인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또는 우리 주변의 누군가에게 일어날수 있는 문제라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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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특히 대한민국은 성장기로에 서 있었고 신체적인 질병조차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기에 정신적인 질병은 더욱 더 인정받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정신적인 문제는 누구에게나 쉽게 생기는 질환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공황장애, 불안장애, 틱 증상, 우울증, 조울증, 불면증 등의 장애는 주변에서 앓고 있다는 사람이 종종 보일 정도입니다. 많은 연예인들도 불안장애를 호소하면서 활동을 멈추지고 하는걸 보면 경제적으로 부유한 것이 꼭 정신적으로 행복한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이 중에서도 불안장애는 꽤 많은 이들을 고통스럽게 하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고 극복사례가 적어도 이 책과 같은 "극복 스토리"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꼴통공주의 불안강박은 극복된다"는 주인공이자 이 책의 저자인 자칭 "꼴통공주"가 자신의 불안강박 증세를 이해하고 스스로 셀프치료의 단계를 거쳤던 전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꼴통공주라고 자신을 불렀던 박현진 작가는 아버지의 예상치 못한 사망과 자신의 건강문제, 결혼문제 등 많은 것들이 겹치고 겹쳐서 그 과정에서 불안장애가 시작되었습니다. 불안장애도 다양한 증상과 케이스가 있는데 작가의 경우 공격적 강박사고라는 증세를 앓고 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아서 낯설지만 이 증세를 유사하게 가지고 있는 독자라면 저자의 설명과 완화방법에 대해 읽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격적 강박사고는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큰 상처를 주고 점차 주변 지인과 자신에게 큰 상처를 준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가장 종장에 소개되어 있는 것은 불안강박을 해결하거나 천천히 완화해가는 저자만의 방법을 담았습니다. 저자는 약물 치료는 일시적인 방법이고 궁극적으로는 셀프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중에 일부를 언급해본다면, 걷기운동, 일기쓰기, 책 읽기, 감사일기쓰기, 취미활동, 도전하기 등의 실천과제를 스스로 정하고 이루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마음가짐을 다시 하는 것도 중요하며 이 방법으로는, 꾸준함, 좋을 때 더 열심히 하자, 초심으로 돌아가기, 조급함 관리 등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대단하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그 대단하지 않은 것조차 꾸준하고 체계적으로 계속 이룬다면 불안강박도 조금씩 완화되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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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는 인터넷 카페 활동하면서 본인이 사용한 닉네임이다. 저자가 불안 강박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한 것이 존경스러웠다. 나는 불안강박이 있어라고 정리하며 끝난 것이 아니라 벗어나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본인을 위한 제2의 인생까지 꾸려나가는 모습이 궁금해서 서평단 신청을 하게 되었다. 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온화한 공주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나까지 힐링하게 만들어준 책이다. 추운 겨울 얼음을 깨고 나온 공주님의 스토리가 성공적이라는 느낌을 주는 책 표지가 이쁜 것도 한몫했다.
[ 시작하며 ]
계곡물이 좁아지기도 하고 넓어지기도 하면서 결국 바다로 향한다는 것은 불안 강박을 가진 사람은 물론 일반 사람들도 같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 2장 꼴통공주의 불안강박은 극복된다 ]
- 41 페이지 - 동일한 패턴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패턴이나 생각들을 기록을 통해 남깁니다. 기록해 둔 정보를 통해 재앙 사고들을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옛말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내가 왜 그랬는지 알고 대처 방안들을 알고 있다면 증상들이 제대로 볼일 것이다.
1. 무시하기란?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으며, 이 또한 지나간다는 것을, 반복된 경험을 떠올려 스스로에게 자꾸 확인시켜주는 것입니다.
[ 3장 극복 노력의 실천과제와 마음가짐 ]
1. 실천 과제
운동, 일기, 독서, 취미활동 등 꾸준함을 통해 나도 해낼 수 있다는 사람으로 인식되기 시작하면 가지고 있는 불안들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마음가짐 불안 강박은 예고 없이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다. 그 불안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에 대해 알고 있거나 알아가는 중이라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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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의불안강박은극복된다 #하움출판사 #꼴통공주지음 <꼴통공주의 불안강박은 극복된다> 작년에 나의 가장 큰 관심은 미래, 관계, 치유, 회복이었다. 그래서인지 ‘극복’ 이라는 단어가 나를 끌었고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책의 표지를 보면 어찌나 편안하게 웃고 있는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 진다. 책표지도 어찌나 핑크 핑크하게 사랑스러운지 우울감이 올 때 한번 씩 봐야겠다. ‘꼴통공주의 불안강박은 극복된다’는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 진 불안강박을 극복한 과정이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사람은 불안과 강박 두려움을 갖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생각으로 오는 그 부정의 감정과 현상들을 해결해 나갈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정의 감정에 내가 이용되지 않도록 먼저 경험해본 선배들의 조언과 방법을 수용하면 훨씬 내 삶이 편안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서 이 책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책을 너무 오래도록 보았다. 그래서 이렇게 늦게 글을 남기는 것이 죄송하지만 작가님께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책을 마지막 덮었을 때 많이 행복해졌다는 것이다. 내가 불안강박을 겪고 있지 않더라도 우리의 내면의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 분노, 우울, 억압, 불안, 염려, 두려움, 강박 등의 여러 감정들을 전환해 갈 수 있는지 정말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일상에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의 감정들을 긍정의 감정과 평화의 마음으로 전환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키우는 방법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 있다. 내 마음이 복잡하고 불안해 질 때 잠시 행복을 잊어버린 듯 할 때 작가의 경험담과 구체적인 방법들이 큰 힘이 될 것 같다. ‘우리의 진정한 삶은 자신에게 이미 부여된 각자의 꽃과 열매를 발견하고 찾는 과정들의 연속들로 그 과정에서 아름답게 완성되어 갈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일 것입니다.’ 184p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면 눈동자를 지긋이 내리깔고 의식의 눈으로 그 감정들을 조용히 바라봅니다. 그리고 사랑을 표현합니다. 제 사랑의 마음을 저의 부정적인 감정 이면에 억압되어 있는 상처 입은 저의 마음들이 치유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이제는 부정적인 감정이 두렵지 않습니다. 그 존재들 역시 나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이 세상이 긍정적이고 좋은 것만으로는 존재할 수 없다는 걸아니까요. 부정이 있기에 긍정이 더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아니까요. 사랑스러운 책을 만들어주신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세상을 살리는 빛의 역할을 하고 계시는 작가님의 삶을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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