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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당신의 조상들이 오랫동안 농부였다면 당신은 당당하게 서서 죽기보다는 무릎을 꿇고라도 살아남는 편이 더 낫다고 판단한 사람들의 후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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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봤을 거예요. 나의 이런 성격은 어떻게 만들어졌지? 왜 똑같은 상황을 만났을때 사람들마다 그 상황을 해석하는 관점과 대처방식이 다르지?
성격의 발견은 위의 궁금증에 대한 답을 바로 기질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남녀와 인종을 막론하고 사람들은 저마다 어떤 기질을 타고나며 그것이 평생의 성격과 행동양식을 결정하는데 관련된다고 하네요.
사실 전 여러 육아서를 읽으면서 아이들 성격의 차이가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는 방식에 그 원인이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양육에 전적인 책임을 물어서는 안될 거 같아요. 제롬 케이건은 양육보다는 기질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어요. 물론 양육방식에 따라 기 그질을 강화시키거나 약화시킬수는 있지만 다른기질로 혹은 다른 성격으로 변화시킬수는 없다고 해요.
물론 유전이나 기질이 성격을 결정하는 유일한 요소는 아니고 유전적인 기질과 환경이 서로 영향을 미치며 형성되기는 하지만 한 사람이 가지고 태어나는 기질위에서 그 환경들이 펼쳐지는 것이기 때문에 기질이라는 요인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구요.
저자의 이런 입장에도 불구하고 성격형성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이 유전적 기질인지 아님 후천척 경험인지는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고 있어요. 성격형성에 관한 과학적 메커니즘은 언제쯤 명확하게 알 수 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현 시대의 가장 영향력있는 발달심리학자이고 20년에 걸친 광법위하고 장기적인 실험을 통해서 이러한 결론을 도출해 냈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물려받은 타고난 기질에 의해 어느 정도 성격이 형성된다고 하니 책 읽고 나니 조금은 씁쓸함도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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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되어 있는 내안의 기질. 성격. 재능을 알아간다면 참 흥미로울것 같다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았지만 이렇게 성격의 발견이란 책이나오면서 호기심이 더 생기게 되었습니다 즐겨보는 교육방송에서 방영된 성격의 발견에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기질적 다른 점을 방송으로 모니터 하면서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지금까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던 남자의 기질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4살정도 되는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엄마는 각각 자신의 아이와 놀다가 장난감에 부딪쳐 우는척을 하면서 아이의 행동과 반응을 관찰하는 실험이었는데 대부분의 여자아이가 엄마를 따라 울거나 감정에 동요되는 반면 남자아이는 웃거나 무시하거나 멀뚱거리며 쳐다보기만 하였습니다. 물론 소수의 몇 %가 예외는 있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이었습니다 누구든지 태어나면서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 자라지만 이처럼 남녀의 기질과 성격은 차이가 난다는것에 엄청난 충격과 놀라움은 이로 말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남자는 이러해야 하고 여자는 이러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표현되는 기질이 솔직히 이해를 한다기 보다는 나와의 다름에 받아들여야 하는것임에 다시 한번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흔히 엄마입장에서는 딸아이보다 남자아이를 키우는 것이 더 힘이 든다고 말합니다. 단지 남자가 외향적이고 힘이 세고 말이 없고 우직하다는 것보다 남성과 여성의 기질과 성격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성격이 안좋은 사람이거나 자신마음대로 되지 않을때는 성격을 바꾸든지 해야지 하는 말을 흔히 사용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자신의성격은 태아가 배아때부터 환경의 다양한 영행을 받아 아주 민감하고 여러가지의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기에 엄마뱃속에서 낳은 자식이지만 엄마와 아빠를 닮지 않은 새로운 자아가 탄생한다는것을 이제는 조금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솔지히 내안에 잠재되어있는 내 기질과 성격을 100%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이책을 통해서 서로 너무나 다른 우리 가족의 기질을 존중해 준다면 '도대체 저 성격을 이해할수가 없어'라는 말은 필요가 없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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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사회복지시설에서 공부방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고민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고민은 아이들을 만나게 될 때마다 어떤 상처가 아이의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쳤을까를 관찰하게 된다는 것이었는데요.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순수한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볼 수 없게 변하는 것만 같아 안타깝다는 말씀도 덧붙이셨습니다. 대개 사람의 성격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성장환경이라고 말합니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각자가 처한 환경이 다르다는 원인이 저마다 다른 성격을 갖게 된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와 달리 성격은 유전자에 의해서 형성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태어난 후 다른 가정으로 입양되어 오랜 세월 떨어져서 자란 일란성 쌍둥이를 예로 들면서 성격은 후천적인 것보다 선천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는 것입니다. 어느 쪽이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모두 타당성이 있는 이야기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하게 성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내 안에 잠재된 기질·성격·재능에 관한 비밀’이란 부제가 붙은 《성격의 발견(2011.5.31. 시공사)》은 저의 궁금증을 풀어줄 책이란 생각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현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발달심리학자’로 평가받는 제롬 케이건이 이 책의 저자라는 점에서 믿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제롬 케이건의 성격 형성 연구 보고서입니다. 케이건은 성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성격 형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동시에 인간 개인의 본성인 기질에 대해서도 자주 설명합니다. 기질이 다양하듯 성격을 결정하는 요인도 역시 복잡하고 다양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측면에서의 연구에서 볼 수 있듯이 기질을 파악하고 성격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요인을 체크하면 인간 고유의 특성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줄곧 한 가지 생각에 집중했습니다. 바로 나의 잠재된 기질과 성격, 재능은 무엇일까 궁금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책을 덮은 지금도 여전히 나의 성격은 비밀스럽습니다. 한 권의 책을 읽었다고 모든 비밀을 풀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위안을 삼아 봅니다. 그만큼 성격은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세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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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그저 남들 이거 할 때 이걸 해 주고, 다들 조거 하는 타임에 맞춰서 따라가 줘야 그걸 성공한 인생이라고들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또 그게 아닙니다. 물론 남들 이거 할 때 이거조차 못 하면 그건 분명히 뒤떨어지고 낙오한 인생이죠. 하지만 예전과는 달리 고작 그것에만 만족하다가는, 나이 40 되어서 XX킨이나 G모 체인점 좋은 자리 알아 보는 게 고작인 처량한 신세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게 뭐 어쨌다는 게 아니에요. 제 주변에도 야무지게 창업 하셔서 알짜배기 실속만 챙기시는 사장님들 제법 많습니다(아닌 분도 많지만). 그런 분들 보면 참 자영업 할 것 같지 않게 생기신 점잖은 분들이, 늦은 나이에 몸에 배지 않은 품으로 이 물건 저 품목을 쉘프 곳곳으로 옮기는 모습 보면 안쓰럽거든요. 근데 요즘 자계서의 주류는, 그런 거 크게 신경 쓸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예로 들고 있는 천호식품 모 회장님의 경우, 사업은 안 되고 빚만 잔뜩 져서 자살 직전까지 갔다가, 세무서 담당 직원의 냉정한 한 마디를 듣고 오기가 발동해서 결의를 다지고, 마침내 일 년 안에 그 많던 빚을 다 갚았답니다(그 말이 뭐였을까요? 책을 직접 읽고 확인들해 주세요). 어차피 평생 직장의 신화는 무너지고, 이건희 회장이 입만 열면 내뱉는 말처럼, 꼴찌가 일등 되고 일등이 맨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세상, 실패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자기 장점(보통 타고난 거죠)이라도 잘 살리고 가꾸었다가 결정적일 때 한 방으로 써 먹느냐, 이게 중요하다는 걸 다들 강조하는 거 같아요. 이 이야기는 재능 없는 이들은 일찌감치 포기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정말 나의 재능이 어디 있었으며, 그 소중한 재능을 뒤늦게라도 발견했다면 그 분야에서는 다시 힘겨운 첫 발을 내딛고 기반을 다지고... 이런 수고를 할 필요도 없이 단번의 도약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이게 바로 "나만의 스토리로 성공하라"는 속뜻이죠. 요즘 기업은 혁신을 이뤄야 하며, 개인은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고들 하는데, 그 반대로 개인도 여태의 타성을 버리고 혁신을 이뤄야 하고, 반대로 소통이 중시되는 요즘 기업도 고유의 스토리가 있어야 어필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책은 경영자들이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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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간접적으로, 한 사람의 성격이 일생동안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속담입니다. 때때로 사람들 사이에서 '성격은 타고나는 것일까(선천적), 아니면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일까(후천적)?'하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사람들과 이런 이야기를 하면 할 수록, 마음 한 켠에는 '그래서, 성격은 어떻게 해서 결정되는 것일까?'하는 의문이 커졌습니다. 이 책은 이런 의문에 좋은 답을 해줄 수 있는 책입니다. 1장은 '성격' 중에서 '타고난 부분', 그러니까 '유전자'에 관계된 부분을 이야기 합니다. 2장에서는 이어서 이런 타고난 기질이 어떤 성격을 형성하는지를 이야기 합니다. 3장에서는 환경적인 영향을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부모의 훈육 태도나 기질이 아이의 성격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죠.이쯤에서 이 책의 결론을 정리해 본다면, 우리의 성격은 타고난 것과 후천적 영향이 모두 골고루 작용해서 만들어집니다. 인간의 성격은 우리가 가볍게 고민해본 내용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만들어져 있습니다. 왜,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지 않습니까? 정말 복잡하고 미묘한 것이 사람의 성격이잖아요. 그러므로 당연히,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우리가 성격에 관해 통달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성격에 관한 오해를 덜어내고, 잘못된 믿음을 갖지 않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기존의 심리학 책이나, 뇌과학 도서와는 다른 점이 많은 책인 것 같습니다. 교육분야나 심리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읽어보신다면 좋아하실 것 같은 책이에요. |
'한 아동이 어떤 사회 계금과 민족에 속해 있는지 형제 중에 몇 째인지, 부모들이 이혼했는지, 죽었는지, 친척들에게 정신질환이 있는지 이사를 얼마나 자주했는지, 살고 있는 공동체의 규모가 얼마인지, 또 그 밖의 다른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그가 초년에 가졌던 기질편향이 어른이 될 때 나타나는 모습은 바꿀 수 있다.'(130쪽)
성격의 발견이라는 책은...처음에 제목만으로 책의 성격을 생각했을 때와는 달리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나에게는 어려운 책이었다. 그만큼 이 책의 저자인 발달심리학자 제롬 케이건 교수가 오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책에 씌여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들은 보통 성격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진다. 그래서 쉽게 성격을 구분할 수 있는 혈액형으로 성격을 나누어서 사람들을 분류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을 통해서 그들을 판단해버린다. 또한 성격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은 사실이고 성격으로 인해 고민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를 들어 대학교때 그동안 내성적이었던 친구가 대학교에 올라와서 내성적인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고민고민하다가 열심히 외향적으로 바꾸려고 무단히 노력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다.
"과연 성격은 처음부터 결정된 것이고 성격은 어떤 것에 영향을 받는 것일까?" "우리들은 왜 모두 다 좋은 성격(정의된 성격이 아닌 괜찬다고 여겨지는 성격)을 가지지 못하고 있고 같은 성격의 사람들 뿐만아니라 비슷한 사람들의 성격을 찾지 못하는 것일까?" "내 성격을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까다로운 내 아이, 수줍은 내 아이가 못마땅스러운데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
본 책은 성격에 대한 의문점들이 아주 많다. 이러한 성격에 대해 고민을 하는 사람들, 부모들, 교사들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는 책인 것 같다.
저자인 제롬 케이건 교수는 성격 형성에 있어 타고난 기질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저자는 타고난 기질이 성격이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는다. 동일한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이 후에도 인생에서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하지 않는다.
보통 우리들은 기질은 태어날 때 결정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은 내 성격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미치며 또한 나의 인생을 결정하는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기질은 우리가 태어날 때 유전적으로 정해져서 태어나는 것은 정답이지만 그것이 변함이 없다는 것은 오답이다.
기질은 성격 형성에 있어서 전반적인 큰 방향을 제시해주지만 기질은 그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경험들에 의해서 변화되어지고 바뀌어가게 되어서 기질과 환경의 관계를 통해서 그 사람의 성격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어릴 적 자녀의 기질에 대해 알고 있다면 그 자녀가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최선의 성과를 얻도록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어떻게 응용해야 하는지 잘 준비하거나 대비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지식은 교사와 양육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아동이 성장하는 동안 긍정적인 삶의 성과를 촉진하는데 가장 도움이 될 구체적인 양육과 교수법을 아동의 기질과 조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을 읽고 있는 시기에 우연히 아는 분의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처음에 태어난 지인의 자녀는 매우 까다로운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아파트 전체가 떠나갈 정도로 울어서 그 주변 사람들에게 우는 아이로 유명했고 먹는 것도 까다로워서 모유나 우유도 항상 먹다가 토하고 뱉어버리며 낯선 사람들에게는 전혀 가지 않으려고 했으며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공포스럽게 무서워하였다고 하였다. 하지만 고등학생인 지금 지인의 자녀는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학생으로 학교 회장을 맡고 있고 만능 스포츠맨이면서 공부도 잘한다고 한다.
책에 내용과 연결해보면 태어날 때 까다로운 기질을 가진 아이가 부드럽고 유연성을 지닌, 다른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청소년으로 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 아이가 겪었던 삶의 경험의 질이였던 것 같다. 부드러운 아버지와 유쾌한 어머니 속에서 유연한 성격을 지닐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그 학생은 까다로왔던 기질이 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입장이면서 앞으로 아이의 엄마가 될 입장에서 많은 여운을 가지게 되었다. 아이를 만났을 때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질을 파악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고 그 아이가 성공의 경험을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만나는 아이에게 보다 더 적극적인 교사, 엄마가 될 것임을 다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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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의 발견』을 읽고 우리 인간의 성격을 확실히 알 수 있다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결코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인 동물이다. 즉, 여러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사회생활을 해나가야 하는 존재인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 성격을 맞추도록 바꿔 나가는 일이 매우 중요한 일 중의 하나가 된다. 그래야만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 이런 내용 자체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있고, 그 성격을 바꾸려는 노력을 기울이려는 사람도 의외로 많지 않은 것을 볼 수가 있다. 내 자신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학생들을 통해서 여러 경우를 볼 수가 있다. 담당 과목이 사회여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 학생들에게 이런 자신의 성격을 바꿀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주려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수업 시작과 끝 부분에 하는 인사도 전 학생들을 돌려 가면서 전원 참여시키고 있으며, 수시로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전 학급 학생들을 교실 앞 교탁에 나와서 전 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표의 기회를 두고 있다. 이 경우를 보면 학생들의 성격을 대체로 파악할 수가 있다. 그래서 많이 강조한다. 성격도 얼마든지 노력에 의해서 바꿀 수가 있다는 것을 말이다. 후천적인 노력을 기울이면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실제로 처음에는 정말 고개도 못 들고, 태도도 어색한 학생들이 반복할수록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직접 목격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각자 ‘기질’을 갖고 있다. 물로 타고난 것도 많이 있겠지만 얼마든지 후천적으로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경우도 그랬다. 타고난 성격이 내성적인데다가 성장하면서 일어난 가정환경의 어려움 등으로 거의 기를 펼 수 없다보니 사람대하기가 결코 쉽지가 않았다. 사람 앞에서 거의 고개를 들 수가 없을 정도였고, 특히 여자 앞에서는 더더욱 그랬다. 거기에다가 부끄러워서 말을 할 수 없을 만큼 이었던 것이다. 바로 이런 나의 모습이 군대를 다녀오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조금씩이라고 의도적으로 노력을 하다 보니 지금은 많이 나아졌고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기질’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실 각자의 ‘기질’을 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은 ‘기질’은 고치기도 결코 쉽지 않지만 기질은 고쳐질 수 있다는 것이고, 성격 형성도 바꿔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이다. 정말 자신의 성격과 기질을 자기 자신이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자신 있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사람끼리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우리는 이왕이면 좋은 성격과 기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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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읽었던 양육서의 한구절이 생각난다.'아이 성격을 알면 행복해진다.' 이책을 쓴 저자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뿐만아니라 아내, 남편의 성격을 알면이라는 시리즈물을 내어 유명해진 작가이기도 한데, 아이어려서는 엄마가 길들이는데로 곱게 따라와 주고 마치 스폰지 처럼 엄마가 던져주는것은 모조로리 다 흡수하는 아이를 보면서 실로 놀라웠었다. 점점 자라면서 그만큼 아이의 뇌도 커가면서 자신만의 성향을 들어 낼때가 종종생겨나기도 해서 가끔 부딪칠때마다 '재는 왜 저러는지 몰라?' 내심 불만을 토로한적도 있었다. 양육에서 가장문제는 아이 성향을 엄마가 잘 파악못하고 있음을 책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다.
하날 알면 또다른 하나의 문제가 생기듯이 '아이의 성향을 어떻게 제대로 파악하느냐?'였다.겉으로 드러난 성격은 내성적이고 소심한편이라 친다해도 그 성향 밑변엔 어떤 것들이 웅크리고 있는지 그걸 어떻게 파악해서 내 아이의 성향에 맞게 교육을 이끌어야 하는지 또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다. 어찌 해야하는지 알고는 있으나, 내가 알고 있는 내 아이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이나 하고 있는지 또 파악이 되었다면 그런 성향의 아이들에게 어떤 처방법이 필요한지 제대로 아는게 없다보니 갑갑한건 마찬가지였다.
이런 나의 눈에 들어온 하버드대 제롬 케이건 교수가 쓴<성격의 발견>이였다. 책은 어릴적 자녀의 성향을 알면 어떤 특정상황에 부딪쳤을때 어떻게 행동하여 최선의 성과를 거둘수있는지 또 용기를 복돋워 어떻게 응용하는지를 이론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실례를 비교해가며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발달심리학자이기도 한 지은이는 어릴적 아이의 심리나 성향을 파악하여 아이가 자라면서 이러한 기질은 그대로 이어지는데 이 러한 아이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양육에 큰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 이야기다. 부모는 직.간접적으로 아이의 삶에 관여를 하게된다. 다행히 아이의 프로파일러가 부모와 일치한다면 별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 지나친 부모의 간섭에 아이든 자신을 탓하며 좌절을 하게된다. 아이의 성향을 알고 또 생각지못한 갈등이 생겼다해도 서로 대화로 풀어갈수 있는 부모야 말로 자녀를 이해하고 받아들일줄 아는 진정한 부모라 할수 있다. 이모든것은 또한 자녀와의 유대감에서 비롯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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