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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 크리스 페리, 애덤 매튜스 | 옮김 정회성 | 출판사 책세상어린이
어린이들이 흥미 있게 본 지리학, 책이 뭐가 있을까? 하고 잠시 고민해보았어요. 아쉽게도 아이들이 그동안 노출된 책은 ‘화산 폭발’과 관련된 책이 전부더라구요.
‘지리학’과 관련하여 너무 편중된 내용만 접하다 보니 개념이라도 자연스럽게 눈에 익혀두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지리학의 ABC』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키즈유니버시티 시리즈에서 영어 알파벳 26자를 순서대로 따라가며 지리학과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 스물여섯 가지를 탐구하는 그림책이에요.
알파벳 순서로 책이 진행되다 보니 한글이 영어단어 중심의 키워드가 등장합니다.
안데스산맥(Andes)-수역(Body of water)-문화 전파(Cultural diffusion)-거리(Distance)...-조닝(Zoning)까지 주제어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직관적인 그림을 제시해 어렵지 않게 개념을 눈으로 익힐 수 있어요.
(주제어와 그림 제시, 해당 개념의 정의 또는 간단한 설명 추가)
저도 몰랐던 지리학 주제어가 있더라고요. 피오르, 퀴펜. 우각호, 야르당, 조닝 같은 단어에요.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이들 그림책인데 “뭐가 이렇게 어려워?” 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좋더라고요. 일단 영어단어가 눈에 한 번 들어오고, 어려운 어휘지만 그림과 함께 제시되어 있으니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해주는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엄마는 오늘 『지리학의 ABC』 책 덕분에 처음 알게 되었어~ 우리 ??이는 이렇게 어려운 말도 이 나이에 알아가는구나! 너무 멋질 걸~” 하며 우쭈쭈해주었답니다.
책을 열어본 순간은 잠깐 알지만, 또 뒤돌아서면 금방 잊힐지도 몰라요. 그래도 오늘 보고 다음에 또 보고 여러 번의 노출이 지속된다면 언젠가는 친근하게 지리학을 받아들일 수 있겠다는 믿음이 있어요.
쉽고, 재밌고, 정확한 알파벳 26자로 어려운 지리학 함께 탐구해보아요.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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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세 단계로 주제를 설명한다. 먼저 알파벳에 맞추어 주제의 이름과 그림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다음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해당 개념의 정의나 간단한 설명을 쓰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상세 설명을 넣어주었다. 조금 놀랐던 점은 ‘아동 도서’의 수준을 넘어 어른들도 관심 없는 분야라면 어렵다 느껴질 정도의 어휘 사용이었다. 실제 학계에서 사용되는 표현과 개념으로 주제를 설명했다고 하니 무조건적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알려주는 게 아니라 함께 공부하고 알아가고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배움의 세계를 펼쳐주는 느낌이었다. 아마도 과학 이론은 빠른 시기에 접하는 것이 좋다는 크리스 페리의 영향으로 책이 이렇게 만들어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어려운 것들을 쉽게, 편안하게 잘 받아들인다. 사자성어나 어려운 말들도 어린 시기에 접하면 어려움 없이 사용하는 사례를 세 아이를 키우며 보곤 한다. 오히려 늦게 한자어나 전문용어를 쓰게 되면 두려움이 올라와서인지 거부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그런 점에서 과학 분야도 있는 그대로 아이들에게 일찍 접하는 것도 좋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아는 것도 새롭게 느껴지고, 내가 아는 일부가 지리적으로 어떻게 연결되고 표현되는지 아이도 엄마도 신기해하며 읽을 수 있었다. 지리학의 세계에 한발 디디며, 언젠가 지리에 의해 펼쳐진 역사의 세계를 아이와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 책을 통해 그 초석을 다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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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 접하지 않는 지리학 용어들이 이곳에 숨어있다. 한국어로 접하기도 어려운 단어들을 영어단어로도 함께 접할 수 있어서 이 책의 특별함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리학이 실제로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 같다. 세계인이 지리학적 특성을 함께 말할 수 있는 예시 지역을 한눈에 보여준다. 그림속 지도와 차트들은 다양한 각도로 지리학적 특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복잡한 특성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우리가 지리학적 언어를 평소 다루지 않기에 매우 복잡하고 어렵게 받아들일 수 있는데 이 책은 어린이 눈높이에서 이해할수 있도록 지리학용어를 단순하게 그림으로 표현해서 알려주는 지침서 같다.
지리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어린이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알파벳 순서대로 이미지화하여 집중해서 볼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Andes Body of Water Cultural diffusion Distance Earth Fjord Global grid Human Insolation June solstice Koppen Location Movement Navigation Oxbow lake Place Quadrat Region Scale Tobler Urbanization Volcano Wegener Xerophytes Yardang Zoning
지구본에서는 격자선이 함께 그려져 있어서 위도와 경도를 아이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그러나 한자어인 격자선이나 본초자오선 같은 언어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한자어가 더 어렵네요) 번역하는 곳에서 보다 한자어를 디테일하게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축척, 하지, 베게너이론 등 지리교과서를 만나야 알수 있는 한자와 이론들이 보다 쉽게 설명되어 있다. 한자어를 안내해 주고 설명해 준다면 어린이들이 조금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리학 용어와 우리 실생활 지리학적 특성을 알게 해 주는 지침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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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의 복잡한 개념을 쉽게 소개하는 책
"지리학의 ABC"는 지리학에 대한 풍부하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들은 복잡한 지리적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 A부터 Z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독자들에게 광범위한 지리학적 지식을 알파벳 스물여섯 단어로 흥미롭게 배울수 있게 그림책으로 쉽게 풀어놓았다.
책의 강점 중 하나는 이론을 현실 세계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는 것입니다. 각각의 개념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살펴보며 지리학이 현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하게 전달한다. 이는 독자들이 이론을 실제 세계에 적용하며 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것 같다.
또한, 그림, 지도, 차트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하여 내용을 시각적으로 구성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런 시각적 이미지는 복잡한 개념을 단순화해서 기억에 남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도, 저자는 어려운 주제를 친근하게 다루며 독자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지리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독자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알파벳과 이미지로 기억에 남게 하고 설명 또한 풍부하게 이뤄져 있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가끔 일부 주제에서는 더 심층적인 정보가 필요한 부분도 있었지만 진입장벽이 낮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는 쉽고 흥미로울수 있을것 같다.
종합하면, "지리학의 ABC"는 지리학을 잘 모르는 독자와 어린이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는 책으로, 다양한 예시와 함께 지리학의 핵심 원리를 전달하는 책인것 같다.
*이책은 네이버 미자모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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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 단어로 배우는 흥미진진한 지리이야기. 키즈 유니버시티 _ 지리학의 ABC
그림책이면서 지식책같지만 스토리가 흥미롭고 이해하고 접근하기 쉬운 시리즈가 바로 키즈 유니버시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키즈 유니버시티 중에서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지리학의 ABC(ABCs of geography)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서평으로 만나본 키즈 유니버시티 책은 모두 정회성님이 옮겨주셨답니다. 구성이나 챕터소개가 없지만, 결론이나 맥락을 알고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이되어 스물여섯 단어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Andes Body of Water Cultural diffusion Distance Earth Fjord Global grid Human Insolation June solstice Koppen Location Movement Navigation Oxbow lake Place Quadrat Region Scale Tobler Urbanization Volcano Wegener Xerophytes Yardang Zoning 이상입니다. 알파벳 순으로 각 1단어씩 꼽아놨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며 서평을 써내려 가겠습니다.
오래전 생물시간였는지, 지리시간이였는지 확실치 않지만, 그때 이후로 오랫만에 들어보는 단어라서 먼저 소개합니다. 이 책은 번역서라서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영어단어 그대로 알아 두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수역이라는 단어는 이 책 앞페이지에서 나옵니다. 지구본이나 세계지도를 나라이름이나 수도 및 위치 아는데 국한되어 활용했다면, 이 책을 기회로 좀더 입체적인 시각으로 지리적인 시점으로 접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집 아이가 좋아하는 최재천 교수님의 추천멘트를 보고 아주 반가워했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 전문가 분들의 추천 멘트가 뒷표지에 실어져 있습니다. #미자모서평 #미자모카페 #책세상어린이 #키즈유니버시티 #어린이지리학 #키즈지리이야기 <<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