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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 문고로 나온 박승찬의 토마스 아퀴나스를 읽고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어 세창에서 나온 양명수의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읽기를 구입했다. 박승찬의 책은 좋은데 매우 간략하다. 그래서 신학대전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이었다. 신학대전은 내용도 방대하지만 그닥 재미있는 책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전체를 읽어보기보다는 중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그 내용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신학대전은 신학이나 철학의 한 부분에 속한 책이 아니라 매우 철학적이면서 동시에 신학적이기에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없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으로 설명한 그리스도교 신앙의 모습을 살펴보기에 이 책이 참 괜찮은 것 같다. 읽자. 생각하자. 그리고 믿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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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전공한 친구가 스쳐가듯 뱉은 책이었는데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어마어마한 양이기에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세창미디어의 읽기 시리즈를 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들뢰즈의 마조히즘 읽기도 매우 유용하게 읽었기 때문에 이미 세창미디어의 읽기 시리즈에 대한 신뢰가 있었어요. 마침 카우프만의 신학방법론과 함께 구매했기 때문에 중세근대시대와 현대시대의 신학 사조의 시대별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신학을 제대로 공부해본 적 없는 입장에서 읽기에 매우 적절한 정도의 난이도로 잘 요약돼 있어서 읽는 내내 흥미로웠어요. 반면 신학방법론은 조금 어려운 편이었으나 검색하고 논문도 비교해가며 이해해서 재밌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