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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호의 머털이 한국사> 시리즈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어렸을 적 익숙하게 보아왔던 머털이라는 캐릭터로도 그렇지만, 요즘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우리 역사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혼자 궁금한 것들을 찾아 조사하고 읽고 생각하는 것도 좋겠지만 어떤 주제에 대해 부모와 깊이 대화하고 공감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교육이 어디 있을까. 그래서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재미있으며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끄는 학습만화는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그 다리를 잇는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
이 시리즈의 8번째 이야기는 외세의 압박 속 우리 것을 지켜내려 애쓰던 우리 조상들의 힘이 담긴 대한제국 시절의 이야기이다. 다른 학습만화 시리즈들보다 이 머털이 시리즈가 더 좋은 점은 재미만 추구하려 말장난을 하는 다른 학습만화들과는 달리 좀 더 주체적으로 역사를 바르게 인식시키려 했다는 점이다. 또한 원인과 결과만이 아니라 좀 더 위에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보여준다. 머털이와 친구들이 이 책을 읽는 학생들이라면 설명해 주는 누덕 도사 등은 아이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역사는 뒤로 가며 좀 더 복잡해진다. 조선시대 또한 알아야 할 것, 이해해야 할 것들이 많았지만 조선 말 외세의 압박이 시작되고 나면 그야말로 아이들에겐 역사가 더이상 이야기가 아닌 혼돈으로 다가올 수 있다. 자칫 심드렁해질 수 있는 이런 복잡함을 누덕도사와 머털이 일행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며 차근차근 풀어나간다.
"아까 너희들끼리 이야기했던 것처럼 역사는 한 시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우욱 이어진단다. 그 안에는 희망도 있고 더 큰 절망도 있을 수 있겠지. 하지만... 역사는 언제나 희망을 향해 나가지 않더냐?"...52p
아이들도 애국심을 지니고 있다. 해서 역사를 배울 때 약한 우리나라의 모습을 발견할 때면 무척 흥분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한다. 하지만 누덕도사의 말처럼 희망과 절망 사이 언제나 희망을 향해 조금씩 나아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아이들은 역사를 좀 더 객관적으로, 좀 더 거시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또한 외세의 압박으로 우리나라가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스스로도 제대로 우리 자신을 돌아보지 않았기에 생기는 숱한 실수들, 절망들을 제대로 바라봄으로서 역사에서 배우는 큰 교훈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어려울 때마다 나라를 지킨 것은 위의 몇 명이 아닌, 수많은 백성들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그런 백성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했을 때 역사는 다시 혼돈의 시절로 흐른다는 사실을 이 8번째 권에서 배울 수 있다. 이 시리즈가 마음에 드는 이유는 이렇게 아이들에게 단편적인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속에 숨은 뜻을 헤아릴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이제 나라는 좀 더 혼돈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9권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로 아이들의 울분을 달래줄 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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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이가 4학년이 되면서 역사책에 조금 중점을 둬서 책을 읽게 했습니다. 올해 5학년이 되었고 사회에 대부분이 역사와 관련되다 보니 그때 읽었던 역 사책들이 학교 사회공부에 많은 도움을 주는듯 합니다. 며칠전 근처 학교총 회를 다녀온 지인도 담임선생님께서 사회공부 무조건 외우게만 하려하지 말 고 역사책을 많이 읽게 하라고 당부하시더랍니다. 이렇게 아이들 교과에서 역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다 보니 요즘은 역사책의 홍수에 살고 있는듯 합니다. 그동안 제가 읽어본 역사책들이 모두 그만의 매리트를 갖고 있었고 내용도 좋았습니다. 이번엔 기존에 읽은 역사 책과 조금 차이가 있는 만화로 된 이두호의 머털이 한국사를 읽어봤는데 일단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을수 있었을것 같았습니다. 이두호의 머털이 한국사는 만화가 이두호님만화에 개항과 임오군란등 개화의 싹이 트기 시작한 조선말기의 그때쯤에서 갑신정변, 동학농민, 명성황후 시해 사건인 을미사변, 대한제국 선포와 을사조약까지 조선말기의 어지러웠던 정 세에대한 기록입니다. 일련의 사건들이 단락단락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사건들을 이해하는데도 도움 이 될 듯합니다. 만화컷에 나오는 인물들도 웃음기를 싹 빼고 그 인물에 충실 하게 그려졌고 주요인물들과 건물들은 사진을 직접 배치해 놓아 역사적 사실 을 조금 더 감동깊이 느낄수 있도록 한 것같습니다.
이두호의 머털이 한국사- 대한제국편은 누덕도사와 머털이, 또매, 방실이등이 여행하면서 우리 역사를 살펴보고 민초들의 고통에 분노하기도 하면서 이야기 가 이끌어지는데 그들의 말처럼 조선의 개항이 외세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이루 어졌고 우리 백성들에게 오히려 고통을 안겨줬다는점에서 통탄하지 않을수 없습 니다. 그러나 역사는 희망과 절망속에서 더 큰 희망으로 나아간다는 누덕도사 님의 말처럼 우리는 되풀이 되는 역사속에서 항상 희망을 향해 한걸을 더 나아가 는 듯 합니다. 책 말미에 조선말기의 동북아시아 정세에 대한 이야기도 읽어볼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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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호의 머털이 한국사 8권 대한제국편 이은홍 글 / 이두호 그림 / 이근호 감수 주니어김영사 펴냄
아이들이 넘 넘 좋아라하는 머털이 한국사 시리즈입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대한제국 편이네요 만화라고 다들 싫어하시는 분도 있던데요.. 주니어 김영사 책은 다들 아시죠? 만화에 담긴 내용이 일반 책보다도 더 알차고 이해하기 쉽다는 것을요..
이번 대한제국 편을 읽으면서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우리가 왜 그때 그렇게 밖에 살수 없었는지... 백성은 뒤로 하고 높은 사람들만 살아남으려고 그렇게 애를 썼는지..
우리의 국모..명성황후 사건도 가슴이 너무나 아프네요..
일본의 강제 집권...지금도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그런 일본의 어리석은 모습이 이때도 책에 나옵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왜 역사를 읽으라고 권하나요? 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미래를 계획세우고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지나간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고 미래를 계획할때 도움이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역사의 한장면을 보고도 다들 해석하는 입장이 다릅니다.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내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 또한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머털이한국사 시리즈는 역사 현장이 재현된 것처럼 실사같은 그림으로 책의 내용을 좀더 생동감있게 이해하게 됩니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 머털이, 또매, 방실이, 누덕도사, 누룩거사, 왕질악도사까지... 이들을 통해 역사를 좀더 재미있게 가까이에서 느낄수 있어서 역사를 처음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적극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국립고궁박물관과 독립문에 가볼 생각입니다. 조상들이 느낀 감정을 그대로 전해 받고 역사를 제대로 느낄수 있게 해주고 싶습니다.
머털이한국사 시리즈..다음권은 언제나올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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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호 선생님의 대표 캐릭터인 머털이가 등장하는 만화 역사서 [머털이한국사] 이번에 읽은 책은 머털이한국사 8권 대한 제국 편이다. 집에 있는 역사책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머털이 주인공 역사만화서이다. '머털이'는 애니메이션으로 또매와 방실이와 머털이를 본 적이 있다. 끝까지는 못봤지만, 재미 있었던 애니메이션.
먼저 등장인물은 머털이 , 또매 , 방실이 , 누덕 도사 , 누룩거사 , 왕질악 도사
[대한 제국] 속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 있을까? 가장 어지럽고 혼란스러웠던 그 시대 이야기들이 총 1화에서 6화로 나뉘어 담겨 있다.
또매가 말한 " 백성이 희망이다. "
헌법 제 1조 1항에 보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즉, '백성이 곧국가고, 국가가 곧 백성이다.'라는 뜻이다.
왕실은 고통을 받지 않아 모르겠지만,백성들은 흉년, 굶주림 등 이런 시련을 견디면서 또 다른 나라에게까지 피해를 받았다. 왕실은 아무것도 안 했지만,백성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 의병을 세웠다. 을미사변이 일어난 해의 1895년 6월엔 을미의병이,1905년 7월에는 을사의병이,고종이 강제 퇴위된 1907년 10월엔 정미의병이 마지막1910년~1945년엔 독립군이 세워졌다. 19세기 말엽 조선에 수입품이 들어오면서 한국의 명품 쌀이 팔려나가면서 백성들은 쌀이 귀해졌고, 물가가 오르면서 백성들은 어느새 굶기 시작하였다. 게다가 1882년 6월 5일에 임오군란이 일어나면서 국가가 흔들렸다. 일본을 모델로 삼자는 개화파들이 나타나고 그들은 연회가 끝날 무렵 우정국 옆 건물에 불을 질러 거사의 시작을 알렸다. 1894년 5월 31일 낮, 전주 서문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이유는 바로바로 녹두 장군 전봉준 장군이 있기 때문!!!!!!
그들이 봉기를 일으키며 산을 오르며 하는 말,
" 일어서면 백산(白山)이고 앉으면 죽산(竹山)일세!"
전봉준은 전주성을 쉽게 점령하였다. 1894년 8월 1일, 우리땅에서 하는 전쟁, 청일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1895년 4월에 일본의 승리로 전쟁이 끝났다. 농민군은 패하였다. 1894년 12월 30일에 전봉준이 순창에 피해 있다가 유생의 밀고로 붙잡혔다. 서양식 대포와 신식 무기로 싸우는 일본과 맞선다고 한다면 안봐도 비디오일 것이다. 예상대로 농민군이 밀려 패한 것이다. 국왕은 이노우에가 러시아 공사 베베르에게 쩔쩔 매는 걸 보고 러시아와 손을 잡았다. 1895년 10월 8일 새벽, 일본군들이 국왕과 왕후가 자고 있는 곳에 쳐들어가 왕후를 시해했는데, 이 사건이 바로 '을미사변'이다. 1895년 11월에 단발령이 제시되었다. 백성들은 부모님이 물려주신 머리를 자르는 것을 불효라 생각하였기 때문에 백성들은 분노하였다. 일본이 또 무슨 짓을 할까봐 겁난 국왕은1년 동안 러시아 공사관에서 머물렀다.1897년 11월에 백성들이 세금을 모아 중국사신을 맞던 영은문이 있던 자리에 독립문을 세웠다.
< 일본의 요구> 제1조. 일본은 한국의 외교사무를 지휘한다. 제2조. 일본은 중재 없이 한국은 외국과 조약을 맺지 못한다. 제3조. 일본은 한국에 통감을 두어 감독하며 통감은 황제를 배알할 권한을 갖는다. 제4조. 모든 조약보다 이조약이 우선이다. 제5조. 일본은 한국황실의 안녕과 존엄을 보장한다. 속상한 일들이 가득했던 개항 후부터 대한 제국까지의 사건들을 살펴보니 역사를 바로 알아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고 싶어졌다. 만화로 읽으니 어려운 내용들이 쉽게 잘 이해되어 좋았다. 계속 역사책을 읽으며 우리 역사를 알아보고 싶다.
-쟈니의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