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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스 박사의 독서지도법-버니스 E. 컬리넌 “독서가 중요한 건 알죠. 근데 제가 시간이 없어서···.” 다들 독서가 중요하다는 점을 안다. 유명인사와 각 분야 전문가들도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왜 책 읽기를 다들 강조하는지 피부로 느낀다. 자신의 자녀들에게 자신과 같은 전처(어린 시절 독서의 중요성을 모름)를 밟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들은 자녀들에게 투자를 한다. 그들은 망설임 없이 몇 십 만원부터 수 백 만원에 해당하는 교재를 사고 애들에게 읽도록 한다. 그들은 자녀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기보다 강제적으로 읽힌다.
그들은 자녀에게 자기와 다른 더 나은 삶을 살도록 이렇게 했다. 하지만 그것은 자녀로 하여금 책에 대한 거부감을 더 높이게 할 따름이다. 자녀가 자연스럽게 책을 읽도록 하기 위해서는 방법을 써야 한다. 그 방법은 나이별 독서 가이드이다. 이 책은 이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1살 -14살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 방식을 구체적으로 제공한다. p17 오랜 세월 동안 연구자들은 책을 함께 읽은 경험(부모와 자녀가 같이 책을 읽는 것)이 어린아이가 독서를 제대로 시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가정에서 어른들이 이미 책을 읽어준 아이는 공식 교육을 받기 위한 읽기 준비를 제대로 갖추거나 공식 교육을 받기 전에 글을 읽을 줄 알게 된다. 이 점은 아이가 어디에 살든지, 아이가 쓰는 모국어나 피부색, 혹은 가정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벗어나지 않는 사실이다. ···· 아이와 더불어 책을 읽으면 가장 중요한 결실 가운데 하나를 얻는다. 부모와 자식이 책이나 독서와 연관된 아주 즐겁고 친밀한 경험을 나눈다는 사실이다. 이 경험을 통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활 태도가 키워진다. ※연령대별 독서 가이드 자립심 강한 네 살: 말장난이 많은 책을 읽어주어라. 궁금한 것이 많은 여섯 살: 리듬감이 있는 책을 읽어주어라. 길어도 좋다. 자기 무리가 생기는 아홉 살: 의미 있는 어린이 소설을 읽어주어라. 취향이 확고해지는 열한 살: 책과 비슷한 체험을 시켜주어라. 연예인과 대중문화에 빠지는 열세 살: 잡지와 영화 원작 소설을 활용하라. 자녀가 갑자기 책을 읽게 되는 것은 어렵다. 이미 우리 주위에서도 이런말을 한번이라도 듣지 않았는가. “독서가 중요하는 건 알죠. 제가 바빠서.” 쉴 때 책보다 tv,영화가 더 익숙해진 우리들에게 자녀가 갑자기 책을 읽더하는 말이 과연 성립될까? 보호가 필요한 시기에 자녀는 부모의 손길에 따라 다르게 변할 수 있는 존재이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진다. 그 시기에 책 읽기는 자녀가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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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아 시기였을때 책을 선정하는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칼데콧 상 수상작품이었다. 칼데콧 수상작품은 그 어느 것 하나도 실망을 준 법이 없었으니 책을 고르는데 보증수표의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칼데콧 수상작을 선정하는 선정위원 중 한 사람인 버니스 E. 컬리넌 박사의 독서 지도법 책은 그런 면에서 본다면 제대로 된 책을 소개해 주고 어떻게 아이와 함께 읽어야 할 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확실히 제시해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칼데콧 또는 콜더컷 상은 미국도서관협회(ALA) 분과인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Association for Library Service to Children)에서 매년 여름에 그 전해에 가장 뛰어난 어린이 그림책의 삽화를 그린 삽화가를 선정하여 주는 문학상이다. 아동문학 작가에게 수여하는 뉴베리상(Newbery Medal)과 함께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그럼 버니스 박사의 독서 지도법을 알아볼까? 버니스 박사는 '제대로 된 책 읽기'를 강조한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책과 관련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책을 읽는 올바른 자세까지 그는 고전적인 듯하면서도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면서 부모와 아이의 책 읽기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해준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연령대별 책을 읽히는 독서지도법을 알려 준다는 것이다. 1~6세의 아이에게 재미있게 읽기를 해주는 방법, 7~8세의 집중력 짧은 아이에게 책 읽기하는 방법, 9~10세의 감동이 있는 어린이 소설을 읽는 방법, 11~12살의 바쁜 아이들에게 읽기와 쓰기를 병행하는 방법, 13살~14살의 대중문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읽기를 재미있게 해주는 방법 등
연령대를 세분화하여 쪼개서 그 연령대에 맞는 방법들을 알려주니 해당 연령에 맞는 자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 좋겠다.
그가 한 말 중
'독서가를 키워내는 일은 마치 정원을 가꾸는 일과 같다.
이 일에는 성실한 태도와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재미있고 건전한 작업이기도 하다.
그리고 피어나는 꽃들을 보노라면 노력한 만큼 가치를 느낀다.'
아이와 책을 읽는 작업은
정말 성실함과 노력이 수반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부록으로 연령대별 추천도서를 실어 놓았는데
무슨 책을 언제 읽어야 하나 고민했던 부모들에게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다.
모두 정말 강추하는 책들로만 리스트업 되어 있으니 한 권, 한 권 아이와 함께 책읽기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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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스 박사의 독서 지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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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가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어서 열심히 책을 읽어주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둘째가 태어나면서 책읽기를 열심히 못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큰 아이가 커가면서 시간도 부족하고 한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혀주고 싶은 마음이 커지더라구요. 그래서 버니스 박사의 독서 지도법을 읽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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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서 엄마가 준비해 줄 수 있는 것 11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할께요.
1. 책을 곁에 두고 비치해둔다. 2. 아이가 좋아할 만한 좋은 책을 고른다. 3. 독서를 하는 특별한 시간을 정해놓는다. 4. 잠자리에서 책을 읽어준다. 5. 하루쯤 빠졌다고 질겁할 필요는 없다. 6. 하루에 20분 동안 책을 읽어준다. 7. 책을 읽어주는 동안 이야기를 나눈다. 8. 글을 쓴 작가와 그림을 그린 화가에 대해 말해본다. 9. 다른 사람들을 독서 활동에 끌어들인다. 10. 여러분이 읽고 있는 책에 대한 반응을 자녀와 함께 나누어본다. 11. 만일 여러분 자녀의 질문에 대답할 수 없으면 책 속에서 그 답을 찾아본다.
11가지 중 제가 실천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전혀 실천하지 않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우선 책읽기 아빠에게 부탁을 해봐야겠어요.
일찍 오는 날 아니면 주말에 1권이라도 읽어달라고...
그리고 글을 쓴 작가와 그림을 그린 화가에 대해서 이이기를 나눠봐야겠어요.
한번도 그런 적이 없어요.
아이가 글을 읽기 시작하면서 엄마들이 제일 많이 하는 질문이
책 언제까지 읽어줘야하나는 질문인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아이가 읽어달라고 할 때까지 읽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혼자서 읽을 때보다 엄마가 읽어주면
정서적으로도 좋지만 아이가 그림을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수 있잖아요.
그런데 대부분 엄마들은 아이가 혼자서 책을 읽으면 안 읽어주시더라구요.
이 책 저자 버니스 박사님도 엄마의 목소리로 책 읽어주는게 좋은 점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애정어린 유대감도 생기고 책을 읽고 싶다는 욕구도 불러일으키고
교육에 도움도 많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책 부록에 연령대별 추천 도서 목록이 있더라구요.
집에 책들이 대부분 전집들이예요.
그리고 단행본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았는데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 저두 딸아이에게 어릴 때 책읽어준 것이 고마웠다는 편지를 받은 버니스 박사님처럼
아들에게 편지라도 말이라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게
좀 더 열심히 책 읽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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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중요하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지만 독서에 관한 교육이라는 말은 익숙하지 않다. 책은 개인적으로 읽는 것이지 따로 독서 행위를 지도해야 한다는 인식이 없었던 탓이다.
그런데 요즘은 '책 육아'라는 말이 붐을 이루기 때문인지 '독서 지도'에 관한 책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더 즐겁게 책을 읽힐 수 있을까?
이 책은 연령별로 아이의 특성을 설명하고 그 연령대별 독서법을 쉽게 설명해주고 있었다.
아이가 자라면서 관심을 갖는 책의 형태가 변한다. 영유아때는 주로 보드북을 서너 살 즈음이 되면 글보다는 그림이 큼직한 책을, 일곱 여덟 살이 되면 글자나 숫자처럼 되풀이 해서 읽는 책을, 그리고 처음 책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는 쉽게 읽히는 책을 처음으로 해서 챕터북, 시리즈물(남자아이라면 공상과학소설, 여자아이라면 사실적 소설) 등으로 관심이 옮겨 간다는 것이다.
여기서 부모가 아이의 독서 습관을 들여줄만할 책들을 시기적절하게 들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독서 습관을 들여주는 환경 조성에 대한 팁도 쉽게 활용가능한 점들이다.
그 중에서 와 닿았던 몇가지를 정리하자면,
'독서를 하는 특별한 시간을 정할 것' 자기 전에 책을 읽어줌으로서 아이의 마음을 가라앉히고 곧 자야할 시간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 시간 전에 항상 1권씩 책을 읽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다.
'아이에게 장보기를 도와달라고 할 것' 메모지에 사야할 품목들을 적어두고 아이에게 가져오게 하는 점은 자연스럽게 읽기 활동이 되어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연령대별 아이의 특성과 독서 지도법, 그리고 엄마가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한 챕터들이다.
영아의 경우 몸짓이 들어가는 동요를 좋아하고, 책 속에 나오는 아기들을 좋아한다는 부분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거의 매일 보들북 인기동요를 같이 들으며 '콩콩콩' 또는 '짝짝짝'하는 부분은 아이가 같이 손바닥을 마주치거나 발을 구르며 노래를 부르는데 아이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인 점이 생각나 웃음이 났다. 그리고 이 시기의 그림책엔 비슷한 나이의 아기 그림들이 자주 등장한다는 점도 떠올렸다.
이 시기에 같은 책을 읽고 또 읽어주는 것에 엄마들이 지겨워 죽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아이에게는 좋아하는 이야기를 듣고 또 듣는 것이 큰 행복이라는 조언도 잘 기억해 두어야 겠다.
책 뒤에는 부록으로 연령대별 추천 도서 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달님 안녕(하야시 아키코)은 자기 전에 매일 읽어주고 있는데 이 책에서 여러번 이야기 하고 있는 잘자요, 달님(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은 위시 리스트에 넣어 두었다.
책 전체를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면, 현재 자신의 아이의 연령에 해당되는 독서지도 챕터와 부록의 추천 목록만 읽어도 도움이 될 듯 하다.
자녀의 독서지도에 관심은 많은데 방법에 대한 조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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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스박사의 독서 지도법이 도착 했다. 요즘 독서가 중요시 되면서 모든 부모님들이 독서에 관심이 많다. 물론 나도 자라는 아이의 나이에 맞게 어떤 책을 읽어줘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책에 재미를 붙여야 독서가 습관이 되고 ,더 나아가 그 습관을 바탕으로 이해력을 높여 스스로 생각할줄 아는 아이로 자라기 때문이다. 이책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이의 나이와 성향에 맞게 책을 사랑하는 습관을 들여, 스스로 책을 찾아 읽고 ,그 습관을 오래도록 유지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와 더불어 책을 읽으면 가장 중요한 결실 가운데 하나를 얻는다 . 부모와 자식이 책이나 독서와 연관된 아주 즐겁고 친밀한 경험을 나눈다는 사실이다. 이 경험을 통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활 태도가 키워진다. 독서의 경험은 아이의 언어 발달과 인지능력 발달에 심오한 영향을 끼친다. 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아이는 자신감이 넘치고 민첩하며,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대해 주체적으로 대응한다. 이런 아이는 자기를 대신해 생각해주길 바라거나 애써 다른사람에게 기대려 하지 않는다. 혼자 힘으로 자신이 알고 싶은게 무엇인지 찾아낼줄 안다.
부모라면 자녀가 자립심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책을 통해서 자립심을 키우고 책이란,한없는 지식의 보물창고 이다.기쁨의 보물창고 이기도 하다. 그리고 부모가 도와준다면 자녀들은 책들이 펼쳐 보이는 경이로운 세상을 발견하고 평생토록 열정적인 독자로 살아갈수 있다. 만일,부모가 자녀에게 책 읽기를 사랑하도록 가르친다면 자녀에게 아주 특별한 마법을 물려 주는 셈이다. 그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그렇게 해줄수 없을 만큼 각별하고 자녀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선물이다. 부모는 자녀가 독서가가 되는데 가장 중요하고 가장 지속적이며,가장 오래 남을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다! 부모가 자녀에게 책을 읽어준다면 자녀 역시 자신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것이다. 아이들은 부모가 말하는 것보다 부모가 하는 행동을 보고 더 많이 배운다. 만일 부모가 책을 가정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만들어놓는다면,자녀는 책을,이야기를,그리고 책을 함께 읽으며 보내고, 아늑하고 살가우며,따뜻했던 시간들을 기억하게 될것이다. 우리가 아래 세대에게 책에 대한 사랑을 물려주는 것은 독서,상상력,그리고 생각하기라는 마법을 물려주는 것이다.그것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해주는 횃불과 같은 것이다. 이책을 통해 책 읽기가 얼마나 소중한가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제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은지 1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앞으로 엄마랑 책 읽는 시간을 더 만들어 보아야 겠다. 그동안 혼자 읽게만 내버려 두었는데 오늘부터라도 아이랑 한권이라도 대화를 하며서 책을 읽도록 해야겠다.
{한우리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작성한 서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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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저도 아이가 이제 한글을 읽을수 있게 되어서 책 읽어주기에서 해방되어서 너무 좋다고 자랑하는 엄마들을 흔하게 만나게 되는데 평생을 독서 지도사로 살아오신 독서지도전문가이신 버니스 박사님을 만난다면 그런 생각을 잊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책속에는 실제로 그런 부모님들에게 하고 싶은 버니스 E. 컬리넌 박사님의 조언도 담겨 있지요.
지금같이 스마트한 세상에서 종이로 만들어진 책이 가지는 놀라운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겠지만 저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없는 빈공간인 아이들의 생각속에 집을 지어줄수 있는 기초 토대가 되는것이 독서라고 생각하고 잇어요.
그래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아닌 책속에서 독서를 통해서 즐거움을 얻을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소망으로 버니스 박사님이 갖고 계신 독서의 노하우와 엄마가 해줄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조성은 어떤것인지 알고 싶었답니다. 도서는 엄마가 할수 있는 독서를 위한 기초환경도 제시하고 있어요. 독서를 위해서 필요한 11가지의 준비는 굉장히 거창할것 같았지만 사실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사실 아이를 키우면서 너무 바빠서 오늘은 책도 한권 읽어주지 못했네 하는 반성을 잠들기전에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부모님을 위한 위로와 책을 읽는것이 일상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함을 담고 있어요.
사실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아이가 지루해하거나 심심해하는 경우나 다음 장으로 빨리 넘기려고 하는 상황이 생기면 대부분의 부모님은 당황하고 나의 책을 읽어주는 기술이 부족해서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하는건가 고민할때가 있을것 같아요
그런 아이들이 독서에서 보이는 반응의 이해와 독서할때 볼수 있는 아이들의 행동이 나오지 않을수 있도록 어떻게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면 좋은지 그리고 다양한 상황과 사람들의 책 읽기에 관련된 짧은 에피소드같은 이야기들은 박사님의 독서법을 실천할수 있는 용기를 준답니다.
지금 여러분의 자녀 나이가 어느 정도이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1~6살 아이들은 활동량도 많고 움직임도 많아서 얌전하게 앉아서 책을 읽어주면 듣기만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로 활동적인것이 대부분인데 여러분은 그런 아이에게 어떻게 책을 읽어주실건가요? 그 답이 이 도서에 영아와 유아 미취학아동까지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그리고 실제 그런 연령대의 아이들과의 독서 에피소드도 함께 담고 있어 생동감이 넘치죠
우리가 몰랐던 7~8살 아이들이 가진 특성을 이해하고 오래 집중하지 못하면서 책을 읽어주면 끊임없이 질문만 하는 아이에게 여러분은 과연 어떻게 독서지도를 해주실건가요? 그런 아이들의 특성이 책을 읽어주는 내가 싫은것이 아니라 자립하려는 의식과 성장기의 특징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웃으면서 아이의 질문을 대응하면서 시를 골라서 읽어주는 노하우도 가질수 있죠
세상에 모든 아이들이 책을 읽어주는것을 좋아하진 않을수있기에 박사님은 읽기에 재미를 주는 쉬운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고 아이들이 성장해서 14살이 되어도 책읽기를 멈추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답니다.
이 책을 읽고 보니 정말 내가 그동안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었지만 그동안 아이에게 엉뚱한 책을 읽어준 것은 아닐까라는 일종의 걱정까지 생길 정도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는 좀더 체계적이고 즐겁고 신나게 읽어줘야하고 함께해야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이들이 나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하는것이 어떤 정서적 의미인지 단순한 독서가 아니라 부모 자식간의 유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볼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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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예쁜 아이가 뭔가를 열심히 집중하면서 야무지게 쓰는 저 표지의 사진 처럼 내 자식이 저리 책의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리 흐뭇할 수가 없다.
아이에게 책을 가까이 해주고 책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알려주고 싶지만 그저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다는 생각외는 큰 지도법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아이가 커갈수록 그리 잘 보던 책도 어느 연령대가 되면 흥미가 사라져 이따끔씩 책을 멀리할 시기가 오곤 한다. 엄마로서 항상 책읽기를 성실히 한다고 하지만 아이의 흥미가 떨어지는 시점에서는 무작정 책을 읽어준다고 아이가 책에 대해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 알기 시작할 때 쯤, 아이의 나이와 환경에 따른 독서를 어떻게 지도 해야 할지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눈에 보인 책. 버니스 박사의 독서 지도법. 제목 그대로 정말 내가 원하는 독서 지도법을 찾아 책을 읽기 시작했다.
깔끔한 디자인과 문체. 가독성이 좋아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요점을 더 쉽게 생각하게 한다. 독서지도사 인 버니스 박사의 경험과 실천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함께 하기 위한 책의 중요성. 책 읽기를 시작하기 위한 환경조성. 책 읽기 습관을 위한 여러 방법. 각 연령별에 맞는 발달 특성과 책읽기에 재미를 주기 위한 방법들. 1살~14살까지 나뉘어서 더 쉽게 설명 되어 있어 보기에도 내가 원하는 연령대에 대한 방법들도 한눈에 보기 쉽게 잘 정리 되어 있어 책을 읽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책을 읽고 보니 읽을 때마다 내가 아이와 책을 하면서 적대시 하던 텔레비전이나 여러 매체들을 이용하는 방법 또한 신선하였고, 아이가 글자를 알기 위한 일상 생활에서의 필요한 조언을 구할 수 여러므로 더 좋았다. 또한 나의 어렸을 때를 회상하면서 아이에게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p.39 자녀가 그린 그림이나 쓴 글씨를 냉장고에 붙여 놓으면 자신이 애쓴 흔적이 눈에 잘 띄면서 그 결실을 뿌듯하게 느낄 수 있다.
며칠 전 아이가 자신이 숫자를 쓰는 게 자랑 스러운지 비싼 포스트잇을 마구 쓰는 것을 보고 한편으로는 아까운 마음이 들었다. 딱히 뭐라 하지는 않았지만 그때 아이의 마음까지 생각하지 못함을 이 글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아이들은 자신이 애써서 만든 그림이나 글자를 자랑스러워 하고 뿌듯하는 마음을 부모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점. 숫자를 자랑스럽게 써놓고 엄마에게 보여주기 위해 포스트 잇을 냉장고에 붙인 모습을 한편으로는 이제 글자를 쓰기 시작하는 구나 라고 느꼈지만, 아이에게 이런 방법으로 더 권장하고 함께 했다면 아이는 더 없이 좋아했을 꺼라는 사실에 미안함이 몰려왔다.
오늘 부터는 아이가 뭔가를 쓸려고 하거나 그릴 때 함께 자주 보는 곳에 붙여놓고 많은 칭찬을 해주어야 겠다고 다짐한다.
p.82 책과 관련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자. 책을 소개 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보고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구하는 것도 좋다.
사실 텔레비전에 대해서는 멀리 해왔던 게 사실이다. 정해진 시간내에 원하는 프로만 보여줄 뿐 텔레비전을 책과 이용할 생각을 하지 못한 것 같다. 자연 관찰을 할 수 있는 동물 다큐를 함께 보고 책으로도 함께 보면 더할 나위 없는 좋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는 사실.
책에서 나오는 캐릭을 통해 그와 관련된 책을 사는 방법 또한 좋은 방법이다. 아이와 서점을 갈 때마다 한권씩 사오는 그 책 또한 아이가 티비에서 보았던 캐릭였다는 사실을 잊고 살았다. 그 방법이 정말 효과 있음을 이제서야 감사하게 되었다.
p.110 아이에게 쪽지를 쓰자. 여러분이 밖에 나가 있어야 할 때에는 자녀가 읽을 쪽지를 남겨두자. 어떤 엄마는 날마다 아들의 점심 도시락 속에 짤막한 시나 좋은 글을 적어서 넣어준다.
어릴 적 그 때는 맞벌이 부부가 많았다. 지금도 많지만.... 열쇠 목걸이라고 해서 엄마나 아빠가 일 나가고 없는 아이들이 집 열쇠를 잊어 버리지 않기 위해 목걸이로 만들어서 하고 다녔던 그 시기. 그 시기에 나 또한 그 중심에 있었다.
항상 친구네 집에 가면 엄마가 일나가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 때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게 그 친구 엄마가 아침에 나가시고 나면 편지를 써놓고 가신 점이 정말 인상적이였다.
엄마가 아이가 혼자 있을 꺼라는 걱정이 그 편지 속에 고스란히 담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아이에게 할일도 부여 해서 책임감도 갖고 엄마가 너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강조 해주고 싶었던 편지가 생각이 난다.
생각해보니 그 친구는 책을 좋아 했던 아이로 생각이 난다. 혼자서도 척척 잘하는 아이... 그런 모습을 보고 내가 훗날 내 아이에게도 이런 편지를 남겨야지 라고 생각하던 적이 있는데...
글속에서 이 글을 보고 ...내가 잊었던 내 추억과 내 다짐을 다시 꺼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책속에서의 책읽기는 뭔가 거창하고 큰 프로젝트 같은 방법을 제시하고는 있지 않다. 일상생활에서 우리 그냥 무심하게 생각했던 일들. 어른들 손에서만 휘리릭 하고 말았던 일들을 시간을 조금만 더 내어서 아이와 같이 하는 방법들이 많았다.
어른들은 그냥 그런 것 쯤이야 하고 넘어갈지도 모르는 일들은 아이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일로 꼽을 수도 있고 자신이 행복해 했던 추억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을 함께 하기 위한 아주 큰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버니스 박사의 독서지도법은 알고도 있을 수도 있으나 알면서도 잊어 버린 점들에 대해 한번 더 짚어 주는 책이였음을 알게 되었다.
p.35 아이가 처음으로 읽고 쓰려고 할 때 비난을 하거나 틀린 부분을 바로 잡는 대신 그냥 듬뿍 칭찬해주어라.
p.39 자녀가 그린 그림이나 쓴 글씨를 냉장고에 붙여 놓으면 자신이 애쓴 흔적이 눈에 잘 띄면서 그 결실을 뿌듯하게 느낄 수 있다.
p.40 식료품 가게에 갈 때면 아이에게 장보기 목록에 적어놓은 품목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p.66 스스로 읽는 법을 배우는 동안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 적어 놓은 품목을 찾아달라고 부탁하자.
p.71 하루에 20분 동안 책을 읽어준다. 물론, 30분 동안 읽어 주는 게 훨씬 더 낫다. 이야기 한 편, 혹은 장 하나를 다 읽어주는 게 훨씬 더 낫다.
p.77 자녀에게 맞는 잡지를 정기구독 한다. … 아이의 이름으로 잡지를 구독하면 아이에게 기쁨을 주고 매달 새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해주는 셈이다.
p.82 책과 관련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자. 책을 소개 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보고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구하는 것도 좋다.
p.83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원고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책이 그렇듯이 텔레비전의 프로그램도 누군가의 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자.
p.110 아이에게 쪽지를 쓰자. 여러분이 밖에 나가 있어야 할 때에는 자녀가 읽을 쪽지를 남겨두자. 어떤 엄마는 날마다 아들의 점심 도시락 속에 짤막한 시나 좋은 글을 적어서 넣어준다.
p.128 수집을 시작하자. 작은 상자를 칸막이로 나누어 자녀가 모으는 물건을 간직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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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는 영원한 교육의 화두이다. 독서를 빼놓고서는 어떤 교육도 논의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흔히 공부 잘하는 우등생들에게 비결을 물어보면, 특별히 하는 것 없이 그저 책을 열심히 읽었다고들 한다. 학교에서도 끊임없이 시도하는 아침독서 혹은 독서골든벨 등은 그만큼 책읽기가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나 또한 책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다. 그래서 아이를 가지고는 태교로 열심히 책을 읽어주었고, 아이가 태어나고부터 줄창 책을 곁에 두고 지냈다. 잠자리에서는 당연히 책을 읽어주며 재웠고, 도서관을 놀이터처럼 드나들었다.
그래서인지 우리 아이들은 책을 좋아한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느라 책읽을 여유가 점점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짬이 나면 책을 펼쳐드는 걸 보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더라도 여전히 아이들에게 있어 독서는 큰 숙제였는데 <버니스박사의 독서 지도법>을 읽으면서 내 고민들을 하나 둘 풀어가게 되었다.
버니스박사는 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펴낸 작가이자 편집자이며 콜더컷 상의 선정위원이기도 하다. 이러한 경력을 통해 아이들이 나이와 성장속도에 따라 읽기 좋은 책을 적합하게 찾아읽도록 여러 방법을 담고 있다. 각 연령대별 아이의 특징과 독서법, 글쓰기 활용방법이나 제안등을 실어놓았고 그 나이에 읽으면 좋을 책을 소개해주고 '엄마라면 꼭 알아둘 것'도 써두었다.
내가 키우면서도 알지 못했던 아이의 특성도 다시 살펴보게 되고 이런 방법이 있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되어 참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책 말미에 부록으로 연령대별 추천 도서 목록도 실려있다. 영유아에서부터 13~14세 아이에게 맞는 도서까지 책 제목과 간단한 내용까지 소개되어있어 책 선택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 목록에는 외국 작가의 책 뿐만 아니라 우리 작가의 책들도 있어서 반가왔다. 버니스 박사가 우리 책도 알고 있는 건지 옮긴이가 첨가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
"독서가를 키워내는 일은 마치 정원을 가꾸는 일과 같다. 이 일에는 성실한 태도와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재미있고 건전한 작업이기도 하다. 그리고 피어나는 꽃들을 보노라면 노력한 만큼 가치를 느낀다." 참 의미있는 말이다.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우리 아이들을 독서가로 키워내야지...
평생 멈추지 않을 책읽기를, 아이들도 즐겁게 동참하기를 바라본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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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노벨상 콜더컷상 선정위원
버니스박사의 독서지도법 지금 나이에는 어떤책을 읽혀야할까? 평생을 독서 지도사로 살아온 버니스 컬리넌박사의 아주 쉬운 독서법. ![]() 아이가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랄수있도록 도움을 주는것이 내 육아방향중 하나이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내 생각이 틀리지않았음을 알게해주고 더 확실감을 갖게해주었으며, 어떤책을 읽어주는게 읽게하는게 좋을지 방향을 제시해준것같다. 책읽기가 왜 중요할까? 버니스 독서법이란 무엇인가? 버니스박사가 주장하는 연령별책읽기의 기술과 방법활동들은 무엇일까? 연령별 추천도서목록은 무엇인가? 이것들에 대한 해답을 찾을수있는 책이었다. 유능한 부모가 되려면 소리내어 책을 읽어주어라. 이는 부모가 찾아낼수있는 가장 유익한방법이다.p 42 어릴때부터 아이의 나이와성향에 맞게 책을 사랑하는 습관을 들여, 스스로 책을 읽고 , 그 습관을 오래유지할수있는 방법을 제시한 버니스박사의 연령대별 독서법은 내아이의 물리적 나이에 제한받지말고 유연하게 적용할것을 조언하고있다. 책읽기의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는것은 알고있었다. 그래서 나름 흉내도 내고있었지만 부족했던 부분들을 점검할수있는 계기가되었다. 예를들어 글쓴작가와 그린화가에대해 말해보기,현재읽고 있는 책에 대한 반응을 자녀에게 나눠보기,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을 책에서 찾아보기 같은 것들은 내가 참 부족했던 부분들이었기에 좀더 노력하고 의식해야겠다. 게다가 텔레비젼을 책읽기와 지혜롭게 결합하는 방법들은 너무 고마운 팁이되었다. 그리고 책에 대한 특별한 추억만들기는 꼭 해보고싶은데 명절관련책읽기와 책만들어보기, 휴가 전중후 책을 잘 활용해보기, 날씨를 이용한 책을 만들어보기등이다. 어렵지않은데 해보질 못했던지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연령별로 추천도서와 책읽기와 글쓰기습관을 동시에잡는 다양한팁들이 담겨있어 아이를 둔 부모라면 특정연령대가 아니어도 가능한책이다. ![]() 7세별공주를 위해 더 열심히 읽은 7-8세 파트. 7세 8세 아이들의 특징들을 소개하고 자녀들이 읽기에 재미를 가질수있는 방법들이 소개되어있었다. 1. 네가읽어줘, 그럼 나도 읽어줄게 2.빈칸을 채우자 3. 소리 놀이를 하자 4. 달력을 만든다 5. 빈칸을 채우는 이야기를 쓴다. 6. 전기나 자서전쓰기 7. 자녀가 쓴 이야기를 소중히여기고 칭찬해주기 8.조각 문장을 만든다 9. 보드게임을 만든다 10.수집을 시작하자 11. 책을보고 요리를 따라하자. <엄마라면 꼭 알아둘것> 이라는 내용이 파트의 후반부에 나오는데 이부분이 참 맘에들었다.그리고 외국학자의 번역서의 경우 거의 직역만 하다보니 문화적 이질감을 많이느끼고 공감대가 감소하는데 이 책은 번역부분에서 높은점수를 주고싶다. 잡지의소개같은 경우도 현재우리나라의 유아청소년잡지들이 소개되고 맞춤법에대해 이야기할때도 자연스럽고 공감이 잘 일어나게 쓰여있어서 참 흐뭇했던 책이다. 독서지도법이나 활용방법들도 실현가능성높게 쉽고 접근이용이하게 씌여있었고 엄마의 입장에서 지도팁이 잘 실려있어서 독서에 관심이 많은 엄마라면 읽어봐도 좋을것같은 책이다.연령대별 추천도서는 단순히 목록만있는게아닌 짧막한 설명도 곁들이고있어서 우리아이의 도서위시목록이 좀 더 늘어났음이 뿌듯하다. 책읽어주기는 한 알의 씨앗을 심고 그 씨앗이잘 자라도록 공들여 키우는일이다. 여러분이 읽기나 쓰기와 관련된 활동을 펼칠때마다 자녀가 책을 사랑하도록 이끌고있는것이다.나는 여러분이 독서가가 꽃처럼 피어나는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어주기를, 그리하여 세상을 좀 더 행복한 터전으로 만들어주기를 기대한다.p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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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가 콜더컷 상, 애즈라 잭 키츠 상 등 수많은 도서상 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이 책은 아이의 연령별 특성을 파악하여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실행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그 내용 자체는 대부분의 독서관련 책들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들이다. 특히 이 책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으면 부모가 새로 나타난 어휘나 개념을 설명해줄 수 있으며, 자녀는 들은 내용을 가지고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인식하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데 활용하게 될 뿐만 아니라 이렇게 같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부모가 실제 생활에서 겪는 경험을 나눌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은 중학생이 될 때까지 스스로 책을 읽는 것보다 읽어주는 내용을 듣는 것을 더 잘한다면서 자녀의 독서수준보다 조금 높은 책을 골라서 읽어주면 어휘력 향상에도 좋다고 말한다.
이 책을 보면서 이제 8세와 10세인 우리 집 아이들에게 어떤 책들을 권해주어야 할지 주의 깊게 보았다. 샬롯의 거미줄, 케네스 그레이엄의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과 같은 책은 우리 집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책인 거 같고. 아홉 살과 열 살 정도에는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책, 현실 세계에서 중요한 일을 다룬 책을 주로 권해주고 있다. 또한 수수께끼 책과 유머 책, 십자말풀이, 보글, 스크래블 게임, 낱말놀이, 로열티, 볼더대시 같은 낱말 게임도 추천해주고 있다. 특히 신기한 스쿨버스(비룡소)나 마법의 시간여행(비룡소)도 좋고, 개리 폴슨의 "손도끼"(사계절). "사냥꾼"도 좋아보였다. 그 밖에 열한 살 열두 살 정도면 전통적인 동화 이야기를 읽는 연령대를 조금 벗어나 있다면서 동화 줄거리를 풍자적으로 고쳐 쓰고 새로운 버전으로 만든 존 셰스카의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 돼지 삼형제"(보림) 같은 책도 권해주고 있다. 책 뒤편에 연령대별 추천도서가 가득해서 참조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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