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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소위 모에화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 반발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전쟁 무기를 의인화.. 그것도 젊은 여자화 해서 미화하는 것을 좋게 볼수만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티거피벨과 같이 티거 전차의 소개를 젊은 여자에 비유해서 하는 방법이 2차대전에 쓰인 것과 같이 딱딱한 주제를 재미있게 전하려는 방법은 오래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젊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이런 방법을 시도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항공전을 주제로 웹툰을 만든 책이 있습니다.
항공기는 라이트 형제에 의해서 등장한 순간부터 무기화되었습니다. 심지어 내연기관 항공기가 아닌 풍선 단계에서도 무기로 사용되었지요.
그런 탓에 이 책은 항공기뿐만 아니라 제펠린과 같은 경식비행선을 다루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장점은 항공기의 발전사만들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항공전의 발전하게 된 배경과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지루할수 있었던 항공전을 잘 소개하고 있어서 읽어볼만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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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전에 대한 이야기~
특히 양차 세계대전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한 것 같다!!~
영국항공전(베틀오브브리튼)과 독일 일본 폭격 이야기도 취급하였다.
전쟁 초기엔 연합국(특히 영국)이 적국 폭격에 엄청난 피해를 입었으나, 후일 미국이 가세해 1943년을 고비로 역전시켜 온 독일일본의 도시들이 폐허로 변한다는 이야기도 함께 나온다.
2차대전 후의 항공전, 월남전과 이라크전에 대한 이야기도 취급한다.
현대엔 대개 폭격을 미사일이나 드론무인기로 하므로, 조종사들이 사망하는 일은 극히 적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조종사들이 후방조종실에서 전송화면을 보면서 정말폭격을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조종사는 극히 귀중한 고난이도 기술인력이고 만들기가 어려우므로, 극히 아껴야만 한다!~
독일일본도 2차대전 후반 완전히 공군력에서 밀리게 된 이유에는, 비행기부족보다는 소모전에서 조종사를 다 없애버렸기 때문에 조종사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