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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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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주문하세요#박경임시 #민지은그림 .내가 상상 동시집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정병호 시인의 비 오는 날 개개비를 읽은 후였다.그 뒤로 상상 동시집 앵무새 시집, 고양이와 나무, 우산이 뛴다 그리고 <엄마를 주문하세요>가 다섯 번째 만나는 동시집이다. .상상 동시집을 읽다 보니 왜 상상이라는 단어가 붙어있는지 이해가 된다.동시를 공부하며 필사도 하고많은 동시집을 읽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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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주문하세요
#박경임시 #민지은그림

.

내가 상상 동시집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정병호 시인의 비 오는 날 개개비를 읽은 후였다.
그 뒤로 상상 동시집 앵무새 시집, 고양이와 나무,
우산이 뛴다 그리고 <엄마를 주문하세요>가
다섯 번째 만나는 동시집이다.

.

상상 동시집을 읽다 보니 왜 상상이라는 단어가
붙어있는지 이해가 된다.
동시를 공부하며 필사도 하고많은 동시집을
읽고 있는데 상상 동시집은 정말 상상하지 않고는
이해가 되지 않고 상상을 해야만 재미있는 동시라는 것이다.

.

늘 그렇듯 <엄마를 주문하세요>를 받자마자
엄마를 주문해 주세요를 찾았다.
엄마를 주문하라니
한 때 당*에서 선생님을 판다는 글을 올린
초등학생 때문에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엄마를 판매한다니.. 처음엔 깜짝 놀랐다.

.

하지만 동시는 동시답게
아이의 바람이 듬뿍 담겨 있고
아이가 제일 원하는 엄마들의 모습을 가진
엄마들을 주문하라는 동시였다.

라면을 잘 끓여주는 엄마
학원을 안 보내는 엄마
매일 놀아주는 엄마
아이 마음대로 하게 해주는 엄마
장난감을 많이 준비해 놓은 엄마
과연 어떤 엄마가 아이들에게 인기가 제일 많을까요?
이렇게 동시란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상하며 쓴다는 게 정말 쉽지 않다
아이가 아닌 어른이 쓸 경우에는 더 그렇다.
센스 있고 재밌게 엄마를 주문하라는 이 동시를
왜 제목으로 선정했는지 알 것 같다.

.

이 동시집은 첫 시부터 저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작은 별>이라는 시였는데
개똥벌레 꽁무니에 반짝이는 불빛을 작가는 별이 숨은 거라고 표현을 했다.
밤하늘의 별이 풀숲에도 반짝이는 풍경이
그려지는 정말 예쁜 동시다.

.

그리고 또 나의 시선을 끈 동시 <아직도>
평소에 농담으로 많이 쓰던 말이었는데
대화하다 아직도, 그래도, 등 도로 끝나는 말을 쓰면
"우리나라에 그런 섬은 없거든." 하고 친구들과 대화를 했던 기억이 나서 재밌었다.

사춘기 두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극 공감했던 <아직도>
아직도 라는 섬에 사는 사춘기 우리 형의 이야기
완전 물개박수 치며 공감하며 읽었다.

.

이 밖에도 작가는 할머니와의 추억 과거와 현재에 일어나는 일 등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재밌는 동시를 많이 담아 두었다.
물론 읽으면 연상이 되기도 하고
아~맞아 하기도 하고
뭐지? 하기도 하고 상상하다 보면 아~그렇구나 하며
나도 모르게 다양한 반응을 쏟아 내며 읽게 된다.

동시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지긴 했지만
어른도 읽으면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도 읽을 수 있고
즐겁고 행복해지는 마법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상상 동시집 권오삼, 곽해룡, 유희윤, 김마리아, 안도현, 문봄 등 읽고 싶은 동시작가들이 참 많다.
하나씩 찾아 꼭 읽어 봐야지.

마지막으로 <작은 별> 동시로 리뷰 마칩니다.

♡♡♡♡♡♡

작은 별/박경림

나는 보았다.
개똥벌레 꽁무니에 들어간
아주 작은 별

작아도
숨어 있어도
별은 빛이 난다

밤하늘처럼
풀밭이 반짝거린다



YES마니아 : 골드 h*****e 2023.11.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리운 옛추억이 되살아났어요.
"그리운 옛추억이 되살아났어요." 내용보기
제목 너무 잘 뽑으신 것 같은 책♡엄마 마음 일단 심쿵하며 책장을 펼쳤답니다??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도 추억하게 되고...할머니가 좋아하시던 사탕도 생각나고4번같은 친정 엄마는 내가 마음대로 살도록 지지해주셨지...나는 과연 몇번 같은 엄마가 될까나?ㅎㅎ1번 라면 맛있게 끓이는 엄마2번 학원 안보내는 엄마3번 매일 놀아주는 엄마4번 뭐든지 마음대로 하게 해주는 엄마5번 장난감
"그리운 옛추억이 되살아났어요." 내용보기
제목 너무 잘 뽑으신 것 같은 책♡
엄마 마음 일단 심쿵하며 책장을 펼쳤답니다??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도 추억하게 되고...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사탕도 생각나고
4번같은 친정 엄마는 내가 마음대로 살도록 지지해주셨지...

나는 과연 몇번 같은 엄마가 될까나?ㅎㅎ

1번 라면 맛있게 끓이는 엄마
2번 학원 안보내는 엄마
3번 매일 놀아주는 엄마
4번 뭐든지 마음대로 하게 해주는 엄마
5번 장난감이 가득한 방의 엄마

당신의 선택은???? 함께 읽어보아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l*****6 2023.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엄마가 모두 공감하는 기발한 동시집!
"아이와 엄마가 모두 공감하는 기발한 동시집!" 내용보기
이 동시집 안에는 아이와 엄마 모두가 깔깔 웃을 수 있는 공감 200%의 동시들이 들어있다. 그 중 제목과 같은 "엄마를 주문하세요"라는 동시가 가장 궁금했는데, 정말 내용이 기발했다. 그리고 이 동시를 읽고나서 짧은 동시였음에도 여러 비유와 기발한 생각들을 아이와 대화로 나눌 수 있어 더욱 좋았다.홈쇼핑 대본처럼 1번부터 5번까지의 엄마 중 어떤 엄마를 주문할거냐고 아이에게
"아이와 엄마가 모두 공감하는 기발한 동시집!" 내용보기
이 동시집 안에는 아이와 엄마 모두가 깔깔 웃을 수 있는 공감 200%의 동시들이 들어있다. 그 중 제목과 같은 "엄마를 주문하세요"라는 동시가 가장 궁금했는데, 정말 내용이 기발했다. 그리고 이 동시를 읽고나서 짧은 동시였음에도 여러 비유와 기발한 생각들을 아이와 대화로 나눌 수 있어 더욱 좋았다.
홈쇼핑 대본처럼 1번부터 5번까지의 엄마 중 어떤 엄마를 주문할거냐고 아이에게 물으니 3번이라고 한다. 3번 놀아주는 엄마라고 해서 그동안 충분히 놀아주지 못했나 반성도 됐고, 아이는 1번부터 5번의 엄마를 고민하며 재밌어했다.

그리고 그 보답으로 "나무늘보" 동시를 읽어주었다. 숙제하기 싫은날 두팔과 두다리가 늘어나는 나무늘보의 모습을 느리~게 읽어주며 아이에게 너랑 비슷하다 하니 툴툴거리면서도 재밌어하며 또 다른 동시를 읽고 싶다고 했다.

계속 그렇게 동시집이 다 끝날때까지 아이와 여러 대화도 나누고 재미난 표현을 만들어보기도 하며 이 동시집을 즐겼다.
색다르고 기발한 내용으로 동시가 정말 재밌다고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s*********1 2023.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랜만에 펼쳐본 책갈피의 은은한 추억처럼
"오랜만에 펼쳐본 책갈피의 은은한 추억처럼" 내용보기
??그래, 이 맛에 동시를 읽지동시집 「엄마를 주문하세요」는 읽는 동안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동시는 분명 글자에 꼭꼭 눌러적혀있는데, 읽다보면 어느새 운율이 생겨 흥얼흥얼 읊조리게 됩니다. 시와 달리 동시는 어떤 주제로 쓰더라도 결코 어둡지 않습니다. 거기다 마음이 찡해집니다./p.17꽃사과나무자기가 꽃나무인지도모르고자기 몸에꽃이 피었는지도 모르고벚꽃 바라보며벚꽃 부
"오랜만에 펼쳐본 책갈피의 은은한 추억처럼" 내용보기

??그래, 이 맛에 동시를 읽지

동시집 「엄마를 주문하세요」는 읽는 동안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동시는 분명 글자에 꼭꼭 눌러적혀있는데, 읽다보면 어느새 운율이 생겨 흥얼흥얼 읊조리게 됩니다. 시와 달리 동시는 어떤 주제로 쓰더라도 결코 어둡지 않습니다. 거기다 마음이 찡해집니다.

/p.17

꽃사과나무

자기가 꽃나무인지도
모르고

자기 몸에
꽃이 피었는지도 모르고

벚꽃 바라보며
벚꽃 부러워하며 살았네

가을 되어
조랑조랑 열린 꽃사과를 보고
꽃의 시간이 지나간 걸 알았네
-
/p.58

할머니는 내가 아픈지 어떻게 알아요?

응, 내가 100번 넘게 아파 봤거든
-
가장 짧지만 강렬한 작품이었습니다. 자기가 아파봐야 다른이의 아픔을 이해한다고 하죠? 때론 백 가지 말보단 한 가지 행동이 더 와닿을때가 있습니다. 이 시가 그랬습니다. 더불어 “아, 내가 백번은 아파야 다른 이의 아픔 한 번을 이해하겠구나”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동시를 더 이해하고 싶다면 <해설>에 주목할것!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 책을 슬쩍 보는데 뒷편의 종이 색깔이 달랐습니다. 신기한 마음에 먼저 펴보니까 시인 이안 님의 <해설>이었습니다.

????괜한 편견을 가질것 같아 동시를 모두 읽고 이안 시인의 해설을 살폈습니다. 작품에 대한 감상이 주를 이룰 줄 알았는데, 작품을 하나하나 세세히 관찰하고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도치법을 통해 작가가 드러내고자 한 것, 연결어미도 허투로 쓰지 않은 작가의 내공이 돋보여서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해설>을 먼저 보고 작품을 보아도 면밀하게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
???이 동시집을 보고 나서 누군가 묻더라고요. <책 어땠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옷장을 열어 옷을 정리하다가 어릴적부터 즐겨 입던 옷을 발견했어요. 알록달록해서 좀 촌스러워 그랬는지, 살이 쪄서 안맞아서 그랬는지 왜 이 옷을 언제부터 안입었는지 기억은 안나요. 근데 보자마자 아, 하고 너무 반갑더라고요. 슬쩍 입어서 무심코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뭔가 잡혀요.

꺼내보니 꼬깃한 작은 종이에요. 종이를 펴보니까 내가 너무 좋아하던 사탕껍질이었어요. 아직 그 사탕의 향이 남아있고, 그걸 맡으니 어찌나 기분이 좋고, 또 이 옷을 입고 좋았던 기억이 막 나더라고요. “

?누구에게나 있었던 추억인데 저기 어딘가 있어서 평소에는 잘 몰랐다가 어느날 문득, 꼬깃하게 펼치면 은은한 향이 나는.... 그래서 추억을 더 아름답고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이 책은 저에게 그렇게 와닿았습니다.
h*****4 2023.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을 쵹촉하게 하는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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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어도 별은 빛이 난다”? 엄마를 주문하세요? 박경임 시 / 민지은 그림? 상상책의 구성은 총4부로 되어 있고 박경임 시인의 예쁜 시어로 된 주제아래 우리도 경험했을법한 이야기들이 민지은 작가의 예쁜 그림들로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안 시인의 시에 대한 해설도 담겨 있어서 시를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되어서 좋습니다.동시지만 어른도 읽으면 참 좋은 책이라고 말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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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어도 별은 빛이 난다”

? 엄마를 주문하세요
? 박경임 시 / 민지은 그림
? 상상

책의 구성은 총4부로 되어 있고 박경임 시인의 예쁜 시어로 된 주제아래 우리도 경험했을법한 이야기들이 민지은 작가의 예쁜 그림들로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안 시인의 시에 대한 해설도 담겨 있어서 시를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되어서 좋습니다.

동시지만 어른도 읽으면 참 좋은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시에는 단어에서 보이는 것 그 이상의 함축적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 의미를 찾는 작업을 보석을 찾았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1부의 제목부터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문장으로 시작됩니다.

“숨어 있어도 별은 빛이 난다”

이 작은 별은 개똥벌레 꽁무니에 들어갔지만 거기에서도 빛이난다는 아름다운 표현에 감성이 메말라가는 오늘의 우리에게 부드러운 빛으로 다가옴을 느끼게 합니다.

이처럼 박경임 시인은 자연에 있는 동식물들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자극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특별히

‘어느 것 하나라도 가슴에 스며들어 여러분의 그림이 되면 좋겠어요’

라는 시인의 말을 기억하면서 시를 읽어내려가다가 ‘꽃사과나무’라는 시에서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P. 17
자기가 꽃나무인지도
모르고

자기 몸에
꽃이 피었는지도 모르고

벚꽃 바라보며
벚꽃 부러워하며 살았네

‘꽃사과나무’ 중에서.

어른도 어린이도 내가 가진 모습에 감사하기보다 다른이들의 모습에 부러워할 때가 참 많죠. 저는 이 동시를 통해 나 자신도 소중한 존재임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하나 더, ‘나는 흰 구름이야’라는 시 역시 마음에 담아 두고 싶은 시여서 소개해 드립니다.

# P. 24

나는 폭신폭신 부드러운 흰 구름이야
하늘에 떠 있을 때는 잘 보이지
산으로 내려오면 안개라고 불러
마을에 내려오니
안 보이나 봐
아무도 못 알아봐

오늘은 파란 대문 집에 들어와
아이가 숙제할 때 가만히 옆에 있어 주었어 줄넘기할 때는 아이 따라 팔짝팔짝 뛰었지
안 보여도 바로 옆에 있는 거야

‘나는 흰 구름이야’, 전문.

안보이지만 늘 옆에 있는 소중한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고 이 역시도 아이들과 나눔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래서 제가 상상출판사의 책을 참 좋아합니다. 보석같은 시어가 참 많아요.

이 두 개의 시가 이 책에서 찾은 저만의 보석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초등학생의 자녀를 두신 부모님, 그리고 감성을 되찾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 한곳에 예쁜 동시 그림 한 컷 담아보지 않으시겠어요?
m*****2 2023.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함께 읽으며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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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딱 보자마자 바로 저희 아이 생각이 났어요. 요즘 딸아이와 저, 예전만큼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기에늘 마음이 쓰였던 저는 바로 서평단 신청을 했고감사하게도 당첨되었어요.저희 딸은 어떤 엄마를 원하고 있을지 너무 궁금했지요.엄마는 원래 라면을 잘 끓이지엄마는 내가 말도 안했는데 수시로 학원 땡땡이 시켜주지엄마랑 요즘 예전만큼 만들기 많이 못해서 아쉽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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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딱 보자마자 바로 저희 아이 생각이 났어요.
요즘 딸아이와 저, 예전만큼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기에
늘 마음이 쓰였던 저는 바로 서평단 신청을 했고
감사하게도 당첨되었어요.

저희 딸은 어떤 엄마를 원하고 있을지 너무 궁금했지요.

엄마는 원래 라면을 잘 끓이지
엄마는 내가 말도 안했는데 수시로 학원 땡땡이 시켜주지
엄마랑 요즘 예전만큼 만들기 많이 못해서 아쉽고
엄마가 요즘 하지말라는게 많아서 화나고
장난감은 원래 아빠가 많이 사주니까 괜찮아!

아니, 그래서 어떤 엄마를 원하는거야?
[그냥 엄마! 유주엄마!] 라는 감동멘트를 해주더라고요.

아이에겐 그저 부모라는 존재 자체가 전부라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던 저,
아이의 한마디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같이 읽으며 서로 좋다고 했던 시들도 사진찍어 간직하자고,

요즘 저는, 동시가 참 좋더라고요.
수 많은 감정들을 응축하여 써놓은 동시속에서
소설보다 더 많은 생각과 상상을 그리고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출판사 이름이 '상상'인 것 처럼
책 속의 모든 시들이 많은 생각과 '상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엄마 생각이 많이 났고,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음에 너무나 추천하는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g******5 2023.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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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같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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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관심이 많고 초등학교에서 국어 수업을 할 때 동시집을 많이 읽어줍니다. 금년에 발간 된 박경임시집을 읽고 내년에는 가르칠 학생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시들을 많이 찾았습니다.   시를 읽으면서 시화가 머릿속에 그려지고 생각의 틀에 갖힌 나를 불러내어 사물이나 내가 바라보는 것들의 입장이 되어 세상을 보는 관찰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작은별>을 읽으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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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관심이 많고 초등학교에서 국어 수업을 할 때 동시집을 많이 읽어줍니다. 금년에 발간 된 박경임시집을 읽고 내년에는 가르칠 학생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시들을 많이 찾았습니다.

 

시를 읽으면서 시화가 머릿속에 그려지고

생각의 틀에 갖힌 나를 불러내어 사물이나 내가 바라보는 것들의 입장이 되어 세상을 보는 관찰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작은별>을 읽으며 아이들을 대하는 나의 교직관에 대해 생각도 해보게 되었고


<꽃 사과나무>랑 <시계열차>를 읽으며 시간에 허둥지둥 살고 있며 아름다운 것들을 놓쳐버리는 저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기억해>는 지금 나의 자녀인 딸들에게 보내주고 싶은 시였습니다.
<아직도>를 읽으며 사춘기 딸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다 좋아졌어>는 나에게 필요한 사람과의 거리,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였습니다.


<무서운 이름>을 읽으며 웃음이 빵 터졌습니다.^^

동시를 읽으며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 아름다운 시들의 보물창고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시들을 선물해 주신 선생님이자 시인께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y*****o 2023.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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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쌤이 읽은 상상 동시집 엄마를 주문하세요
"드림쌤이 읽은 상상 동시집 엄마를 주문하세요" 내용보기
드림쌤이 읽은 상상 동시집 엄마를 주문하세요     제목에 끌려서 그냥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상상동시집이라는 타이틀에 따뜻한 감성을 담은 표지까지   내용이 더 궁금해지지 않나요? ^^   동시집이나 동화책은 그림그리는 사람이 붓 터치 하나도 굉장히 신경쓴다고 하네요   그 방향과 결에 따라서도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이래요   (들은 이야기 ㅎㅎ)
"드림쌤이 읽은 상상 동시집 엄마를 주문하세요" 내용보기

드림쌤이 읽은

상상 동시집

엄마를 주문하세요

 

 

제목에 끌려서

그냥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상상동시집이라는 타이틀에

따뜻한 감성을 담은 표지까지

 

내용이 더 궁금해지지 않나요? ^^

 

동시집이나

동화책은

그림그리는 사람이

붓 터치 하나도 굉장히 신경쓴다고 하네요

 

그 방향과 결에 따라서도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이래요

 

(들은 이야기 ㅎㅎ)

 

박경임 시인과

민지은 그림작가

 

두분의 상상 동시집을 읽어보면

따뜻해지는 시간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

 

총 4부로 나누어서

테마별 동시를 읽어볼 수 있어요

 

우리가 시를 읽을 때

이건 무슨 의미로 쓴걸까?

하는 상상의 시간을

해설에서 도와주기도 한답니다 ~

 

 

동시집의 제목이기도 한

"엄마를 주문하세요"

 

저는 제목만 봤을 때는

아기천사들이 엄마를 주문해서 태어나는 장면일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홈쇼핑 테마였네요 ㅎㅎㅎㅎㅎ

귀여운 상상

 

이 내용을 보면서

아이들이 아빠를 주문한다면

어떤 아빠를 주문할까?

궁금해졌네요 ^^

 

 

YES마니아 : 골드 2*****2 2023.1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