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교는 일반적으로 지적 견해 ,미적 형식 ,도덕적 평가와 혼합되어 있지만 자아가 가지는 특정한 태도 타자가 아니라 자기자신이 가지는 특정한 태도가 바로 종교이다. 보통 인도 사람을 힌두교도 라 한다 . 저자의 이런 관점이라면 대부분의 인도 인은 힌두교도이다 그리고 사람의수만큼이나 약간 다른 종교가 있는 것이다. 그리이스 신화를 번역한 이윤기의 표현이라면 자신의 신화를 갖는 거겠다. 이책은 종교란 무엇인가 에 대한 답을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와 같은 개별 종교에 대해서가 아니라, 나에게 있어서 어떤 의미가 있고 또 어떠 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 힌 두동네 였던 곳에 있다보니 ,관련 책을 읽고 힌두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면서, 원래 내가 막연하게 생각하고 바라던게 이런거 아닌가 하는 느낌을 가졌었다. 이책이 막연하던 부분을 제대로 정리 해준다. 종교나 철학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나를 편안하게 해준 책은 없었다. 이런 의미라면 나는 힌두교도가 되는 건가 . 속해있는 카스트가 없으니 안되는 건가. 그렇지만 종교는 일반 관습이나 가치관 그이상의것이다 어떤 견해가 아니며 영혼의비젼이며 물질적 사물이 물리적 감각에 의해서 파악되듯이 영적인 일들을 파악하는 힘이다. 인 도 사상가가는 자기것이 아닌 다른 관점들을 기꺼이 인정하고 이것들이 정당한 만큼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긴다. 모든 나라 모든 피부색, 문화의 갖가지 단계에 있는 인류라는 전체 종족이 만일 신의 자손이라면 신의섭리의 광할한 영역에서 모든 존재는 그의 지혜로 훈련 되고 그가 주는 사랑의힘으로 도움받아 그들이 지닌 힘의 범위내에서 궁극자에 대한 지식에 도달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인정 해야만 한다. 동물이나 조상을 모시는 조악한 단계의 신앙도 고등 단계의 신앙도 다 그대로 인정한다 . 물고기나 돌을 보고 기도하는 낮은 단계는 그의 지적 이해력의 부족이지, 신심의 깊이와는 별개다. 힌두도 나쁜 힌두 좋은 힌두 나쁜 기독교도 좋은 힌두교도가 있는것이지 종교자체가 나브고 좋고는 있을 수 없단다. 기독교의 원죄가 가금 나를 위축 시키고 , 불교의 살생을 금하는 것이 모기잡는 나를 어찌해야 할지 불편하게 한다. 힌두는 현실의 모든것을 인정한다. 해보라한다. 돈벌는 일 남여관계 사치...어느것 하나 나브다 하지않는다. 자신앞의 일에 최선을 다하라한다. 그런데.....그런데 그런걸 다 가져 보아도 결코 진정으로 기쁨을 얻지 못할 거라 한다 . 너에게 진정한 기쁨을 주는 건 ...... 최고 단계의 신비를 (도?) 도달 할때가지 지속적으로 추구하도록 강조한다. 신은 풍요로운 조화를 원하시며 색깔없는 균질성을 원하지 않는다. 다양한 소리 심지어 불협화음 까지도 함께 가장 진귀한 조화를 만들어가는 협주회 __하나 하나가 모두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 협동하는 신의 협주회--- 이것이 우리의이상이 되어야한다 *** 이런 생각은 나의 존재에 대해 대단히 자부심을 갖게하지만 *** 내가 인도 땅에 있지만 난 인도인은 아닌데 나의 인생관도 이런걸 원하는 게 아닌가 싶게 공감된다 . 라다 크리슈단은 서양교육을 받고 ,인도 철학사를 쓰고 네루 다음 인도 대통령을 지냈다 그래서 인지 책 속에 서양 철학자의 견해도 많이 비교도 하고 잇어 다른 동양 철학서 보다 이해가 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