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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시선을 확 끌었다. 덕혜옹주의 떨잠, 백자 청화풀꽃무늬 조롱박모양 병… 숨은 그림 찾듯이 찾아 보는 유물의 이름도 재미지고, 펼쳐지는대로 책장을 펴서 나오는 그림과 바로 뒷장의 그림자 부분의 설명을 오가며 읽어 보는 재미도 있다.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그림이라 그런지 그림책 보는 듯 편히 술술 읽힌다. 짧고 간결한 설명이 감사하다. 예쁜 장신구, 도자, 반가사유상 등은 따라 그려보고 싶다. 계속 주변에 두고 펼쳐 보며 여러가지로 활용하게 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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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책은 아니라 조금 실망했지만 읽으면서 한국의 역사적 유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좋은 책입니다. 설명이 자세하거나 깊이있고 전문적이지는 않으나 간결하게 중요한 부분이 언급되어 있어요. 그리고, 일단 화려하고 예뻐서 눈길이 가고, 이래저래 뒤적이다 보면 관심을 가지게 되겠지요. 특정 박물관에 대한 책을 구입해야 조금 더 자세하게 맥락을 이해할 수 있긴하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딱 그런 목적으로 구입한 책이라서 만족합니다. |
| 아이와 박물관에 갈때마다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된 설명을 해주기에는 많이 부족해서요. 시대별로 문화유산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읽기 좋아요. 그림도 너무 예쁘고,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담겨져 있네요. |
| 아이들이 유아일 때부터 박물관, 과학관 등을 많이 데리고 다녔습니다. 대부분의 박물관이 입장료가 무료 내지 무척 저렴한 것도 부담 없이 자주 갈 수 있는 이유였고요. 아이들이 당장 아는 것이 없고 이해하는 것이 없어도 이렇게 다니는 것이 일종의 연습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 구매했는데, 결과는 완전 대만족입니다. 일단 두껍지 않아서 백과사전을 찾아보는 것과 달리 부담없이 휙휙 넘겨 보기에도 좋습니다. 세밀화 타입의 그림 묘사가 뛰어나서 박물관에 온 것 같은 기분입니다. 두 페이지 안에 카테고리별로 짜임새있게 문화유산을 배치하여서 보고 비교하고 한눈에 보기에 굉장히 좋습니다. 박물관을 가기 전이나 다녀온 후에 읽어보면 머리에 쏙쏙 들어올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