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0.0

포토/동영상 (4)

리뷰 총점 종이책
롤라
"롤라" 내용보기
롤라 푸라벨프레상아너북 더모스트북     일러스트가 너무 예쁜 표지입니다. 내지에도 일러스트가 엄청 잘 그려져 잇네요 롤라.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작가 주노 디아즈의 실화! 룰라가 다니는 학교의 아이들은 모두 다른 곳에서 왔어요 사막에서 온친구 정글에서 온친구 그리고 주인공 롤라는 섬에서 왔어요 학교에서 태어난 곳을 소개하는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롤라" 내용보기

롤라
푸라벨프레상아너북

더모스트북


 


 

일러스트가 너무 예쁜 표지입니다.
내지에도 일러스트가 엄청 잘 그려져 잇네요
롤라.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작가 주노 디아즈의 실화!

룰라가 다니는 학교의 아이들은 모두 다른 곳에서 왔어요
사막에서 온친구 정글에서 온친구
그리고 주인공 롤라는 섬에서 왔어요

학교에서 태어난 곳을 소개하는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친구들은 저마다
피라미드를 그릴꺼다. 운하를 그릴꺼다 등 자신이 소개할것들으 이야기했어요
그러나 롤라는 아기였을때 섬을 떠났기 때문에 아무기억도 나지 않았어요.
선생님께서 주변사람들에기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이야기 해주지요

친구들이 자신의 고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것을 보고 슬퍼진 롤라
조금이라도 기억해보려고 노력해보지요.

롤라는 언니에게 그리고 주변 아주머니에게 섬에대해서 물어보았어요
사람들이 이야기해주는것을 그림으로 그리는 롤라

사람들이 이야기해주는 섬은 알록달로 너무 아름다웠어요
롤라는 궁금했지요 그런섬을 왜 떠나온건지..
롤라가 물어보자 이야기를 해주지 않으시는 할아버지..
롤라는 너무 궁금하지요.

그렇게 듣게되는 섬의 괴물이야기
아름다운 섬에 찾아온 괴물.
평온했던 도미니카공화국에 찾아온 괴물
괴물이 나타나 삶을 위협하자 이에 굴하지 않고 싸워서 섬을 지켜낸 영웅이야기.
도미니카공화국은 아픈 과거를 그대로 담고 있는 실제의 이야기 입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32년동안 라파엘 트루히요의 독재에 시달렸습니다.
많은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가버렸고.삶의 터전도 잃게되었지요.
괴물과 마써싸운 영웅들.
그들이 있었기에 섬을 지켜낼 수 있었지요

롤라의 마지막 그림이 멋지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림입니다.

더모스트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l******l 2023.12.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롤라
"롤라" 내용보기
<롤라>는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이라는 소설을 통해 퓰리처상을 받고 2015년 BBC컬처가 설문한 '21세기 최고의 소설'에서 1위를 차지했던 작가 주노 디아스가 어린 시절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적은 어린이 동화책이다. 롤라의 학교 친구들은 모두 이민자들인데 수업 시간에 그들이 태어난 곳을 소개하는 활동을 한다. 하지만 자신들의
"롤라" 내용보기

<롤라>는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이라는 소설을 통해 퓰리처상을 받고 2015년 BBC컬처가 설문한 '21세기 최고의 소설'에서 1위를 차지했던 작가 주노 디아스가 어린 시절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적은 어린이 동화책이다.

롤라의 학교 친구들은 모두 이민자들인데 수업 시간에 그들이 태어난 곳을 소개하는 활동을 한다. 하지만 자신들의 고향에 대해 신나게 이야기하는 친구들과 달리 롤라는 아기였을 때 섬을 떠났기 때문에 섬에 대한 어떤 것도 기억에 남아 있지 않아, 섬을 기억하는 동네 어른들에게 묻고 그 사람들의 기억을 그림으로 그리기로 한다.  

공기보다 많은 음악, 흥겨운 춤, 달콤한 과일, 알록달록한 집과 자동차, 피어 있는 색색의 꽃들, 무지개 같은 사람들. 동네 어른들은 아픈 과거를 떠올리고 싶지 않아 섬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들만 들려주었지만 롤라는 미르 할아버지를 통해 '괴물'에 굴하지 않고 맞서 일어난 젊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실제로 도미니카공화국은 32년 동안 라파엘 트루히요의 독재에 시달려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한순간에 삶의 터전도 잃었지만 맞서 싸운 영웅들 덕분에 섬을 지켜낼 수 있었다.

롤라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처음엔 속상했지만 이젠 속상해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영웅들의 딸 롤라 그 자신이 바로 섬이기 때문에.

t*****6 2023.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롤라 / 주노 디아스 글 / 레오 에스피노사 그림/ 우리동네책공장
"롤라 / 주노 디아스 글 / 레오 에스피노사 그림/ 우리동네책공장" 내용보기
그림책 읽기 전     상큼하고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진 소녀 얼굴을 보며 그림책이 궁금해졌어요. 소녀의 작고 앙증맞은 핑크색의 머리방울, 은빛 귀걸이, 솜뭉치의 머리 모양까지 생기 있는 모습이 자꾸 보고 싶어지고, 입가에 절로 미소가 생기네요.   귀여운 소녀 <롤라>는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하는 걸까요?         그림책 읽어보기     “우리 동네 어
"롤라 / 주노 디아스 글 / 레오 에스피노사 그림/ 우리동네책공장" 내용보기

그림책 읽기 전

 

 

상큼하고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진 소녀 얼굴을 보며 그림책이 궁금해졌어요.

소녀의 작고 앙증맞은 핑크색의 머리방울, 은빛 귀걸이, 솜뭉치의 머리 모양까지

생기 있는 모습이 자꾸 보고 싶어지고, 입가에 절로 미소가 생기네요.

 

귀여운 소녀 <롤라>는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하는 걸까요?

 

 

 

 

그림책 읽어보기

 

 

“우리 동네 어른들은 항상 우리가 떠나온 섬에 관해 이야기해요.

그럼 저는 그 섬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에게 물어볼래요.

 

그리고 그 사람들의 기억을 그림으로 그릴 거예요.”

 

 

“당연히 음악이지.”

“박쥐들은 이불만큼 컸고, 밤에 나를 쫓아다니곤 했지.”

 

“내 기억에 가장 남는 건 바다란다. 바다에서 들리는 시란다.”

 

 

“아무도 괴물에 대해 말하지 않았구나. 사람들은 그 이야기 하고 싶어 하지 않지.

 

우리 섬은 항상 아름다운 곳이었단다. 하지만 괴물이 우리의 섬에 떨어졌단다."

 

 

“감사합니다. 미르 할아버지. 괴물을 물리친 영웅!”

 

“행운을 빈다. 롤라. 영웅들의 딸!”

 

 

 

그림책 읽고

 

 

<롤라>는 글 작가 주노 디아스의 가슴 아픈 과거의 실제 이야기라고 해요.

작가 주노 디아스는 여섯 살 정도쯤에 라파엘 트루히요의 독재로 분열된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도망쳤다고 해요.

실제로 도미니카공화국은 32년 동안 라파엘 트루히요의 독재에 시달리고,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한순간에 삶의 터전도 잃었다고 하네요.

 

 

 

 

우리에게도 아픈 역사의 시간들이 있지요.

역사 속 업적을 남긴 이들의 이름은 중요하죠.

과연 그들은 혼자서 그 순간을 이룩할 수 있었을까요?

결코 아닐 거예요. 도움을 주는 이들이 반드시 존재했겠지요.

계획적인 도움을 받았을 수도 있지만 미약한 도움을 줬던 이들도 있었을 거예요.

그들 모두가 역사인 거예요.

그들이 그 시간, 그 장소 속에 존재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존재했던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역사 시간에 배운 주요 인물들도 중요하지만 그 역사의 순간에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희생했지만 이름도 남기지 못한 이들도 중요해요.

이름을 남겼다고 남기지 않았다고 삶을 위협하는 순간이 다르진 않았겠죠.

공포의 순간이 있었을 것이고, 짓누르는 압박감에 벗어나고 싶었을 거예요.

하지만 그들이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며 삶이 완성되었을 거라 짐작해 보네요.

때론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 수 없었던 순간도 있을 것이고,

때론 모든 것을 잊을 만큼의 행복한 순간도 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그 많은 것들이 겹겹이 쌓이며 우리의 뿌리가 되어주고 기둥이 되었을 거예요.

그들의 삶의 하루하루를 연결 받아 이어져 오고 있지요.

 

 

저는 그들의 이야기가 모여 시작되어 여전히 진행 중이고,

 

 

저 역시 또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 밑거름이 될 거예요.

 

 

- <롤라>의 작업 과정 -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헤어스타일, 피부색, 옷 등 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거네요.

스케치는 종이에 연필로, 채색은 포토샵을 이용했다고 해요.

비슷한 듯하지만 매번 다른 길을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하네요.

'Let's Talk Picture Books'의 사진과 인터뷰를(2018년) 참고했어요.

아래 영상을(2019년) 보시면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그림 작가 레오 에스피노사의 작품 -

내용도, 출판사도, 작가도 몰랐던 <롤라>를 표지만 보고 읽고 싶었어요.

이유는 표지의 소녀의 얼굴에 끌렸기 때문이에요.

그림책을 들여다보며 작가를 찾게 되면서 끌렸던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금붕어의 여름방학>의 색감, 아이들의 표정과 행동들의 사랑스러움이 그대로 <롤라>에게 있던 거예요.

 

작가가 궁금해져서 여기저기 찾아보게 되네요.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s*****3 2023.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동네책공장] 롤라
"[우리동네책공장] 롤라" 내용보기
롤라가 다니는 학교의 아이들은 모두 다른 곳에서 왔습니다. 같은 반의 마이는 큰 도시에서 자랐고, 인디아와 카밀라는 세계의 꼭대기에 있는 돌로 된 마을에서 왔고, 마테오는 몹시 더운 사막에서 살았고, 누는 호랑이로 유명한 정글에서 태어났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계 미국인 소녀 주인공 롤라는 섬에서 왔습니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자신이 태어난 곳을 소개하는 활동을 할
"[우리동네책공장] 롤라" 내용보기


 

롤라가 다니는 학교의 아이들은 모두 다른 곳에서 왔습니다. 같은 반의 마이는 큰 도시에서 자랐고, 인디아와 카밀라는 세계의 꼭대기에 있는 돌로 된 마을에서 왔고, 마테오는 몹시 더운 사막에서 살았고, 누는 호랑이로 유명한 정글에서 태어났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계 미국인 소녀 주인공 롤라는 섬에서 왔습니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자신이 태어난 곳을 소개하는 활동을 할 거라고 말하자 아이들은 무엇을 그릴지 말하며 모두 신이 났습니다. 하지만 롤라는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롤라는 아기였을 때 섬을 떠났기 때문에 섬에 대한 어떤 것도 기억에 남아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롤라는 섬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 그 사람들의 기억으로 그림을 그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롤라는 이때부터 사람들을 만나 섬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이불 박쥐, 공기보다 많은 음악, 눈물짓게 하는 맛있는 과일, 커다란 늑대 같은 허리케인. 그러다 미르 할아버지에게 아름다운 섬에 괴물이 나타났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롤라>는 평온했던 도미니카공화국이 32년 동안 라파엘 트루히요의 독재로 분열되고 고통받았던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그림책입니다. 괴물로 묘사되는 독재자에게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운 젊은 영웅들은 결국 승리하였고 괴물은 영원히 섬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이 책의 작가인 주노 디아스의 가슴 아픈 실제 이야기로 아이와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롤라, #우리동네책공장,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서평, #체험단, #주노디아스, #도미니카공화국, #퓰리처상수상자, #뿌리, #이민자, #푸라벨프레

 

 

r****a 2023.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롤라
"롤라" 내용보기
우리아이가 6살이어서인지 책을 보자마자 우리아이에게 읽어주기 적합한 크기,내용의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책의 크기가 보통 유치원색들이 보는 책이고 두께도 적절하고 글씨의 크기도 아이도 읽기에 적절하다.   색감이 다양한 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이 책의 다양하고 화려한 색감이 더욱 매력있게 느껴졌다.   책의 그림은 콜롬비아 출신의 디자이너이고 우리나라
"롤라" 내용보기





 

우리아이가 6살이어서인지 책을 보자마자 우리아이에게 읽어주기 적합한 크기,내용의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책의 크기가 보통 유치원색들이 보는 책이고 두께도 적절하고 글씨의 크기도 아이도 읽기에 적절하다.

 

색감이 다양한 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이 책의 다양하고 화려한 색감이 더욱 매력있게 느껴졌다.

 

책의 그림은 콜롬비아 출신의 디자이너이고 우리나라에 소개된 몇개의 책들을 그린 사람이기도 하다. 그사람만의 특유의 색감, 그림체가 있는것 같다.

 

책의 내용을 쓴 작가는 도미니카 산토도밍고에서 태아나서 미국으로 이미왔고 어린시절 책을 많이 좋아하느 독서광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뉴욕의 코넬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으며 책을 출간하였다. 장편소설로 퓰리처상을 받은 작가라고 하니 작가의 이력은 매우 화려하다.

 

그의 이력에 비해 유아를 대상으로 한 책을 쓰게 된것이 의아하기도 하였다

 

책의 내용은 올라가 태어난 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어른들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부정적인 기억을 되살리고 싶지 않아서

좋은 이야기들만 해준다.

어른들의 마음은 다 똑같은것 같다.

아이를 위하는 마음, 아이를 사랑해서 좋은것만 듣고보고 좋은 방향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

어느 시기에는 부정적인것, 현실적인 것들을 알아야한느 시기가 있기도 하다.

그런 시기를 잘 예상하고 아이에게 적절한 교육이 되어야하는 것도 필요한것 같다.

유아책으로 오랜만에 색감이 풍성한 책을 읽었다.

m******0 2023.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롤라
"롤라" 내용보기
<롤라>라는 책은 작가 주노 디아스의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이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경험을 그림책으로 나타냈다. 실제로 도미니카 공화국은 32년동안 라파엘 트루히요의 독재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작가인 주노 디아스도 어린 시절 독제로부터 분열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미국으로 함께 도망쳐나왔다.   책에 나온 친구들
"롤라" 내용보기





 

롤라라는 책은 작가 주노 디아스의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이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경험을 그림책으로 나타냈다.

실제로 도미니카 공화국은 32년동안 라파엘 트루히요의 독재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작가인 주노 디아스도 어린 시절 독제로부터 분열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미국으로 함께 도망쳐나왔다.

 

책에 나온 친구들은 모두 각각 다른 곳에서 살았다.

선생님은 자기가 태어난 곳을 소개하는 활동을 할거라 말씀하셨고

친구들이 어떻게 소개할지 들떠있었다.

다들 어린시절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롤라는 어릴 때 섬을 떠났기에 태어난 곳에 대한 기억이 없었다.

그래서 그 섬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에게 물어보기로 한다.

그리고 그 기억들을 그림으로 그리기로 마음먹었다.

 

섬에 살았던 언니, 오빠, 어른들게 다 물어보고도 더 궁금했다.

이불박쥐, 공기보다 많은 음악들, 눈물짓게 맛있는 과일과 무지갯빛 사람들

바다의 시, 커다란 늑대 같은 허리케인 등등 스케치북에 그려넣었지만 더 알고싶어졌다

그래서 미르 할아버지에게 마지막으로 그 섬에 대해 여쭤보기로 했다.

 

아름다웠던 섬에 아무도 너에게 괴물이야기를 해주지 않았구나

사람들은 그 이야기를 하고싶어하지 않는단다. 아픈기억을 떠올리기 싫었겠지.

괴물을 이길 수 없었고 섬 전체가 파괴되기도 했지

그렇게 30년 동안 괴물은 원하는대로 뭐든 했단다

그때 영웅들이 맞서 일어났고 괴물과 당당히 싸워 승리했단다

 

그렇게 롤라는 미르 할아버지를 통해 내가 태어난 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었고

친구들에게 소개할 그림도 완성되었다.

 

어른들은 어린 롤라에게 태어난 섬에 대해 어두운 이야기를 하고싶지 않았을 것이다.

어른들도 그 아픈 과거를 꺼내고 싶지 않았기도 했고 롤라가 아름다운 기억만 남길 바랐을 것이다. 내가 살아온 곳이 아픈 곳이라면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줘야할지 고민했을 것 같다.

하지만 미르할아버지는 롤라의 용기있는 질문에 사실대로 이야기 해주었고

그렇게 롤라는 아름다운 섬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다.

실제 있었던 경험을 그림책으로 읽어보면서 용기있는 아이의 질문에

용기있게 사실대로 답해주는 할아버지를 보고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를 알게 해주었다.

 

우리동네책공장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우리동네책공장 #롤라 #주노디아스 #도미니카공화국 #퓰리처상수상자 #뿌리 #이민자 #푸라 벨프레

y**********7 2023.11.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