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에 묻은 토마토 소스 한 방울을 자살을 시도한여성 환자 홀리가 중환자실 의식에서 깨어나 당시 의대를 갓 졸업한 이 책의 저자 브루스 그레이슨의 장면을 알아보는 것으로 스토리를 전개한다. 당시 그레이슨은 혼자 있었고 누구도 알수 없는 자신만의 일을 병실 환자에 누워있는 여성 홀리가 자세히 어떻게 알 것인가?의 의구심을 가지고 임사체험 현상에 대해 면밀히 과학적으로 조사해 펼칩니다. 직접 임사체험을 경험한 환자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엮어냈으며 그것을 진료하는 과학자의 이론도 나름 제시하였습니다.여기서 과학자는 뇌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걸러내는 필터이고,뇌의 필터 활동이 줄면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확대된다는 논의도 펼쳐나간다. 즉 정신은 뇌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펼치면서 사후세계를 과학적통계적 측면을 들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
궁금해서 호기심에 읽어봤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삶에 대해 감사하고 다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네요. 단지 신비로운 임사 체험이 중요한게 아니라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것 같아서 흥미로웠어요. |
현대 지상 출판사에서 출간된 그루스 그레이스의 저자인 애리프터 라이프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후세계 는 정말 미지의 세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후세계라고 하면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타나토 노트라는 책인데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가의 책입니다 |
브루스 그레이슨 저 / 이선주 역의 애프터 라이프 리뷰입니다. 임사체험이라는 독특한 주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가볍게 읽기 좋은 글이었습니다. 자신의 임사체험에 경험을 잭, 로즈, 바버라가 설명하고 화자는 느낀바를 다시 진술하는데 흥미로운 전개가 되어서 몰입이 확 되는것 같았어요. 죽음과 연관된 내용이 나오다보니 자칫 무거워질 수도 있을것 같은 분위기를 따뜻하게 잘 성찰하신 글인것 같아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