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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둘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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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둘이 된다면,,, 한 번쯤 상상해 보지 않았나요??   전 어른이 된 지금도 종종 상상해 봅니다. 회사 가기 싫을 때 대신가 줄 수 있는 또 다른 내가 있다면??   오늘의 주인공 영우입니다.   영우의 방은 엉망진창이에요. 엄마 말은 듣지도 않고 스마트폰 게임만 하고 과자를 먹고 물건을 사용하고 옷을 벗어서 아무 곳에다 두었어요.   영우의 손톱을 보고는 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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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둘이 된다면,,,

한 번쯤 상상해 보지 않았나요??

 

전 어른이 된 지금도

종종 상상해 봅니다.

회사 가기 싫을 때 대신가 줄 수 있는 또 다른 내가 있다면??


 

오늘의 주인공 영우입니다.

 

영우의 방은 엉망진창이에요.

엄마 말은 듣지도 않고 스마트폰 게임만 하고

과자를 먹고 물건을 사용하고 옷을 벗어서 아무 곳에다 두었어요.

 

영우의 손톱을 보고는 손톱을 깎으라고 하지만

영우는 흘려들으며 대답만 해요.

결국! 스마트폰을 뺏는다는 말을 하자 움직이죠.

(왜... 우리 아이의 미래는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걸까요^^;;;)

 


 

영우는 손톱을 아무렇게나 깎았어요.

어디로 튀는지 신경도 쓰지 않았죠.

 

그러다. 햄식이가 잠들어 있는 케이지 안에도 톡, 떨어졌답니다.

 

이때 딱 스쳐가는 동화,

전래동화 중에 '사람으로 둔갑한 쥐' 기억나시나요?

 

저희 집 초1 딸아이도

햄식이한테 손톱이 튀었다고 하니

"엄마, 나 알 것 같아~ 햄식이가 영우가 된 거 아냐?"라고 말이죠^^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영우가 거실로 나왔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식탁에는 영우가 앉아있지 뭐예요??

두 눈을 비벼봐도 자신과 꼭 닮은 영우였어요.

 


 

가짜 영우는 영우에게 제안을 합니다.

 

내가 너 대신 학교도 가고 공부도 할테니

넌 집에서 네가 좋아하는 스마트폰 게임을 하라고 말이죠.

 

단,

"근데 만약, 누군가가 네가 '진짜 영우'라는 걸 알아챈다면,

각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는 거야. 알았지?"

 


 

영우는 신이 났어요.

 

학교에 가지 않고 좋아하는 게임만 하니 얼마나 좋겠어요?

 

가짜 영우는

공부도 잘하고 청소도 잘했어요.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모습을 보자

진짜 영우는 샘이 나기 시작했죠.

 


 

하지만 진짜 영우를 알아봐 주지 않는다면,

영우는... 돌아올 수 없어요.

 

영우의 모습이 점점 햄스터로 변해갔어요.ㅜㅜ

 

영우는 이대로 햄스터가 되는 걸까요?

진짜 영우를 알아봐 줄 사람은 없는 걸까요?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우리 딸이 원했던 이야기 아냐? 내가 한 명 더 있었으면 좋겠어~?" 라고 물으니

"아니, 나는 싫어.ㅜ"

"학교도 대신가 주고 공부도 대신해 주는데?"

"훔...그건 좋지만 그래도 싫어~"

라고 하네요^^

 

 

내가 싫어하는 것만 해주는 존재는 없겠죠.

때론 먹기 싫은 것도 먹어야 하고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하지만

싫은 것보다 재미있고 좋은 게 더 많잖아요??

 

아이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s*****6 2023.11.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모님과 자녀가 읽기에 딱 좋아요!^^
"부모님과 자녀가 읽기에 딱 좋아요!^^" 내용보기
책표지를 보자마자 예전에읽었던 전래동화가 생각났어요~어릴적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이 책에서는 어떻게 풀어냈을지궁금한 마음에 얼른 읽어보았답니다^^이 책의 주인공인 3학년인 영우는요즘 들어 말썽이 한창인데반려 햄스터인 '햄식이'도 제대로돌보지 않았답니다.맨날 스마트폰만 본다고화내는 엄마와 게임중이라며귀찮은듯 대답하는 영우의 모습이너무 현실적이라 웃음이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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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보자마자 예전에
읽었던 전래동화가 생각났어요~
어릴적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이 책에서는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한 마음에 얼른 읽어보았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3학년인 영우는
요즘 들어 말썽이 한창인데
반려 햄스터인 '햄식이'도 제대로
돌보지 않았답니다.

맨날 스마트폰만 본다고
화내는 엄마와 게임중이라며
귀찮은듯 대답하는 영우의 모습이
너무 현실적이라 웃음이
나왔답니다~ㅎ

그런 영우는 엄마의 말을
듣는둥 마는둥 손톱을 자르고
아무데나 버리는데
이후에 일어난 상황~
나오는 인물의 표정과
또 다른 내가 존재하는 광경이
재미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흥미로울 것 같아요^^

진짜를 알아보는
엄마의 사랑과 전래동화가
주는 교훈을 그대로 담고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와
겨울방학에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b******2 2024.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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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둘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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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는 제가 어릴적 참 재밌게 봤던 TV만화였어요. 특히 '자기를 도둑맞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손톱먹은 쥐 이야기는 재미를 넘어 무섭기까지해서 ( 한동안 손톱을 함부로 못버렸... )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만나 본 '내가 둘이 되었다고?' 는 손톱먹은 쥐를 현대적으로 새롭게 각색한 그림책으로, 고전적인 옛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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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는 제가 어릴적 참 재밌게 봤던 TV만화였어요. 특히 '자기를 도둑맞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손톱먹은 쥐 이야기는 재미를 넘어 무섭기까지해서 ( 한동안 손톱을 함부로 못버렸... )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만나 본 '내가 둘이 되었다고?' 는 손톱먹은 쥐를 현대적으로 새롭게 각색한 그림책으로, 고전적인 옛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무척 기대가 되었답니다.


3학년이 되고부터 더욱 엄마 속을 상하게 하는 영우, 방안은 언제나 어질러져 있고 쓰레기로 가득 차 있어요. 반려 햄스터 햄식이에게 밥을 주라는 엄마 말에도 시큰둥한 반응이었죠.

엄마는 제때 자르지 않아 지저분한 영우의 손톱을 보며 직접 잘라주려고 했지만 게임에 빠진 영우는 나중에 자르겠다는 말 뿐이었고, 저녁 먹을때까지 그대로인 영우의 손톱에 더욱 화가 난 엄마의 반응에 마지못해 손톱을 잘랐어요.

다음날 아침, 거실로 나온 영우는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식탁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아이가 앉아 있는 거예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영우는 당황스럽기만 한데.. 도대체 어쩌다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요? 또 영우는 가짜 영우가 차지한 자신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방이 어질러진 채로 공부도 소홀히 한 채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보는 영우!! 요즘 겨울 방학이라 이런 친구들 많지요?ㅎㅎ 영우 엄마도 제멋대로 행동하는 영우때문에 너무나 속이 상했어요. 게다가 엉망인 손톱은 엄마의 화를 더욱 돋우게 했고 영우는 그런 엄마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손톱을 자르고 아무렇게나 버리고 마는데요.

이후에 나타난 상황은 원작과 비슷해요. 손톱을 먹은 누군가가 영우가 되어 나타난 거였죠. 영우는 당황했지만 자기 대신 영우가 되어주겠다는 가짜 영우의 솔깃한 제안에 영우는 마냥 좋았어요. 공부도 안해도 되고 집에서 종일 스마트폰 게임만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가짜 영우를 진짜로 여기는 엄마의 모습에 점점 서운함을 느끼고 급기야 영우의 자리를 탐내는 가짜 영우에 의해 결국 햄스터로 변하게 되는데요. 과연 영우는 다시 본래의 모습을 찾게 될지, 감동도 있는 마지막 반전은 책으로 꼭 확인해 주세요. ^^

가짜 영우를 통해 영우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엄마의 사랑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교훈을 담고 있는 <내가 둘이 되었다고?> 만일 나와 똑같이 생긴 누군가가 나타난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하는 상상도 해보게 되는 책!! 아이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h****n 2024.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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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둘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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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먹은 쥐' 이야기와 비슷한 내용이에요! 이 책을 읽은 아이의 첫 반응이었습니다^^그리고 영우와 닮은 가짜 영우가 된 햄스터가 너무 귀엽다며 전래동화에 나온 쥐의 이야기는 좀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사실 저도 어릴적 손톱 먹은 쥐 내용이 좀 무섭기도 하고 그 이후로 자른 손톱을 아무렇게나 버리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내가 둘이 되었다고? 의 이야기는 손톱 먹은 쥐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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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먹은 쥐' 이야기와 비슷한 내용이에요!
이 책을 읽은 아이의 첫 반응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우와 닮은 가짜 영우가 된 햄스터가 너무 귀엽다며 전래동화에 나온 쥐의 이야기는 좀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도 어릴적 손톱 먹은 쥐 내용이 좀 무섭기도 하고 그 이후로 자른 손톱을 아무렇게나 버리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둘이 되었다고? 의 이야기는 손톱 먹은 쥐 이야기를 재미있게 각색한 이야기 입니다.
초3 영우는 공부하기 싫어하고 자기방 청소도 하기 싫어하면서 반려 햄스터 햄식이도 돌보기 싫어하는 말썽꾸러기 입니다.
영우가 돌보지 않아 배고픈 햄식이는 영우의 손톱을 먹게되고 가짜 영우가 되어 진짜 영우와는 다른 행동으로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하게 됩니다.
이 상황을 영우는 어떻게 극복(?) 하게 될까요?^^

책 제목으로 궁금증과 흥미를 주고 재미있는 내용과 귀여운 그림으로 아이들이 나를 되돌아 볼 기회를 주는 책인것 같아요.
이번 겨울방학 저희집 초3 처럼 말썽을 피워보겠어! 라고 다짐(?) 하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5 2024.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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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둘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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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몹시 흥미로워할 만한 소재와 제목이다.자기 세계가 점점 커지고, 엄마의 잔소리가 무조건 싫어진 아이들이 반드시 꼭 만나보면 좋겠다.-"너 학교 가기 싫었잖아? 집에서 맨날 게임만 하고 싶지? 내가 너 대신 학교도 가고, 공부도 할게. 넌 놀기만 하면 돼."-가짜 영우가 진짜 영우에게 그야말로 솔깃한 제안을 하고 있다.아뿔싸! 이를 어째!하지만 투명 인간이 된 영우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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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몹시 흥미로워할 만한 소재와 제목이다.
자기 세계가 점점 커지고, 엄마의 잔소리가 무조건 싫어진 아이들이 반드시 꼭 만나보면 좋겠다.

-"너 학교 가기 싫었잖아? 집에서 맨날 게임만 하고 싶지? 내가 너 대신 학교도 가고, 공부도 할게. 넌 놀기만 하면 돼."-

가짜 영우가 진짜 영우에게 그야말로 솔깃한 제안을 하고 있다.
아뿔싸! 이를 어째!
하지만 투명 인간이 된 영우는 신이 났다.
학교에 안 가도 되었고, 하루종일 게임만 해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과자봉지를 아무렇게나 버려도 잔소리 들을 일도 없었다.
그러는 동안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엄마는 영우보다 가짜 영우를 더 사랑하는 것 처럼 보였다. 갑자기 짜증이 났다.
이제는 진짜로 돌아가고 싶어졌다.
그런데 이번에는 영우의 몸이 변하기 시작하였다.

-으악! 안돼!-

햄스터로 변한 영우는 다시 원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눈치껏 알겠지만 이 이야기는 전래 동화 '손톱 먹은 쥐' 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재구성한 내용이다.
원전이 급 궁금해졌다.
찾아보니 다양한 버전이 여러 형태로 존재하는 듯 하다.
설화를 바탕으로 하였으니 그도 그럴 법 하다.
그렇다면 본 도서에서는 서사를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림책 속 열쇠 문장을 꼭 쥐고 이야기 속으로 더 들어가 보자.

-"근데 만약, 누군가가 네가 '진짜 영우'라는 걸 알아챈다면, 각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는 거야. 알았지?"-

아이들과 함께 읽을 때는 각자 결말을 유추해보는 활동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작가가 써 준 엔딩이 '내 맘 쏙'이다.
영우가 가짜 영우와의 에피소드를 통하여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별점 팍팍!
많은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을 수 있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n*******s 2024.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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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둘이 되었다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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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둘이되었다고 #춘희네책방 #브로콜리2호 #윤지경 #서평 #서평단 #그림책 #손톱 #나 #또다른나 #햄스터 #전래동화 #손톱먹은쥐 어릴 적 사촌 언니가 집에서 햄스터를 키운 적 있었다. 동물을 무서워하는 난 케이지 속에 있는 햄스터의 귀여운 외모만 볼 수 있을 뿐이었고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삼기도 했다. 하지만 다음에 사촌 언니 집에 갔을 때 케이지는 이미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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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둘이되었다고 #춘희네책방 #브로콜리2호 #윤지경 #서평 #서평단 #그림책 #손톱 #나 #또다른나 #햄스터 #전래동화 #손톱먹은쥐

어릴 적 사촌 언니가 집에서 햄스터를 키운 적 있었다. 동물을 무서워하는 난 케이지 속에 있는 햄스터의 귀여운 외모만 볼 수 있을 뿐이었고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삼기도 했다. 하지만 다음에 사촌 언니 집에 갔을 때 케이지는 이미 없었고 햄스터는 죽은 뒤였다.

이 그림책을 읽으며 오랜만에 떠오른 햄스터와 관련된 기억이었다. 이 그림책은 글 작가님은 브로콜리 2호라는 분이고, 그림은 윤지경 작가님이 그리셨다. 겉표지와 제목만 보아도 처음 내용은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했다. 어떠한 이유로 둘이 되었고 아마 그로 인해 갈등이 일어나고 해결이 되는 이야기겠구나. 읽어보니 추측한 내용 그대로였다. 하지만 추측한 내용이 똑같다고 해서 김이 빠지고 시시한 것은 아니었다. 그림책에서 전래동화 '손톱 먹은 쥐' 내용을 차용해서 재미있게 각색하여 풀어냈기 때문이다.

줄거리는 3학년이 된 영우가 엄마 말도 듣지 않고, 공부도 하지 않고, 집안을 깨끗하게 하지 않고 스마트폰만 하며 빈둥빈둥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보다 못한 엄마가 스마트폰을 뺏어 버리고 그것에 화가 난 영우는 씩씩거리며 손톱 발톱을 자르는데 그 손톱의 일부가 영우가 키우던 햄스터 '햄식이'의 케이지 안으로 우연히 들어가게 된다.
영우의 무관심 속에 배고프던 햄식이는 손톱을 먹게 되고 영우처럼 변한다. 자신과 똑같은 모습, 목소리를 가진 가짜 영우를 보며 영우는 처음에는 좋아한다. 가짜 영우가 학교도, 시험도, 청소도 모든 것을 다 대신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엄마의 사랑이 점점 가짜 영우에게 가자 초조해진 영우는 가짜 영우에게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라고 소리치지만 되려 진짜 영우가 햄스터의 모습으로 변해버린다. 그 뒤의 흥미로운 내용은 그림책을 통해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쭉 읽으면서 느낀 이 그림책의 특징은 먼저 앞에서 언급했듯 전래동화 '손톱 먹은 쥐' 의 내용을 비슷하게 인용하여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이 전래동화를 많이 접할 기회가 없는데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같이 '손톱 먹은 쥐' 이야기도 보여주면 조합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는 실감 나는 인물들의 표정이다. 특히 주인공의 영우의 표정이 그림만 봐도 이해될 정도로 실감 나게 그려진다. 아이들과 진짜, 가짜 놀이를 하며 마임 놀이 비슷하게 활용하면 재밌을 것 같다.

인상 깊은 장면은 '손톱 먹은 쥐'와 달리 엄마가 햄스터로 변한 진짜 영우를 바로 알아보아서 영우가 다시 돌아왔다는 점이다. (어쩔 수 없이 스포를 해버렸다.) 영우가 다른 이들로부터 도움을 받거나 해서 자신이 가짜 영우를 쫓아내는 그런 결말일 줄 알았는데 엄마가 바로 알아봐서 돌아왔다는 게 내 나름의 반전 포인트(?)였다.

또 다른 나가 생기면 어떨까? - 라는 생각은 누구나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누구나 생각은 해봤지만 막상 이야기의 주제로는 쉽게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나가 생기면 어떨까? 라는 가정을 시각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내가 둘이 되었다고?> 그림책을 활용하여 아이들과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 흥미로운 활동을 해보길 추천한다.

r******4 2024.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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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둘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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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육아도 해야하고 많은 엄마들이 "아우~ 내가 한명 더 있었으면 좋겠다 ", "분신술이라도 하고싶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죠?? ㅋㅋㅋ 초등학교 3학년 영우는 엄마 말도 안 듣고 방도 아주 난장판이죠. 기르고 있는 햄식이도 돌보지도 않고 공부도 안해서 시험 성적도 엉망 그런데도 영우는 스마트폰 게임에만 몰두해요. 영우의 손,발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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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육아도 해야하고
많은 엄마들이 "아우~ 내가 한명 더 있었으면 좋겠다 ", "분신술이라도 하고싶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죠?? ㅋㅋㅋ

초등학교 3학년 영우는 엄마 말도 안 듣고 방도 아주 난장판이죠.
기르고 있는 햄식이도 돌보지도 않고 공부도 안해서 시험 성적도 엉망
그런데도 영우는 스마트폰 게임에만 몰두해요.

영우의 손,발톱이 긴 것을 보고 엄마가 자르라고 하죠
방에서 아무렇게나 자른 손톱이 햄식이가 있는 케이지 안에도 떨어졌지만
영우는 스마트폰으로 게임만 하죠.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영우는 지각이라 생각하고 후다닥 거실로 나왔는데
이미 자기와 똑같이 생긴 누군가가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고 있었어요. 

자기 방에 들어온 가짜 영우는 영우에게 진짜 영우를 대신하기로 하죠~
시간이 지나 가짜 영우가 엄마에게 사랑 받는 것을 보고 질투를 하게 되고 
다시 돌아가려하지만 쉽지 않죠~

저희 애는 이 책을 읽더니 자기도 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 읽으니 자기는 그냥 자기 하나로 만족하겠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그러더니 엄마는 또 다른 자기가 생기면 진짜 자기를 찾아 줄 수 있는지 묻더라구요~
살짝 또 다른 자기가 있었음 하는 거 맞죠?? ㅋㅋㅋ

손톱 먹은 쥐 이야기가 생각이 났는데요. 
자기 할 일은 제대로 하자는 교훈을 알려주는 이야기 
저희 애 한테도 다시한번 알려줬어요~

오늘은 방 정리를 제대로 했는데 작심삼일이 아닌 꾸준하게 해주기를 바래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a 2024.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추천_♡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추천_♡" 내용보기
3학년이 된 영우는 요즘 들어 한창 엄마말을 듣지 않습니다.책상은 언제나 어질러져 있고, 방 안은 쓰레기로 가득 차 있어요. 게다가 반려동물인 햄스터 햄식이도 제대로 돌보지않구요~어이쿠??어릴때는 잘 몰라서 부모님 말씀을 안듣고, 커서는 이제 좀 컸다고 말을 안듣는군요..초등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같지 않네요ㅋㅋㅋ새카만 손톱을 보며 손톱을 단정히 하라는 엄마의 말씀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추천_♡" 내용보기
3학년이 된 영우는 요즘 들어 한창 엄마말을 듣지 않습니다.
책상은 언제나 어질러져 있고, 방 안은 쓰레기로 가득 차 있어요. 게다가 반려동물인 햄스터 햄식이도 제대로 돌보지않구요~
어이쿠??어릴때는 잘 몰라서 부모님 말씀을 안듣고, 커서는 이제 좀 컸다고 말을 안듣는군요..
초등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같지 않네요ㅋㅋㅋ

새카만 손톱을 보며 손톱을 단정히 하라는 엄마의 말씀이
잔소리처럼 느껴지는 영우는 퉁명스러운 대답과 불만이
가득한 제스쳐를 하며 방으로 향합니다.
장면만 봐도 아이고..하는 말이 입에서 저절로 나오는걸
보니 저는 엄마마음에 공감중이였어요ㅋㅋㅋ
손톱 발톱을 여기저기로 튀기며 정리중인 영우.
바닥에 떨어진 손톱을 그대로 두고 다시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네요. 그때 배가 고팠던 햄식이는 떨어진 손톱으로 다가가는데..무언가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맞아요, 손톱먹은 쥐 이야기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다음 날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지각할까봐 헐레벌떡 거실로 나온 영우의 눈앞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누군가가 앉아있지않겠어요.
꿈인듯 생시인 지금 상황이 당황스럽고 무섭기까지 한 영우.
그런데 가짜영우는 진짜영우에게 혹할만한 제안을 합니다.

"내가 너 대신 학교도 가고, 공부도 할게. 넌 놀기만 하면
돼." 라고 말이죠. 그말에 솔깃해진 진짜 영우는 알았다고
동의하고 이걸로 둘의 계약은 성립됩니다.
영우는 자기대신 영우노릇을 해주는 가짜영우덕에 엄마의
잔소리없이 실컷 게임하고 놀기만 하면 되는걸까요?

어린시절,
한번 쯤은 상상해 보았던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저는 가끔 너무 바쁠 때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요.
이것도 해야되고 저것도 해야되는데 시간이 없을 때_
이것 저것 전부다 잘해내고 싶을 때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죠.
조건은 무조건 내가 컨트롤 할 수 있어야한다!!이거??

예전에 만화에서도 머리카락을 뽑으면 또 다른 내가 나타
나는 분신술이야기를 본적이 있어요.
그때 어린맘에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던지ㅋㅋㅋ
만약,
<내가 둘이되었다고?> 처럼 또다른 내가 나타난다면_
어떨것 같으세요?
또 다른 나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얘기하실건가요?
또 다른 나에게 하루를 맡기고 하고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가짜영우가 나타나 원하던대로 하루종일 실컷 놀게 된
진짜영우는 행복할까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재의 그림책 #내가둘이되었다고
아이와 재미있게 읽어볼 만한 그림책입니다_♡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내가 둘이되었다고 #춘희네책방 #브로콜리2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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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 2024.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둘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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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영우는 요즘들어 한창 엄마말을 듣지않습니다 >>딱 지금 우리집 이야기 같아요??이춘기가 시작되는 시기인지 말대답도짜증도 많아지더라구요영우는 숙제도 청소도 하지않고 스마트폰 게임만열심히 하고 있어요손톱,발톱이 너무 길어서 이번에도 안 자르스마트 폰 압수라는 이야기를 듣자영우는 손톱 발톱을 아무데나 튀기며 잘라냈어요영우가 키우는 햄식이케이지에도 손톱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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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영우는 요즘들어 한창 엄마말을 듣지

않습니다 >>딱 지금 우리집 이야기 같아요??

이춘기가 시작되는 시기인지 말대답도

짜증도 많아지더라구요

영우는 숙제도 청소도 하지않고 스마트폰 게임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손톱,발톱이 너무 길어서 이번에도 안 자르

스마트 폰 압수라는 이야기를 듣자

영우는 손톱 발톱을 아무데나 튀기며 잘라냈어요

영우가 키우는 햄식이케이지에도 손톱이 들어갔어요

다음날 아침 일어난 영우에게 어떤일이

생겼을까요~?

초등학교때 학습지뒤에 만화로 있었던 바로

그 이야기에요??

밤에 손톱을 자르고 아무곳에나 두면 생쥐가 손톱을

먹고 똑같은 모습의 사람이 되는??

우리 아들이 읽고 많은것을 느끼게 되길

기대합니다??
.
.
#춘희네책방#내가둘이되었다고?
#어린이동화#브로콜리2호
#윤지경#고전이야기
#다시보는고전이야기



j******2 2024.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래 동화 손톱 먹은 쥐를 재구성한 그림책
"전래 동화 손톱 먹은 쥐를 재구성한 그림책"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내가 둘이 되었다고?''이라는 그림책입니다. ??추천 대상 :  4세~7세 ?한번 쯤 생각해볼만한 이야기 ?전래 동화 <손톱 먹은 쥐>를 재구성한 그림책 전 30이 넘어도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못 고쳤는데요. 어릴 때 아빠가 전래 동화 중<손톱 먹은 쥐>책 이야기를 하면서 겁을 주곤 했어요. 하지만 저는 무섭다기 보다 오히려 나와 똑같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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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내가 둘이 되었다고?''이라는 그림책입니다.

??추천 대상 :  4세~7세

?한번 쯤 생각해볼만한 이야기
?전래 동화 <손톱 먹은 쥐>를 재구성한 그림책

전 30이 넘어도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못 고쳤는데요.
어릴 때 아빠가 전래 동화 중<손톱 먹은 쥐>책 이야기를 하면서
겁을 주곤 했어요.
하지만 저는 무섭다기 보다
오히려 나와 똑같은 사람이 있으면 어떠려나?
엉뚱한 상상을 하며 혼자 재밌어 했지요.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책 속에 담겨져 있는데요.
아이 나름대로 또 다른 상상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재밌는 그림책 이에요.

주인공인 3학년 영우는 햄식이라는 햄스터와 함께 살아요.
엄마 말도 잘 안 듣고, 햄식이도 잘 돌보지 않는 영우는
스마트폰에 푹 빠져 있어요.
숙제도 안하고 정리도 잘 안하고, 손톱/발톱을 자르고 치우지도 않았지요.

그리고 다음날 잠에서 깨어난 영우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또 다른 영우를 보고 신기해하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해요.

막상 자기랑 똑같이 생긴 누군가가 어느날 나타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엘리한테 물어봤더니 웃기다ㅋㅋ 이러더라구요.
처음에는 엄마의 잔소리에서 벗어나 내맘대로 지내는 영우는 또 다른 영우의 존재가 좋았지만,
가짜 영우가 엄마에게 사랑받고 칭찬 받아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자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되어요.

전래동화의 내용을 기반으로 전개되는 현대적인 창작그림책은
함께 상상하고 대화해보며 읽을 수 있는 재밌는 책인 것 같아요.
또한 나와 내 주변에 대해서 또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계기도 될 것 같아요!

e*****s 2024.01.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