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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동방의 별
이 책은 뭔가 특이하다. 자서전 같으면서도 소설의 느낌이 다분하다. 박경철님과 문수림대표님의 이야기가 흘러가면서 중간중간에 또 다른 이야기가 전개된다. 소설 안에 또 다른 소설! 우리의 현실을 반영하는 듯하면서도 또 다른 나라의 이야기인듯! 그래서 책에 더 끌렸던것 같다. 실존하는 인물과 가상의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뭘까? 읽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책임에 분명하다.
마태오의 삶을 통해 저자의 삶이 투영되는 것은 기분탓인가?
"마태오는 지나온 시간 속에서 내면이 조금 더 단단해지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삶의 어떤 방향성이 더욱 뚜렷해진 건 아니었다. 가정을 이루고 나서는 당장 주어진 하루하루 일상에 더욱 충실해졌을 뿐, 어떤 목표의식이라고 할 건 오히려 부재한 상태였다."p.134
이 말이 왜이렇게 가슴에 와닿는지.... 나를 보는 것 같았다.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고, 별다른 문제가 없이 순리대로 살아가며 현실에 안주하고 있기때문에...
하지만 마태오는 달랐다. 사람들이 자신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시선들 때문에 도장에서 챔피언을 배출해보기로 한 것이다. 그랬더니 마태오를 업신여기던 사람들이 마태오 앞에서 언행을 조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마태오는 자신이 직접 운동하면서 했던 노력과 배우면서 익힌 걸 고스란히 다 쏟아내지 않아도 주변의 흐름이 변하여 복으로 되돌아온다는 게 그저 신기했다. 그 시절, 그가 속으로 끊임없이 되뇌었던 것처럼 순리에 맞게 일상이 정리되어 자리를 찾고, 길이 열리는 삶이 실현되고 있을 뿐이었다."p.137
처음엔 아! 이 책 뭐지? 약간 혼란스러웠던게 사실이다. 근데 읽다보니 문장 하나하나가 맞는 말이라서... 에세이 같은 느낌도 들었다. 좀 뜨끔했던 부분도 있었다. 새로운 목표의식 없이 그냥 현실에 안주하며 살았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순리대로 살아가되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한 걸음 더 내딛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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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인이 정치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내적 성장에 초점을 두고 써내려간 전기 소설로 흔하디 흔한 자서전과는 다르다. 주인공 마태오, 이복형 마르코, 계모 미리앙, 아빠 사이먼 그리고 마태오를 무도인으로 이끌어주신 관장님 가브리엘 아빠 손에 이끌려 합기도 체육관을 따라간 어린 마태오가 무도인의 되는 성장 과정과 그의 실력을 인정받고 19살에 관원들을 가르치고 20대에는 체육관을 운영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그리고 어릴적 헤어진 형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의 이야기 안에는 인생을 살아오며 느낀 옳고 그름의 정의와 겸손. 바른 인성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무도인이 자세가 담겨있다. 무도인으로서 다음 세대에게 바른정치의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고자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인성의 근본은 겸손한 마음에서 비롯된다. 진정한 겸손은 진리를 탐구하는 끊임없는 여정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 사회에서 겸손은 종종 약한 자의 태도로 오해되기도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가장 강한 무기가 될 수 있다. (p311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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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별 새시대의 신호탄 지은이 박경철, 문수림 편집인 문수림 마이티북스 흔한 자서전이나 평전이 아니다 한편의 전기소설이자 청문자료며 대담집이다. 이 책의 작가가 무도인에서 정치인으로 거듭나면서의 내적외적 성장을 이야기하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이려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시대의 까만밤에 동방의 별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마주한다. 바른인성의 진리를 탐구하며 혼란스러운 현재의 정치와 사회 구조를 정화하는 역할을 하고자 새로운 대한민국의 희망을 이야기하고자한다. 무엇보다도 하나의 소설 안에 또 다른 소설과 현실이 공존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인상적이어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한쌍의 거울을 보는 듯 즐거웠다. 나이나 위치에 관계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회 구성원들은 활기찬 환경에서 성장하며 큰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이며 우리 모두는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무도인으로서 다음 세대에게 바른 정치인의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고 국민들에게 겸손과 바른 인성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열과 성의를 다하고 싶어한 작가의 말이 또렷하다. 이 책은 자서전이고 새로운 전기소설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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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무도인이 정치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전기 소설(傳記小說) 흔히 전기라고 하면, 개인의 일상을 사적 중심으로 서술한 글을 이야기한다. 위인전이나 전기문은 다소 딱딱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위인전의 경우에는 인물이 일생에서 이루어낸 업적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이 희망과 미래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동방의 별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전기문과는 다소 다르다. 단순히 무도인이었던 박경철님의 생애를 말로 들려주는 것을 그래로 자서전처럼 쓰는 것이 아닌, 문수림 작가님의 상상력이 추가되어 소설화되어지면서 조금 더 극적인 효과를 주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역경에서 무너지기보다 그 속에서 자신의 의미를 찾아가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빛나는 별들이 디어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는 박경철 님의 말씀이 담겨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소설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었고, 일반인이라기도다 대단한 능력을 지닌 한 인물의 생을 본 느낌을 받았다. 문수림 작가님께서는 독자들의 입장을 생각하여 재미를 불어넣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책의 본질은 역시 자서전이라고 명확히 밝히셨다. 정치권으로 가는 첫걸음으로 자신의 전기를 내고자 했던 박정철. 그는 문수림 작가님을 만나 전기를 쓰고자 했으나, 정치권과는 거리를 두고 싶었던 탓에 쉽게 수락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이 책을 쓰셨다는 것은 작가님의 도전과도 같은 결정이었으리라. 그런 도전으로 우리는 지금껏 알던 것과 다른 형식의 전기를 만났다. 중간중간 박정철님과 문수림 작가님의 대화가 삽입되어지며 인터뷰형식을 띄고 있어 실제로 인터뷰를 하면서 글을 적고 계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그리고 단순히 한사람의 정친인의 삶을 읽어야하는 것이었다면 독자인 나에게도 부담스러워 주저했을테지만 소설의 형식을 빌려 그 속에서 살아온 삶을 보여주고 있어 재미를 주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 아닌, 마치 외국에서 일어난 일인걸까 하는 생각으로 상상력까지 동원되는 소설이라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소설 속에서 박정철이 아닌 마태오가 되어 무술에 발을 들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들, 그리고 그가 겪었던 사랑, 그의 가정사들을 보여준다. 책을 읽으면서 마태오의 삶 속에서는 악한 존재는 없었다. 마태오의 불안한 마음이 만들어 낸 나쁜 대상이 존재할지라도. 선악의 구조가 명확하지 않는 것을 소설이라는 형식으로 채워주었던 동방의 별이었다. 어쩌면 이책이 자서전의 새로운 형식의 선구자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동방의별 #박정철 #문수림 #마이티북스 #동방의별_새시대의신호탄 #전기소설 #청문자료 #대담집 #정치인자서전 #무도인박경철 #도서추천 #책블로그 #북블로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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