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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세계경제 변화방향과 한국의 미래를 조망하는 책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로 선정했던 재미 한인학자인 손성원 교수는 세계경제의 핫 이슈에서부터 국가별 성장전략, 개인의 투자전략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경제이슈를 개관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향후 세계경제는 스태그네이션(stagnation, 장기적 경기침체)에 가까운 저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경제성장의 둔화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요인은 생산성 증가의 둔화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지금은 우리의 생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대단한 혁신이 없다. 인테넷과 컴퓨터에 바탕을 둔 IT혁명도 우리의 생활을 좀 편리하게 만들 뿐이다. 둘째로 생산가능 인구가 크게 늘어나지 않고 인류의 고령화가 진행된다는 점이다. 또한 세계의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고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은행이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미래경제를 좌우하는 것은 결국 정부의 정책방향이다. 걷어들인 세금을 이용해 정부지출에 활용하는 재정정책, 신용을 확대공급하기 위한 통화정책, 정부의 규제완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관건이다. 이런 측면을 종합해 보면 새로운 세계경제 패러다임하에서의 승자와 패자가 대략 구별된다. 저자는 느려진 중국, 부활하는 미국, 시들해진 신흥국 경제, 만만찮은 도전에 직면한 한국경제의 현상을 살펴본다. 역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제학자라 미국식 경제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
저자는 미래경제에서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관건이 되는 것으로 공동창조와 리버스 이노메이션(reverse innnovation)을 꼽고 있다. 공동 창조는 웹과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소비자나 고객의 참여를 통한 혁신을 의미한다. 오픈 이노베이션과 같은 개념으로 보인다. 리버스 이노베이션이란 상이한 외국인과 같이 평소 접촉할 일이 거의 없는 그룹이나 공동체에세 배운다는 것이 골자다. 낯설음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자는 것이다. 이 두가지는 결국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접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라는 지적으로 보인다.
저성장 기조속에서 개인은 어떻게 행동하여야 할까? 나로서는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산의 포트폴리오 운영 차원의 원론적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찌 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세상에는 리스크 부담없이 그냥 앉아서 떼 돈버는 방법은 없는 법이다. 자신만의 꾸준한 공부로 나름대로의 투자원칙을 배우고 쌓아가는 방법이 최선일 것 같다. 특별한 내용이나 미래경제에 대한 혜안이 들어 있다기보다는 현재의 경제상황을 한번 정리하고 가는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평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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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가능할까
나비효과에서 말하는 것처럼 아주 조그마한 차이에 의해서도 엄청난 간격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이기에 정확하게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겠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그렇다면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을 포기해야만 할까
우리가 100%에 가까운 정확한 미래예측을 기대하지만 않는다면,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되어 갈 것인가 하는 정도의 수준만 기대한다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우리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많은 데이터와 분석을 통해 향후 10년, 20년, 50년 뒤를 예측해 봄으로써 현재의 우리가 어떻게 해야만 하는 지를 배우고 준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미래 예측이 어렵다고 해서 반드시 이를 포기해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아예 전망을 하지 않으면 경기 상승과 하강에 무방비로 휘둘릴 수 밖에 없다. 최선의 대응은 가능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앞으로의 경기 향방을 노련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 P. 6.
결론적으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함정이 어디에 있는가를 파악하고 이를 피해나가는 국가와 산업 그리고 개인은 시들한 글로벌 경제 속에서도 승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아이디어가 길을 열어주리라 기대해본다. - P. 11.
<미래 경제>는 캘리포니아주립대 석좌교수이자 세계적인 이코노미스트로 알려져 있는 손성원교수의 세계 경제와 한국의 현실과 미래를 예측한, 그리고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할 것인지를 이야기하는 최신 글이다.
총 6부 21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는 현재의 세계 경제의 현실과 문제점, 그리고 미래에 대한 예측과 대응 방법 등을 이야기한다.
1부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들을 중심으로 앞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2부에서는 미래 경제를 좌우하는 정부지출과 세금, 신용, 규제 등의 각국의 정책들에 대해서, 3부에서는 선진국 경제의 문제점과 미국의 잠재력과 신흥국의 기회와 위험을 이야기한다.
4부에서는 앞으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설명한다. 일본의 아베노믹스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과 원화의 평가문제, 교육, 산업클러스터의 조성과 윔블던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5부에서는 향후 경제 패러다임이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와 그런 변화에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를, 6부에서는 세계적인 저성장 속에서 개인은 어떤 투자를 해야할 것인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몇가지 요인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장기적인 경제 추세에 대한 이야기는 이 책의 첫장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끊이지 않을 것이다. 보다 심층적으로 파고들어 정부와 기업 그리고 개인이 앞으로 펼쳐질 험난한 경제 파고를 어떻게 넘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길잡이를 제시할 것이다. - P. 6~7.
저자는 기업과 국가의 흥망성쇠에서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리더가 현재가 아닌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지에 따라, 현재의 원칙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원칙을 만들어 다른 기업들이 따라오게 만들 수 있느냐에 따라서 기업의 미래가 완전히 바뀔 수 있음을 수많은 세계적 대기업들의 흥망성쇠를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한다.
이는 국가에도 동일하게 적용가능할 것이다.
어떤 리더냐에 따라 국가의 흥망성쇠도 결정될 것이다.
오늘날 멀리 내다볼 줄 아는 경영진은 원칙을 충실하게 따르는 것이 아니라 원칙을 만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새로운 원칙을 세워 다른 이들이 따르도록 해야 한다. - P. 214.
역사는 성공한 기업의 대부분이 기존의 기술을 어설프게 조작하는 엔지니어가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하는 건설자라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다. - P. 219.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열쇠 중 하나는 리더십이다. 어떤 기업도 시장 지배력을 당연시할 수 없다. 계속해서 리더십을 확보해야 한다. - P. 220.
일반인인, 경제를 잘 모르는 내가 보더라도 세계는 오랜 기간동안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오기가 상당히 어려우리라 생각된다.
게다가 급속한 부의 편중은 미래의 우리네 삶을 더욱 힘들게 하리라 예상할 수 있다.
다만 저자와 일반인인 나의 예상에 근본적인 차이는 자료의 정밀함과 분석력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구체적인 정밀한 내용까지는 어렵더라도, 또한 현실의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못하더라도, 그리고 사용되는 용어가 조금 어렵게 생각되더라도 향후 50년까지의 세계경제의 흐름을 최신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기초로 설명하고 분석하는 저자의 혜안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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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 내에서 경제적 영향을 주고 받던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전 세계의 국가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깊게 이어져있기 때문이며, 각각 수출과 수입을 주고 받기 때문이며, 서로의 통화도 교환하고, 무엇보다도 서로 원활하게 돈이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산발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요즈음에는 경제를 예측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된다. 하지만 그래도 넋을 놓고 마냥 있을 수는 없기에 어떤 문제가 어디에서 왜 발생하고 있는지, 어떻게 될 것 같은지 알아봐야 할 것이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큼지막한 덩어리로 나누어 설명해주고 있는 책이다. * 왜 인터넷과 컴퓨터의 발명이 생산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자동차나 실내 배관시설만큼 그 중요성이 크지 않은 것일까? 컴퓨터와 인터넷, 그 밖에 관련된 모든 정보통신 기기들이 경제 전반의 자본재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생산성에 커다란 차이를 이끌어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급수장의 물이 엄청나게 많아서 새롭게 유입되는 물이 어떤 차이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얘기다. * 결론적으로 중국은 3가지 중차대한 문제를 떠안고 있다. 지나친 수출 의존도, 지방정부의 과도한 부채, 부동산 버블이 여기에 해당한다. 중국 경제가 경착률할 것인지 아니면 연착률할 것인지의 문제는 글로벌 경제에 상당한 불확실성 요인이다. *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다국적 기업들은 세계 곳곳에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현금 자산을 쌓아두고 있다. 왜 이들은 생산 설비를 확장하고 고용을 늘리는 데 이 자금을 투입하지 않는 것일까? 현금 자산을 투자하지 않는 주요 이유는 고용에 확신이 없을 뿐 아니라 미국에서의 법인세가 너무 높기 때문이다. *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국내총생산 대비 부채 비율과 같은 단순한 통계 수치가 아니라 경제에 대한 신뢰도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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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위기와 IMF, 미국발 서브프라임, 한해 한해 위기가 없던 때가 없었고 격동의 시절이 아닌 적이 없었던 한국 경제. 그러나 이런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 발전해온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 우크라이나 사태, 워싱턴 리스크, 아베노믹스 등 경제적 이슈와 성장성 저하, 고령화 문제 등 사회적 이슈들이 실타래처럼 얽혀 있어 한치 앞의 경제를 예측하기가 어렵다. 왜 이렇게 경제가 불안해진 걸까? 앞으로 고성장은 기대할 수 없는 것일까 미래를 꿰뚫어보거나 어떤 호악재가 기다리고 있는가를 간파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미래 예측이 어렵다고 해서 아예 전망을 하지 않으면 경기 상승과 하강에 무방비로 휘둘릴 수밖에 없다. 최선의 대응은 가능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앞으로의 경기 향방을 노련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이 책은 LA한미은행장, 웰스파고 은행 수석 부행장, 백악관 경제자문회의 선임 경제학자 등을 지냈으며,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최고의 이코노미스트로 2006년에는 1위에, 2011년에는 3위 안에 든 미국에서 가장 정확한 경제학자로 꼽히는 손성원 캘리포니아주립대 석좌교수가 왜 글로벌 성장이 둔화될 수밖에 없는지, 어떤 국가가 경제적으로 위험에 직면할지, 새로운 패러다임 속 기업의 승자는 누구일지, 개인의 성공적인 투자 분야는 어디인지 등 변화하는 세상에 대처할 수 있도록 혜안과 통찰을 담은 것이다. 저자는 세계에서 벌어질 21가지 대변화. 느려진 중국, 부활하는 미국, 시들해진 신흥국과 한국의 미래 등 장기적인 경제 추세의 원인들을 하나씩 파헤치고 향방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왜 경제가 저성장 속으로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크게 3가지로 밝히고 있다. 첫째 생산성 저하, 둘째 출산율 하락 등으로 인한 일손 부족 현상, 셋째 불확실성이다. 저자는 미래 경제를 좌우하는 정책들로 지출과 세금, 돈과 신용, 규제 등 세 가지를 꼽고 있다. 첫째, 자본이나 노동과 같은 생산 요소에 대한 세금이 부(富)의 창출에 해를 끼친다면서 정부의 지출을 줄이는 등 정책자들이 사람들의 노동 의욕을 꺾어버리는 요인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두 번째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가장 우려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디플레이션이기 때문에 시중에 돈을 풀어놓는 양적 완화가 기시적인 시일 안에 종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본다. 셋째로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최선의 방법 중 하나는 과도한 규제를 축소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미래의 한국 경제는 적지 않은 난관을 접하게 될 전망이라고 하면서 한국이 성공하려면 이스라엘에서 ‘지는 것보다 이기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스라엘 정치가들은 ‘그랜드 바겐’을 단행하고 정부의 지출을 대폭 삭감하고, 통화가치를 평가절하 했으며, 물가 상승과 보폭을 맞춘 임금 상승을 중단시켰다. 미래 한국 경제가 얼마나 혁신적인가에 따라 장기 성장률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경제 패러다임에 적응 못한 개인과 기업은 낙오하고 만다!”는 말이 감동 깊게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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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으로 나가면 무역풍과 해류가 있다. 어떤 배는 이 바람과 해류에 떠다닌다. 배는 방향을 잡을 뿐이다. 장기적인 경제 추세는 대양과 같다. 그 추세를 파악하고 대응해야 한다. 또 장기 추세로부터 이점을 얻거나 파장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
이코노미스트와 월스트리트의 은행가들은 단기적인 경기 동향을 살피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한다. 즉 일자리가 1년 전에 비해 얼마나 증가했는지, 인플레이션이 전월 대비 증가 또는 감소했는지 등을 따져보는 것이 주된 업무다. 이처럼 단기적인 경기 동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장기적 추세를 파악하는 일일 것이다.
주택 버블이 붕괴되고 대침체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미리 감지했다면 아마도 우리는 지금과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적어도 2008년에 찾아온 금융위기를 마주하지 않았을 테니까 말이다. 물론 미래를 꿰뚫어보면서 다가올 호,악재好惡材를 간파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더구나 예상했다 하더라도 완벽할 수는 없다. 주식시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자신의 예상을 주변 환경의 변화를 이유로 자주 변경할 수밖에 없는 것과 같다.
해봐야 어차피 틀릴 예측을 왜 하느냐고 물을 수도 있다. 하지만 미래의 예측이 어렵다고 이를 포기하고 수수방관하는 것은 오히려 경기의 변동에 지나치게 휘둘릴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을 안고 살아가는 형세일 것이다. 따라서 수집 가능한 모든 정보들을 활용해 어느 정도의 편차를 감안하더라도 이성적인 판단에 따른 방향성을 미리 점쳐 보는 것이 현명한 자세임엔 틀림 없다.
이 책의 저자 손성원은 세계적인 이코노미스트이자 캘리포니아주립대 석좌교수이며 다국적 소매체인업체 포에버21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양적완화에 따른 세계 경제의 변화, 이에 따른 개인과 기업 및 정부의 대처법을 소개하고 있다.
장기적인 경제 사이클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이런 사이클을 초래한 원인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만약 그 원인이 대공황과 같은 금융위기라면 경제가 회복하는 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해답을 내린다. 반면에 그 원인이 닷컴 버블과 같은 일시적인 것이라면 회복은 비교적 빠른 시일 안에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처럼 과거의 경제와 금융위기로부터 우리는 배울 점이 많다. 역사는 우리에게 대규모 금융위기에서 비롯된 경제 위축이 유가 상승과 같은 다른 요인에 따른 위기에 비해 다년간 혹은 수십 년에 걸쳐 극심하게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통화와 신용은 인체의 혈액과 같다.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지속되지 않으면 경제는 제 기능을 할 수 없다. 2007~2009년 대침체를 일으킨 핵심 요인 역시 금융이었다. 지난 역사에 비추어 볼 때 글로벌 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빠져 나온 것은 아직 아니다. 앞으로 금융위기의 결과로 인해 더 많은 격동이 이어질 수 있다. 더구나 앞으로의 경기 회복은 지극히 느리고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성의 증가가 둔화되면 이는 곧 성장의 둔화를 의미한다. 생산성은 사람들의 삶이 엄나나 풍요로운가를 측정하는 최고의 척도이다. 스웨덴에는 과거 700년에 걸쳐 치즈를 생산해온 공장이 있었는데, 이 공장이 가동된 700년 동안 생산 기술이 전혀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 공장의 직원은 한결같이 5명이었고, 도입된 새로운 기술이 전혀 없었음에도 치즈 생산은 700퍼센트나 성장했다. 이 공장의 생산성은 700년 사이에 8배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경제 지표 가운데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코 생산성이다. 생활수준을 끌어올리고, 인플레이션과 금리를 통제하며, 재정적자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중세 유럽 사회에서는 생산성이 두 배로 늘어나는 데 약 500년이 걸렸다. 이어 20세기에는 약 35년마다 생산성이 대략 두 배로 뛰었다. 그러다 21세기 들어서는 생산성 향상이 느려지기 시작한 징후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생산성이 두 배로 증가하는 데 35년 이상의 기간이 걸릴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신호다. 로버트 고든의 3단계 경제사史 1단계(1750~1830년)~ 증기기관, 철도, 면사 방직기 등 발명 2단계(1870~1900년)~ 전기, 내연기관, 수돗물, 실내 화장실, 전화기, 전보, 영화의 등장 3단계(1960~현재)~ 컴퓨터, 인터넷, 이동통신 등의 생활화 생산성 향상의 대부분은 2단계에서 이뤄진 업적이다. TV, 항공기, 에어컨 및 전자제품, 엘리베이터, 자동차 등도 이 시기의 혁신에서 파생된 제품들이다. 로버트 고든은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혁신을 실내 배관시설과 자동차로 꼽는다. 과거의 주부들은 우물에서 부엌까지 물을 날라 오는데 1년에 수백 마일에 달했고, 먹고 씻는 데 필요한 물을 공급받는 데 수천 시간을 소요했었다. 수돗물의 공급은 유아 사망률을 크게 낮추어 기대수명이 증가했으며, 삶의 질 또한 향상되어 사회 진출 시간도 늘어났다. 자동차의 대량 생산 이전에는 도시와 농촌이 분리되어 있었다. 특히 농가의 여성들이 도시로 나간다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자동차는 생활의 근본을 바꾸어 놓았다. 농촌에서 도시로 나가서 전자제품, 주방용품, 전화기 등을 소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는 경기를 크게 부양하는 효과를 동반했다. 기술 혁신이 손에 잡히는 혜택이나 생산성 향상과 같은 열매를 맺는 데는 수십 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먼 옛날 발명되었던 전기 역시 오늘에 와서 주택과 사무실에 냉난방 혜택을 주고 있다. 현재 한창 개발되고 있는 인터넷 기술 역시 미래에 새로운 가전 기기와 접목되어 삶의 질을 높일 것이다. 하지만 향후 10년 사이 급격한 변혁이 기대되지 않으므로 생산성 증가도 둔화될 것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중앙은행의 역할은 인플레이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있다. 주요국의 중앙은행들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핵심적인 정책으로 기준 금리를 제로 수준까지 하락해도 경기를 회복시키지 못하자 소위 양적완화라는 비전통적 통화정책을 동원했다. 미연방준비제도는 세 차례의 양적완화를 차례로 시행해 미국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주택과 모기지 시장을 부양해 고용을 창출하는 효과를 노렸다.
양적완화의 단계별 실시 1단계~ 단기 금리를 제로 수준까지 하락시킨다 2단계~ 인플레이션, 실업률의 특정 수준까지 지속적으로 제로 금리를 유지한다 3단계~ 경기를 부양한다 각국 중앙은행은 무제한적으로 통화를 찍어내 국공채나 민간의 증권을 사들일 수 있는 특권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의회의 승인을 얻느라고 진땀을 뺄 필요도 없다. 중앙은행이 사들일 증권의 종류나 담보물로 인정할 증권을 결정하는 데도 거의 규제가 없다. 이를 두고 '문고리 정책'이라고 한다. 중앙은행이 마음만 먹으면 침실의 문고리 같은 하찮은 물건이라도 담보물로 잡고 얼마든지 자금을 공급하고 신용을 연장한다는 의미다. 4단계~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통한 경기부양의 축소 유로존 경제가 침체를 벗어난 것으로 보이지만 탄탄하고 강력한 경기 회복의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잿빛 요인들이 많아 보인다. 유럽의 디레버리징이 마무리되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정부까지 막대한 부채를 떠안고 있다.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줄이려면 앞으로 여러 해가 소요될 전망이다. 때문에 경제의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는 당분간 부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수요가 취약한 데다 대규모 부채 부담이 맞물리면서 기업들은 고용이나 자본 투자에 소극적이다. 유로존의 엄격한 국내총생산 대비 부채 기준으로 인해 각국 정부는 지출을 대폭 늘릴 수가 없는 실정이다. 지난 10년간 브릭스와 같은 신흥국들은 세계 경제의 희망이었다. 외국인 투자도 이들 국가에 집중됐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브릭스는 고전하고 있다. 브릭스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던 짐 오닐도 최근 '브릭스 중 브리가 탈락하고 중국만 남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신흥국의 거시경제 상황은 점차 악화되고 있다. 경기 상황 속에 신흥국은 또 다른 몇 가지 역풍을 맞고 있다.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세계 2위 경제국에 대한 수출 기회가 축소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은 신흥국의 유동성 흐름에 반전을 가져왔다. 때문에 신흥국이 재정수지 균형을 이루는 것은 대폭 어려워질 전망이다.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 자본 유출 속도를 늦출 수 있겠지만 가뜩이나 시들한 경제 성장이 더욱 압박받게 될 것이다. 장기 구조적인 추세에 근거할 때 향후 글로벌 경제가 수년간 저성장할 수밖에 없음을 여러 지표들이 보여준다. 이처럼 힘겨운 경제 상황에서도 승리하는 이들은 어떤 비결을 가졌을까? 비록 미래 경제의 전체적 파이가 크지는 않겠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것이 생존의 비결일 것이다. 하지만 이는 생존을 위한 단기적인 필요 조건이므로 보다 장기적인 통찰력과 선견지명을 갖춰야 할 것이다. "주식시장은 과거 다섯 차례의 경기 침체 가운데 아홉 번을 침체라고 진단했다" - 폴슨 새뮤얼슨,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주식시장이 경제를 주도하는 것일까, 아니면 경제가 주식시장을 이끄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주식시장과 경제의 관계는 매우 복잡하다'이다. 주식시장이 경제를 선행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경기 하강을 너무나도 빈번하게 예측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진다. 전후戰後 발생한 미국의 경기 침체에 앞서 매번 공포스런 주식시장의 조정 현상이 발생했다. 주식시장은 경기 선행지표다. 주식시장은 경제 침체를 예측하고, 때때로 경기보다 먼저 하강 기류를 탄다. 전후 미국 증시에서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시점부터 주가가 정점을 찍을 때까지 평균 기간은 18개월이었다. 주식시장이 고점을 찍은 뒤 약 10개월 이내에 경제 침체가 찾아왔다. 이 같은 사실을 감안해 주식시장의 애널리스트는 경제 동향을 전망하고 경기 하강에 앞서 주식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데 힘쓴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변수가 통화정책이다.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쏟아내면 주식시장은 대개 상승국면이다. 반대로 유동성을 회수하면 주가는 하락 압박에 시달린다. 이런 역학관계는 주식시장의 역사에서 거듭 확인된다. 실제로 2013년 12월 미 연방준비제도가 테이퍼링에 의한 부양책 축소를 시사하자 금융시장은 패닉을 연출했었다. 글로벌 경제는 스태그네이션(장기적 경기 침체)에 가까울 정도로 저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분명한 것은 매수 후 홀딩하는 전략은 유효해 보이지 않는다. 다양한 기법을 동원해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이 필요할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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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한다는 미래학자들에게도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것이다. 이 책의 저자 또한 결론적으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이 책을 통해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는 것일까.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면 조금은 서운하게 들릴 수도 있는 결론이지만 오히려 모든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는 호언장담보다 솔직한 이야기가 더 와닿았던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이 전혀 없다는 얘긴 아니다. <미래경제>는 세계경제의 핫이슈부터 개인의 성장 전략까지 혜안과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세계 경제 전망을 정확히 하는 경제학자이자 월스트리트 선정 최고의 이코노미스트인 저자가 느려진 중국, 부활하는 미국, 시들해진 신흥국을 비롯한 세계에서 벌어질 21가지의 대변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즉 미래예측이 어렵다고해서 반드시 이를 포기해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란 것이다. 예를 들자면 인구구조의 추세와 같이 정확한 전망이 가능한 부분들은 특정 연력대의 인구가 얼마나 될 것인지를 정확히 예측해내어 이를 근거로 주택 수요를 가늠해 전망을 알아볼 수 있다. 이 책은 이렇듯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시각으로 세계 경제의 장기적인 변화 방향과 한국의 미래를 예측하며 변화하는 세상에서 개인과 기업 그리고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살펴보고있다.
이 책에서는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몇 가지 요인들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제의 역사부터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는 무엇이 있는지,미래를 좌우하는 정책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있다.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대해서도 선진국,미국의 잠재력,신흥국에서 주목해야할 기회와 위험 등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한국이 향하고 있는 방향에 대해 우리가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차별화된 전략들이 필요한지,우리나라가 이스라엘에서 배워야 할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미래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 중에서도 특히 이부분에 관심이 많이 갔던 것 같다. 아무래도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터전인 우리나라의 경제가 가장 관심이가는 부분임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는 과거 반세기동안 자동차와조선,IT,화학 등 전통 산업과 첨단 산업을 차와 포로 삼고 승승장구해왔다. 앞으로 10년간 성장 동력은 어디에서 발생할지 또한 매우 궁금한 부분 중 하나이다. 혁신과 창의성이 중요하지만 전통산업과 관련된 일자리를 모두 교체할 수는 없는일이기 때문에 혁신과 창조를 이끌어내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적절한 방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쉽지 않은 문화적 장벽이 버티고 있어 이부분에서 우리가 헤쳐나가야 힘이 필요할 것이다. 한국은 수출 의존도가 매우 높아 국제 무역이 국가 경제에 커다란 중요성을 갖는다고 한다. 최근 몇년 사이 미국 연방 준비제도는 양적 완화를 추진했고, 이에 일본은 대규모 양적완화로 대응했다.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일본의 수출은 대폭 늘어났다. 하지만 한국 수출은 역풍을 맞았다.이에 대한 대응책 또한 필요할 것이다. 특히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한국이 이스라엘에게서 배워야 할 점들에 대해서도 인상깊었던 것 같다. 이스라엘은 국제 회계법인인 딜로이트앤투쉬에 따르면 6개 IT분야에서 미국에 이어 세계2위를 차지하는 국가라고 한다. 통신과 마이크로칩 소프트웨어,생명과학,의료기기 그리고 청정에너지가 이스라엘이 두각을 나타내는 부문이다. 이스라엘과 비교하면 한국의 창의성과 혁신은 어느정도 수준일까? 한국이 많은 것들을 성취했고, 이부분에대해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한국은 새로운 IT비즈니스에 뛰어드는 데 있어서는 이스라엘에 크게 뒤처진다. 한국이 성공하려면 미래리더십이 말할 수 없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한국은 동질적인 사회다.이민자들은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다. 반면 이스라엘은 이민자들을 반길 뿐 아니라 경제 및 사회 동력의 근원으로 여긴다. 한국의 이민자들은 엔제니어나 의사 또는 교수들이 아니다. 한국인들이 기피하는 저임금 노동에 발이 묶인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게 몇 년간 사회 밑바닥에서 일한 외국인 노동자들의 상당수는 한국에서 일한 경험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전세계거의 모든 국가에서 모인 노동자들이 진정한 용광로를 이루는 이스라엘과는 대조적인 모습니다.
- 4부 한국이 향하는 곳은(한국이 이스라엘에서 배워야할 것들)중 -
이 책을 통해 세계 경제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인 경제학자인 이 책의 저자의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시각을 접해볼 수 있다는 점이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미래경제를 정확히 예측해낸다는 것은 현재의 우리에게는 어려운 숙제처럼 느껴질지도 모르나 그렇다고해서 이를 포기해야 함은 아니라는 것 또한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개인과 기업,또 정부는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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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가 예기했듯이 몇 달 후의 주식 시황이나 GDP 상황을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 경제를 길게 보고 예측하고 대응하는 것은 우리들이 해야 할 일 중의 하나가 아닌가! 그러하기에 이 책에서 들려주는 저자의 직관과 혜안이 돋보인다. 총 6부로 나뉘어진 이 책은 현재의 저성장 늪에 빠진 세계 경제에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정부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거쳐, 개인의 투자 전략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먼저 우리는 “1부 읽어버린 아니면 느릿한 10년이 될 것인가”에서 현재와 같이 경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명쾌하게 들을 수 있다. 저자는 금융 위기는 장기 침체를 가져온다는 것을 지난 역사를 통해서 예기하면서, 2008년 금융위기를 아직은 벗어나지 못한 것이라고 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생산성 증가의 둔화는 성장 둔화를 초래하기에 반전을 가져오기 어려운 경제 상황이라고 예기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럼 우리는 어떻게 성장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저자는 일손을 늘리기 위해서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예기한다. 그러면서, 늘어나는 고령노동력을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와 더불어 청년실업자들의 고용에 대해서 예기하고 있다. 정말 현재 경제상황을 잘 살펴볼 수 있는 1부였다. 그리고 만나게 되는 “2부 미래 경제를 좌우하는 정책들”에서 저자는 다음의 세 가지를 예기하고 있다. 첫 번째 화살, 지출과 세금 두 번째 화살, 돈과 신용 세 번째 화살, 규제 위의 세 가지 화살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규제에 관한 부분이었다. 현재 대한민국도 넘쳐나는 규제를 어떻게든 줄여보고자 정부차원에서 규제개혁위원회를 만들었지만 그 실효성이 아직까지는 드러나지 않고 있으니 말이다. 저자는 경제 성장의 축에 해당되는 생산성을 저해하는 핵심 요인 중의 하나를 강화된 정부 규제로 정의한다. 그리고, 이러한 규제를 없애는 방법으로 일몰조항을 두고, 모든 규제를 입법자들이 시행 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 자동 폐기되도록 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다음으로 “3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승자와 패자” 미국과 유로존, 일본을 포함한 선진국 경제를 먼저 살펴보고, 신흥국에서 주목해야 할 기회와 위협을 살펴본다. 먼저 저자는 유로존에 대해서 한지붕 아래 부적절한 동거라고 말하면서 아직도 유로존을 덮고 있는 잿빛 요인들을 예기하고 있다. 참으로 공감 가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성공적인 공동 통화권을 갖추려면 다음의 4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예기하고 있다. - 회원국 사이에 노동력의 이동성이 중요하다. - 공동 통화권 전반에서의 자본 이동성과 함께 물가 및 임금 유연성이 성공적인 통합 - 세제와 같은 정책 도구를 통해 공동 통화권 내부의 부를 부유층에서 빈곤층으로 재분배 - 공동 통화권 회원국들은 서로 비슷한 비즈니스 사이클을 가질 것 그리고 예기하는 미국에 대한 이야기는 최근의 세일 가스를 통한 에너지 자급을 이룬 미국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지정학적 위치의 안정성과 기축통화를 가진 미국이 아직은 저물지 않을 나라라는 예기를 하고 있다. 드디어 이 책에서 가장 읽고 싶었던 부분을 만나게 된다. 바로 ‘4부 한국이 향하는 곳은”이다. 그럼 과연 대한민국은 어디로 나아가야 한단 말인가? 미래경제의 위기와 기회 속에서 대한민국이 승자가 되기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저자는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연구개발 부문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그리고, 원화가치에 대한 적절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다음 부분에서 저자는 빅맥지수를 통해서 한국의 원화가 일정 부분 저평가 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인접한 주요국인 중국 위안화 및 일본 엔화에 대해서는 고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그러면서, 일본의 양적완화에 의해 원화의 상대적 고평가로 인한 대응으로 한국은행은 원화가치의 평가절하를 도모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5부 이기는 기업과 지는 기업”에서 저자는 여태까지 장기 구조적인 추세에 근거해 앞으로 글로벌 경제가 수년간 저성장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속에서도 이기는 기업의 비결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있다. 그러면서, 가장 가치 있는 경영 자원으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이 근무한 웰스파코 은행의 다음의 경영 철학을 들어서 설명하고 있는데, 정말 가슴을 울린다. “왜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을 제거하려고 하는가? 우리는 직원들을 해고하는 것이 아니라 재교육시켜야 한다.” – 딕 코바체비치 그리고, 성공하는 기업의 사례들을 들어, 경영자는 멀리 보고 나아갈 것과 비즈니스의 선봉에 설 수 있는 혁신을 이루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예기하고 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은 “6부 저성장 속 개인의 투자전략”이다. 여기서 저자는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 인자들인 경제성장률, 인플레이션, 통화정책에 대해서 예기하고 있다. 다소 원론적이며, 그 결론을 다음과 같이 예기하고 있다. “투자자들 사이에 앞으로 경제성장률이 저조할 것이라는 관측이 번지면 주가는 썩 긍정적이지 않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것이라는 데 투자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주가에는 단연 호재다. 중앙은행이 부양책을 축소하고 궁극적으로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주식시장은 하락 압력에 시달릴 것이다.”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많은 통계자료와 자료들을 인용하여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잘 드러내주고 있다.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부분이 많았던 책으로 다가오는 미래에 큰 그림을 그려보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참고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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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을 가지고 왔다. 세계 경제라고 단어만 들어도 복잡하고 어떻게 세계경제를 이해해야 되는지 어려움이 많이 있다. 이러 복잡하고 어려운 세계경제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확실하게 알려준다. 경제시장의 핵심인 주요 쟁점부터 시작하여 개인의 성장전략에 이르기까지 미래경제를 내다볼 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 경제학자이자 월스트리트 선정 최고의 이코노미스트인 글쓴이는 느려지고 있는 중국과 다시 시작하고 있는 미국, 점점 힘이 약해지는 신흥국을 비롯해서 세계에서 벌어질 21가지의 대변화에 대한 세계경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글쓴이의 생가기 많이 반영된 것이 아닌 세계 경제를 제대로 바라보고 논리적, 이성적으로 시각으로 세계경제의 변화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확실하게 경제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미래를 예측하면서 우리 삶의 개인과 기업, 그리고 정부는 무엇을 해야 되는지 하나씩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점에 다음 의문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미래경제를 모든 예측하는 것이 아닌 어는 방향으로 가는 지 알려주기 때문에 세계경제에 대한 흐름을 이해할 수 있고 우리 경제 삶이 어떻게 이루어진지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많은 것을 보고 생각할 수 있다. 수많은 자료와 그 자료에 대한 분석으로 우리의 미래에 대한 경제 삶을 예측하고 그것 맞춰서 현재 삶을 더 의롭게 해야 되는지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미래를 정확하고 딱 떨어지게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시들한 글로벌 경제 속에서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대로 알고 잇는 사람이라면 아니면 그 길을 제대로 제시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글로벌 경제의 승자가 될 것이다. 이 저서에는 글로벌 경제에서 승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미래경제에 대한 길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이 저서에는 세계경제가 왜 둔화될 수밖에 없는 확실한 이유를 설명하고 미래경제를 좌우하는 정부지출, 세금, 신용, 규제 등의 각국의 정책에 대해서 또 선진국 경제의 문제점과 미국의 잠재력, 신흥극의 기회와 위험에 대한 이상적이 이야기들을 펼쳐 나아간다. 그리고 우리가 바라보고 생각해야 되는 대한민국이 나아가는 미래에 대한 길과 일보의 아베노믹스에 대응과 평가문제 등 다양한 경제 이야기들과 마지막으로 향후 경제 패러다임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세계적인 저성장 속에서 개인은 어떤 투자를 해야 할 것인지 많은 이야기들을 펼쳐 나아가고 있다. 글쓴이는 기업과 국가의 흥망성쇠에서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잘 말해주고 있다. 리더로써 미래의 경제를 확실하게 볼 수 알면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PS. 가장 기억에 남는 책 문구는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열쇠 중 하나는 리더십이다. 어떤 기업도 시장 지배력을 당연시 할 수 없다. 계속해서 리더십을 확보해야한다.” 라는 점이다. 리더십은 말처럼 쉽지는 않다. 상하 수직 관계인 회사나 수평적이 회사나 다 동일 할 것이다. 하지만, 감동을 주는 리더와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리더와는 확연히 다르고 느끼는 바도 다를 것이다. 하루에 한가지씩 부족한 점을 채우고 보완하여서 한분야에 꼭 필요한 리더가 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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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준비 되어 있는가?" 표지를 보자마자 경제관념 없는 한 여자인 내게 제목만으로도 미래경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라는 충고처럼 다가왔다. 난 그저 다달이 들어오는 급여에 맞춰 빚청산하기에 급급하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아웅다웅 살아가기에 바쁜 평범한 삶이다.
미래예측이 어려운 지금 시점, 나로써의 최선의 대응은 가능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여 앞으로의 경기 향방을 이성적으로 판단 하는것! 머리말에서 처럼, 개인이 앞으로 펼쳐질 험난한 경제 파고를 어떻게 넘어야 하는지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 목차부터가 심플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 경제관념 없는 내게도 지루하지 않게 잘 설명해 주는 기분마저 들어 좋았다.
1부 잃어버린 아니면 느릿한 10년이 될 것인가 경제적인 역사부터 시작된다.
2부에서는 미래경제를 좌우하는 정책들에 대해서 세번쩨 화살들로 친절히 설명해 준다. 지출과 세금, 돈과 신용, 규제의 방법들을 통해 국민들이 더 열심히 일을해야함을 권고한다. 정치적인 측면에서 불필요한 규제들을 폐기해야 경제 성장을 촉진 하지만 너무나 복잡하기 때문에 정책자들 조차도 이해 못하고 있는 실정임의 아쉬움을 표출하고있다.
3부에 넘어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승자와 패자를 통해 각 선진국별로 신흥국 경제를 분석하였다.
4부에 와서 한국이 향하는 곳은,,,,,,뭔가 해결책이라는 것을 제시하는듯 해서 내용이 궁금해졌다. 한국의 미래경제에 대한 준비라고 할까? 정부와 기업이 혁신을 위해 서로 협력해야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리한 부분이 뭔가 우리아이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 같아 메모해 가면 읽어 나갔다.
역시 교육 시스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한국 교육이 전세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니 만큼 글로벌 경제에서 선두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선 안될것이다.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고, 전통에 치중하며 융통성이 떨어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개성과 창의성, 혁신성을 향상시키는데 더 큰 비중을 둬야할 것이다. 아직까지는 개인의 능력이나 자질보다는 "학위"가 중요한 한국사회가 좀 애석하기는 하다.
혁신과 더불어 문제시 되고 있는 고령화와 여성의 노동 참여율. 예전에 비하면 여러가지 면에서 여성의 사회진출을 장려하고 있고 많진 않지만 노령연금 등 시행되고 잇는 것들이 많긴하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유교문화 사상과 남성 지배적인 문화는 한계점으로 대두되는 시점이다. 한국역시 산업진단이 형성되어 "디지털 미디어 시티"등과 같은 클러스터가 더 많이 형성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의 지원과 재벌의 참여가 중요하다.
"지는것보다 이기는 것에 집중하라!" 한국이 성공하려면 미래 리더십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이건 우리 개개인에게도 중요하다.
사람은 행복을 추구하고 직업이나 돈도 매우 중요하지만 돈만으로는 행복을 살 수 없는 일이다.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은 없는것일까? 사람들이 물질적인 재화를 획득할 때 처음에는 행복감을 느끼지만 결국에는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된다고 한다. 행복을 결정하게 하는 사람과의 관계, 참여, 커뮤니케이션, 자율성들이 중요하다고 한다.
가능한 저항을 낮추면서 행복을 최대한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우리의 밑그림을 그리고, 행복한 결과를 안겨주는 것들을 추구하고 불행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들은 피해나가자. 국내 총생산량과 일자리 : 국민 총 행복 절대적인 문제가 아니라 상대적인 문제이긴 하다.
이기는 기업과 지는 기업!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열쇠 또한 리더십을 꼽는다. 새로운 패러다임 속 기업의 생존 비결을 가지기 위해 기업의 고의 경영진들은 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통찰력과 선견지명을 지녀야 할 것이다.
마지막 6부에서는 개인의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매우 복잡한 주식시장과 경제의 관계~ 내게는 아직까지도 멀~게만 느껴지는 주식, 투자 부분을 알기쉽게 잘 설명해 주었다. 좀 더 경제적인것에 관심을 가지고 지금당장 내가 해야할 것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었다. 미래경제 내가 먼저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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