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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의문의 실력자 아노스와 대면하게 된 사치. 예전에 혼자 작업하던 사치의 만화에선 고독이 느껴졌는데 동아리 활동을 통해 타인과의 교류가 있은 후로 변해버렸다는 평을 듣는다. 두 사람은 고독을 테마로 한 만화로 경쟁하기로 하고, 사치는 아리스와 말도 하지 않으며 고립돼서 고독감을 느끼려 한다. 하지만 외로워서 죽을 것 같다는 아리스의 말에 사람과 사람이 서로 연결되고자 하는 마음이 고독을 낳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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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 4권입니다. 4권의 표지는 메이드 복장을 한 사치와 아리스인데 매우 보기 좋군요 ㅎㅎ 사치는 처음보는 인물이 자신에게 대뜸 이것저것 질문하고 시비를 거는거에 대해 누군지도 이유가 뭔지도 전혀 모르는 눈치지만 상대방은 예전의 너는 없고 지금은 싸울 가치도 없다며 독설을 하고 가버립니다. 교실밖에서는 부장인 키리노가 방금전의 여자에게 어떻냐는 질문을 하고 처음에는 자신이 시비를 걸었는데 예상치 못한 반응땜에 재밌어져서 대결에 응하겠다고 합니다. 그 모습에 키리노는 매우 흡족한 미소를 띄우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