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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에 넣어두었다가 구매를 잊고 있어서 이제서야 다시 구매하기 시작한 우노 보쿠토 작가분의 천경의 알데라민 시리즈 3권입니다. 과거 애니화도 되었던 적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현재 완결된 소설입니다. 국내는 11권까지 발간되어 있죠. 이번권에서는 대 알라파트라 ㅅ나맥에서 알데라 신군의 대군과 제국군의 싸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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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에 전쟁물로서의 천경의 알데라민은 솔직히 나쁘지 않은 작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욕을 먹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 그 점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일단 샤미유 키틀러 카트반 마니니크라는 인물부터 먼저 소개를 해야 합니다. 작 중 샤미유는 주인공들이 활약하고 있는 무대인 카트바나 제국의 황녀입니다. 영특하다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높은 신분에 비해 나이는 어리다는 설정이다 보니 사건의 중심에도 있으면서도 아무래도 다른 인물들에게는 민폐가 될 수밖에 없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 이렇듯 사미유라는 황녀 캐릭터는 사실 잘 진행되어가는 극 중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로 등장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경의 알데라민에서는 이 인물 없이는 극 전개가 진행될 수 없는 만큼 여러 가지 의미에서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특히 주인공 이쿠타 솔로크를 비롯한 주인공 일행들이 그녀를 생명의 위험에서 구출해내는 특별한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그들이 별다른 중간 과정 없이 초고속으로 승진하는 것은 물론 더 큰 전장에 빠르게 투입될 수 있게 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