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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 야마구치 하나 "
""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 야마구치 하나 "" 내용보기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제목만으로는 무슨 내용일지 예상가지 않았지만 책의 표지에 있는 '개에게 듣는 멋진 이야기' 라는 문구가 더 눈에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꾸준히 개를 키워오기도 했었고, 여전히 키우고 있다보니 더 시선이 가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주인이 사랑하는 반려견에게 보내는 편지 7편과개가 사랑하는 주인에게 보내는 7편의 편지가 담겨있다. 3남매의 첫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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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제목만으로는 무슨 내용일지 예상가지 않았지만
책의 표지에 있는 '개에게 듣는 멋진 이야기' 라는 문구가 더 눈에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꾸준히 개를 키워오기도 했었고, 여전히 키우고 있다보니 더 시선이 가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주인이 사랑하는 반려견에게 보내는 편지 7편과개가 사랑하는 주인에게 보내는 7편의 편지가 담겨있다.

3남매의 첫째다보니 어리광을 부릴 수도 없었고, 우는게 허용되지 않았던 집에 살았다보니
감정표현에 서투르고 못하는 한 사람이 애완견을 맞이하게 되면서
감정을 드러낼 수 있게 되고, 외롭다는걸 알게 되는 이야기.

어릴 때 친구들과 사총사들이 물가로 떠내려오는 강아지를 데려다가 키우고 같이 자라다가
고등학교 가면서부터 자연스레 소홀해지던 중에 사라진 개를 찾았을 때
네 사람을 다시 연결해주는 고리가 되는 이야기.

버림받아있던 -주인은 있지만-개였는데, 옆집 꼬마가 자신에게 정을 주다가
꼬마의 부모가 더러우니까 만지지 말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는 보내기 위해서 짖었다가
주인에게 발로 차이고 몇일동안 외롭다가 결국 꼬마가 찾아와 그들의 가족이 되는 이야기.

정말 이야기 하나하나가 감동을 주는 얘기가 많았었고,
내가 여지까지 키워왔던 개들에 대한 것도 많이 생각이 났었다.

부모님이 장사하실 때, 몰래 컴퓨터를 하고 부모님이 오시면 재빨리 끄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그 때 키웠던 꾸러기가 우리집 차소리를 500m밖까지 들어주는 덕분에
컴퓨터를 몰래하는걸 걸리지 않았던 추억.

5년동안 키웠는데 아프게 되서 수술하고 죽기 직전이였는데도
평소에 좋아하던 '어기 가자'고 말을 알아듣고는 비척거리면서 나왔던 모습.
아픈데도 정말 웃어주는 것 같았던 느낌으로 힘을 내어줬던 루루의 모습도 생각이 났다.
 
그리고 이제는 두마리를 처음으로 한번에 키우고 있는 우리 독립이와 세야.
처음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추억을 남기고 있고, (많은 흔적도 ㅋㅋ)
하루 하루 성장해나가고 이제는 같이 생활할 수 있을정도로 말썽도 덜 피우는걸 보면서
또 다른 개와의 추억이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개라는 존재가 가끔은 사람보다 나을 때도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한다.
그만큼 개한테 받는 따뜻함이 많은데, 이 책은 그런 따뜻함을 충분히 담고 있던 책 같다.
읽는 내내 왠지 모를 감동스러움에 조금의 울컥임이 있었기때문이다.
단지 키우는 개가 아닌 반려견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 이야기라서
더 마음에 와닿았던 기분 좋은 책이였다.
c****i 2014.03.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내용보기
야마구치 하나의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는 개와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에세이집이다. 그래서 책 속에 담긴 사연들은 모두 개와 함께 지내며 겪은 희노애락들이 담겨져 있다.   14개의 에피소드들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눠진다. 한 가지는 인간의 시점에서 개와 함께 한 순간들에 대한 기록이며, 다른 한 가지는 개의 시점에서 인간과 함께 시간들에 대한 기록을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내용보기

야마구치 하나의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는 개와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에세이집이다. 그래서 책 속에 담긴 사연들은 모두 개와 함께 지내며 겪은 희노애락들이 담겨져 있다.

 

14개의 에피소드들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눠진다. 한 가지는 인간의 시점에서 개와 함께 한 순간들에 대한 기록이며, 다른 한 가지는 개의 시점에서 인간과 함께 시간들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다. 그러므로 ‘개에게 듣는 멋진 이야기’라는 부제처럼, 인간이 시점 일방으로만 이야기를 담은 것이 아니라, 개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인간들과의 공생관계가 나온다는 점이 매우 특별해보인다.

 

인간의 시점에서 반려견과 함께 한 기록들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려있다. 즉, 개를 기르는 주인들의 입장에서 자신들과 함께 해준 강아지들에게 고마움이 짙게 배여있는 내용이다. 여기에서 특징적인 부분들은 대부분의 인간들이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으며, 그러한 아픔과 슬픔들이 개와 함께 하면서부터 치유된다는 점이다. 가령, 학급에서 왕따로 지내면서 부모님한테도 말을 건네지 않는 스즈는 거리에서 주워온 ‘링’을 통해 희망을 얻는다. 3남매의 장녀로 태어난 또 다른 주인공은 사람들로부터 상처받고 감정을 잃어버리지만, 유기견 소우치를 입양하여 함께 지내면서 세상에 닫혀있는 마음을 조금씩 열기 시작한다. 간질 때문에 항상 긴장 속에서 살 수밖에 없었던 미키는 지인으로부터 데려온 선데이를 통해 희망을 얻는다. 이처럼 상처받은 인간들을 치유하는 반려견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힐링’이라는 단어를 떠오르게 만든다.

 

한편, 강아지의 시점에서 인간들과의 우정을 그리고 있는 또 다른 에피소드들은 ‘너에게 전하는 마음’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개의 입장에서 자신과 함께 해준 인간들에게 고마움과 기쁨을 보여주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가령, 주인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모후모후는 자신을 찾아주고 마침내 새로운 주인이 되어준 옆집 꼬마 아이 ‘치이’에 고마움을 전한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만 살고 있는 집에 입양된 유우의 이야기는 할머니가 죽고 난 후 자신마저 할아버지만 남겨둔 채 죽어야 하는 상황을 담고 있다. 또한 아이를 갖지 못하는 부부와 함께 살게 돈 초코는 어느 날 들려온 임신 소식에 주인들과 함께 기뻐한다.

 

이처럼 작품 속에 등장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은 단순히 인간이 키우는 동물이 아니라, 인간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가족’으로 그려지고 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곁에 있으니 마땅히 가족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w*****g 2014.04.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 청림life
"[서평]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 청림life" 내용보기
야마구치 하나 지음 / 오나영 옮김주인이 사랑하는 반려견에게반려견이 사랑하는 주인에게 보내는 감동적인 메세지."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Wherever you are, I will always be with you.35만명의 일본독자를 울린 총14편의 실화를 바탕으로 사람과 개와의 정을 그린"개에게 듣는 멋진 이야기" 책이라고 한다.  책 속안에는 이렇게 예쁜 일러스트 엽서3장이 들어있다^^ 너무
"[서평]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 청림life" 내용보기

야마구치 하나 지음 / 오나영 옮김

주인이 사랑하는 반려견에게
반려견이 사랑하는 주인에게
보내는 감동적인 메세지.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Wherever you are, I will always be with you.

35만명의 일본독자를 울린
총14편의 실화를 바탕으로
사람과 개와의 정을 그린
"개에게 듣는 멋진 이야기" 책이라고 한다.

 


책 속안에는
이렇게 예쁜 일러스트 엽서3장이 들어있다^^
너무 예쁘다~ 러블리♡

강아지를 어릴적부터 함께 해왔기에
이책이 너무나 읽고싶었다.
동물을 길러본 사람들만의 유대감이 있기에..^^
책을 통해 슬픈사연 기쁜사연을 함께 공감하며
하나씩 나의 추억도 회상해 볼 수 있었다.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이야기>

무슨말이 필요하겠니?
네가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나는 힘이 나는걸.
네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나는 행복해지는 걸.

"링, 소우치, 서저리, 라이더, 하나, 선데이, 맥스"
사랑스런 반려견들 이름이다.

각 주인들이 7마리 개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그들과 처음만나게 된 사연과
함께하며 아팠던 마음도 치유되고..
추억도 쌓고 때론 이별을 하기도 하지만
그 마음마음을 고스란히 담고있다.

그중 2가지 메세지가 특히 마음에 와닿았다.

 


 


4총사와 라이더 이야기
어릴때 4총사들이 우연히 주워온 라이더.
그들과 웃고 뛰어다니며 추억을 쌓던 비밀장소.
서로 시간이 지나면서 각자 바빠지며 잊혀질때쯤..
 라이더의 마지막과 함께 추억의 장소에서
4총사가 재회하게 되었다.
그들의 추억속엔 라이더가 함께하고
다시금 라이더 덕분에 우정도 되찾게되었다.

라이더는 4총사에게
흐릿해질뻔한 우정을 다시 선물하고 떠나고
4총사는 라이더에게 사랑스런추억을 선물해 떠나 보냈다.

슬프지만 따스한 이야기~^^

 


 


부부와 아기모모코 그리고 하나 이야기.
부부가 우연히 교통사고를 목격하며
데리고오게 된 개 하나.
사고를 당하면서 다리한쪽을 잃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밝았던 하나.
다른 사람들 눈에는 장애견으로 보일지 몰랐지만
두부부와 특히 어린아기 모모코의 하나에 대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했던 이야기였다.


 


<네에게 전하는 마음>

고마워. 그 말로는 부족해.
너를 만날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야.
나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했었다.
앞으로도 언제나 함께할 수 있기를....

뒷부분에서는 개가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개들은 말을 할수없기에.. 그 속마음까지 생각까지
오롯이 우리가 알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반려견입장에서 주인, 세상을
바라보며 쓴 글을 읽어보니~
신기하면서도 마음한구석이 애잖해진다.

"모후모후, 하루, 유우, 초코, 덴, 유타로, 치비"
또다른 사랑스런 반려견의 이름.

이또한 7가지 사연을 담고 있다.
그 중 2가지를 내 마음에 담아보았다^^

 


 


노부부와 유우 이야기
할머니가 아끼던 유우. 하지만 할머니가 먼저
세상을 떠나면서 할아버지와 남은 삶을 함께한다.
할아버지는 유우를 할머니의 유품으로 생각하며
할머니 만큼이나 사랑해주고 보살펴준다.
그리고 함께 할머니를 회상하기도 한다.
그런데 아프면서 할아버지를 두고
자신이 먼저 떠나는것을 몹시 마음아파한다.

"할아버지 미안해요. 나 할아버지랑 둘이서
많은 일을 할 수있어서 정말행복했어요.
할머니를 위해 둘이함께 가꿨던 수많은 꽃들.
하나도 잊지않을께요."
"할아버지, 더 오래 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고마워요. 안녕..."

 



히요리와 덴 이야기.
결혼전 기르게된 덴.
그리고 결혼후 태어나만나게된 치비.
그들과 즐거운추억을 오래 만들던 어느날.
발작을 일으키게되며
덴은 마지막을 맞이 하게되었다.
가족으로 처음 받아준 히요리에 대한 고마움이
책 속 안에 녹아들어있다.
덴은 죽음을 맞으며 생각한다.
" 히요리, 나를 선택해줘서 고마워요.
나와 함께 지내줘서 고마워요.
히요리의 웃는 모습이 나의 가장 큰 행복이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울지말아요.
히요리 우리 언젠가 꼭... 다시만나요.
그날까지 언제나 행복하기를..."


나에게도 14년동안 기르던 반려견이 있었다.
초등학교때부터 첫사회생활할때까지였으니
꽤 오랜시간 함께하며 서로 자라왔던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우리곁에있을때만큼 더더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정말 그렇겠지?? 밍키야~ 보고싶다...♡

 



<하늘나라에 있을 나의 소중한 밍키에게 보내는 편지>

한동안 우리가족 모두 넋놓구 살았는데...
현관문만 들어서도..음식만 떨어져도...
조그만 소리만 들려도 부리나케 짖던 목소리도 그립고
새침도도했던 모습도 그립고..
니가 문뜩문뜩 생각나 마음이 아팠어..
언니가 어릴적 널너무예뻐하던 엄마에게 질투가나서
가끔 엄마몰래 콩~ 쥐어박기도했는데..^^;;
2007년 4월..마지막 가는날은 언니혼자있을때
언니품에서 마지막을 함께했네..
조금만 더 빨리 들고 병원갔었으면 우리밍키
조금더 오래 볼수있었을까?
병원에서 대성통곡하며.. 널 보내는날..
아직두 눈에 선하다..
언젠가 울강쥐 다시 태어나면
언니 아가로 만나자했는데.. 과연 그랬을까??
언니는 이제 한아이의 엄마가 되었어..
우연히도 딸이란다~ 언니가 엄마가 되고보니
강아지도 아이도 사랑을 듬뿍 주며 기르는 존재더라^^
밍키야 하늘에있는지 내딸로 다시 내게 왔는지
모르겠지만~
함께 있었을때 사랑을 듬뿍주지못한것 같아 미안했어..
사진보며 늘 오래오래 기억하고있을께~^^
한동안을 널 우리가족 어느누구도 떠나보내지못해
후유증을 꽤 오래 앓았었지..
너에게 미얀해 새로운 가족도 맞이하지 못했어..
하지만 지금은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고
우리 밍키양 자리를 채워주고있는 또하나의 가족
봉봉군이 있어 언니는 참 다행이야..
봉봉군을 볼때마다 너에대한 생각이 많이 나더라..
둘다 너무사랑스러운 내강아지들 사랑해♡


이 사랑스럽고 예쁜 책을 만나 마음이 참 따스해졌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외로울때 애완견을 기르다
힘들어지면 냉정하게 버려지는 경우를 많이보는데..
자신이 끝까지 책임질수있을때
반려견과 함께 했음 좋겠습니다.
사람처럼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아가들이잖아요.

이책을 통해 저또한 예전의 아련한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려볼수 있어 좋았고
지금 곁에 함께 하고 있는
반려견과도 앞으로도 쭈욱~
 좋은추억과 사랑을 더욱 많이 주며 지내야겠어요~
s*******1 2014.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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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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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반려견을 대하는 모든 이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주인과 강아지가 서로 주고 받은 총 14편의 편지가 이 책의 흐름을 형성한다. 일단, 와줘서 고맙다는 말이 얼마나 감사함을 내포한 건지 곰곰이 생각해봐야한다.  참신하고자 언어를 역배열한 시도들이 활개를 치는 미디어 환경에서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는 식상한 표현일 수 있다. 순배열인데다가 고맙다는 말이 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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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반려견을 대하는 모든 이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주인과 강아지가 서로 주고 받은 총 14편의 편지가 이 책의 흐름을 형성한다. 일단, 와줘서 고맙다는 말이 얼마나 감사함을 내포한 건지 곰곰이 생각해봐야한다.  참신하고자 언어를 역배열한 시도들이 활개를 치는 미디어 환경에서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는 식상한 표현일 수 있다. 순배열인데다가 고맙다는 말이 표제인 책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렇다. 하지만, 이 말을 4명의 소년과 강아지가 나누는 말이라고 생각한다면 의미가 달라진다. 일생을 주인만 사랑한 가아지와 바쁘고 다른 흥밋거리에 빠져 강아지를 간혹 멀리했던 주인과는 사랑이라는 무게를 놓고 보면, 한 쪽으로 크게 균형추가 기운다. 일생을 사랑하는 강아지. 그러고도 버림받는 강아지. 이런 흐름에 강아지는 언제나 약한 존재이자 무한한 애정과 충성을 보이는 유약하지만 든든한 존재다. 고마워할만 하다. 물에 떠내려가는 강아지를 주어 4명의 소년이 자신들의 숲속 아지트에서 함께 기르고 노는 장면은 유년기에 한번쯤은 꿈꿔봤던 친밀한 우정을 상기시켜준다. 결국 강아지와의 소중한 시간은 강아지만 기억하게 되고, 이를 안타까워하던 중 강아지는 이별의 시간을 직감한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4명의 고등학생은 다시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며 강아지를 찾아나서고, 어렸을 때 항상 노닐던 그 아지트에서 강아지를 마주한다. 강아지는 깊은 한 숨을 내쉬며 안도한 듯 숨을 거둔다. 결국 강아지는 죽는 순간까지 사랑을 나누었던, 소중한 우정이 숨쉬었던 공간에서 일생의 사랑을 회고하며 삶을 정리한 셈이다. 강아지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아직 죄책감이 없어서 좋을 것 같다. 유년기에 강아지를 길러본 사람 중에는 이 책의 소년들처럼 예쁘고 좋을 때만 사랑해주고, 본인이 커가며 바빠지자 대충 다루었던 경험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런 기억이 항상 강아지에게 미안함으로 남는다. 나도 정말 고맙다고 그 강아지에게 말해주고 싶다. 제대로 훈련을 못해 여기저기 대소변을 싸고 다녀서 온갖 구박을 들었던 그 녀석은 아마 속이 많이 상했을 것이다. 나중에 만난다면 정말 미안하다..라고 먼저 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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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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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 야마구치 하나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작가 야마구치 하나 출판 청림라이프 발매 2014.03.01 평점 리뷰보기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라는 책을 읽고개를 사랑하는 사람이거나 개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이책이 많이 감동으로 전해지는 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주인공은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내용보기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 야마구치 하나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작가
야마구치 하나
출판
청림라이프
발매
2014.03.0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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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라는 책을 읽고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거나 개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이책이 많이 감동으로 전해지는 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주인공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마음에 상처가 많이 있는 상태였는데 어느날 비오는 날에 상처받은 착한 개를 보게된후에 키우게되었던 강아지의 내용을 지니는 책이였다
여자아이는 상처가 많았고 우는법조차도 알지 못했던 아이였지만 강아지로 인해서 이걸배우고 저걸 배우게된다 또한 강아지는 버려진걸 아는 아이였고 움츠려있었고 으르렁 대는 강아지였지만 주인공을 사랑으로 잘 보살펴 줘서 강아지는 문을 열게되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로 전해져온다
이책을 보니 저는 울컥울컥하거나 슬프기도 했지만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써는 이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기도 하고 행복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면서도 보게되었습니다
누군 강아지로 치유 하기도 하고 누군 고양이로 치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강아지와 고양이는 주인이 사랑해주는걸 알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더 무섭지 않는 반려동물이 좋은 이유는 내가 버리지 않는한 배신을 때리지 않고 서로 상처를 주는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동물의 마음을 자세히 들어다보면 너무 똘망한 눈을 보면 약해지기도 하지요 그만큼 사랑하다 보면 나에게 없어선 안되는게 아닐까요 그러다보면 반려동물과 나는 서로 치유를 천천히 하게 되고 수많은걸 알아가게 됩니다 그만큼 함께 있을땐 행복하고 웃음이 나는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동물을 학대하는 분들을 보다보면 인간이라는 자체가 미워지기만 하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그렇게 학대 하는 사람들은 머하는 분일까라는 생각도 하게되고 내가 동물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을 똑같이 되돌려주고싶기도 합니다
사람과 동물을 사랑하는 정을 그려서 감동으로 전해주는 책으로써는 큰감동을 주었던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이런책이 많아져서 상처 받지 않는 반려동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되고 사랑을 듬뿍주다 보면 웃음도 자연스레 만들어지는 치유의 효과를 볼수있는 결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전해본다
작은 감동을 따뜻하게 다가오고 따뜻해지는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라는 책이다

 

 

 

줄거리

 

 

개가 사랑하는 주인에게, 주인이 사랑하는 반려견에게 보내는 감동 스토리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이 책은 저자가 취재를 통해 하나하나 수집해온 감동적인 이야기로, ‘주인과 반려견 사이에 있었던 눈물 나는 감동 사연’을 14편의 에피소드로 엮은 것이다. 제1장은 주인이 반려견에게 보내는 이야기이고, 제2장은 반려견이 주인에게 보내는 이야기이다. 혼자 사는 노인의 말벗이 되어주는 개, 치매 가족의 위안이 되어주는 개, 내 아이와 형제처럼 자라는 개 등 가족이라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반려견들의 이야기를 만나며, 이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메시지를 전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n****f 2014.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서평'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내용보기
반려견과 함께한 감동적인 14편의 에피소드들이 담긴 책이다. 우리집도 가족의 일원 중 반려견이 있기에 소개글을 보자마자 보고싶었던 책이다. 읽는 내내 울컥 눈물을 흘릴뻔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출근길에 갑자기 눈물을 흘릴 수도 없고.. 감정을 꾸욱 눌러담고 다음 에피소드를 읽으면 또 울컥.. 몇번이나 눈시울이 붉어졌는지 모르겠다. 반려견이 있었기에 인생이 좀더 즐겁고
"'서평'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내용보기

 

반려견과 함께한 감동적인 14편의 에피소드들이 담긴 책이다. 우리집도 가족의 일원 중 반려견이 있기에 소개글을 보자마자 보고싶었던 책이다. 읽는 내내 울컥 눈물을 흘릴뻔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출근길에 갑자기 눈물을 흘릴 수도 없고.. 감정을 꾸욱 눌러담고 다음 에피소드를 읽으면 또 울컥.. 몇번이나 눈시울이 붉어졌는지 모르겠다. 반려견이 있었기에 인생이 좀더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 역시도 우리 쪼꼬로 인해 더 많이 행복하고 즐겁다. 가끔은 태어나서 젖을 떼자마자 우리집에 오게 된 작은 녀석이 벌써 10년이 되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시커멓던 털 사이사이에서 흰털들을 발견할때와 예전과 달리 산책길이 줄어들고 조금 굼떠진 녀석을 볼때면 믿지 않을 수 없지만.. 암튼,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14편의 에피소드들에 더 공감하고 더 마음을 짠하게 했던 것 같다.

<To. 링>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 스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홀로 참아내던 스즈는 말까지 잃어버렸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는 듯 보이는 작은 강아지 한마리를 발견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발음의 '링'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뒤 정성스레 보살피던 스즈는 링의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에도 더 정성을 쏟는다. 그러면서 서서히 스즈의 닫혀있던 마음이 열리기 시작하고, 가족들은 링을 돌보기 시작하면서 점점 변해가는 스즈의 변화를 조용히 응원한다.

<To. 소우치> 우는 법을 몰랐을 만큼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했던 그녀에게 소우치는 눈물과 함께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는 삶을 되돌려주었다.

<To. 서저리> ​갑작스럽게 치매를 앓게된 엄마와 가족 사이에서 언제나 한결같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로 가족의 힘이 되어준 서저리의 이야기.

<To. 라이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네명의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준 라이더. 죽는 순간까지 라이더는 아이들을 하나로 묶어주었다.

<To. 하나> ​2개월 뒤에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던 부부가 우연히 사고현상에서 구조한 하나. 큰 사고로 다리 하나와 주인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던 하나가 2개월뒤 태어난 아기 모모코와 함께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감동적인 이야기.

<To. 선데이> ​간질을 앓고 있는 그녀에게 어느날 갑자기 선물처럼 찾아온 선데이와의 이야기.

<To. 맥스> ​혼자의 삶에 익숙했던 그녀에게 따뜻한 체온을 나눌 수 있고, 지켜야할 생명을 품에 안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려준 맥스의 사연.

책은 두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주인이 반려견에게, 반려견이 주인에게 전하는 형식으로 위 내용들은 첫번째 파트에 속하는 이야기들이다. 정말 감동.. 또 감동.. 책을 통해 반려견들도 인간처럼 많은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저 예쁘다는 이유로 키웠다가 귀찮다고 혹은 더이상 예쁘지 않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버림받아 상처받는 아이들이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

 

k******j 2014.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외로운 사람과 외로운 강아지가 만나, 기쁨이 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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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 강아지일 것이다. 그 다음은 고양이. 음, 그 다음은.... 뭘까? 나도 어렷을 적에 집에 강아지를 많이 키웠었고, 현재도 좋아하고 있지만, 막상 키우려고 하니, 그 털날림과, 훈련전까지의 저질레를 잘 견뎌낼수 있을까 싶어서 아직까지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강아지는 모두 사랑스럽다로 생각해오고 있다. 그리고 읽게 된 이 책. 강아지와 사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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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 강아지일 것이다. 그 다음은 고양이. 음, 그 다음은.... 뭘까? 나도 어렷을 적에 집에 강아지를 많이 키웠었고, 현재도 좋아하고 있지만, 막상 키우려고 하니, 그 털날림과, 훈련전까지의 저질레를 잘 견뎌낼수 있을까 싶어서 아직까지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강아지는 모두 사랑스럽다로 생각해오고 있다. 그리고 읽게 된 이 책. 강아지와 사람 사이의 인연이 담긴 책이었다. 강아지를 좋아하고, 키우시고 계신 분들이 읽으시면 더 좋을 것 같다.

 

저자는 이 책을 위해 강아지와 함께 많은 사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취재해서 이 책을 펴냈다고 하는데, 주인과 반려견 사이의 총14편의 에피소드들이 담겨져 있다. 그중 6편은 주인이 반려견에게 보내는 이이기이고 나머지 6편은 반대로 반려견이 주인에게 보내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주인이 반려견에게 하는 이야기보다 역시 반려견이 주인에게 하는 이야기가 조금은 더 와닿았던 것 같다.

 

왕따였던 아이에게 넌 혼자가 아니란것을 가르쳐준 링의 이야기. 우는 법을 몰랐던 나에게 울게 만들어준 소우치. 치매 걸린 엄마의 옆을 지켜주는 개. 서저리. 네 명 아이들의 우정을 다시 이어주게 만든 라이더.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것을 가르쳐준 하나. 간질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두려움을 물리치게 해준 선데이. 살아갈 힘을 내게 해준 맥스.

 

애완견에게 사랑을 주면, 그 사랑을 오롯이 되돌려 주는 것이 강아지 인것 같다.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동물. 외로운 사람과 외로운 강아지가 만나 더이상 외롭지 않게 되었던 이야기들. 이 책을 읽고 좀 더 가슴이 따뜻해졌다. 이제 우리는 그들을 애완견이 아니라 가족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요즘 혼자 사는 사람이 정말 많아졌다고 한다. 외로운 사람들에게 강아지 한마리를 가족으로 들이는 일. 이 일도 점점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책을 읽으며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다. 당신도 따뜻해지기를.. 그리고 다시 한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분이라면, 그 애완견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기를 바래본다.

 

 

맥스를 만나기 전까지, 나에게 '버리지 못할 것'이란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맥스가 있다. 지켜야 할 생명을 품에 안고 있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살아갈 힘이 솟아나게 한다. (p.122)

 

하루야... 사람은 말이다. 불안함을 느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화를 낼 때가 있단다.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다만, 언젠가는 반드시 다정한 엄마로 다시 돌아올 테니까 그때까지 우리 기다려주자꾸나. (p.146)

t****6 2014.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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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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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반려동물이라는 말 대신 애완동물이라는 말을 주로 썼다. 하지만 그 의미는 함께 살아가는 동물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해서 요즘은 반려동물이라는 말로 순화해서 쓰고 있다. 그런데 과연 '애완동물'은 정말로 '반려동물'이 된 걸까?    자주가는 네이버 고양이 카페서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마트의 애완동물 코너에서 한 아이가 엄마한테 동물을 사달라고 조르니까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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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는 반려동물이라는 말 대신 애완동물이라는 말을 주로 썼다. 하지만 그 의미는 함께 살아가는 동물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해서 요즘은 반려동물이라는 말로 순화해서 쓰고 있다. 그런데 과연 '애완동물'은 정말로 '반려동물'이 된 걸까?

 

 자주가는 네이버 고양이 카페서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마트의 애완동물 코너에서 한 아이가 엄마한테 동물을 사달라고 조르니까 엄마가 이렇게 말하더란다. "집에 장난감 많잖아."

 

 오랜기간 궁핍하게 살아온 만큼 집안에서 키우던 개도(그것도 방안에는 절대로 들여서 키우지는 않았지만)집 지키고 몸보신하기 위해 키우는 존재였으니까 사실상 반려동물이라기보다는 가축에 가까웠던 만큼 우리나라의 반려동물이라는 개념은 아직 많이 정착되지 않은 듯 하다. 최근에야 반려동물도 더 다양해지고 관련 사업도 그 확대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귀엽지 않다는 이유로, 너무 컸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이 버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사람들은 왜 반려동물을 키울까.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쓸쓸해서'일 것이다. 가족구성원 수가 줄고 결혼하지 않은, 혹은 못한 1인가구가 는데다 경쟁을 강요하는 사회는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을 얕게 한다. 이럴 때 늘 내 옆에 있어주며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반려동물은 매우 소중한 존재인 것이다.

 

 이 책은 개를 키우면서, 그를 통해서 얻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단편들의 모음집이다. 괴로울 때, 커다란 난관에 부딪쳤을 때 어쩌다 연이 닿아 키우게 된 작은 생명체, 그리고 그를 통해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어떻게 난관을 극복하게 되었는지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부드러운 그림체와 아름다운 삽화들과 함께 읽을 수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는 'To Sunday, 나는 이제 혼자가 아니야'이다. 간질이 있어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해 혼자 쓸쓸하게 살아온 주인공이 한 마리의 작은 강아지를 만나 자신감을 되찾고 혼자가 아니라는 안도감을 얻는 줄거리인데 그 만남부터가 신기해서 인상적이었다.

 

 책표지도 양장으로 되어 선물하기 좋은 책. 단점이라면 역시 글 내용이 적다는 것. 좀 더 많은 내용을 읽고 싶은데 아쉽다.

YES마니아 : 골드 p******e 2014.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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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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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매번 강아지 책을 읽으면 그렇게 울면서 왜 또 다시 개에 관한 책을 읽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 책을 보자마자 그냥 막 읽고 싶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책을 읽으면서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모두가 다 이해가 가고 가슴이 먹먹해지고 또 미소가 지어지는 이야기였다.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는 개울에서 놀다가 주어온 강아지를 4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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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매번 강아지 책을 읽으면 그렇게 울면서 왜 또 다시 개에 관한 책을 읽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 책을 보자마자 그냥 막 읽고 싶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책을 읽으면서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모두가 다 이해가 가고 가슴이 먹먹해지고 또 미소가 지어지는 이야기였다.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는 개울에서 놀다가 주어온 강아지를 4명의 소년이 같이 키우면서 우정을 쌓아갔다. 그들은 개집이 있는 다락방같은 곳을 아지트로 삼고 만화책도 거기다 가져다 두고 보고 공부도 거기서 하고 항상 개와 함께 했다. 하지만 그들은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고등학교에 가면서는 거의 함께 하지 못했다. 어느덧 개는 죽을 나이가 되었고 개가 사라지자 그제서야 고등학생이 된 아이들 4명은 함께 개를 찾아나섰다. 그리고 개를 찾은 곳은 언제나 아이들과 함께 있었던 그 아지트였다. 죽음을 기다리던 개는 이제야 죽기전에 꼭 봐야할 사람을 본것인것처럼 깊은 한숨을 쉬고 하늘로 갈 수 있었다. 어린시절 장난처럼 묻어두었던 4명 아이의 타임캡슐에는 약속이라도 한듯 모두 개와 찍은 4장의 사진이 들어 있었다. 일생을 이 아이들을 사랑했던 개. 개와 인간의 사랑은 아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알 수 없는 것일것이다.

개의 시선에서 표현된 이야기도 참 따뜻했다. 이 책의 표현이 진짜 개의 마음일지는 알 수 없지만 나는 이것이 진짜 개의 마음이 아닐까 싶었다. 읽은 에피소드 중에서 아이가 없어서 힘들어하는 엄마가 울자 애견은 엄마의 눈물을 햝아준다. 조금이라도 덜 울게 하고 싶어서 말이다. 우리집 애견도 그랬다. 울면 다가와 그렇게 위로를 해주었다. 그 아이도 말을 못 했지만 내게 울지 말라고 위로해 주고 싶었던것 같았다.

가끔은 아이같이 말썽쟁이로 일도 저지르지만 속깊은 사랑으로 주인을 사랑해주는 우리의 반려견들의 이야기~ 이 책은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아마도 나는 개에 관한 책을 읽으면 꺼이꺼이 울면서 이 따뜻해지는 맘에 때문에 또 이렇게 개에 관한 책을 읽고 싶어 하나 보다

나는 애견과도 인연이 있어야 연결이 된다고 생각한다. 나와 깊은 교감을 나눴던(지금은 별이된 )강쥐처럼 내게 운명같은 강쥐를 또 만났으면 좋겠다

k*******7 2014.03.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