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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전 옛글 읽기 기획 시리즈, 민음사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26번째 책은 <울 수도 없는 울음 외>이다. 조찬한의 글 여섯 편과 조구명의 글 한 편을 한글로 번역해, 한문 원문 및 작품설명과 함께 수록하여 출간했다. 당대 사회의 모습 및 사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고 예리하게 지적하며 써내려간 대목이 인상적이었다. 글 자체도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메시지를 잘 담아내서 감명 깊었다. 재미있게 읽었다. |
| <안대회, 이종묵, 정민 선생님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26. 울 수도 없는 울음 외 > 에대한 리뷰입니다. 이시리즈는 본문 구절을 누르면 원문과 주석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더욱 좋았어요. 정유재란 당시 왜적에 항거하다가 순절한 아내를 기리며 쓴 제문인 조찬한의 「울 수도 없는 울음」은 피난 과정을 실감 나게 그려 읽는 내내 마음을 졸이게 하며 긴 슬픔의 여운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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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우리 옛글은 과거의 글을 현대의 언어로 풀이한 책이다. 26권에서는 조찬한의 '죽은 매를 조문함', '공교로움과 졸렬함은 하나다', '시처럼 하는 정치', '울 수도 없는 울음', '세상의 모든 불우한 자를 애도하며', '복숭아씨로 쌓은 산', 조구명의 '분 파는 할미와 옥랑의 열행' 등이 있다 |
| 초등학생때 엄마와 정민선생님이 한글로 풀어놓은 한시를 읽던 기억에 얼른 하나를 구입하여 읽어보니 너무 좋네요. 한번에 읽기 좋게 적당한 분량으로 분권해져있어서 tts기능을 이용하여 들으면서 잠들어도 참 좋고요. 26. 울수도 없는 울음편, 잘 읽었습니다. |
| 이번권의 표제작은 조찬한의 「울 수도 없는 울음」입니다. 이 시절 사대부들은 눈물을 꺼려하지 않는 가치관을 가져서 무슨 사연일까 궁금했는데 현대적 관점에서 봐도 그럴만 하네요. 동서고금 전쟁이 발생하면 여자는 식민지로 전락하죠. 아내의 죽음이 열사상 때문만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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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적에 항거하다가 순절한 아내 흥양 유씨를 기리며 쓴 제문. 1597年 丁酉再亂 當時 倭賊에 抗拒하다가 殉節한 아내 興陽 柳氏를 기리며 쓴 祭文이다. 조찬한(趙纘韓, 1572年~1632年)은 죽은 아내의 네 番째 忌日을 맞아 아내의 孝行과 婦德을 기리고 避難 過程에서 아내가 보여 준 非凡함과 겪은 苦難을 實感 나게 그려 읽는 내내 마음을 졸이게 하면서 긴 슬픔의 餘韻을 남겼다. 그의 아내는 男便을 살리기 爲해 먼저 달아나도록 하고 男便의 칼로 自己 목을 스스로 찔러 自決했던 것이었다. 趙纘韓은 朝鮮 宣祖ㆍ仁祖 때의 文臣. 字는 善述. 號는 玄洲. 同副承旨, 尙州牧使를 지냈다. 文章에 뛰어나고 特히 賦에 能하였으며, ≪靑丘永言≫에 時調 2首가 傳한다. |
|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왜적에 항거하다가 순절한 아내 흥양 유씨를 기리며 쓴 제문이다. 조찬한(趙纘韓, 1572년~1632년)은 죽은 아내의 네 번째 기일을 맞아 아내의 생전 효행과 부덕을 기리고 피난 과정에서 아내가 보여 준 비범함과 겪은 고난을 실감 나게 그려 읽는 내내 마음을 졸이게 하면서 긴 슬픔의 여운을 남겼다. 그의 아내는 남편을 살리기 위해 먼저 달아나도록 하고 남편의 칼로 자기 목을 스스로 찔러 자결했던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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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안대회 이종목 정민의 우리 옛글 26권을 읽었습니다. 26권에는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문무 겸장의 재능을 두루 인정받았던 조찬한의 글과 조구명의 글을 실었습니다. 정유재란 당시 왜적에 항거하다가 순절한 아내를 기리며 쓴 제문에서 피난 과정을 실감나게 그려내 읽는 내내 마음을 졸이게 하며 슬픔의 여운을 남겼습니다. 또 조선 후기에 열 이데올로기가 계층을 떠나 사회 전반으로 확장되는 사정을 보여주었습니다. 26권 또한 많은 생각할 거리를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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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수도 없는 울음 외>는 민음사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이북 시리즈의 26번째 책이다. 이번 책에서는 조찬한과 조구명의 작품을 한글로 번역해서 수록했다. 이 시리즈의 미덕은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힘든 고전 작품들을 한글로 매끄럽게 번역하고, 충실한 해설을 덧붙여서, 고전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도 이해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을 만들어낸다는 점인데, 이 책에서도 그 미덕은 여전하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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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수도 없는 울음 외>는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26번쨰 책으로, 이번 책의 주인공은 사실상 조찬한이다. 조찬한의 글이 여섯 편 실려 있고, 조구명의 글 한편이 같이 실려 있다. 조찬한은 인조 시기 인물로, 정유재란의 참상을 기록한 작품을 비롯해서 인조 시대의 사회적 모순 등을 통렬하고 날카롭게 지적한 글이 여러 모로 감명깊었다. 몰입해서 읽었다. 글도 좋고 번역도 좋다.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