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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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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사람들의 추천도 받기도 했지만 미술관이나 박물관 투어를 좋아하는 한 개인으로서 그의 시선으로 한번 읽어보고 싶었기에 망설임없이 주문했다. 제목도 맘에 들었고 읽고 나면 메트로폴리탄을 방뭄해보고 싶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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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사람들의 추천도 받기도 했지만 미술관이나 박물관 투어를 좋아하는 한 개인으로서 그의 시선으로 한번 읽어보고 싶었기에 망설임없이 주문했다. 제목도 맘에 들었고 읽고 나면 메트로폴리탄을 방뭄해보고 싶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기대된다.
s*****t 2024.03.2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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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향하는 길에 깔리는 멍석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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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삶에서 고요한 예술로 피하고 싶었던 작가는 예술로부터 다시 삶으로의 힘을 얻는다. 이 책은 그가 다시 삶으로 향하는 길에 깔리게 된 멍석이 아닐까?! 삶과 예술로 짠 한 권의 태피스트리.작가가 10년 만에 원픽하는 예술작품은 무엇일까. 그것이 바로 이 책의 관전포인트.다만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라 벌점 하나 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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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삶에서 고요한 예술로 피하고 싶었던 작가는 예술로부터 다시 삶으로의 힘을 얻는다. 이 책은 그가 다시 삶으로 향하는 길에 깔리게 된 멍석이 아닐까?! 삶과 예술로 짠 한 권의 태피스트리.

작가가 10년 만에 원픽하는 예술작품은 무엇일까. 그것이 바로 이 책의 관전포인트.

다만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라 벌점 하나 깎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h********e 2024.05.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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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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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 읽기 공부용으로 구매했습니다.내용은 잔잔하니 흥미로웠습니다. 아직 완전히 혼자 읽을 실력은 안돼서 번역본이랑 같이 두고 읽었어요.개인적으로는 번역본 보다 원제가 더 마음에 드네요.딱히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이 책을 읽고 관심이 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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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 읽기 공부용으로 구매했습니다.
내용은 잔잔하니 흥미로웠습니다. 아직 완전히 혼자 읽을 실력은 안돼서 번역본이랑 같이 두고 읽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번역본 보다 원제가 더 마음에 드네요.
딱히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이 책을 읽고 관심이 좀 생겼어요.
a****n 2024.10.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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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있는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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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메트로폴리탄미술관의경비원입니다매년 미술 관련 책을 최소 1권씩 읽는데 이 책은 좀 남달랐다.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을 배경으로 하지만.. 화가나 모델, 작품이 아닌 경비원이 주인공이다. 수학천재라 불리던 형이 결혼한 지 2년 만에 갑자기 죽게 되고, 동생인 그는 직장을 옮겨 찾은 곳이 메트였다. 이 곳은 미술을 좋아하는 엄마, 피아노를 좋아하는 아빠, 수학과 생물을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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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메트로폴리탄미술관의경비원입니다
매년 미술 관련 책을 최소 1권씩 읽는데 이 책은 좀 남달랐다.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을 배경으로 하지만.. 화가나 모델, 작품이 아닌 경비원이 주인공이다. 

수학천재라 불리던 형이 결혼한 지 2년 만에 갑자기 죽게 되고, 동생인 그는 직장을 옮겨 찾은 곳이 메트였다. 이 곳은 미술을 좋아하는 엄마, 피아노를 좋아하는 아빠, 수학과 생물을 좋아하는 형과 함께 어릴 적 소중한 추억이 담긴 곳이기도 하고, 세계의 모든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곳이다. 
메트에서 차분하게 경비원 역할을 하고, 훌륭한 작품들과 관람객을 관찰하며 형을 잃은 상실을 극복하는 패트릭.

그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 300여명의 동료들..
때로는 직장에서의 겪은 비화들을 웃음으로 떨쳐내기도 하고, 왜 메트로  오게 되었는지를 나누며 서로를 좀더 이해하게 된다. 
오래 서 있어야 하기에 대리석 바닥보다 카펫이 깔린 전시실이 좋다는 것, 왜 모나리자는 (진품이 아니더라도..) 여기 없냐는 사람들의 물음, 이집트관에서는 왠지 무서워하는 사람들 이야기, 경비를 하면서 화장실을 다녀오는 방법, 퇴장 시간이 되어도 나가지 않는 관람객, 전시실을 새로 꾸밀 때는 일주일 내내 근무라든지..  새로운 관점의 미술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패트릭은 두 아이를 낳고 가장으로서 이제는 경비원이 아니라 미술관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투어 가이드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메트에는 이제 유니폼을 입지 않고 찾게 되겠지만.. 마지막 근무를 하며 메트 전체를 눈에 담으며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뭔가 울림이 있었다. 그리고  어릴 때 어머니의 말씀대로 마음에 드는 작품 하나를 골라 오래 보았듯이 이 곳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택하고, 오래 기억하려고 여러 작품들을 스케치도 했다.
삶의 가장 힘든 순간.. 예술 작품 속으로 뛰어들었던 것이 인상적이고, 여러 오래된 명작들을 통해 시대를 거스르고, 다양한 문화를 영위하는 것도 좋아보였다. 

이 책은 메트로미술관의 작품들을 챕터 순서대로 정리해 놓은 블로그로 작품 사진들을 보며 함께 읽어야 한다. 첫 날 이 작업 없이 읽고는 뻥졌던 기억이 난다.ㅎㅎ
메트로폴리탄미술관도 언젠가 가볼 날이 오겠지..!
YES마니아 : 로얄 s*******7 2024.05.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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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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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런책이 있을 할 정도로 오랜만에 감동적으로 읽은 책이다. 도서관에서 대기 걸어서 읽으러 하다가, 그냥 소장용으로 좋을 듯하여 구매해서 읽었다. 이 책은 역시 40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올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인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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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런책이 있을 할 정도로 오랜만에 감동적으로 읽은 책이다. 도서관에서 대기 걸어서 읽으러 하다가, 그냥 소장용으로 좋을 듯하여 구매해서 읽었다. 이 책은 역시 40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올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인다.  땡큐.
YES마니아 : 로얄 m*******1 2024.05.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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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beautiful and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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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cently had the pleasure of diving into “All the Beauty in the World” by Patrick Bringley. Let me tell you?it’s a book that lingers, like the echo of a beautiful melody.The novel introduces us to Brinley, a New Yorker caught in the relentless whirlwind of city life. But life takes an unexpected turn when he loses his brother to cancer. Suddenly, the 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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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cently had the pleasure of diving into “All the Beauty in the World” by Patrick Bringley. 
Let me tell you?it’s a book that lingers, like the echo of a beautiful melody.
The novel introduces us to Brinley, a New Yorker caught in the relentless whirlwind of city life. But life takes an unexpected turn when he loses his brother to cancer. Suddenly, the hustle and bustle lose their appeal, and Brinley yearns for something more?a deeper connection, a way to escape the cold detachment of modern existence. This book isn’t just about art; it’s about finding meaning. Brinley’s journey resonates with anyone seeking solace beyond the chaos. Through his eyes, we glimpse hope?that perhaps our fleeting moments can transcend time, leaving behind something beautiful and true.
YES마니아 : 플래티넘 j**1 2024.07.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