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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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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인간 #이은정 #이은정소설집? #내돈내산후기#대박조짐 #소설추천 #재밌는소설추천 #안읽으면나만손해숙제 세개 남겨두고 집어 들고야 말았다. 지금 숙제 할때가 아니지.. 눈이 와요-포장마차 앞에서 벌어진 생매장 사건이다. 용서는 죽은 사람이 아니라 살아남은 사람이 한다는..암묵적인 동조자가된 포장마차 손님이야기다. 침대는 잘못이 없었다-뭐 이런 알콩달콩 칼로 물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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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인간 #이은정 #이은정소설집? #내돈내산후기
#대박조짐 #소설추천 #재밌는소설추천 #안읽으면나만손해
숙제 세개 남겨두고 집어 들고야 말았다. 지금 숙제 할때가 아니지..

눈이 와요-
포장마차 앞에서 벌어진 생매장 사건이다. 용서는 죽은 사람이 아니라 살아남은 사람이 한다는..암묵적인 동조자가된 포장마차 손님이야기다.

침대는 잘못이 없었다-
뭐 이런 알콩달콩 칼로 물베기 같은 사랑 싸움이 다 있을까? 지옥에서 천당가기가 컵라면 끓기보다 쉽구나. 집집마다 방문한것도 속이 시원했다.

비대칭 인간-
안면 비대칭으로 성형외과부터 전남자친구에 과거의 이력까지 훑다보면 모든게 원인. 가장 큰 원인은 아무래도 자신이 비대칭이라는걸 인식한게 아닐까.

유령 가족-
남편이 전부인 집에서 팬티바람으로 자살을 했다는게 말이 되는지는 전부인만 알테지만 유령이 아닌 진짜 가족을 만드는 결말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입금하는 사람-
곰팡이로 인한 집주인과의 기싸움은 돈과 시간과 피를 말리는 정신의 피폐함을 느끼게 한다. 상대가 벽과 주인일때는 무모한 싸움이다.

소란-
소란의 시련은 훈장처럼 많았고 여자의 일생은 소란스럽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가 따져 물어야 무슨 소용인가 심란하기만 하지. 구멍을 찾은게 어디야.

엄마 같은 말-
엄마가 되어도 엄마의 말을 모르는 딸과 엄마가 없어도 엄마 같은 말을 하는 엄마가 있다. 아무나 엄마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엄마 같은 말은 못한다.

장편소설이 아닌 소설집이라 비대칭 인간이 단편의 한 편일줄은 알았지만 도착인증에서 인친과 나눈 안경사의 내용일줄은 몰랐다. 세상에 좌우 완벽한 인간이 김태희나 한가인 정도 아닌가. 난 한소희 같은 비대칭이 더 매력적이던데..남자로는 주지훈처럼 선과 악이 공존하는 듯한 짝눈처럼. 눈 뿐만아니라 코도, 귀도, 턱도 다 완벽할수 있나. 난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으로 턱이 심한 비대칭이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만 나는 알고 있는게 문제다. 이렇게 인간의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심리를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밀도있게 그려내고 있다. 침대나 선글라스,유령가족도, 입금하는 사람도. 소란과 엄마는 작가님이 얼마나 더 성숙하고 통찰했는지 보여준다. 맞아. 이은정작가님 책은 이런거지...지니 너 없는 동안에서 아쉬웠던 성인버전이라 반갑다. 내면의 깊고 우울한.. 하지만 희망을 품은 고독이 그리웠다. 그동안 이은정작가님 도장깨기를 하면서 가장 재밌게 읽은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은정표 인생 철학을 알아봐주길 바란다. 문학 평론가의 해설은 굳이 옮기지 않겠다. 추천사도 필요없다. 못 알아보는 독자만 있을 뿐이다. 그동안 글을 쓰고 감정이입하고, 힘들게 탈고했을 작가님이 보인다. 감히 사랑한다 전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f*******1 2023.11.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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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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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설을 쓰지 못할 것 같다는 작가의 말에 나는 동의 할 수 없다.세상이 모두 반짝거리고 핑크빛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사람마다 느끼는 아름다운 소설이라는 것은 각각 다르다.나에게 이은정작가의 소설은 더할 나위없이 아름답다.✔️ 눈이 와요✔️ 침대는 잘못이 없었다✔️ 비대칭 인간✔️ 유령 가족✔️ 입금하는 사람✔️ 소란✔️ 엄마 같은 말표제작이기도 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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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설을 쓰지 못할 것 같다는 작가의 말에 나는 동의 할 수 없다.
세상이 모두 반짝거리고 핑크빛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사람마다 느끼는 아름다운 소설이라는 것은 각각 다르다.
나에게 이은정작가의 소설은 더할 나위없이 아름답다.

✔️ 눈이 와요
✔️ 침대는 잘못이 없었다
✔️ 비대칭 인간
✔️ 유령 가족
✔️ 입금하는 사람
✔️ 소란
✔️ 엄마 같은 말

표제작이기도 한 <비대칭 인간>은 삐뚤어진 자신의 얼굴의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생각을 한다.
엄마의 원인으로 생각했다가 전 남친의 폭력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혹은 왼쪽으로만 돌려서 자는 잠버릇 때문인건지 온갖 추측을 다해보지만 결국 현 남친의 말 한마디 "너는 그냥 너의 모든 것이야!" 라는 말로 모든 추측과 억측을 잠재운다.

<유령 가족> 과 <엄마 같은 말>은 같은 듯 다른 이야기다.
이상적인 가정을 꾸려서 진짜 가족을 만들고 싶지만 그러기에 내가 희생하는 것들이 너무 많은 반면 진짜 가족 속 엄마 또한 많은 것을 희생하지만 그것을 행복해하고 자신의 삶의 이유라고 생각한다.
같은 듯 다른 두 가족 사이에 우리는 어느 쪽에 해당 되는지 생각하게 한다.

📚 7개의 단편들 속 인물들은 모두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다.
슬퍼보이기도 하고 세상에 불만도 많아 보이며 사랑을 가슴 속에 감춘 채 살아가는 언뜻보면 나약해 보이는 사람들.
하지만 그들은 살아가기 위해, 이 세상을 살아가고자 악착같이, 또 독하게 일어나 달리는 사람들이다.
작가는 그런 인물들의 이야기를 계속 쓰려고 한다.
그들을 통해 우리의 현실을 자각하고 함께 응원하며 삶을 살아가길 희망하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한다.

새로운 작가를 만난다는 것은 늘 설레이는 일이다.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우연히 방문한 득수출판사의 부스에서 눈길이 갔던 <기억을 새겨 드립니다>의 책이 나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그래서 작가의 전작이 궁금했고 그렇게 만난 <비대칭 인간> 또한 마음 속에 오래 남아 있을 것 같다.
단언하자면 작가의 소설은 나에게는 아름다운 소설임은 확실하다.

#비대칭인간
#이은정
#득수
#책이야기 #책추천 #소설추천 #한국소설


s*****4 2025.07.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