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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고민 자연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학문이자 인간에 대한 공부인 인문학과 신화가 합쳐진 동화입니다. 차례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손님의 고민, 책방 강의에 나온 신과 인물들이 나옵니다. 첫 번째 손님의 고민 순환. 겨울을 싫어하는 세은이가 필로뮈트 책방에서 겨울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신화 속 세상을 보고 알게 됩니다. 두 번째 손님의 고민 보호. 순둥산에 놀이공원이 생긴다는 소식. 이든이는 발전과 보호라는 갈등에 필로뮈토 책방의 신화 속을 경험하고 어떤 게 우선인지 느끼게 됩니다. 세 번째 손님의 고민 순리. 전염병이 도는 상황에서 생일이 다가오는 광호의 신화체험이 나옵니다. 이렇게 일상 속에서 볼 수 있는 고민과 갈등을 신화 속 이야기와 연결시켜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쓴 신화 인문학 동화입니다. 아이들이 여러번 읽을 만큼 가독성이 있고 재미있네요. 첫 번째 시리즈부터 있는 책이라 셋트로 사서 읽어도 너무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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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된데에는 지금은 방송이 끝났지만 내 인생에서 신화에 관심을 갖게해준 어떤 프로그램 덕분이었다 책이란 것은 읽으면 읽을수록, 다양한 장르를 접할수록 많은 것을 알게되고 또 배울게 많다 이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는 신화 세계의 이야기들이 현재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있고 각자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해야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준다 인간이라면 거스를 수 없는 순환/보호/순리라는 3가지의 주제로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이 책방을 들어가 자신들의 현재 (고민) > 신화속 이야기 > 변화의 흐름으로 스토리텔링이 이어지는데 현재와 신화속 이야기가 이질감 없이 잘 연결되어져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짜여져있는 책이다. 사실 역사, 그리스로마 신화 이야기에 처음부터 흥미를 갖는게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인간이 알아야할, 지켜야할, 그리고 잊어서는 안되는 것들의 배경이기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그리고 어른들이 알았으면하는 마음에 간결하면서도 어떻게하면 쉽게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담긴 노력도 엿볼 수 있었다. 테메테르, 파에톤, 크레톤 신들의 등장과 이야기로 인간이 자연과 어떻게 살아야가야하는지 지혜를 얻고 어쩌면 가볍게 생각했던 생태계, 자연이 인간세상에 주는 혜택들을 잘 보존하기위해 보호하는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는 교훈도 얻어간다. 아이가 읽어도 따분하지않고 모르는 것들은 부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해소할 수 있고 나아가 우리는 앞으로 어떤 실천을 해야하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겠다 거기에 그리스 로마 신화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되니 또 다른 스토리도 궁금해진다 신화속 이야기를 통해 분명 삶에 대한 지혜를 배울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서로에 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주제라서 더 좋았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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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 책방 필로뮈토>시리즈는 신화와의 공감을 통해 어린이들이 고민을 해결하는 인문학 동화입니다. 서양 고전 전문가인 김헌 교수님이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과 인물 들을 우리 생활 속 고민 들과 연결해 어린이들이 신화를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도록 전해주는 인문학 동화입니다. 신화와 인문학의 관계를 반영한 이야기로 아이들이 인문학을 어렵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아홉 번째 신간은 자연과 연관된 고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한 번쯤 생각해 봤던 자연 현상을 신화와 인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해 고민을 해결해 보는 이야기들이 소개됩니다. 필로뮈토 책방에는 신화를 사랑하는 허니 쌤이 책방에 있는 오래된 의자에 앉아 신비로운 책을 펼치면, 신화 속으로 특별한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신화 속 인물들이 겪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나면 내가 처한 상황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동화가 끝난 후 이어지는 '책방 강의'에서는 신화 속 고민 이야기를 통해 꼭 알아야 할 신화를 되짚어 봅니다. '알쏭달쏭 테스트'와 '가치 사전'을 통해 인문학 키워드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면서 인문학적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통해 배워보는 필로뮈토 시리즈는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으며, 초등 저학년도 부담 없이 읽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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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 책방 필로뮈토>는 신화와의 공감을 통해 어린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인문학 동화랍니다. 오늘도 고민이 있는 아이들은 하나둘씩 책방 필로뮈토를 찾아온답니다. 필로뮈토 책방의 주인인 허니 쌤은 꼬마 손님들을 어떤 신들에게 데려다 줄까요? 또, 신들을 만나고 온 꼬마 손님들은 어떻게 고민을 해결하게 되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요즘 크게 각광받고 있는 인문학과 그리스 로마 신화가 잘 녹아든 책이랍니다. 위대한 신과 영웅들도 지금 우리처럼 많은 갈등과 고민이 있었답니다. 우리도 어려워진 친구 관계라든지, 성장기의 여러 고민들을 신과 영웅들처럼 비슷한 고민을 했어요.
워낙 아이도, 저도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하다보니 이야기를 읽는 동안 부담감이 없었어요. 그리스 로마 신화로 알고 있던 내용들을 인문학에 접목시켜 우리에게 대답을 주는 것 같아서 굉장히 기분이 후련하다고 할까요?
이번 9권에서는 나 자신이나 주변 인간관계에서 더 나아가 사람과 자연의 관계를 비추어 보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처음 나오는 이야기가 계절의 순환과 자연의 섭리를 이야기해주고 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데메테르 이야기였어요. 하데스에게 딸 페르세포네를 뺏기고 그 슬픔에 대지를 돌보지 않던 데메테르가 기다림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딸이 대지에 올라올때와 지하로 갈 때의 계절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었어요.
인문학이라고 하면 일단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아이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참 좋았어요. 필로뮈토 같은 경우는 신화를 통해 배우는 인문학 동화랍니다. 그래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문학을 책을 재미있게 읽음으로 첫 발을 내디딜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는 것 같아요.
신화는 인문학의 뿌리라고도 볼 수 있으니 말이에요. 신과 영웅들이 갈등하면서 성장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는 언제나 더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고민들이 들어있답니다. 우리들의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동화가 끝나고 책방 강의가 등장해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원래 신화도 되짚어보고, 동화 속에 담겨 있던 인문학적 키워드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답니다. 아이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너무 좋아해서 필로뮈토도 자연스럽게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
신화 속 수많은 고민과 갈등, 그것들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인간답게 사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는 해답이 숨겨져 있답니다. 혼자서 고민하는 것은 그만! 이제 필로뮈토 책방의 문을 두드려볼까요? "YES24 서평단 자격으로 솔직히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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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시리즈를 아이가 읽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신간 리뷰를 하게 되어 중간을 건너뛰고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책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완독 해내는 것을 보면,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고 중간부터 읽어도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 9 자연》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으로, 이를 통해 우리는 환경 보호, 고민의 근원,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첫 번째 주제에서는 추운 겨울을 싫어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데메테르가 딸과의 재회를 위해 겨울을 찾아오는 모습에서 계절은 자연스럽게 변화하고 순환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를 통해 겨울은 나쁘지 않은 것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계절의 뚜렷함이 사라져가고, 여름과 겨울이 가장 길어진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이는 인간의 욕심과 환경 파괴로 인해 생기는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주제에서는 산과 놀이공원에 대한 갈등이 소개됩니다. 자연을 지키는 것과 인간의 편의를 위해 개발하는 것 사이에서의 갈등은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이든이라는 고민 상담자는 놀이공원을 찬성했지만, 필로뮈토 책방에서 파에톤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 파괴의 결과를 보고 자연을 보호하는 입장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불바다 속에서 파괴된 자연을 보면서, 인간의 욕심과 파괴 행위가 어떤 형태로 돌아올 수 있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마지막 주제에서는 전염병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광호는 생일파티를 열고 싶어하지만, 핑크젤리 눈병으로 친구들을 초대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필로뮈토 책방에서 크레온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자연의 순리를 파괴할 때 생기는 결과에 대해 깨닫게 되고, 결국 가족과 함께 조촐한 생일파티를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이기심과 환경 파괴로 인한 대가를 생각하고, 자연의 균형을 지키는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 9 자연》은 인간의 이기심과 환경 파괴로 인한 결과에 대해 아이와 함께 깊이 생각하게 하는 좋은 책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자녀들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미래를 위한 책임감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필로뮈토 책방의 이야기는 우리 가정에서도 함께 나누어 볼 가치가 있는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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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 책방 필로뮈토 9 : 아홉 번째 고민 자연
인문학은 오래전부터 꾸준히 존재해왔던 학문 중 하나인데 최근에 특히 각광받는 느낌이다. 책 속에서 인문학은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학문이자 인간에 대한 공부'라고 표현하며 우리가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나 또한 최근 사람을 만나는 모임에 가보면 나보다 훨씬 어린 친구들이 인간의 본성,인문학에 대해 궁금해하는 걸 보며 신기하기도 했다. 요즘은 어떤 정보든, 모든 생활을 어릴 때부터 너튜브나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따라서 본질적인 고민인 어떻게 인간답게 사느냐에 대한 답을 인문학에서 많이들 찾으려고 하는 것 같다.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는 인문학의 뿌리라고 하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를 토대로 하는데 시리즈가 많다. 내가 소개할 책은 아홉 번째 고민 자연으로 계절과 같은 자연에 대한 고민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다.
예를 들면 겨울이 싫은 아이에게 겨울은 생태계나 나의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시신을 버리는 건 왜 자연의 순리를 어기는 것인지 등 어렵기만 한 인문학을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책으로 만든 책이 이 책이다. 사실 나조차도 인문학책이라고 하면 두껍고 어려운 내용만 있어 꺼려지게 되는데 이 책은 이렇게 그림과 글이 같이 있으니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점이 좋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이지만 성인들도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라고 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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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 책방 필로뮈토 9’는 어릴때부터 익숙하게 접해온 그리스 로마 신화와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지연환경 문제에 대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해주는 책 입니다. 목차는 크게 세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첫 번째 ‘난 겨울이 싫어’ - 순환 두 번째 ‘산보다 놀이공원이 좋아!’ - 보호 세 번째 ‘그깟 전염병이 뭐라고?’ - 순리 각 주제별로 데메테르, 파에톤, 크레온이라는 신화에 나오는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첫번째 주제에서는 고민의 주인공이 추운 겨울을 무척 싫어하는데요. 데메테르가 딸을 만나기 위해 돌아오는 계절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며 계절은 자연스럽게 순환하는 것임을 깨닫고 겨울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계절이 지나가고 새로운 계절이 돌아오는 것. 요즘은 여름과 겨울이 가장 길어 사실 사계절이 과거처럼 뚜렷하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더라고요.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 환경파괴로 순환이 주는 기쁨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주제가 바로 산과 놀이공원에 대한 갈등문제입니다. 자연을 지킬것인가, 인간의 편의를 위해 개발할 것인가. 주민들과 학생들 사이에서도 서로 대립하는데 고민상담자 이든이 는 놀이공원이 생기는 것을 찬성하는 입장이었습니다. 놀이터 가는길에 들린 필로뮈토 책방에서 이든이는 파에톤을 통해 불바다가 되어 파괴된 자연을 보기 됩니다. 욕심 때문에 자연을 파괴하고 세상을 재앙으로 몰아넣은 파에톤처럼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이든이도 자연을 보호하는 쪽으로 마음을 돌리게 되죠. 파괴하는건 쉽지만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리는건 불가능하거나 아주 어려우니까요. 마지막 주제에서는 전염병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고민의 주인공인 광호는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고 싶은데 하필 핑크젤리 눈병때문에 친구들을 초대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광호는 필로뮈토 책방에서 크레온의 이야기를 보고 사람들이 자연의 순리를 파괴하여 그 질서를 망가뜨린 대가로 전염병이 생기게 되었음을 깨닫습니다. 크레온처럼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싶지 않았던 광호는 가족들과 조촐한 생일파티를 하게 됩니다.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 9 자연’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이 불러온 자연환경 파괴, 그로인해 다시 인간에게 돌아오는 혹독한 결과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이 책을 보고나서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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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는 어렸을 때부터 즐겨 읽었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인간의 삶과도 떼려야 뗄수 없는 이야기라 생각하는데 마침 저저가 인문학의 가치랑 그리스로 로마 신화를 엮은 점은 흥미로웠다. 내가 읽은 필로뮈토는 9권인데 순환, 보호, 순리의 가치를 신화에 토대어 설명한다.
순환의 가치는 유명한 데메테르와 페르세포네의 에피소드가 나온다. 정말 많이 읽었던 부분인데 조금 짧은 분량으로 압축돼서 에피소드가 이뤄진다. 하지만 봄이 오려면 추운 겨울이 지나 생명이 순환한다는 가치를 설명하기에는 충분하다. 두번 째 가치는 '보호' 로 헬리오스의 태양마차와 아들의 에피소드가 나온다. 역시 압축돼서 보호라는 가치를 인문학적으로 잘 설명해준다. 개인적으로 3번째 에피소드는 제일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이다. 왕위에 눈이 멀어 욕심을 부려 패망하는 경우는 어느 시대 어느나라에나 존재하고 인간으로서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자주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크레온과 폴리네이케스의 얘기로 설명된다. 처음보는 신화인데 짧으면서도 '순리'를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이야기였다. 책이 100쪽도 안되기 때문에 집중력있게 읽을 수 있는 점이 좋았고 마지막에 작가의 코멘트도 있어서 조금 더 부연설명이 있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직 그리스로마 신화를 바로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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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신화 학습만화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9살 딸에게 글밥으로 된 그리스 로마신화책을 접하게 해주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다. 단순히 신화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일상속에서 만나는 신들의 이야기라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끼게 되는것 같다. 신화속 인물들이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지혜를 보고 아이들도 현재 하고있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을 배우게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자연과 관련된 이야기들이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의 중요성에대해 알게되고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생각들을 해볼수있게 해준다. 9살 딸이 이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많은 질문을 했었다. "엄마 놀이공원은 재미있고 즐거운곳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놀이공원을 지으려면 산을 깎아야한대. 산이 너무 아프겠다. 자연을 파괴하지않고 놀이공원을 지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이런질문도 했었는데 평소에 사실 아이와 환경문제에대해 이야기나눠볼 기회가 딱히 없었는데 아이와 친환경 놀이공원 짓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기도 했었다. 또 겨울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 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았는데 결국 사계절은 꼭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며 자신이 알고있는 데메테르신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리스로마신화를 읽고나서 아이는 얽히고 얽힌 신들의 캐릭터 속에서 다양하게 스토리들을 가지치는 능력이 생긴것 같다. 아울북에서 나온 그리스로마신화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소개해주면 너무나 좋아할만한 책이고 많이 두껍지 않아서 아이도 학교독서시간에 들고다니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아침독서시간에 읽는 책으로 너무 추천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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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을이면 단풍으로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설악산에 오색 케이블카가 설치된다고 한다. 1982년 최초 입안 된 이후 41년 만이라고 하는데 환경 단체들의 반발이 아주 거세다. 지역 경제도 살려야 하고 환경도 보호해야 하는 어른들의 사정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주면 좋을까? 순둥산에 놀이공원이 생기기를 반기는 이든이와 반대하는 하늘이의 이야기를 통해 생각할 기회를 던져주자.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 9는 자연을 주제로 순환, 보호, 순리의 개념을 전달하고 있다. 이 중 보호에 해당하는 2번째 에피소드는 한 인간이 과한 욕심으로 자연에 지나치게 개입하다 사람들을 해하고 스스로도 죽음에 이르른 파에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위대한 태양신 헬리오스의 아들임을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던 파에톤의 과시욕은 너무나 이해가 된다. 거짓말쟁이로 몰리기까지 했으니 억울함도 컸을 것이다. 그 힘든 길을 헤쳐나가서라도 아버지를 만나러 간 그의 의지와 행동력은 높이 살만하다. 아마 평범한 보통 사람보다는 조금 더 체력이 좋고 훨씬 더 말을 잘 몰았으며 꽤 자심감이 높은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러니 제우스도 몰기 힘들다는 악명 높은 태양 마차의 기수 자리를 욕심냈겠지. 결국 대지가 불타고 사람들이 죽고 파에톤 본인도 제우스의 번개에 맞아 죽게 되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고 만 신화 속 이야기는 놀이공원 개장을 두 팔 벌려 환영한 이든이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 결국 순둥산을 보호하는 쪽으로 태도를 바꾸게 만들었다.
환경 보호와 같은 어려운 개념을 설명할 때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쉽게 이입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책의 귀한 역할인 것 같다. 두번째 에피소드인 이든이와 하늘이의 이야기를 통해 개발과 환경 보호의 대립 상황에 빠져들어 보는 것처럼 첫번째 에피소드는 추위를 싫어하는 세은이의 이야기, 세번째 에피소드는 유행병 중에도 생일 파티를 고집하는 광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각 계절의 순환과 자연의 순리에 대해 전달하고 있으니 이 추상적인 개념을 설명하는데 톡톡히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끝으로 세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크레온의 이야기를 이번에 알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새롭고 흥미로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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