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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제작할 때에는 문법이나 공식이 있다. 영상을 편집하고 배치하는 다양한 기술들은 이제 전문가의 영역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영화평을 하는 사람들은 비전문가가 아니라도 가능하다. 인터넷의 발달로 사람들은 어떤 영화가 재미가 있네, 없네 하며 평점을 매기기도 하고, 서로 비판과 비난을 하기도 한다. 정말로 양질의 리뷰를 쓰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데, 훌륭한 영화를 자신들의 시각만으로 재미 없고 엉망인 영화라고 폄하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관객인 내가 이런데, 해당 영화를 만든 사람들은 어떻겠는가. 이 책은 대중들 중에서 진지하게 영화에 관심이 있고, 제대로 된 평을 쓰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출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