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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런 느낌을 갖고 있었다. 실지로 민경우는 증언한다. 그들은 깊고 균형잡힌 철학과 이념을 다진 사람들이 아니라, 마르크스 레닌주의, 모택동, 종속이론, 주체사상 등에만 기형적으로 빠져버린 사람들이라는 걸 차분히 보여주고 있다. 더구나 87 민주화 운동이, 북한 한민전의 "대중노선으로 변환" 하라는 지시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는 고백을 소화하면, 결국은 이념적 기생충들이 소영웅주의에 빠진 필연적 결과가 지금 목도하고 있는 극단적 조직ㆍ진영 보호 논리와 이권독식 및 진영적 배타적 이권 배분, 법치파괴, 입법농단 이라는 걸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영화 '1987' 이나 '서울의 봄' 등 근현대사를 날조에 가깝게 그려낸 많은 영화ㆍ소설 등은 반드시 이 책을 먼저 읽은 후, 한발 더 떨어져 감상하는 게 좋겠다. 그런 영화를 만든 사람들은 사실상 허구의 역사를 전달받아, 그걸 또 다른 것으로 가공했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은 반복되는 얘기가 잦다. 처음부터 체계와 계통을 잡아 쓴 책이 아니라, 그간 여기저기 써온 글과 자료를 다소는 성급하게 편집했다는 느낌을 준다. 앞으로 좀더 자료와 증언을 취합ㆍ정리해서 좀더 학술적인 책이나 학위논문으로 재편하면 정말 대단히 훌륭한, 한국 현대사의 증언이 될 것 같다. |
| 영화 1987에 표현된 민주화를 위한 정의로운 학생운동이 전부가 아니었음을 . 그안에서 70년대 중반부터 부정적인 사회주의 주체사상이 물들어가고 있었음을. 단순 남한만의 민족 운동이 아닌 북한의 주체사상이 깊게 들어와 있었음을. 지금도 북한은 남한을 적대국으로 노골적으로 공언한걸 보면 이념, 사상은 쉽게 변하지 않음을 알수 있다. 이 시대 젊은이들이 꼭 읽어보고 세계 질서에서 우리나라의 과거부터 현상황까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을 갖고 올바른 사상을 갖었으면 한다. |
| 영화 1987에 표현된 민주화를 위한 정의로운 학생운동이 전부가 아니었음을 . 그안에서 70년대 중반부터 부정적인 사회주의 주체사상이 물들어가고 있었음을. 단순 남한만의 민족 운동이 아닌 북한의 주체사상이 깊게 들어와 있었음을. 지금도 북한은 남한을 적대국으로 노골적으로 공언한걸 보면 이념, 사상은 쉽게 변하지 않음을 알수 있다. 이 시대 젊은이들이 꼭 읽어보고 세계 질서에서 우리나라의 과거부터 현상황까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을 갖고 올바른 사상을 갖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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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외전이라고 해서 무슨 추리소설같은 재미난 이야기인줄 알았다 그런데 이건 운동권 이야기이다 정확하게는 지금 시대의 권력을 쥐고 있는 소위 말하는 586~686세대들의 이야기이다 우리가 막연하게 민주화운동을 했다고 아는 사람들의 실체에 대한 내용이다 깜짝 놀랐다 아마도 나처럼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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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봤을 때엔 마치 007이 등장하는 첩보소설처럼 보이는 이 책은, 소설이 아니라 과거 학생운동의 민낯을 드러내고 있는 기록물이다. 기록자는 한때 주사파였고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을 지냈던 민경우. 지금은 전향해서 주사파를 비판하고 중도보수성향 시민단체 ‘길’을 이끌고 있으며 간혹 ‘빨대포스트’같은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책에는 꽤 잘 알려진 전/현직 정치인들의 이름이 가득하고, 지난 세월동안 (종이)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굵직굵직한 정치적 사건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꽤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잘 알려진 부분과 알려지지 않았던 부분들, 혹은 드러났지만 관심이 없어 알려고 하지 않았던 부분들까지 읽어나가며, 솔직히 좀 짜증이 났다. 책 내용이나 책의 저자 때문이 아니라, 아직도 이런 시대착오적 사상에 사로잡힌 이들이 이 나라의 정치판에 또아리를 틀고 있기에... 21세기로 접어든 지도 사반세기가 된 이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대한민국의 번영과 국익이 아니라 과거 학생운동의 이념에 뿌리를 두고 사회 대변혁을 꿈꾸는 이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인공위성이 찍은 한반도의 야경 - 휴전선을 경계로 캄캄한 북쪽과 불야성을 이룬 남쪽의 사진을 보고도 실패한 정치시스템을 이 땅에 수립하려는 꿈을 버리지 않는 건 과연 이상주의인 것인지, 아니면 권력욕인 것인지, 아니면 주체사상에 세뇌된 때문인 것인지...? 『중국의 초한전: 새로운 전쟁의 도래』,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와 함께 읽어보면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상황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만한 기록물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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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길하는대로 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민경우 대표님 말씀 듣고 구매했는데요.. 읽어야지 읽어야지 했는데 구매한지 벌써 6개월이나 됐네요.. 6월안에는 꼭 읽어야겠습니다~~ 민경우 대표님 나오시는 유튜브 잘보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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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나미스 출판사에서 나온 민경우 작가님의 [스파이 외전] 리뷰입니다. 아빠가 책 주문을 부탁하셔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목이 스파이 외전이길래 본편이 따로 있나..? 하고 생각해서 검색해봤습니다. 그냥 제목이 스파이 외전 인가보네요 아빠가 주문해달라고 하고는 돈은 안주시네요ㅠ힝구ㅋㅋㅋ 주문했냐고 계속 물어보시고는 정작 다 읽으셨는지는 모르겠어요 맨날 거실 같은 자리에 있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