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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는 생활지도와 학교 폭력 업무 때문에 선생님들의 고충이 이만저만하지 않다. 미디어에 나오는 내용들은 거의 학교의 생활지도에는 불신을 학교 폭력 업무에는 처리의 미숙함과 공정성을 지적하는 기사들이 많다. 교직 밖의 눈으로 기사 몇 줄로 결과만 다룬 글을 보면 의심스럽고 학교가 야속할 수도 있을 거 같다. 기사를 읽는 모두는 한 때는 학생이었을 시기가 있었을 것이고 그 때의 생활지도를 떠올렸을 것이니. 요즘의 생활지도는 매우 다르다. 학교 환경이 어떠한지 알아야 이해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며 학교와 선생님, 학생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지도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선생님들이 기피하는 생활지도 업무에 대한 가이드 북이다.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생활지도 업무 무엇을 준비할까?에서 생활지도 업무를 맡았을 때의 준비자세와 필요한 정보를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스스로의 능력을 키우는 것을 알려준다.
2부 생활지도 어떻게 할까? 에서 생활지도 기초, 영역별 업무, 교권침해 업무등 업무적인 부분을 알려준다. 사실 이 부분은 전임자에게 노하우를 묻거나 공문 메뉴얼을 보며 하나하나 파악하는 데 시간을 많이 보내야 했었는데 이렇게 노하우가 글로 적혀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
3부 학교 현장에서 생활지도 실제, 방법과 사례를 다루고 있는데 실제 가장 어려운 업무인 학교폭력 처리에 관한 사례와 방법, 위기 관리와 아동학대에 대한 사례와 방법, 성폭력에 대한 지도 방법과 사례을 알려주면서 학생을 어떻게 선도할 것인지 자세히 알려준다. 또 민원인에 대한 마음가짐에 대한 글도 이 업무를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었다. 이런 책이 나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업무를 하는 데 있어 숲과 나무를 볼 수 있다면 헤매지 않을 것인데 하는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었는데, 이 책이 나와서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도 학생을 지도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생활지도 업무를 새학기에 맡는 선생님들은 이 책을 읽고 업무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거나 혼동을 느끼지 않으셨으면 한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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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은 어렵고 막막하기만 한 생활지도 업무를 해당 도서를 통해 따라하기만 하면 이제는 쉽게 학생들에게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도서를 통해 학생안전부장, 생활지도부장 선생님이 알려주는 생활지도 업무의 모든 것을 파악해 보세요. 학교에서 발생하는 생활지도 사안은 학생 개인, 또는 학생 여러 명이 어떤 일을 벌이거나, 학생들 사이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사안 발생 시 그 사안에 대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지 파악하고 처리하는 것이기에 생활지도 시안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해당 도서의 저자는 초·중등 관리자(교감)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지도의 실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어 처음에 준비했던 강의와 더불어 관리자들을 상대로 학교 생활지도 전반에 관한 의식조사를 약식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생활지도 업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매뉴얼이 얼마나 열악한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당 도서는 어떤 업무인지조차도 몰랐던 생활지도, A부터 Z까지 모두 다 알려줍니다! 해당 도서의 저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생활지도 업무를 맡아달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에는 ‘생활지도가 뭘까?’라는 생각과 ‘어떻게 하지’, ‘누구에게 물어보지?’라는 고민이 뒤따릅니다. 참 막막합니다. 뭐부터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생활지도 업무는 업무처리 매뉴얼이 없습니다. 학교 업무 대부분은 매뉴얼이 있어 매뉴얼을 따라가기만 하면 업무의 방향성이 보이고, 그 과정에서 업무를 충분히 익힐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생활지도 업무는 그렇지 않습니다. 생활지도 이론에 관한 서적은 꽤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매뉴얼이나 자료는 매우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생활지도가 필요한 사안은 늘 발생하고 있는데 이 사안들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는 거의 전무한 상태입니다. 해당 도서의 지혜로운 저자는 ‘업무 안내서가 없다면 한번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이 집필 동기가 되어 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학생부 선도 생활지도 업무지도서 입니다. 생활지도 교사 준비 자세 갖추기부터 생활지도에 필요한 정보 모으기, 학교폭력 및 학생 안전 관련 업무, 교권침해까지 생활지도의 전반적인 업무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해당 도서는 학교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생생하게 기록하여 더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생활지도 업무를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또 함께 고민하며 더 좋은 생활지도 방법들이 제시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 책이 선생님들의 생활지도업무에 대한 막막함을 없애고 전반적인 업무를 익혀 생활지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체감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해당 도서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 생활지도의 올바른 방향성을 안내하는 유의미한 도서이고, 학교 현장에서 신입 임용교사, 학생부 업무를 맡은 교사, 학교에서 관리부서의 장,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생활지도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로 가득한 보물같은 책이므로 강력 추천합니다^^ -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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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지도 실용백서
학교폭력 생활지도가 답이다!
『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
살벌한 2월이 다가오고 있다. 학교에서는 2월이면 업무분장이 시작된다. 특히 교내 기피 업무 중 하나인 학생부 생활지도를 두고 서로 양보의 미덕을 양껏 표출한다. 쉼 없이 터지는 사건 사고와 많은 행사까지. 업무의 특성상 사례별 매뉴얼도 다양하고 대처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기피하는 업무 중 하나다. 생활지도의 더 큰 문제는 다양한 매뉴얼을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지침이 없다는 사실이다. 큰 틀의 대략적인 매뉴얼은 있지만 구체적인 사안이 발생했을 때 직접적으로 적용하고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적 문제이다. 이런 어려움과 불편함을 줄이고자 곰쌤과 범쌤이 생활지도 실용백서라 할 수 있는 『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를 출간했다.
교직에 발을 담그고 있을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생활지도였다. 워낙 범위도 넓거니와 다양한 아이들과 복합적인 사건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있었다. 주변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문의도 했지만, 직접적인 실무 담당자가 아니면 학교 폭력과 관련된 사항들에 대해 도움을 받기가 어려웠다. 매번 여기저기 묻기도 애매한 사항들도 많고, 교육청에서 발간한 매뉴얼도 봤지만 직접적인 답을 찾기란 어려웠다. 생활지도와 관련된 이론서나 상담서는 많았지만 실질적인 매뉴얼이나 사례를 담은 책은 찾기가 어려웠다.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몸으로 직접 체득한 생활지도의 노하우를 풀기 위해 곰쌤과 범쌤이 뭉쳤다. 곰쌤과 범쌤의 야심찬 도전! '업무 안내서가 없다면 한번 만들어 보자.'라는 신념으로 출간된 『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 두 분 선생님의 당찬 도전에 생활지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를 통해 외부인이라 잘 알지 못했던 학교 내에서의 생활지도 교육 환경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현재 학교생활지도 전반에서 학교폭력 및 생활지도에 관한 선제적 대응 전략이 전무하다는 것, 학교폭력 및 생활지도 전반에 대한 법률적 지식 및 대응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의 부재, 학교폭력과 생활지도에 관한 학교 구성원의 역할 분담에 대한 인식의 문제까지 현시점에서 부재중인 교육 환경 3가지를 설명해 문제의식을 높였다. 『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에는 생활지도를 위한 준비 과정, 생활지도의 방법과 범위, 생활지도의 절차와 사례, 꼭 알아야 할 법률 용어와 규정까지 구체적으로 담았다. 『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는 어려운 생활지도를 쉽게 풀어서 설명했다. 이렇게 가독성 좋은 생활 지도책은 처음이다. 단순한 절차만 나열한 책들과 달리 『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는 현실적인 지침서이자 활용서이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고 직접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는 생활지도의 방법을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기피 업무라고 해서 기피할 수만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업무를 분담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는 자의든 타의든 생활지도 업무를 담당해야 하는 담당자에게 생활지도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을 읽고 있으니 현장에서 생활하시는 두 분 선생님에게 절로 믿음이 생긴다. 두 분 선생님의 이력 소개에 슬며시 웃어본다. 이력 소개는 코믹하지만 "나 생활지도 겁나 잘해~!!"라고 소개하다니. 두 분의 재치에 현장에 있는 친구들에게 『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을 적극 추천했다. 반응이 한결같이 좋다. 기다리던 책이라는 반응과 신입 교사, 생활지도 업무 담당자, 학생들을 대하는 업을 가진 분들, 자녀의 학교생활이 궁금하거나 생활지도에 관심을 가진 부모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여기에 교직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면접에서도 생활지도와 관련해 좋은 답을 제시할 수 있을 것 같다.
1부는 생활지도 업무를 맡았을 때의 준비 자세, 생활지도에 필요한 정보 모으기, 나를 업그레이드하기로 구성하여 생활지도의 기본에 충실한 매뉴얼로 놓치기 쉬운 부분들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담아 생활지도 교사로 준비과정을 담았다. "왜?" 준비 과정이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는 단순히 '이건 해!'가 아니라 '이래서 필요해.'라는 친절한 설명서와 같다.
곰쌤은 생활 지도를 위해 학생 관련 정보의 중요성과 정보를 모으는 방법을 알려준다. 단순히 교내 지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교외 생활지도와 주변 근린시설이 가지고 있는 특징, 교육적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사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대한 인지가 전제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미처 몰랐던 사실이라 더 세밀하게 들여다봤다. 곰쌤은 아이들에 대한 정보 수집뿐만 아니라 학생 생활 규정과 관련된 법 지식은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때 교사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는데 필요한 수단으로 절차와 법적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절차상 하자로 발생하게 되는 다수의 민원과 법적 대응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 교육 현실에서 교사는 법과 제반 규정을 알고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생활지도 실용서답게 『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은 친절하다. 구체적 사안과 법률 적용의 예시를 통해 이해도를 높여준다.
2부는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 폭넓은 분야의 생활지도, 교육현장의 직접적인 어려움,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선생님들의 노력까지 담겨있다.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곰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다. 『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는 교사 입장에서 생활지도 과정에서 당면하게 되는 문제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입장에서도 아이들이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학폭 사항이 발생하면 안 되지만 발생 시 흐름을 알 수 있어서 대처도 가능할 것 같다. 몰랐던 부분까지 직접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공문에 나온 사실, 공문에 나오지 않는 사건과 해결까지 실제 생활지도 사례에서의 노하우를 담았다.
'생활지도란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곰쌤은 "통일성"을 강조한다. 모든 교원이 동일한 기준과 잣대를 적용해 통일성 있는 지도가 이루어져야 학생들에게 준법정신과 경각심을, 교원에게는 자율적 책임이 동반되어 건강한 학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고 한다. 같은 사안을 두고도 담임, 지도교사, 학생부 교사, 관리자의 말이 다르거나 처벌이 다르면 생활지도에 많은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통일성"에는 여러 선생님의 통일적 지도 방법뿐만 아니라 교사 개인이 아이들을 대할 때 가지게 되는 일관된 통일성도 강조한다. '저 선생님은 자기 기분 따라 달라'라는 평을 듣는 순간 모든 신뢰관계가 깨지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에도 통일성 있게 학생을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온몸으로 체험 중이다 .‘통일성’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했다.
3부는 학교 현장에서 생활지도 실전 편으로 생활지도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법과 사례를 담았다.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처리 과정과 사건에 임하는 교사의 자세, 학교폭력의 유형 및 대응 방법, 위기관리와 아동학대의 사례와 대처 방법, 성폭력 발생 시 해결 절차와 지도 방법, 학생 선도, 실질적인 사례와 민원 발생 시 처리 방법으로 구성했다. 3부는 범쌤이 교단생활에서 직접 경험한 실질적인 사례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했던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서 이해와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다. 교사가 생활지도 과정에서 겪게 되는 민원이라는 측면에서 다시금 현실성 있게 다가왔던 부분이다. 학생지도 가이드라인에서 제공하는 표면적 데이터가 아닌 실제 사례, 유사 사례의 제시를 통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 중심으로 실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해결 절차를 제시해 교사의 권위를 스스로 지키고 선의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애쓰는 모습도 담겨있다. 선배 교사로 후배 교사들에게 직접적으로 해 줄 수 있는 애정 담긴 조언들이 가득하다. 초임교사나 처음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라면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제시하고 있어서 교내 생활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는 실제 현실 속 교육현장의 모습들을 생생하게 담았다. 실사례 중심의 예시와 설명, 사례 조사 시 유의할 점, 사례 대처 방법 등을 제한 한 현실적인 생활지도서이다. 학교생활지도라고 적고 일생 생활지도까지 다 포함되는 개념이라 아이들과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권하고 싶은 도서이다.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라는 측면에서 조금 더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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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서이초 사건으로 그동안 수면 아래 있던 학교폭력 등 문제가 드러났다. 이 정도까지인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고, 교직에 있는 지인을 통해선 그동안 터질 것이 이제야 터졌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기도 했다. 이는 교권회복을 외치는 교사들의 집회로 이어졌고, 장기간 이어진 집회엔 전국에서 모여든 교사들이 20만명까지 운집하기도 했다. 한편 그 이후로도 교사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계속되는 한편, 어제자 뉴스엔 사건의 발단이 된 '연필 사건' 관련 사망 관련 의혹 글을 쓴 교사 40명이 명예훼손으로 이 중 일부가 경찰의 소환조사를 받고 있다고 해 아직 사건의 여파가 끝나지 않았음을 예고하고 있다. 교실에서 학교폭력 및 일반 생활지도가 어떻게 행해지는지 궁금하던 차에, 현직에서 오랜기간 생활지도를 담당해 온 교사들이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란 책을 출간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생활지도를 위한 준비, 생활지도의 실제 프로세스, 현장에서의 실제 사례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우선 학생들과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며, 생활지도에 학생 주변의 정보, 학교 주변 환경, 법과 학교생활 규정등 정보수집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한다. 한편 학생들에게 수업할 때는 따뜻하지만 생활지도시에는 엄격하게 할 것을 주문한다. 2장에서는 학교폭력, 성희롱, 흡연이나 음주 등 위기학생 관리에서 지켜야 할 절차와 저자만의 팁 등을 설명하며 마지막으로 실무적으로 피해자와 가해자사이에서 균형 및 절차 준수, 더 커지지 않게 상황관리, 여러가지 각 사례별 도움이 될만한 경험들을 소개하고 있다. 신입교사의 경우 수업뿐만 아니라 이 책에서 서술한 생활지도 환경까지 한꺼번에 겪어 혼란스럽거나, 그때그때마다 일일이 물어보기도 힘들 수 있다. 그런 때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고 경험이 많은 교사도 저자들의 사례를 접해보며 참고가 될 것도 같다. 교직에 있는 많은 분들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이 궁금하거나 자녀들의 생활지도를 함께 해 나가고 싶은 학부모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어서 와생활지도는처음이지? #하인철 #김상범 #학교생활 #학교생활지도 #교사필독서 #학생생활지도추천서 #임용면접필독서 #교육추천도서 #미다스북스 #생활지도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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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면 누구나 피하고 싶은 업무 중 하나가 생활지도 아닐까요? 특히 요즘처럼 학교폭력이나 교권침해 등 민감한 문제가 터질 때면 더더욱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일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알아둬야 할 업무입니다. 문제는 생활지도 업무는 업무처리 매뉴얼이 없다는 겁니다. 생활지도 이론에 관한 서적은 많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매뉴얼은 부족합니다.
이에 학생안전부장, 생활지도부장을 해온 곰쌤과 범쌤이 나섰습니다.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에서 생활지도 업무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피상적으로만 나열되는 생활지도의 현주소를 바꾸기로 합니다.
"학생생활지도는 학교의 장과 교원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학생의 일상적인 생활 전반에 관여하는 일체의 지도 행위를 말한다." _ 교육부 고시 제2023-28호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제2조 4항
생활지도 교사는 신뢰가 업무 수행의 바탕이 된다고 합니다. 학생, 동교교사, 학교 관리자와의 신뢰 말입니다. 상호 신뢰가 없다면 민원 발생의 불안감에 업무 수행의 방향성을 상실하기 쉽다고 합니다.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에서 생활지도 교사의 준비 자세 갖추기부터 생활지도에 필요한 정보 모으는 법을 배워보세요.
생활지도 업무 특성상 각종 학교생활 규정 및 어느 정도의 법 지식도 알아야 합니다. 그야말로 ‘알아야 산다’입니다. 생활지도에 어떤 정보들이 필요한지 하나씩 짚어줍니다. 학폭법은 안내 매뉴얼이 발간되어 있지만 이외의 다른 법률 내용은 생활지도 교사가 직접 찾아보고 알아야 합니다. (내가 왜 법률을 공부하고 있지라는 자괴감이 생기기도 할 테지만) 이런 법률과 규정에 관한 지식은 현실적으로 민원과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때 교사 자신을 보호하는 데 필요합니다.
학폭 사안이 발생했을 때 분리하지 않고 같은 공간에서 경위서를 작성하는 등 절차적 하자가 발생하면 교사의 책임을 묻게 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주의점을 이 책으로 미리 알지 못한다면 일이 엉뚱하게 전개될 수 있습니다.
생활지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등교 시간 복장 검사인데요. 규칙을 지키게 하는 등교 지도부터 시작해서 일과 중 생활지도 업무를 두루 살펴봅니다. 생활지도 업무 영역에는 학교폭력, 신체 폭력, 언어폭력, 따돌림, 사이버 폭력, 성 관련 사안 등은 물론이고 위기 학생 관리, 안전 관련까지 학폭과 안전에 관한 업무와 흡연, 음주, 절도 등 학생 선도협의회 관련 업무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교과 수업은 쉬는 시간이 있어도 생활지도는 쉬는 시간이 없습니다.
예방 차원의 노력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안은 발생합니다. 사안 조사 때 학생의 마음을 해치지 않으면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매뉴얼 프로세스가 조목조목 소개되어 있습니다. 사례를 보니 경찰 수사 수준으로 사실관계 파악에 힘쓰더라고요. 현장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실수를 예방하는 지침까지 알차게 알려줍니다. 교사의 권위를 지킴과 동시에, 선의의 피해자를 방지하는 데 주력합니다.
특히 하찮게 생각하는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불필요한 논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우리 애 잘못했다고 단정하셨잖아요.', '우리 애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했는데 마무리 했잖아요.', '우리 아이가 선생님이 무서워서 사실대로 이야기를 못했다.' 등 악의적인 민원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디테일하게 짚어줍니다.
이쯤 되면 '학교 현장에서 이런 것까지 우리가 해야 하나?'라는 본원적인 질문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아쉬움은 뒤로하고, 이 책은 본질에 충실해 생활지도 교사의 어려움을 최대한 돕고 있습니다.
학부모 민원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어떻게 대응하고 해결해나가는지 그 소중한 노하우도 가득합니다. 일상 지도부터 학폭, 아동학대 등 너무나도 광범위한 생활지도 업무를 차근히 알려주는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 선배 교사들이 축적한 노하우를 집대성한 업무지도서는 보물 상자와도 같습니다. 교직 경력이 짧거나 처음 생활지도 업무를 맡은 선생님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입니다.
교문을 들어선 시점만이 아니라 가정까지 연속성을 띠는 학생의 삶에 생활지도가 긍정적인 기회로 적용될 수 있도록 생활지도 교사에게 필요한 마인드와 지식을 모조리 알려주는 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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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 선생님이 쓰신 교육책으로 교육관련도서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 출판사 미다스북스 신간 책으로 서평 하려고 한다. 나는 선생님은 아니지만 아이들을 치료하다 보면 학교폭력의 피해 아동을 마주하거나 혹은 학교생활지도의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이 책은 교사필독서로 직접 학생생활지도를 하신 두 선생님이 쓴 교육추천도서 교육책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는 많은 선생님들이 기피하는 생활지도 업무에 관한 업무지도서이자 임용면접 필독서다. 나는 하인철, 김상범 선생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교육에 있는 많은 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책이 나왔음에 참 감사했다. 교사 필독서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지도 업무 무엇을 준비할까'를 시작으로 생활지도는 어떻게 할지와 학교 현장에서의 실제 사례와 방법들을 담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교직생활을 하고 또 학생 생활지도 업무를 하면서 생긴 노하우들이 담긴 교육관련도서 라는점이 참 좋았다. 생활지도에 관한 매뉴얼이 없다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 잘 정리되어 설명하고 있는 책을 읽고 나니 임용 준비를 하는 학생들과 현재 교직에 계시는 많은 선생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교육책이었다. 미다스북스 출판사 책 베스트셀러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를 통해 생활지도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나 두려움을 내려놓고 아이들과 함께 잘 나아가기를 바란다. 요즘 기사를 보면 교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또 학교생활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보인다. 생활지도 방법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길도 또 달라지는 게 아닐까 싶다.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책을 통해 교직에 있는 선생님들께서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오늘은 교육 관련 베스트셀러 도서를 서평 하며 교사와 학생들을 응원해 본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학교라는 공간에서의 생활이 결코 두려움이 되지 않기를..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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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의 생활지도가 궁금하다면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 내 아이 학교생활지도에 대해 궁금한 학부모 추천도서
이 책은 목차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생활지도업무에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생활지도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궁금해하는 실제 학생생활지도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프로세스, 그리고 실제 사례와 방법 등이 이어진다.
메타인지_나무를 보자 그리고 숲도 보자 학교에서 발생하는 생활지도 사안은 학생 개인, 또는 학생 여러 명이 어떤 일을 벌이거나, 학생들 사이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경우다. 사안 발생 시 그 사안에 대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지 파악하고 처리하게 된다. 이렇게 단선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면 참 편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p43)
쉽지 않은 업무라는 생각이 책장을 넘기는 페이지마다 들었다. 사안에 대해 파악하는 것부터 원인 파악, 사안 처리 그리고 그 이후의 영향 또는 파급력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는 말에 이 중 하나가 잘 처리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아찔해지는 기분마저 든다. 최근 관심 있게 보게 된 영화 <티처스라운지>가 떠오른다.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 않아서 결말을 알고 있지 않지만 영화 <티처스라운지>의 몇 장면만으로도 사실 학교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과 교사가 마주하는 것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알 수 있었다. 예전에도 이런 일들이 종종 일어났고 당시에도 나름의 지도를 위해 많은 노력들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더 나은 길은 반드시 있다는 믿음으로 지금도 학교라는 공간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수많은 선생님들과 역시 가정에서 같은 마음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학부모들의 노력이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본다.
3부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생활지도 실제 방법과 사례에 대해서 싣고 있다. 다양하게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에 관한 실제 적용 방법들에 대해서도 나와 있는데, 학교에서 선생님들께서 이런 순서와 절차, 방법들을 통해 문제 해결에 힘쓰고 계시구나를 이해할 수 있었다. 소통과 협력 그리고 균형을 잃지 않는 것 학생을 선도하는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그리고 그 몫은 학교 현장의 교사들에게만 지워질 것이 아니라, 공동체 모두의 몫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노력, 의지가 더해져서 결국은 더 나은 학교가 만들어질 것이라 믿는다.
곰쌤 &범쌤의 생생한 학교 현장 생활지도 노하우라는 부제가 있는 이번 책 <어서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 를 만나면서 학생 선도 업무라는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업무를 오랜 시간 맡아주시고 매 순간 학생들의 교육을 전담해 주시는 대한민국 많은 선생님들께 심심한 감사 말씀을 전하고 싶다. 내가 만나는 학생이, 내가 만나는 어느 순간, 내가 만나는 선생님 한 분의 판단과 노력, 사후 대처의 노력을 거쳐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고 있음을 다시금 느끼며 함께 그 마음에 따스한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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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올해 생활지도 업무를 맡아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의 업무 분장은 생활지도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2월에 자주 듣게 되는 말이다. 그리고 머릿속에는 '생활지도가 뭐야?'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하지?', '누구에게 물어보지?'라는 고민이 곧 뒤따른다. p.8
'생활지도'란 무엇일까요? 자세한 설명을 할 순 없을지라도 한번쯤을 들어봤을 듯합니다. 학교 선생님이 아니라도 말이지요.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는 생활지도에 도움이 될 매뉴얼이나 자료가 매우 부족한 현실에서 막막함을 느낄 선생님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쓴 책입니다. 부제 그대로 현직 선생님인 '곰쌤&범쌤의 생생한 학교 현장 생활지도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학교생활지도 - 학교의 장과 교원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학생의 일상적인 생활 전반에 관여하는 일체의 지도 행위를 말한다. p.19
이 책은 1부 '생활지도 업무 무엇을 준비할까?', 2부 '생활지도 어떻게 할까?-생활지도 업무 프로세스', 3부 '학교 현장에서 생활지도 실제-방법과 사례'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지도 연간계획과 매뉴얼 등등 그리고 생활지도에 필요한 법률 용어와 규정이 부록으로 실려 있습니다.
생활지도 업무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워크 에식(Work ethic)이다. 생활지도 업무의 특성상 업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적인 태도, 업무를 배우려는 성실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p.21
"우리말로 '직업윤리', '직업의식'으로 번역될 수 있지만, 일에 대한 가치관, 성실성, 생각, 노력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으로 많이 사용된다."는 워크 에식, 저자는 생활지도에 꼭 필요한 것이 워크 에식이라 말합니다. 워크 에식은 주로 스포츠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연예인이나 일반 직장인 등등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럼, '생활지도란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가장 정확한 답은 "통일성"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p.53
"출근부터 퇴근 시까지 가장 강도 높고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업무"라는 생활지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는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한 답은 "통일성"이라며, "모든 교원이 동일한 기준의 잣대를 적용하여 통일성 있는 지도가 반복될 때, 학생들에게 준법정신과 경각심을, 교원에게는 자율적 책임이 동반되어 건강한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p.53)"이라고 말합니다.
사안 조사 시 마음속으로 외치고 조사를 시작한다. '법에는 색깔이 없어야 하며 나는 감정이 없는 중립지대의 절대자다.' p.106
저자는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교사는 "누구보다도 더 객관적이고, 더 공정하며, 더 정의로워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피해 학생은 교사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교사를 회피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아침 등교, 일과 중 생활지도, 생활지도 사안 조사 방법, 학교폭력 및 학생 안전 관련 업무, 교권 침해 업무, 학교폭력 유형과 대응, 위기관리와 아동학대, 성폭력, 학생선도 등등 생활지도 업무와 학교 현장에서의 생활지도 방법과 사례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는 직접 책을 통해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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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이 무너지고 공교육에 대한 위기가 하루가 다르게 대두되고 있는 요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기초 학문뿐 아니라 인성이나 사회성 등 여전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이 학교이기도 하다. 그중 학생들의 문제 등을 듣고 해결해 주는 ‘생활지도’라는 분야가 있다. 다양하고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는 곳이 학교이고 다른 학교 업무 대부분은 매뉴얼이 있지만 매뉴얼조차 없는 것이 바로 생활지도 업무이다. 이에 다년간 생활지도를 해온 선생님 2명이 만든 매뉴얼이 『어서 와, 생활지도 처음이지?』이다.
제목에서부터 이 책의 목적과 누구를 위해 쓰였는지 드러난다. 생활지도를 맡은 교사들이 주로 타겟이 될 것이나 학교의 생활지도가 궁금한 이들은 누구나 보고 이해할 수 있게 쉽게 구성되어 있었다. 먼저 생활지도 업무의 준비와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사례로 그 뒷받침을 하고 있다.
생활지도라는 말을 처음 보았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학교 폭력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하면서 줄어든 학교 폭력이 다시 등교를 시작하며 늘어났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학교폭력에 대한 부분이 가장 많긴 하지만 아동학대와 성폭력까지 다양한 사례가 실려 있어 생활지도의 넓은 범위가 놀라웠다,
저자는 생활지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생활지도란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가장 정확한 답은 “통일성”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모든 교원이 동일한 기준의 잣대를 적용하여 통일성 있는 지도가 반복될 때, 학생들에게는 준법정신과 경각심을 교원이게는 자율적 책임이 동반되어 건강한 학교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이다. (53쪽)
‘통일성’이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도 학교 다닐 때 가장 신뢰가 가지 않은 선생님으로 자신의 화를 학생에게 투사를 하는 선생님이었다. 물론 선생님도 사람이기에 감정이 격해질 때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것을 학생에게 옮기는 순간 그 선생님은 감정에 좌지우지되는 사람으로 보여 ‘또 그러는구나’라며 그 선생님에 대한 신뢰감이 생기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그렇기에 어느 순간에도 통일성 있게 학생을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비단 생활지도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나 주위 사람들 사이에서도 중요한 덕목인 것 같다.
이 책의 에필로그에는 한 중학생이 쓴 글이 실려 있다, 그 학생은 '현재의 학생과 교사의 관계를 ‘평행선’으로 표현하고 싶다'라고 했다. 평행선은 아무리 길게 늘여도 서로 만나지 않는다. 어쩌면 교사와 학생은 이 표현대로 만날 수 없는 관계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평행선은 약간만 틀어져도 언젠간 서로 만난다. 그 약간이 두 선에서 같이 이루어진다면 더 빨리 만날 수도 있다. 이렇듯 교사와 학생 모두 약간의 노력으로 서론 만날 수 있다면 생활지도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지도라도 대부분은 서로 상호작용이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