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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개척한다고 하는데 누구를 위해 우리는 환호하는가 아니 환호에 동원되고 있는가.. (화성도 가서 망칠게 뻔한데 그다음은 어쩌려고?) 그래서 나는 지구에서 살아남아 이어갈 이들과 함께 길을 찾기로 한다 이 책을 사두고 있다가 동네 도서관에서 북토크가 있다길래 부랴부랴 읽었는데 특히 비인간존재들에 대한 부분이 한꼭지로 언급되어 있어서 좋았다(북토크도 매우 재밌었고 인상적이었다) 서로간의 돌봄과 연대를 통해 무엇을 회복할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망친 지구의 시간을 멈추기 위해 흙과 땅을 살리는것... 에코페미니즘의 눈으로 바라본 이런 길들이야 말로 모두를 살릴수 있지 않을까... 우리모두 생명을 그저 생명으로 사람을 그저 사람으로 보고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갔으면 좋겠다. 이런 저런 꼬리표와 단죄로 누군가를 죽음으로 몰고가지 말고... 조금 높은 곳에서 보면 모두 같은 존재일뿐인데 사람끼리도, 비인간 동물들과도 차별은 이제 그만!!! 살리는 삶 그리하여 모두가 살맛나게 살아남는 세상으로 바꾸자 땅을 살리고 관계를 살리고 자본주의의 구멍을 우리의 연대와 돌봄으로 회복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