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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이별이라고 하지만 조금만 천천히, 안녕이라고 말하고 싶어 이별에 익숙한 사람은 없겠죠? 아이가 누군가의 죽음을 겪은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조차도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려왔다. 오랜 시간을 알고 지내온 아이의 친구, 아이는 덤덤하게 이야기를 해왔다. 죽음을 느끼기에는 와닿지 않은 슬픔이라 더 무덤덤하게 전해주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이별을 겪은 아이에게 그 이야기를 다시 꺼내기가 조심스러웠다. 안녕이라고 말할 때는 반려묘의 죽음으로 인한 이별과 친한 친구의 전학으로 인한 헤어짐을 보여준다. 세 마리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보니 반려묘의 죽음이 더욱 마음 아팠다. 게다가 고양이들이 특히 많이 걸린다는 신부전이라 더 신경이 쓰였다. 반려묘 주리 또한 병원에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유주는 기르고 있는 고양이 몰리가 아파 언니와 동물 병원에 가서 신부전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온다. 토하고 잘 먹지 못하는 몰리에게 간호사인 엄마가 수액을 놓아주어야 하는 상황인 몰리. 그런 몰리를 보면서 유주는 너무 신경이 쓰인다. 그 이야기를 친구인 재이에게 했더니 자신의 엄마도 오랜 시간 아파다 죽었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 이야기에 더 마음이 아픈 유주는 방과 후에 재이와 노는 대신 몰리 곁을 지킨다. 엄마와 할머니는 수액으로 삶을 연명하는 것이 몰리에게 좋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유주와 유주의 언니는 포기해버리는 거냐며 화를 낸다. 몰리에게 자신들이 주사를 놓아줄 거라고까지 하는 아이들을 보며 엄마의 마음 또한 편하지 않다. 며칠 후 몰리는 잠이 든 채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유주와 언니는 몰리를 마당 한편에 묻어주기로 한다. 반려묘 몰리의 죽음을 보게 된 유주에게 친구인 재이의 전학은 더욱 외롭게 만들었다. 예정된 시간보다 당겨진 전학에 재이는 유주에게 편지를 남기고, 둘은 묻어둔 보물을 찾기 위해 나선다. 몰리의 빈자리를 느끼는 와중에 다른 고양이를 보고 데려오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다. 새로운 고양이가 몰리를 대신할 순 없겠지만 몰리처럼 아이들 곁에서 함께 살아갈 테니 말이다. 살아가면서 반복되는 헤어짐과 만남. 반려묘와의 이별을 조금이라도 천천히 맞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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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이별이지만 조금만 천천히- 만남과 이별을...성장통을 겪는 이야기입니다. 그곳엔 슬픔도 있지만 놀랍고 찬란한 순간도 있을겁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을 보듬는 마해송문학상 수상작가, 신운선 작가의 신작입니다. 만남 끝엔 이별이 올 수도 그리고 또다른 만남이 있기도... 우리 삶을 끝없이 순환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단 그림도 너무나 따스하고 예뻐요.. 우리딸은 밝게만 보았는데 전 서정적이어서 어딘가 잔잔한 슬픔도 어려있는 그림이라 더욱 좋았어요. 이 책의 주인공 유주에게는 몰리라는 고양이가 있어요. 아기때부터 함께 자라 가족같은 각별한 사이죠.
어느날 몰리의 건강이 심상치 않고, 결국 이별을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하는 병에 걸리게 됩니다. 하필 이런 힘든 시기에 아끼던 친구마저 전학가버리는 상황에 놓이죠. 사랑하는 존재들을 떠나보내야하는 유주, 그 이별을 극복해가는 잔잔한 이야기가 여운을 남깁니다.
우리딸 한마디, "그림이 예뻐서 더 끌리게 된 이 책은, 그림에선 볼 수 없었던 슬픔이 서려있는 책이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않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주인공에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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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고 말할 때 글 신운선 그림 유보라
제목과 표지만 보면 따뜻하기만 한 이야기 같았다. 주인공 유주는 아기때부터 함께 자란 고양이 몰리가 신장병에 걸려 떠나게 되면서 이별의 슬픔을 경험하게 됩니다. 최근 친동생도 10년을 넘게 가족같이 지내던 반려견을 암으로 떠나보내게 되었어요. 집이 시골이라 뒷마당에 반려견을 묻어 두었지요. 지금도 집에가면 가족같던 반려견의 옷 하나가 거실에 그대로 있답니다. 그렇게라도 보이는곳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말에 마음이 아팠어요. . 그만큼 반려동물과의 이별이 가족만큼 커짐을 느꼈답니다. 그 아픔을 함께 나누던 유주의 단짝 재이까지 갑자기 전학을 가게 되었답니다. 몰리와 재이와의 이별은 너무 슬펐지만 유주는 재이의 말을 통해 몰리도 재이도 내 마음속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별도 슬픔도 이겨내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살아있는 생명들은 모두나 죽음과 이별의 슬픔을 겪게 되지만 새로운 만남과 생명의 시작도 있으니 이 삶의 순리를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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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서 유행하는 게임이야기를 하다가 서로에게 줄 보물을 직접 숨기기로 한 재이와 주인공 유주, 이들은 빈터 가장자리에 있는 나무 아래에 보물을 묻고, 6개월 뒤에 함께 열어보기로 약속한다. 한편, 유주는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가 사는 1층과 가족이 사는 2층을 오가며 사는 고양이 몰리가 아픈 것 같아서 병원에 데려갔다가 신부전증을 진단받는다. 몰리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재이는 자신의 엄마처럼 아프면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 죽는 건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유주는 깜짝 놀란다. 시간이 지날수록 먹지도 못하고 힘없이 누워만 있는 몰리, 유주는 몰리와의 마지막 인사를 준비해야한다. 그 무렵, 재이는 어쩔 수 없이 전학을 갈 것 같다는 말을 하고 유주는 서운한 마음에 심술을 내는데......
"치료를 안 한다는 게 아니라, 당연히 아프면 치료를 하지. 살려고 할 거야. 그러니까 그게 죽겠다는 게 아니라...... 치료를 해도 가망이 없을 때 멈춘다는 거야. 지금은 너희에게 어려운 문제처럼 느껴지겠지만, 차차 이해하게 될거야. p.64 중에서"
책 표지 속 파란 눈의 고양이가 나의 애묘 요미를 참 많이 닮았다. 5년 전에 13년을 함께했던 강아지를 심장병으로 보내면서 그동안 못 했던 것들만 떠올라 슬펐던 기억이 난다. 이별은 언제나 아쉽고, 가슴 아프지만 또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에 마음을 다해 보내고, 진심으로 추모하는 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 <안녕이라고 말할 때>를 읽으면서 아이들과 별이 된 반려견을 떠올렸고 잠시 그리워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술술 읽히지만 죽음과 이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동화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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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VATION:: 내가 겪은 일과 너무 닮은 이야기
소설이라는 장르를 즐기진 않는다. 여태껏 읽어본 소설을 손에 꼽을 정도로 크게 관심이 없었다. Fiction이라는 개념에 나도 모르게 거부감이 컸던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은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내가 실제로 겪었던 일들과 너무 닮아 있었다. 마치 나의 이야기를 써놓은 것처럼.
그리고 유아를 위한 책과 초등학생을 위한 책의 수준이 너무나도 크다는 것을 최근에 느낀다. 이 책은 엄밀히 말하면 초등학교 5~6학년을 위한 동화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성인인 내가 읽기에도 전혀 유치하지 않으며 오히려 초등학생들이 이런 글을 읽는다는 사실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놀랬다.
나는 어릴 적 나의 감정이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살아온 하루하루의 경험을 통해 느끼고 깨닫는 것이 축적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책을 어렸을 때부터 읽어왔다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이나 일들에 대해 차분한 감정을 갖는 데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특히 이 책은 초등학생 아이가 겪을 수 있는 3가지 이별에 대해 말한다. 부모님, 친구 그리고 10년이 넘게 키운 반려묘와 이별을 준비하고 맞이하는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데 놀라울 정도로 감정을 세세하게 묘사하였다. 저자가 비슷한 경험을 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리고 하나 놀랐던 것은 작가가 가진 능력이겠지만 성인이 된 후 초등학생 아이들의 감정을 이렇게 사실적으로 글로써 묘사해 내는 것은 마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이 글을 쓴 것이 아닌가라는 착각을 가져올 정도였다. KILLING PART:: 마지막 인사는 어려워
동화 속에서 다루는 3가지의 이별을 나 또한 모두 경험해 보았다. 특히 10년이 넘게 키운 반려묘와의 이별에 대한 이야기는 내가 쓴 일기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느낀 감정이 닮아 있었다. 나 또한 어릴 적 반려견을 키웠다. 14년을 함께했고, 반려견이 낳은 아이들 중 막내 강아지를 함께 키워 총 2마리와 10년이 넘는 추억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둘 다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함께한 추억들은 아직도 생생하다. 내가 키운 강아지도 신부전증을 앓았다. 지나서야 알게 된 것이지만 정말 많은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신부전증으로 세상을 떠난다. 인간에겐 노화와 같은 것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태어난 지 2~3개월 된 강아지를 집에 데리고 와 키우기 시작해서 사람으로 말하자면 유년기, 청년기, 노년기를 압축적으로 보내니 사실 가족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강아지를 키워보면 삶의 한 사이클을 이해할 수 있다. 평생 집에 오는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고 들판에 풀어놓으면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줄 알았던 아이들이 느려지고, 생동감이 약해지며, 먹는 밥의 양도 줄어드는 것을 보면 세월의 야속함 마저 느껴진다. 아프고 야위고 허리도 굽는 모습을 보다 보면 한없이 짠하고 못되게 굻었던 기억만 남아 한없이 후회하게 만드는 것 또한 인간사와 같다. 특히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할 때가 기억에 남는다. 매번 어머니께서 마지막 모습을 함께했고, 나는 부랴부랴 소식을 듣고 집에 와서 보곤 했는데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항상 가기 전에 옆으로 최대한 달라붙는다고 한다. 생각보다 요란스럽지 않고 준비를 하고 가는 느낌으로 그렇게 차분하게 숨을 거두는 모습을 지켜본 어머니께서는 끝까지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고맙다'라는 말을 해주었다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집에 와보면 어머니 옆에 고이 자고 있는 듯이 누워있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다. 누군가는 주책이라고 할 수 있지만 반려동물을 키워본 사람은 이해할 것이다. 우리 가족 또한 반려견을 하늘로 보낼 때 장례식을 하고 화장을 했다. 나도 처음 알게 된 것이지만 반려동물을 위한 장례를 치러주는 시설들이 있었고 오기 전에 함께 찍은 사진들을 보내달라고 하셔서 보내드렸는데 시설에서 만든 추모영상 앞에서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
이별을 맞이하는 방법, 흐르는 눈물에 담아 보냈다. 그렇게 보내주고 나니 긴장도 풀리고 마음도 가벼워짐을 느꼈다. CONCLUSION:: 다 큰 아이들
등장인물 유주와 재이, 절친한 두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읽다 보니 나중에 나의 두 딸도 비슷한 생각과 감정을 가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 둘의 대화와 감정선에 집중하며 글을 읽었다. 아들만 둘, 가족관계에서 누나나 여동생이라도 있었다면 이렇게 여자의 마음을 모르진 않았을 텐데 사실 첫째가 딸이라는 소식에 내가 과연 딸을 잘 키울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두 딸의 아버지로서 걱정보다는 배우고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재이라는 아이는 아빠와 둘이 산다. 신기한 건 어린 재이가 아빠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아빠에게 말하지 않고 심지어 이해를 한다는 점이다. 나는 그런 경험이 없지만 재이가 보여주는 모습처럼 그렇게 성숙한 생각을 초등학생 아이들이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겼다. 최근에 배우자와 보고 있는 '나는 솔로' 돌싱 편에서 눈시울을 붉힌 장면이 2번 있었다. 암 투병으로 사별을 한 남성 배우자가 출연을 결심을 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중학생 자녀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았다는 것... 본인들을 위해서 그런 결정을 했겠는가? 외롭게 지내는 아버지를 위한 것임에 어떻게 자녀들이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지 마음이 아렸다. 그리고 두 번째로, 딸을 혼자 키우는 여자 출연자들이 재혼을 생각함에 앞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할지 고민을 하고, 심지어 여성 출연자들의 부모님들께서 아이는 그냥 부모님에게 맡기고 새 출발을 하라는 말을 들었다는 말에 다들 눈물을 쏟는 장면. 감히 말하면 부모님의 입장도 이해가 된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겐 할머니 할아버지이지만 온전한 부모님이 생기는 것이고, 새로 시작하는 딸에겐 자식이 없으니 이기적으로 표현하자면 오히려 고민거리는 줄어든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여성 출연자 한 분의 말이 정말 진하게 와닿았다.
이게 어머니이고 모성애이다. 난 남자이고 아버지의 입장이지만 모성애보다 강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어린 자녀들을 마냥 어리다고 생각할 것도 아니다. 오히려 성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깊이의 마음을 가졌으며 가르치려고만 해서도 안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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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태어나기 전 부터 키워온 강아지 한마리가 있었다. 아이가 태어나도 강아지는 당연히 함께였고 그렇게 첫째와 함께 자랐고 아이는 네살까지 강아지와 함께였다. 그 후로 강아지와 이별을 하는 일이 왔고, 마냥 어린아이라 생각해서 강아지와 작별인사를 제대로 해주지 않았었다.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애착인형이 키우던 강아지와 똑닮은 인형으로 같은 이름을 붙혀주었는데 9살이 된 아직도 강아지의 이름만 떠올리면 눈물이 난다고했다.
7살이되던해 아이 방에 숨겨져있던 편지속에는 강아지는 잘 지내고있는지 나는 안보고싶은지 그리움이 가득한 편지를 발견하고 나 혼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고작 아이 네살, 3년정도 같이 했던 강아지가 이렇게나 깊숙이 남아있었다니..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이별은 충분히 설명해주고 시간을 갖기해주는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을 보듬는 글을 쓰시는 신윤선 작가님의 신간도서를 보고는 바로 아이에게 선물해주고싶었다. 어쩌면 강아지를 더 떠올리는게 될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들긴했지만, 이별은 누구나에게나 있고 언제나 마음속에 살고있을것 이라는 책을 읽는동안 아이도 강아지와 제대로된 이별을 경험해주고 싶었다. 책의 주인공인 유주에게 소중한 친구가 둘이 있어요 바로 아기때부터 함께 자란 고양이 몰리와 요정이 있다고 믿는 엉뚱발랄한 재이랍니다. 그런 두 친구를 잃게 될 상황이 생기는데요 고양이는 선천적인 신장병인 신부전증이라는 병이 생겼고 재이는 전학을 가게되었다는 소식이었지요 갑자기 두 친구와의 이별에 유주는 힘들어하지요 이 동화에서는 이별을 덤덤하게 그리고 누구에게나 이별은 올수 있는 법이지만 어떻게 이별하느냐에 따라 마음속에 남는게 다른다느것을 알려줍니다.
이별이라는 단어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슬프고 힘들지만 언제나 마음속에 함께 할꺼고 또 만날수 있을것이라는 마음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있지요 ~
중간에 유주가 고양이 몰리에게 쓴 편지는 제가 강아지를 키우면서 있었던 일들이 떠오르면서 눈가가 촉촉해지더라구요 아마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다 공감하실 것 같아요
아직은 이별이 서툴고 어려운 친구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되는 이쁜책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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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고 말할 때 단짝 친구 재이와 유주의 이야기 그리고 유주의 고양이 몰리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유주는 할머니,엄마,언니 ,고양이 몰리 이렇게 다섯식구가 함께 산다. 고야잉 몰리의 이름은 아빠가 지어주셨고 아빠와 엄마는 유주가 어렸을때 헤어졌다.
재이는 아빠와 둘이 살고 있고 엄마는 재이가 어렸을때 돌아가셨다.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지만 아빠가 바빠 혼자 시간을 보낼때가 많다.
초등학교 4학년 같은 나이인데도 재이는 유주보다는 조금 어른스럽다.
유주와 재이는 둘도 없는 친구이다. 둘은 서로에게 줄 보물을 숨겨두곤 6개월 후에 찾기로 한다. 몰리는 열한살로 사람나이로 치면 노인다. 그런 몰리가 요즘 너무 아프고 유주는 그동안 몰리에게 잘 대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함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재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보물1호는 엄마의 손수건이다. 한번은 반친구 동욱이가 재이의 손수건을 빼았는 장난을 친적이 있었는데 그때 재이는 정말 무서운 얼굴로 동욱이를 움찔하게 만들었다. 재이는 엄마 생각이 날때마다 손수건을 만지거나 말을 건다. 재이는 요정박사인데 요정은 노래를 좋아하고 숲을 좋아한다고 한다. 재이는 요정이 있는곳을 안다며 유주와함께 공사중인 공터로 가게 되고 망가지 분수대 받침대에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빌려하지만 동전은 받침대에 올라가지 못하고 탑바로 앞에 떨어지고 만다.
학교에서 마음을 전하는 방법으로 편지를 쓰게 되고 유주는 고양이 몰리에게 미안한 자신의 마음을 편지로쓴다. 어느날 많이 아팠던 몰리는 세상을 떠나게되고 유주는 슬프지만 담담히 몰리를 보내주며 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나눈다. 슬픔은 한꺼번에 몰려오는건지 학교에 가니 단짝친구인 재이는 전학을 가버렸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쩔 수 없니 헤어짐과 만남을 겪에 되는 우리들의 이야기 이다.
무척이나 궁금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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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어린이 초록잎 14번째 이야기.. 안녕 이라고 말할 때..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펼쳐봅니다.. 주인공 유주는.. 몰리라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유주와 같은 나이로 아기때 부터 함께 자랐죠.. 그런데 몰리가 신부전증이라고 병을 진단받게 됩니다.. 몰리의 건강이 점점 악화되었죠.. 점점 건강이 악화되는 몰리를 보며.. 절대로 헤어질 일이 없을것 같았던 유주는 마음이 아팠어요.. 이별을 극복해 나가는 유주의 이야기.. 반려동물과의 헤어짐.. 이미 겪어본 적도 있고.. 앞으로 겪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살아가면서 겪어야할 수많은 이별과 만남에 관한 이야기.. 이별은 만남만큼 자연스럽고 성숙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순간임을..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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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예쁜 동화 한 편을 읽어보았어요. 가끔은 어린이책에서 순수한 마음과 깊은 감동을 전달받을 때가 있는데, 이 책이 딱 그랬어요. 마해송문학상과 아르코 문학창작지원금 장편동화 부문을 수상한 신운선 작가의 <안녕이라고 말할 때>라는 책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일러스트 컷을 그린 유보라 님의 그림과 함께 하는 동화책이에요.
이 책의 주인공은 유주라는 아이입니다. 유주에게는 소중한 두 친구가 있는데요, 아기때부터 함께 자란 고양이 몰리와 요정을 믿는 엉뚱한 친구 재이입니다. 그런데 유주는 소중한 두 친구를 갑자기 잃게 될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요, 고양이 몰리는 선천적인 신장병으로 죽음의 문턱에 이르고... 재이는 집안 사정으로 갑자기 전학을 가게 됩니다. 유주는 예상치 못한 두 개의 이별 앞에 힘들어합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꼼꼼히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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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녕이라고 말할때 라는 책은 줄책인데요 살짝 슬퍼요 이제 이별을 하는 내용인데 좀 슬퍼요 많이 슬프지는 않고요 ㅎㅎ 재미있었어요 그림도 섬세하게 잘그렸고요 특히 고양이를 되게 잘그렸더라고요 암튼 일단 내용을 알려드릴께요
유주라는 아이는 몰리라는 고양이를 키워요 그런데 요즘따라 토도 좀 하고 장난도 줄었어요 그래서 찐친인 재이도 걱정을 해주고 있는데요 그래도 잘 안나아서 주사를 놓아주고 있어요 그리고 잘 보살펴 주기도 하죠 국어시간에는 몰리에게 편지도 쓰고 요정이 있다고 믿고 소원도 계속 빌었어요 엄청나게 노력을 많이 했지요
과연 이렇게 노력을 많이한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몰리는 고양이 별로 떠났을까요? 아니면 계속 행복하게 유주와 함께 살았을까요?>< 궁금하시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이 안녕이라고 말할때는 제목을 잘지은것 같아요 안녕이라고 작별인사를 할때.. 뭐 이런 느낌이겠죠 제목도 잘 지은 것 같고 예쁘고 스토리도 자연스럽고 뭐 전체적으로 다 괜찮은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만약 몰리가 무지개 별로 떠났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저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고양이는 못 키우지만 강아지는 키우고 싶거든요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그 개가 죽으면 감당이 안될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못 키우고 있거든요 암튼 이 책은 슬픈것만 빼면 전체적으로 다 재미있는 스토리였어요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이거 읽고 고양이나 강아지 키우면 또 이런점이 안좋구나.. 하고 알았어요 여러분도 꼭 읽어보세요!!!! #신운선#해와나무#안녕이라고말할때#우아페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