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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많은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한국 아웃도어 세계의 대가, 박상설이 남긴 단 한 권의 책 자연과 더불어 궁극의 자유를 꿈꾸는 이들을 향한 숲속 인문학 강좌 “늙어가는 데는 별난 기술이 필요하다 나는 오늘도 숲으로 출근했다 글쓰기로 퇴근한다 나의 글은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 자연처럼! 박상설의 자연 수업 1 : 자연은 치유다, 자유다 아프고 병들면 찾는 곳이 꼭 병원만은 아니다.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자연의 품으로 찾아드는 이도 적지 않다. 그런 결행을 시도한 이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기적이 일어나기도 한다. 죽기 위해 세계 오지를 떠돌았던 박상설이 산 증인이다. 수술도 받을 수 없는 뇌졸중 환자였던 그가 자연에 자신의 몸을 내버리러 떠난 뒤, 치유되었고 살아남았다. 자연은 치유의 원천이다. 아프고 병든 현실로부터 치유받고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자연과 동행해야 한다. 우리 안의 자연성을 회복해야 한다. 자연 중심의 삶은 우리 몸을 살릴 뿐만 아니라 열린 마음과 풍부한 감성을 키워준다. 이것이 진정한 치유, 자유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박상설은 역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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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연인이자, 자유인인 박상설. 친구들 단톡방에 올라온 유튜브를 보고 바로 책을 주문했다.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 후 기계 기술사로 일하다가, 60세에 뇌졸증으로 쓰러진 후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이후 뇌간동맹경색이라는 병 판정을 받고 그는 오직 걷다가 죽기로 결심한다. 텐트 하나 걸머지고 알래스카, 고비사막, 인도와 네팔을 걸었다. 죽기로 작정하고 걸은 결과 그는 살아났다. 그의 삶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오로지 자연인이다.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연에서 보낸다. 매주 등산, 캠핑을 한다. 90이 넘은 나이에도 텐트 하나, 책 한 권 들고 자연 속에 몸을 맡긴다. 오대산 자락에 주말 농장을 짓고, 지인들을 초대하여 캠핑을 즐긴다. 그리고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둘째, 남의 힘을 빌지 않고 살아간다. 90이 넘은 나이에도 직접 살림을 하고, 식사를 매끼 손수 만들어 먹는다. 물론 주말 농장에서 직접 지은 농작물을 이용한다. 심지어 자식들에게도 절대 의지하지 않는다. 셋째, 읽고 쓰는 삶을 살았다. 그는 밭을 정성껏 경작하고 레저를 즐기는 이상으로 늘 책을 끼고 열심히 독경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의 캠핑은 늘 독서와 함께 한다. 그리고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글로 꾸준히 쓴다. 그 글들이 모여 <박상설의 자연 수업> 책이 되었다. 그는 걷다가 죽는 것이 꿈인 사람이다. 그래서 몸에 항상 자신이 죽은 후 어떠한 장례식도 하지 않고, 바로 해부 실험용으로 쓰라는 내용을 글을 지니고 다닌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자신을 자연에 투영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찾아낼 때 비로소 기쁨이 샘솟는다. 삶이란 결국 자연의 거울로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다. 기후 위기에도 불구하고 현대인의 삶은 편리함과 소비의 늪에 빠져 있다. 박상설은 스님들 방처럼 이부자리 달랑 하나 있는 그런 방을 꿈꾼다. 우리는 너무 많이 소비한다. 물건을 만들기 위해 자연을 해치고, 다 쓴 후에 쓰레기가 되어 다시 자연을 해친다. 나도 박상설의 삶을 꿈꾼다. 자연 속에 살며, 자연으로 돌아가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책에서 지식을 사람에게서 지혜를 세상 속에서 삶의 폭을 자연에서 더 큰 자유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