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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쉬, 비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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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비밀이야 동시를 읽어보세요. 내 마음이 아이의 마음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읽었으면 하고 책을 고르면 항상 읽는 것은 나다. 나만 마음의 양식을 채워가고 있어 안탑깝다. 엄마와 함께 읽고 이야기하면 얼마나 좋을까?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자식들도 책을 읽게 된다고 누가 말했는가? 아이들이 텔레비전을 볼때도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을 때도 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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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비밀이야

동시를 읽어보세요. 내 마음이 아이의 마음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읽었으면 하고 책을 고르면 항상 읽는 것은 나다.

나만 마음의 양식을 채워가고 있어 안탑깝다.

엄마와 함께 읽고 이야기하면 얼마나 좋을까?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자식들도 책을 읽게 된다고 누가 말했는가? 아이들이 텔레비전을 볼때도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을 때도 나는 아이들 옆에서 책을 본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책을 읽지 않는다. 정말 속상한 일이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 옆에서 시를 읽고 있다.

요즘들어 시가 좋아진다. 짧은 글에 들어있는 그 철학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읽고 있으면 좋다. 그냥 좋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그냥 이유 없이 좋아하게 되는 것 처럼 요즘 시가 나에게 그렇다.

푸른책들에서 나온 쉬, 비밀이야 동시집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동시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마음으로 그 속에 철학을 담은 것이다. 동시를 읽으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도 하지만 아이의 순수함을 통해 나를 반성하게도 된다. 그래서 동시도 좋다.

오늘도 아들 옆에 앉아 동시를 읽었다.

아들은 조용히 하라고 한다.

그래도 나는 또 동시를 읽었다. 듣지 않는 것 같아도 우리 아들은 다 듣고 있다.

볼펜이 품은 공-상상력이 좋았고

글자로도 다쳐요-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x******7 2023.12.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쁜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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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푸른 동시 놀이터>앤솔러지 제4집으로 서로다른 특색을 가진 19명 시인들의 작품들을 엮어낸 동시집이다.시인이자 비평가인 신형건은 이 책에 대해서 '패치워크'로 표현하고 있다. 다양한 빛깔과 무늬를 지닌 천 조각들을 모아서 만든 것을 패치워크라고 한다. 이런 작은 천 조각조각들이 모여 예쁜 옷이 되고, 맵시 있는 가방이 되고, 화려한 이불이 되기도 한다. 이 책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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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푸른 동시 놀이터>앤솔러지 제4집으로 서로다른 특색을 가진 19명 시인들의 작품들을 엮어낸 동시집이다.
시인이자 비평가인 신형건은 이 책에 대해서 '패치워크'로 표현하고 있다. 다양한 빛깔과 무늬를 지닌 천 조각들을 모아서 만든 것을 패치워크라고 한다. 이런 작은 천 조각조각들이 모여 예쁜 옷이 되고, 맵시 있는 가방이 되고, 화려한 이불이 되기도 한다. 이 책 또한 이와 같아서 한 시인이 쓴 것보다 여러 시인이 모여 함께하였기에 더욱 다양한 빛깔과 무늬로 읽는이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이 책은 각 챕터를 대표하는 동시의 이름으로 4부로 구성되어있다.
각양각색의 시인들이 인생에 대한 철학과  사물에 대한 고찰을 동심의 마음과 표현력으로 읽는이에게 마음 속 울림을 준다.
이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인생공부와 철학에 대해 일깨워 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푸르니 신간평가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j******3 2024.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푸른책들 ▶ 쉬, 비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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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여러가지 책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인데요 문학책도 지식책도 골고루 보여주려고 노력해요. 이번에 만난 책은 동시집인데요. 동시는 아이가 1,2학년 초기에 어김없이 나오더라고요. 동시는 쉬우면서도 아이에게는 어렵고 다가오는가 보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동시를 읽고 한 번 써보는 노력을 해보려고 해요. 그러면 아이의 감성에도 좋고 글쓰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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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여러가지 책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인데요

문학책도 지식책도 골고루 보여주려고 노력해요.

이번에 만난 책은 동시집인데요. 동시는 아이가 1,2학년 초기에 어김없이 나오더라고요.

동시는 쉬우면서도 아이에게는 어렵고 다가오는가 보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동시를 읽고 한 번 써보는 노력을 해보려고 해요.

그러면 아이의 감성에도 좋고 글쓰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동시를 이해하고 그 동시의 음율에 빠져본다면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더욱 능동적이게 되지 않을까 해요.

시는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는 아이의 마음이 담겨 있어서, 그리고 아이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사물을 보고 있기 때문인지

읽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순수한 마음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는 사물에 대해나 다양한 표현 방법을 동시집을 통해서 익히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매일 아침 하루 한 편의 동시를 읽으면서

자신의 내면의 생각이나 느낌들을 동시로 풀어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책장을 덮었어요^^

r*****i 2023.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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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비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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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동시놀이터> 앨솔러지 동시집 네 번째 시집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동시집 제목은 『쉬, 비밀이야』인데, 이전 세 권의 동시집들에 비해 홀쭉하답니다. 왜냐하면, 기존 시인들의 동시가 이번엔 실려 있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이번 동시집은 순수하게 새롭게 추천된 시인들 19명의 동시들 59편이 실려 있답니다. 그렇기에 어떤 의미에서는 보다 더 신선하다고 말할 수 있겠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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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동시놀이터앨솔러지 동시집 네 번째 시집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동시집 제목은 , 비밀이야인데, 이전 세 권의 동시집들에 비해 홀쭉하답니다. 왜냐하면, 기존 시인들의 동시가 이번엔 실려 있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이번 동시집은 순수하게 새롭게 추천된 시인들 19명의 동시들 59편이 실려 있답니다. 그렇기에 어떤 의미에서는 보다 더 신선하다고 말할 수 있겠죠(물론, 기존 시인들의 동시 역시 팔팔하고 신선하지만 말입니다.^^). 과연 어떤 비밀이 가득 담겨 있을지 설렘 가득 안고 책장을 펼쳐봅니다.

 

여러 시인들의 동시가 실려 있는 만큼 다양한 재미가 있답니다. <동시놀이터잖아요? 놀이터에 놀이기구가 한 가지 뿐이라면, 똑같은 놀이기구만 가득하다면 재미가 덜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빛깔의 동시들을 만날 수 있음이 즐겁습니다.

 

여러 시인들이 동시를 모아놓다 보니 같은 사물을 바라보는 두 시인의 다른 시선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물수제비란 동명의 두 개의 동시가 두 시인의 이름으로 실려 있더라고요. 동일한 현상을 바라보는 두 시선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특별했답니다.

 

다양한 빛깔의 동시들과 놀다보면 다양한 감정에 물들곤 합니다. 때론 먹먹한 동시들을 만나기도 하고, 때론 힘을 얻을 수 있는 동시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때론 유쾌하고 재미난 동시들을 만나기도 하고, 때론 생각지도 못했던 시선으로 사물이나 주변을 바라보게 해주기도 합니다. 때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기도 하고, 때론 탄식이 나오기도 합니다. 때론 마음이 훈훈해지고 따스해지는 동시를 만나기도 합니다. 참 다양한 감정들과 놀 수 있답니다.

 

그럼에도 공통된 느낌이 있습니다. 바로 맑다는 겁니다. 이게 바로 동시의 가장 큰 힘이 아닐까 싶어요. 맑은 느낌을 충전할 수 있는 것, 동시가 주는 가장 반짝이는 선물이죠. 19명의 시인들이 그려내는 비밀의 책장을 펼쳐보며, 마음의 울림에 귀를 기울여보면 어떨까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h***r 2023.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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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비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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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내 마음을 표현하고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다양한 시인들이 참여해서 다양한 생각을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 한 시인이 쓴 거보다 여러 시인이 모여 함께한 동시집은 다양한 빛깔과 무늬로 우리 마음에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19명의 시인이 쓴 동시집, 푸른책들에서 출판한 쉬, 비밀이야를 리뷰합니다. 시집이나 에세이를 볼때 맨 처음에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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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내 마음을 표현하고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다양한 시인들이 참여해서 다양한 생각을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 한 시인이 쓴 거보다 여러 시인이 모여 함께한 동시집은 다양한 빛깔과 무늬로 우리 마음에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19명의 시인이 쓴 동시집, 푸른책들에서 출판한 쉬, 비밀이야를 리뷰합니다.

시집이나 에세이를 볼때 맨 처음에 보여주는 이야기를 보게됩니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첫인상을 첫전째 작품에서 받는것 같습니다. 이 책의 첫번째 작품은 볼펜이 품은 공이라는 작품입니다. 우리가 무심하게 사용하고 있는 볼펜의 모습중 잉크나 나오는 볼을 바라보며서 그것이 주는 매력을 이야기 합니다. 너무나 쉽게 구할수 있는 볼펜에서 가장 많이 고장나면서 애를 먹이는 볼펜공에 대한 동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동시집을 읽으면서 우리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을 이렇게 표현할수 있구나 보게되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 모기에게, 초보운전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경험할수 있는 상황으로 독자들이 공감을 쉽게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중간중간 독자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그림은 지루함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생각하고, 경험할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누구나 쉽게 감상할수 있는 동시집으로 생각됩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8 2023.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쉬, 비밀이야 (푸른 동시놀이터 106)
"[서평] 쉬, 비밀이야 (푸른 동시놀이터 106)" 내용보기
이 시집은 다른 동시집에서 볼 수 없었던 느낌이 있었다. 바로 저자가 많다는 것이었다. 총 19명의 시인들이 어린아이들을 위해 지었다는 것이었고 그러한 점에서이 19명이 생각한 시의 내용들도 각각의 다른 점이 조금씩 있었다. 그러한 점에서이 동시집은 여러 어른들에게 동시란 무엇일까라는 것을 질문한다면 이 책이 100%의 정답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의 답을 제시할 수 있지
"[서평] 쉬, 비밀이야 (푸른 동시놀이터 106)" 내용보기


 

 

이 시집은 다른 동시집에서 볼 수 없었던 느낌이 있었다. 바로 저자가 많다는 것이었다. 총 19명의 시인들이 어린아이들을 위해 지었다는 것이었고 그러한 점에서이 19명이 생각한 시의 내용들도 각각의 다른 점이 조금씩 있었다. 그러한 점에서이 동시집은 여러 어른들에게 동시란 무엇일까라는 것을 질문한다면 이 책이 100%의 정답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의 답을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저자 소개를 보게 된다면 여러 지역 여러 대학교 여러 환경 속에서 호원들이이 책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로 모였다는 점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것을 상상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의 시을 먼저 읽어 보니 반장 선거를 하면서 누구를 뽑았냐고 질문했을 때 그것에 대한 비밀을 지키고자 그러한 자세를 그린 동시였고 이러한 자세에서 우리 어른들도 배워야 할 자세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여러 일상적인 것들이 대부분이 많은 시이었지만 그러한 일상을 어른들이라면 평소 쉽게 넘겼을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또 그러한 어릴적의 모습으로 회상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좋은 시들이 많았다고 나는 말할 수 있었다. 또 일기를 쓰는듯한 그거에 대한 시도 있었었는데 일기를 쓰면 어떠한 장점이 있고 일기는 나만 볼 수 있다. 나는 그런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손날이 까매질 수 있는 그러한 점은 나도 책임을 못진다 하면서 어린아이들에게 다독이면서 말해 주는듯한 그런 감상을 받게 되었다.

 

종합적으로 10점 만점에 9점 이상의 점수를 주고 싶고 주변에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그 어린아이들에게 한번쯤 읽어 주는 것은 어떠할까.

w*******2 2023.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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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쉬 비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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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비밀이야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제4집 ★ 동시를 즐기고 싶다면, 모두 모두 <푸른 동시놀이터>로 놀러 오세요! 동시를 좋아하는 이들이 많이 놀러 오기를 바라며 <푸른 동시놀이터>블로그를 만드셨고 동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때때로 들르는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다고합니다.(https://blog.naver.com/dongsi-nanum). 그동안 <푸른 동시놀이터>에 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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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비밀이야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제4집

★ 동시를 즐기고 싶다면, 모두 모두 <푸른 동시놀이터>로 놀러 오세요!

동시를 좋아하는 이들이 많이 놀러 오기를 바라며 <푸른 동시놀이터>블로그를 만드셨고

동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때때로 들르는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다고합니다.(https://blog.naver.com/dongsi-nanum).

그동안 <푸른 동시놀이터>에 놀러온 시인들의 동시를 모아 앤솔러지 『아이티로 간 내 운동화』 『초록 안테나』 『매미가 고장났다고?』를 펴냈고, 이번에 펴낸 『쉬, 비밀이야』는 벌써 네 번째 책이라고 하네요.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는 단순히 한 권의 동시집 출간만을 의미하지 않아요.

기성 시인들에겐 꾸준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였고, 신인에겐 작품을 처음 내보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독자들에겐 당대의 다채로운 동시 흐름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려고 애를 쓰셨다고 합니다.

책을 다보고 블로그도 가보니 너무 잘꾸며져 있어서 좋았어요.











★ 작은 천 조각 같은 시들이 모여 따뜻한 이불이 된 동시집

다양한 빛깔과 무늬를 지닌 천 조각들을 모아서 만든 퀼트처럼 작은 천 조각조각들이 모여 예쁜 옷이 되고, 맵시 있는 가방이 되고, 화려한 이불이 되기도 하지요.

한 시인이 쓴 것보다 여러 시인이 모여 함께한 동시집은 더 다양한 빛깔과 무늬로 우리 마음에 다가들지요.

여기 ‘푸른 동시놀이터’에 새로 놀러 온 열아홉 시인의 동시 62편을 한데 모아 만든 『쉬, 비밀이야』는 바로 그런 동시집입니다.

『쉬, 비밀이야』에 실린 시들은 저마다 자기 자리에서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는것 같아요.

얼핏 쓸모없어 보이던 작은 천 조각들이 모여 크고 화사한 이불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자연을 노래한 시, 눈물을 찔끔거리게 하는 이야기가 담긴 시, 오래 간직해 온 속마음을 숨김없이 털어놓는 시, 생활의 아름다운 모습을 조곤조곤 들려주는 시…

시인들은 저마다 각각 다르게, 새롭고 개성적인 목소리로 다양한 동시 세계를 한껏 펼쳐 보인답니다.

누구나 시인이 될수 있듯이 시를 읽고 감동받고 나도한번 도전해 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s***i 2023.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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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집 '쉬, 비밀이야'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고픈 모든 이들을 위한 시집추천
"동시집 '쉬, 비밀이야'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고픈 모든 이들을 위한 시집추천" 내용보기
처음이라는 말은 늘 설렘이 함께 합니다. '푸른 동시 놀이터' 신인추천작 공모를 통해 동시단에 첫걸음을 내디딘 시인들의 마음도 그러했겠지요? 저마다의 목소리로 동심의 세계로 안내하는 시인들의 데뷔작을 펼쳐 든 독자들의 마음 또한 그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열아홉 시인의 동시를 한데 모은 동시집 <쉬, 비밀이야>, 이 책은 '푸른 동시 놀이터' 앤솔러지 네 번째 책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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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는 말은 늘 설렘이 함께 합니다. '푸른 동시 놀이터' 신인추천작 공모를 통해 동시단에 첫걸음을 내디딘 시인들의 마음도 그러했겠지요? 저마다의 목소리로 동심의 세계로 안내하는 시인들의 데뷔작을 펼쳐 든 독자들의 마음 또한 그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열아홉 시인의 동시를 한데 모은 동시집 , 비밀이야>, 이 책은 '푸른 동시 놀이터' 앤솔러지 네 번째 책으로 1'느낌표의 탄생', 2'혹시, 너니?, 3'내 사랑 수호', 4'솔솔 나아솔'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62편의 동시가 실려 있습니다.

 

돌부리

 

권명숙

 

돌은 새야

 

학교 늦어서

헐레벌떡 달려갈 때

 

(중략)

 

,

부리로 콕! 찍어

나를 세우거든

 

"천천히 다녀

 

멈추어 서서 돌을 내려다보면

시치미 떼고

부리를 날개 밑으로 쏙 넣어 버려

', 비밀야야' ~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는 '빨리 빨리'입니다. 무엇이든 빨리빨리, 빨리빨리 문화는 어른들의 시대에서 끝나지 않고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듯합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바쁜 하루를 보내는 우리 아이들 또한 그러합니다. 학교에 가는 것부터 방과 후 수업 그리고 학원 순례, 그것도 모자라 숙제까지 하려면 바쁜 하루를 보내야 합니다. 무엇이든 빨리빨리 해내야만 하지요. 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어쩌면 그보다 훨씬 더 일찍 빨리빨리 문화에 길들여지는 아이들, 권명숙 시인은 돌부리를 통해 천천히...라는 말을 합니다. 어른들보다 더 바쁜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겠지만, 늘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겠지요? 일이 바쁜 탓도 있겠지만, 어쩌면 마음의 여유가 없는 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끔은 하늘 한 번 쳐다볼 여유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분홍 구름 탈출기

 

김하

 

트럭에 실려 가는 돼지들

저희끼리 부딪치다

쇠창살 사이로 내민 콧등

허연 김 뿜어내고

둥근 궁둥이끼리 밀치다

삐죽 내민 꼬리를 흔드네

 

 

(중략)

귀 두 개를 가진 분홍 구름 되어

하늘 한가운데 높이 떠올라서

누구에게도 잡히지 말고

어디에도 끌려가지 않고

가고 싶은 곳으로 갔으면

놀고 싶은 곳으로 갔으면 생각해 보네

', 비밀야야' ~

 

보자마자 그림책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중 한 장면이 떠오른 분홍 구름 탈출기>, 쇠창살에 가득 쌓인 돼지들의 모습은 살아있는 생명체라기보다는 물건에 가깝다는 생각마저 들게 만들었는데요. 사람들이 먹는 농장 동물들의 비참한 일생을 생각하면, 정말 "분홍 구름이 되어 누구에게도 잡히지 말고 어디에든 끌려가지 않고 가고 싶은 곳으로 가길"바라는 마음이 듭니다. 그러면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건 또 쉽지는 않다는 것...,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봄이 왔다고 편지를 쓸 수 있고 너에게 주는 시를 쓸 수 있다."고 말하는 볼펜이 품은 공>, "더 많이 감탄하고 더 자주 감격하는 느낌표로 살아가기로" 느낌표의 탄생>, 자꾸만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가족들을 위해 과학자가 되고픈 음성 인식기를 생각하는 우리 집 아침>, 끝말잇기 하면 무조건 이길 것 같은 필살기를 알려주는 끝말잇기 필살기등등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더 많은 동시는 , 비밀이야를 통해 만나길 바랍니다!

 

꿈오리 한줄평 : 끝말잇기 필살기 하나 알려줄까? "솔직히 내가 된 것보다 더했던 그 기", 이런 기쁨이 넘치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k*****2 2023.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쉬, 비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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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동시놀이터 106 ]     <쉬, 비밀이야>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제4집 심효진 외 18인 동시집 | 푸른책들       동시는 소리내어 읽을 때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들의 마음 속 생각으로 한 발짝 들어가는 기분이 들거든요.     <쉬, 비밀이야>는 '푸른 동시놀이터'에 새로 놀러 온 열아홉 시인의 동시를 한데 모아 만든 동시집입니다.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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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동시놀이터 106 ]

 

 

<쉬, 비밀이야>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제4집

심효진 외 18인 동시집 | 푸른책들

 


 

 

동시는 소리내어 읽을 때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들의 마음 속 생각으로 한 발짝 들어가는 기분이 들거든요.

 

 

<쉬, 비밀이야>는 '푸른 동시놀이터'에 새로 놀러 온 열아홉 시인의 동시를 한데 모아 만든 동시집입니다.

신인 추천작 공모를 통해 처음 동시를 발표하기 시작한 새로운 시인들의 작품들만 따로 모은 동시집이라고 해요.

 


 

 

그만큼 푸릇푸릇한 느낌도 들고요,

동시를 사랑하는 시인들의 다양한 동시를 한 책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이에요.

 

 

읽다보면 비슷한 결이 느껴지기도 하고, 다른 결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시인의 마음이 한결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동시 중간중간에 있는 그림도 동시를 한껏 살려줍니다.

예뻐요.

 


 

 

 

동시의 일부를 들려드릴게요. 제목이 뭔지 맞춰보시겠어요?

 

 

"여름내

쨍쨍 볕에서 놀았다고

얼굴에 촘촘히

깨알 스티커가 박혔다." _이은주_ 동시 일부_

 

 

정답! 주근깨!!

딩동댕! 정답입니다~!!

 

 

아이들과 번갈아가며 소리내어 읽어보면 좋겠어요.

그리고 재미있는 주제를 찾았다면 함께 동시를 써 보는 것도 좋겠죠!

 

 

 

** 푸른책들 신간평가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은 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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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2024.0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