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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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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저녁, 벽난로 앞에 앉아 강아지들을 무릎에 앉히고 온실에서 따온 동백꽃을 한아름 따와 테이블 위에 놓고 장작의 따뜻한 온기속에 강아지들과 눈맞춤하는 사랑스러운 장면을 보며 천국이 있다면 이곳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소박하지만 애틋하고 풍요롭다. 타샤와 코기 새끼의 눈맞춤을 보며 잔잔하고 사랑스러운 감정이 솟아났다. 딱 이렇게 살고싶다. 타샤처럼 부지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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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저녁, 벽난로 앞에 앉아 강아지들을 무릎에 앉히고 온실에서 따온 동백꽃을 한아름 따와 테이블 위에 놓고 장작의 따뜻한 온기속에 강아지들과 눈맞춤하는 사랑스러운 장면을 보며 천국이 있다면 이곳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소박하지만 애틋하고 풍요롭다. 타샤와 코기 새끼의 눈맞춤을 보며 잔잔하고 사랑스러운 감정이 솟아났다. 딱 이렇게 살고싶다. 타샤처럼 부지런하진 못해서 그렇게 거대한 정원을 가꿀 용기는 없지만 이렇게 책으로나마 그녀의 정원을 구경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4계절 365일이 아름답고 매일 매일 다른 매력으로 넘쳐나는 그곳에 살고 있어 그녀는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닐까? 특히 타샤가 가꾼 수련은 마치 동양화 한 폭을 보고 있는 듯한 신비로움을 안겨주었다. 고귀한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정원에 있는 많은 꽃들은 또 그렇게 실내로 들어와 매 순간 그녀 곁에서 머문다.  

 

온실에 있는 화초 중 그녀가 유독 좋아한다는 동백꽃 이야기가 나오자 바로 엄마를 떠올렸다. 타샤의 정원처럼 큰 정원은 없지만 엄마는 집안 곳곳을 화분으로 가득 채워놓으시곤 하루에도 몇 번씩 식물들을 보살피신다. 아파트로 이사오기 전 마당 딸린 단독주택에 살때부터 엄마는 마당이며 계단을 온갖 식물들로 가득 채우셨다. 특히 동백꽃은 엄마가 유독 좋아하는 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여수나 남해 따뜻한 지방에 있던 식물이라 서울에서는 키우기가 여간 어려운 식물이 아니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타샤의 정원을 구경하며 그녀가 가꾸고 있는 사랑스러운 꽃들을 보며 꽃을 사랑하는 엄마를 떠올리고 그런 엄마를 닮은 지금의 내 모습이 오버랩됐다. 타샤의 정원이 마냥 부러워 넋을 잃고 쳐다보다 또 지척이 북한산이고 반려견 덕에 하루에도 몇 번씩이고 자연이 만든 타샤의 정원을 아무런 대가 없이 볼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달의 사락 m****d 2023.12.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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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몬트 숲속에서 만난 비밀의 화원 - 『타샤의 정원』
"버몬트 숲속에서 만난 비밀의 화원 - 『타샤의 정원』" 내용보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동화작가이자 손꼽히는 정원의 대가, '타샤 튜더'. 이미 십수 년간 수많은 독자에게 자연을 향한 로망을 안겨주었던 이 책이 이번엔 '타샤 튜더 코티지 가든 에디션'으로 보다 포근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 커버로 우리 곁에 돌아왔습니다. 매번 그녀의 이야기를 읽어봐야지... 다짐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읽게 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와 영화로도 꾸준히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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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동화작가이자 손꼽히는 정원의 대가, '타샤 튜더'.

이미 십수 년간 수많은 독자에게 자연을 향한 로망을 안겨주었던 이 책이 이번엔 '타샤 튜더 코티지 가든 에디션'으로 보다 포근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 커버로 우리 곁에 돌아왔습니다.

매번 그녀의 이야기를 읽어봐야지...

다짐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읽게 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와 영화로도 꾸준히 알려져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진짜' 레트로 라이프 스타일.

그녀의 정원살이, 시골살이를 한 번 둘러보겠습니다.

 

나는 아흔 살이 넘은 지금도

장미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답니다.

전문가가 되고 싶다, 정말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꿈을 따르는 일이 즐겁습니다.

 

"꽃과 나무와 타샤가 만들어낸 행복의 정원,

타샤의 정원으로 놀러오세요."

 

타샤의 정원


 

그림책 인세를 모아 사들인 버몬트주 30만 평 대지.

그곳에 타샤는 손수 정원을 가꾸고 있습니다.

그녀의 흙 묻은 손이 거쳐 간 자리에 겨우내 내린 눈을 걷어가는 짧은 봄을 지나, 색의 향연을 펼쳐내는 튤립을 비롯해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한여름을 만끽하면, 곧 싱싱하나 열매와 토실한 감자를 넉넉히 캘 수 있는 풍성한 가을이 찾아오고, 어느새 하얀 눈이 다시 소복이 쌓이는 겨울이 찾아옵니다.

그렇게 사계의 정원에서의 때론 고요하고 때론 분주한 모습이 책에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힘들지 않나요?"라고 묻는 분들도 계시지만, 난 정원의 나무나 꽃에게 특별한 걸 해주지는 않아요. 그저 좋아하니까 나무나 꽃에게 좋으리라 생각되는 것, 나무와 꽃이 기뻐하리라 생각되는 것을 하고 있을 뿐이지요. 잡초 뽑기나 물 주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필요한 비료를 제대로 주기만 하면 정원은 그에 화답해줍니다. - page 6


 

다른 원예가들이 키우기 어렵거나 못 키운 재배종도 키워내는 타샤.

겨울 저녁이면 활활 타는 벽난로 앞에 앉아, 돋보기를 쓰고 씨앗 카달로그와 원예 서적을 읽는 타샤.

찾기 힘들지만 반드시 손에 넣어야 되는 화초의 씨앗은 반드시 구해내는 타샤.

나이를 불문하고 그녀가 보여준 용기와 열정은 나태한 저에게 일침을 주곤 하였었습니다.

 

늘 어깨와 팔꿈치를 가리고, 치마는 발목까지.

땋아 올린 머리에 스카프를 쓰고 칼라에도 스카프를 두른 그녀는 원칙적으로 살을 드러내지 않지만 봄이 올 무렵부터는 늘 맨발로 정원을 돌아다닙니다.

그런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자연과 동화된 그녀의 모습...

그 모습에 더하여 많은 꽃들 중에 개인적으로는 백합이 잘 어울린다 느껴졌었습니다.


 

그녀는 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실수도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정원은 육신과 영혼을 양식을 주는데 여기서 그녀는 이 이야기를 건네었습니다.

 

뉴잉글랜드의 추운 겨울을 이기지 못할 약한 과실수를 가꾸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하지만 타샤는 본채와 직각으로 이어지는 안전한 곳에 살구나무를 심어놓았다. 아직 살구를 따본 적은 없지만 나무는 죽지 않고 살아서, 타샤는 자주 "인간의 가슴에는 희망이 영원히 살아 있는 법이니까"라고 말한다. - page 175

 

이런 희망이 있기에 그녀는 정원으로 길을 나서는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올해.

뭔가 쉼 없이 달리기만 했던 건 아닐까...

뒤돌아보니 허무함이 남는 건...

그 마음을 타샤로부터 따스히 채울 수 있었습니다.

'자연과 하나 된 삶'

왜 모두가 그녀의 정원을 사랑했는지를, 결국 자연으로부터 답을 얻을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타샤의 또 다른 이야기도 찾아 읽어봐야겠습니다.

이달의 사락 a*****6 2023.1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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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 비밀의 정원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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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이 환상이라면, 그 모습은 과거에 뿌리내리고 있다. 그림에서는 종종 담대한 행보로 용기 있게 새로운 색깔을 도입하지만, 타샤는 기본적으로 매사에 복고적인 인물이다. 그녀는 역사가 깃든 것들을 선호한다. 사실 옛날에 쓰던 도구와 물건들, 아이디어들만이 그녀를 에워싸고 있다. 그것이 타샤 정원의 핵심이기도 하다. 그녀의 원예 기술은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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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이 환상이라면, 그 모습은 과거에 뿌리내리고 있다. 그림에서는 종종 담대한 행보로 용기 있게 새로운 색깔을 도입하지만, 타샤는 기본적으로 매사에 복고적인 인물이다. 그녀는 역사가 깃든 것들을 선호한다. 사실 옛날에 쓰던 도구와 물건들, 아이디어들만이 그녀를 에워싸고 있다. 그것이 타샤 정원의 핵심이기도 하다. 그녀의 원예 기술은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으로, 다른 사람들은 이미 오래전에 잊은 방법들이다. 그녀는 여러 세대 전에 시골집 정원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을 종류의 식물들을 키운다.             p.25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 작가인 타샤 튜더는 독특한 라이프스타일로 더 유명하다. 버몬트 주 산골에 18세기풍 농가를 짓고 홀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그녀의 자연적인 삶의 바탕에는 바로 정원이 있다. 30만 평의 대지에 펼쳐진 타샤의 정원은 일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비밀의 화원'으로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중의 하나로 꼽힌다. 이 책은 타샤 튜더의 아름다운 정원 풍경을 사계절 동안 담은 포토 에세이이다. <타샤의 정원> 개정 신판으로, 포근한 감성의 일러스트 커버를 입은 '타샤 튜더 코티지 가든 에디션'이다. 

 

 

타샤는 아흔 살이 넘어서도 장미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마당에 있는 풀 한 포기까지 진심으로 사랑하고, 식물 하나하나를 그대로 애지중지하면서 친한 친구처럼 이야기한다. 낡은 헛간, 오래된 도구, 고풍스런 옷을 즐기고, 어머니의 정원에서 가져온 가장 오래된 장미들, 멸종되다시피 한 패랭이속 품종들, 수선화들을 데려와 키운다. 친구들을 정원으로 불러 모으고,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식물을 존중하는 마음을 나눈다. 무엇보다 타샤는 사랑하는 것에 푹 빠지는 사람이라, 정원이 절정에 다다르면 집 구석구석에 꽃장식이 넘쳐난다고 한다. 그러니 누구나 타샤의 집과 정원을 방문하면, 이곳에 푹 매료될 수밖에 없다.

 

 

가을에는 지하 저장실에 드나듦이 잦다. 감자 바구니는 문 바로 안쪽의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계단 아래와 안쪽 깊숙한 곳에는 모래를 켜켜이 뿌린 당근, 사탕무, 무 상자를 놓고, 가끔씩 물을 뿌려준다. 부추는 단으로 묶어 나무 상자에 보관하고, 가끔 뿌리째 캔 양배추에서 흙을 털어내 고목 부분을 꼭 묶어서 매달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쓴다. 이따금 양배추 뿌리는 다 먹지 못하고 상할 때가 있지만, 잎은 절대 버리지 않는다. "못 먹는 이파리는 닭 모이로 주지요." 간단히 말해 그것이 타샤의 인생 철학이다. 한순간도 그냥 보내지 않고, 몸짓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고, 나뭇잎 하나 버리지 않는 것이.           p.200

 

타샤의 정원은 버몬트에서 가장 추운 곳에 있다. 3월이 시작되어도 뒷문에는 아직 1미터쯤 되는 눈이 쌓여 있다. 꽃밭은 아직도 깊이 잠겨 있지만, 씨앗과 구근 상자들이 매일 배달되며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는 중이다. 타샤는 구근을 구입할 때 백 개 이상씩 주문한다고 한다. 풍성하게 피어야 하니까, 수천 개씩 심는다고 말이다. 씨앗이 마련되어 파종 준비가 끝이 나면, 4월의 몇 주간은 '진흙탕 계절'이 되어 완전히 고립된다. 하지만 이내 눈이 빨리 녹는 언덕의 남쪽 기슭에 심어 놓은 구근 몇 개가 땅 위로 고개를 내밀면서 봄을 알리기 시작한다. 

 

5월이 되면 촘촘히 화초를 심은 꽃밭에 꽃이 만발한다. 5월에는 정원만 다시 태어나는 게 아니라 헛간 안마당도 분주해진다. 타샤는 깃털 달린 동물을 귀여워해 늘 밴텀닭과 뿔닭을 키웠다. 화가인 타샤에게 색감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5월의 꽃밭에는 새벽녘의 분홍빛, 연보라색, 라벤더빛, 연노란색, 흰색 등이 흩어졌다 다시 반복된다.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정원의 모습을 생생한 묘사와 사진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설레었다. 

 

 

정원을 가꾸는 것이 힘들지는 않냐고 묻는 이들에게, 타샤는 이렇게 대답한다. '난 정원의 나무나 꽃에게 특별한 걸 해주지는 않아요. 그저 좋아하니까 나무나 꽃에게 좋으리라 생각되는 것, 나무와 꽃이 기뻐하리라 생각되는 것을 하고 있을 뿐이지요.'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잡초 뽑기나 물 주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필요한 비료를 제대로 주고, 관심을 갖고, 소소한 것들을 매일같이 신경 써야 하는 일이니 말이다. 

 

이 책은 타샤가 맨발로 땅을 밟고 선 타샤가 부지런히 손을 놀리며 온갖 화초와 나무를 심고, 물주고, 돌봐주고, 기르고 열매를 수확하며 보내는 1년간의 정경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계절의 모습이 얼마나 다른지를 타샤의 정원 모습만 보더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계절의 변화가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었구나, 새삼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온도와 바람을 느끼고, 달이 바뀌는 것을 챙겨가며 정원을 가꾸는 동화 속에 나올 것만 같은 삶을 살았던 타샤. 봄과 여름에 피는 색색의 꽃도, 가을에 추수하는 감자와 당근도, 긴 겨울의 온실에서 피어나는 동백꽃도 모드 자기 손으로 일구었던 것이기에 타샤의 정원은 그녀의 삶과도 같다. 언젠가 나이 들어 이런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이 페이지마다 염원처럼 묻어났다. 바쁘고 정신 없이 지나가는 하루하루의 일상 속에서 자연을 그리워해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을 만나 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r*******n 2023.12.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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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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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타샤의 눈에는 모든 화초가 '아가씨'라고 해요.얼마나 사랑스런 표현인가요?<타샤의 정원>은 타샤튜더가56세에  미국 버몬트주의  깊은 산골,30만 평의 대지에 손수 가꾼 아름다운 정원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버몬트에서도 가장 추운 곳에 자리한  정원이지만,3월이 되면 희망이 가득하고 아직 봄이 오지 않았는데도 봄이 시작된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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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


타샤의 눈에는 모든 화초가 '아가씨'라고 해요.


얼마나 사랑스런 표현인가요?


<타샤의 정원>은 타샤튜더가

56세에  미국 버몬트주의  깊은 산골,30만 평의 대지에 손수 가꾼 아름다운 정원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버몬트에서도 가장 추운 곳에 자리한  정원이지만,3월이 되면 희망이 가득하고 아직 봄이 오지 않았는데도 봄이 시작된 분위기가 감돈다고 해요.


타샤가 정원을 가꾸고,씨앗을 뿌리고 감자를 수확하며 계절을 살아갑니다.

6월이면 장미 향기를 맡으며 꽃마다 향기를 평가하고,고운 빛깔과 단아한 자태를 칭찬한다고 해요.


"나를 계속 나아가게 하는 것은 정원 가꾸기와 신선한 염소젖이랍니다."


30년 넘게 함께한 허브 화분은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일상의 충만함과 반복되는 하루속에 숨어 있는 잔잔한 행복을 발견하게 됩니다.


책 속에 담긴 꽃 그림과 정원에서의 타샤

사진,그리고 오래된 집이 주는 아늑한 감성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들을 바라보며 

자연과 함께 늙어가는 기쁨과 평온함.


자연을 존중하고 삶을 사랑했던 타샤튜더의 일상은 우리에게 잔잔하지만 깊은 감동을 전해줍니다.


🌸자연 속에서 천천히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였어요.


#타샤의정원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유여사책이야기🗒️ 

#타샤튜더


@윌북


♥️감성리뷰

@shiningmybook






m******5 2026.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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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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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을 읽고 행복한 가드너 정원을 좋아하거나 정원을 가꾸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 타샤의 정원 」 을 들어본적이 있다. 가드닝 관련 책을 찾으면 "정원"이라는 단어를 넣고 검색하면 나오기 때문이다. 나역시 정원서적을 구매하기 위해 검색하다가 「 타샤의 정원 」 을 알고 있었고 주변 가드너 들에게 타샤의 정원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번에 서평단에 선정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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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을 읽고

정원을 좋아하거나 정원을 가꾸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 타샤의 정원 」 을 들어본적이 있다.

가드닝 관련 책을 찾으면 "정원"이라는 단어를 넣고 검색하면 나오기 때문이다.

나역시 정원서적을 구매하기 위해 검색하다가 「 타샤의 정원 」 을 알고 있었고 주변 가드너 들에게

타샤의 정원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번에 서평단에 선정이 되어서 읽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타샤 튜더에게는 많은 수식어가 있었다. 동화책 작가, 삽화가, 요리의 대가, 자연주의자, 원예가 등

그중에 56세에 정원 가꾸기에 도전하여 아름다운 지상낙원을 창조하고

아흔 살이 넘어도 장미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꿈을 따르는 일을 하는 꿈꾸는 삶의 가능성을 몸소 보여준 원예가 타샤의 정원에 관한 글이다.

화초류를 처음 키울때는 베란다 한구석에 놓여 있던 화분에 분갈이를 하곤 했다. 꽃이 하나 둘 늘어나다보니 이쁜 모종삽이랑 앞치마를 쇼핑하다가 화분을 구매하게 되고 당장 없는데도 미리 사두기도 했는데 타샤도 화초류 만큼 화분도 좋아하고 화분 각각의 쓰임새에 맞게 선택하는 모습에 나도 아흔까지 정원가꾸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타샤는 정원 뿐만 아니라 정원들을 서로 연결해주는 오솔길도 테마를 정해 꾸민다.

농사일은 끝이 없다고도 하는데 '타샤의 정원' 가꾸는 일도 끝이 없어 보인다. 다양한 화초류의 성장이야기와 타샤의 화초류에 대한 발견과 생각이 끝이 없어 보일정도로 내용이 이어진다.

역시 내가 알고 있는 가드너 처럼 씨앗을 귀하게 여긴다. 타샤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양귀비 씨앗 중에서 세심하게 고른 씨앗을 매녀 정성껏 뿌린다.

「타샤의 정원」의 책은 타샤의 정원에 있는 다양한 식물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그와 함께 조성되어진 정원, 식물의 사진도 함께 이어서 있기 때문에 사진을 보며 읽으면 정원을 상상하며 읽게 된다.

타샤의 정원의 핵심은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원의 가치에 있다. 또한 역사가 깃든 것들을 선호한다.

그래서 주변에 예전부터 쓰던 도구와 물건들, 여러 세대 전부터 있던 품종들, 고풍스런 옷을 함께 즐긴다.

물려받은 식물들을 존중하고 희귀한 앵초, 작약, 나리, 패랭이꽃에 매료되고 친구들을 불러모은다.

정원, 꽃, 타샤의 정원활동 사진을 보며 글을 읽는 데 내가 마치 그 정원에 있는거 마냥 생생하게 느껴지도록 그려진다.

나도 타샤의 나이때부터 정원에 관심을 갖고 정원여행을 가고 화훼시장을 찾아다니고 꽃을 사오기도 했는데 아흔까지 정원활동을 하는 생각을 꿈만 꿔왔다. 이책을 읽고 내가 발을 디딛일 수 있는 작은 땅이라도 장만을 해서 식물을 심고 가꾸며 살아야 겠다는 목표가 새로 생겼다.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l*****m 2023.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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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타샤의 정원 - 타샤 튜더, 토바 마틴, 공경희 (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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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타샤의 정원 - 타샤 튜더, 토바 마틴, 공경희 (월북) 타샤 튜더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정원을 보고 정말 반했어요. 큰 정원의 규모에도 놀랐지만 종류도 정말 다양해서 궁금했어요. 타샤 튜더의 정원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는데 책으로 만날 수 있어 기뻤어요. 책에는 타샤 튜더의 정원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과 그림이 있어 더 좋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엄마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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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타샤의 정원 - 타샤 튜더, 토바 마틴, 공경희 (월북)

타샤 튜더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정원을 보고 정말 반했어요. 큰 정원의 규모에도 놀랐지만 종류도 정말 다양해서 궁금했어요. 타샤 튜더의 정원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는데 책으로 만날 수 있어 기뻤어요. 책에는 타샤 튜더의 정원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과 그림이 있어 더 좋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엄마 생각이 많이 났어요.  엄마가 귀촌하시고 전원 생활을 하고 계세요.  꽃과 과실나무도 심고, 텃밭에 식구들이 먹을 채소도 키우시는데 그 덕분에 올해 상추, 토마토, 고추, 배추, 감자, 고구마를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계절마다 시기에 맞춰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수확하는 일. 적고 보면 단순하지만 그 과정에 일이 정말 많아요. 씨를 뿌리기 전에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토지 환경도 만들고, 식물이 자라는데 방해되지 않게 잡초도 뽑아야 하고 병충해도 해결해야 하고. 날씨나 상황도 신경 써야 하지요.  식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식물을 어떻게 키우는지를 알다 보니 더 공감하며 읽었어요.타샤 튜더는 56세에 정원 가꾸기에 도전했는데 나는 그 나이에 시작할 수 있을까. 저도 저만의 정원을 만들고 싶어요. 내년 봄에는 아이와 함께 씨도 뿌리고 모종도 사서 베란다 정원을 가꾸고 싶어요. 책을 읽고 나면 타샤 튜더의 정원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좀 채워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묘사된 향기와 풍경이 궁금해 오히려 실제로 보고 느낀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이 더 커집니다. 밖에 나가면 겨울이라 잎이 지고 가지만 남은 나무를 보며 아쉬웠는데 책을 읽으며 다가올 봄이 기다려지고 마음속에 초록과 알록달록 색색이 가득 채워지는 기분입니다.
식물을 좋아한다면, 타샤 튜더의 정원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타샤의정원 #타샤튜더 #토바마틴  #공경희 #월북 #에세이 #일상 #독서 #협찬도서
#타샤의_정원 #타샤_튜더 #토바_마틴

y***i 2023.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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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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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타샤의 정원'으로 사랑받던 책이 이번에 개정 신판‘타샤 튜더 코티지 가든 에디션’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리처드브라운이라는 하버드 대학에서 미술과 미술사를 전공한 분이 사진을 많이 찍어두셔서 이 책에 있는 사진들은 모두 그분이 찍은 사진들이다. 에세이책답게 사진들이 가득하다. 타샤튜더라고 내가 알고있던 바는 아름다운 30만평의 정원을 가꾸는 대단한 타샤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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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타샤의 정원'으로 사랑받던 책이 이번에 개정 신판‘타샤 튜더 코티지 가든 에디션’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리처드브라운이라는 하버드 대학에서 미술과 미술사를 전공한 분이 사진을 많이 찍어두셔서 이 책에 있는 사진들은 모두 그분이 찍은 사진들이다. 에세이책답게 사진들이 가득하다. 타샤튜더라고 내가 알고있던 바는 아름다운 30만평의 정원을 가꾸는 대단한 타샤튜더였다. 그녀의 사계절을 이 책의 글과 사진들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꽃을 사랑하는 타샤튜더는 모든 꽃을 아가씨라고 부른다. 깜짝 놀랐다. 나는 최근에서야 꽃들에게 사랑해 오랫동안 싱싱하게 있어줘 이 정도의 말은 해봤는데 아가씨라고 부르다니ㅎㅎㅎ 꽤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게다가 앵초라는 화분이 있는데 해의 움직임을 쫓아 집안 여기저기로 옮겨진다고 한다. 그래서 아침마다 웰시코기와 앵초와 같이 잠에서 깬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꽃을 아무리 좋아해도 움직이지 않기때문에 강아지는 함께 깬다고 생각해본 적은 있지만 꽃은 함께 잠에서 깬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이 책을 읽지않았다면 영원히 그런 생각은 해본적 없었을텐데 타샤튜더의 화분사랑은 정말 남다르다고 느껴진다.

 

한번은 불청객을 쫓으려고 거위떼를 키웠는데 앵초를 짓밟고 수련을 못쓰게 만들자 없애버렸다고 한다. 도시생활을 하는 나에게는 생각하지도 못한 참 재미있는 일화다. 요즘은 흰 공작 비둘기떼가시간마다 침실 창문 앞으로 오가며 유리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찬탄한다고 한다. 찬탄하다라는 칭찬하며 감탄하다라는 뜻이라는데 그렇게 하는 비둘기모습을 나도 실제로 보고싶다. 동물들은 거의 다 좋아해서 꽤 예쁘고 사랑스러울것 같다.

 

 

닭장에는 밀플레어와 알을 많이 낳는 코친 밴텀닭이 있단다 이 알들은 계란의 절반밖에 안되는 크기지만 타샤의 여름 샐러드 재료로 쓴다고 한다. 닭을 길러서 알로 샐러드 재료로 쓰다니 역시나 도시생활만 하는 나에게는 신선하고 즐거운 이야기다. 타샤튜더가 아직 살아있고 내가 그녀의 이웃이라면 아주 친해져서 매일 놀러가고 친해지고 싶다. 그녀의 집은 30만평인데 아주 잘 꾸며진 정원에 직접 키운 채소와 열매들로 음식도 만들어먹는다고 하니 나이가 꽤 많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열정적으로 삶을 살았다는것은 체력도 대단하고 성실하고 열정적이고 끈기있고 정말 멋진 타샤튜더라고 생각된다.

 

동화작가인줄은 얼마전에 알았는데 직접 정원에서 늦은 오후에 그림그리기에 빛이 좋은 때라서 그림도 그린다고 한다. 그림은 생계를 위해서 한다고 하고 그게 아니라면 자기는 정원만 가꾸면서 살고싶다고 말할 정도로 정원가꾸기에 홀릭된 대단한 타샤튜더다. 그녀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 읽고 수많은 아름답고 멋진 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가득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나처럼 힐링받았으면 좋겠다.사진은 벽난로앞에서 화가 타샤튜더의 그림 그리는 모습이길래 멋져서 올려봤다. 그림을 보는것도 좋아하고 색칠하는 것도 좋아하는 나라서 뜻깊고 멋있는 사진이다. ㅎㅎ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증정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샤튜더 #자연에세이 #식물 #꽃 #정원 #가드닝 #코기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s*****7 2023.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타샤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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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튜더. 아름다운 정원의 삶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그녀의 이야기에 관심이 끌리지 않을 수 없다. 몇해 전 우연히 타샤투더를 다루는 다큐를 보고 광활하면서도 아름다운 타샤의 정원에 놀랐었다. 과연 저 큰 정원을 여리게 생긴 타샤 투더 혼자 관리를 어떻게 했을까. 이 책은 영상을 보고 타샤투더에 대해 더 궁금해 하던 나의 욕구를 채워줄것 같아 보게 되었다. 지은이가 타샤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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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튜더. 아름다운 정원의 삶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그녀의 이야기에 관심이 끌리지 않을 수 없다. 몇해 전 우연히 타샤투더를 다루는 다큐를 보고 광활하면서도 아름다운 타샤의 정원에 놀랐었다. 과연 저 큰 정원을 여리게 생긴 타샤 투더 혼자 관리를 어떻게 했을까.

이 책은 영상을 보고 타샤투더에 대해 더 궁금해 하던 나의 욕구를 채워줄것 같아 보게 되었다. 지은이가 타샤튜더도 공동으로 되어 있지만 원예가이자 작가인 토바 마틴이 쓴 책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두 분이 얼마나 친밀한 관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은 타샤의 이모저모를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 겨울에서 시작하여 봄, 여름, 가을로 가며 변화되는 정원의 모습과 그에 따른 타샤투더의 삶의 모습을 너무도 잔잔하면서 아름답게 표현해 냈다. 더욱 이 책이 빛나는 것은 사진 전문가가 찍은 타샤 투더와 그녀의 정원이 아주 크게 배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글로만 읽었다면 알지 못했을 동화와 같은 모습들.

타샤투더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그녀의 그림 그리는 것에 관한 것, 주변 지인들과의 관계, 요리 솜씨, 정원 관리 요령 등 다양한 부분을 계절의 흐름에 따라 보여준다. 아파트라는 공간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 것인지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그녀의 정원을 가득 채우던 가지각색의 꽃을 포함한 식물들이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YES마니아 : 로얄 h******1 2023.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타샤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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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래 전 타샤 튜더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 본 바 있다. 전원생활을 교본 같은 삶이랄까.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식물을 키워보고픈 마음이 들게도 했던 분이다. 전원 풍경 속에서 자급자족하는 삶, 그것이 상당히 여유로워 보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부지런한 삶이였겠다 싶다.   그림도 그리시는데 이는 멋이 아닌 일종의 생계에서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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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래 전 타샤 튜더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 본 바 있다. 전원생활을 교본 같은 삶이랄까.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식물을 키워보고픈 마음이 들게도 했던 분이다. 전원 풍경 속에서 자급자족하는 삶, 그것이 상당히 여유로워 보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부지런한 삶이였겠다 싶다.

 

그림도 그리시는데 이는 멋이 아닌 일종의 생계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솔직하면서도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나름의 자부심이 있는 분이다. 지금은 별세하시고 생존해 있진 않지만 책으로나마 다시 만나 본 타샤 할머니의 삶은 여전히 이런 삶을 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타샤 튜더의 삶을 담은 책은 총 다섯 권으로 현재까지는 2권이 출간되었고 이후 나머지 3권이 출간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된다. 참고로 이번 개정판은 코티지 가든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된 책이라고 한다.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꿈꿔봤을, 실제로도 어쩌면 타샤 할머니의 정원 가꾸기는 전세계의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주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다양한 꽃과 나무 속 아름다운 전원 생활을 살았던 타샤 할머니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한데 보고 있으면 어떻게 이걸 다 가꿨을까 싶어 놀라게도 되고 전반적으로 식물에 대한 관심은 물론이거니와 사랑이 넘치기에 가능한 일이지 싶다.

 


이런 멋진 풍경 속에 나무집을 짓고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살고 있고, 동물을 키우는 타샤에게 가족들이 찾아와서 머물기도 하는데 그들에게 있어서 타샤의 집은 일상에서 벗어난 환상적인 공간이자 마음의 쉼터 같은 곳이 아니였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책에서는 타샤의 정원에 흐르는 사계절의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고 책에서는 타샤의 지극히 평범한듯 특별한 삶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책의 말미에는 그녀의 삶이 연표로 정리되어 있는데 그녀는 칼데콧 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이런 삶을 살기 시작한 것은 무려 56세에 이르러서라니 대단하다 싶어진다. 

 

감히 엄두도 나지 않는 삶이지만 책을 통해서 오랜만에 만나보는 타샤의 삶과 그녀가 사랑한 정원을 봄으로써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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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23.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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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 _ 코지 가든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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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꽃과 함께한 타샤 튜더. 그녀의 인생 그 자체가 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은 정원 가꾸기,라고 이야기 한 조지 버나드 쇼의 말처럼 타샤 튜더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뒷문에는 눈이 쌓여 있고, 앞쪽에는 스노드롭이 꽃을 피우는 타샤의 정원. 눈이 펑펑 내리는 12월에 타샤의 정원 코티지 가든 에디션,을 읽고 있으니 마치 봄이 온 듯한 느낌이 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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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꽃과 함께한 타샤 튜더.

그녀의 인생 그 자체가 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은 정원 가꾸기,라고 이야기 한 조지 버나드 쇼의 말처럼 타샤 튜더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뒷문에는 눈이 쌓여 있고, 앞쪽에는 스노드롭이 꽃을 피우는 타샤의 정원. 눈이 펑펑 내리는 12월에 타샤의 정원 코티지 가든 에디션,을 읽고 있으니 마치 봄이 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타샤의 정원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모든 것의 핵심은 조화입니다. 어우러짐, 어울림, 아름다운 색깔의 향연은 타샤의 정원에서만 느낄 수 있습니다. 한여름이 되면 원추리가 피었던 자리에 붓꽃이 피고, 현관 옆에 덩굴식물이 뒤엉켜 자랍니다. 그 모든 것에는 타샤의 부지런함이 기초가 됩니다.

때에 맞춰 구근을 심고, 씨를 뿌리고, 때에 맞게 가지치기를 하고, 부지런히 정원을 돌봅니다. 마치 어린아이들을 돌보듯이 정원을 돌보고,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손님들은 차를 마시고, 정원을 둘러보는 중에, 손수 케이크를 만들고, 추수한 작물로 빵을 구워 대접하는 타샤의 손길이 느껴지지요.

정원은 육신과 영혼의 양식을 줍니다. 자연은 무심한듯 하지만 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주고 있지요. 타샤도 자연으로부터 받은 선물들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다시 전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힘들고 지칠 때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듭니다. 흐드러지게 계절에 따라 피는 들꽃들을 보면서 인생 또한 다시 피어나는 희망을 바라봅니다.

저마다의 피고 지는 시기들은 다르지만 끝내 꽃을 피우게 된다는 진리. 그리고 누군가에게 기쁨을 선물해 준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타샤의 정원에서 새벽녘의 분홍빛, 연보라색, 라벤더빛, 연노란색 등 각각의 색이 흩어졌다 반복되는 것을 봅니다. 타샤는 화가입니다.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내는 타샤의 정원은 말 그대로 그림 그 자체가 타샤의 삶을 보여줍니다. 아무렇게나 이루어진 것은 하나도 없고, 애쓰고 부지런히 가꾸고, 꽃들을 돌보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삶이라고 말합니다. 꽃이 좋아지는 시기가 되면 나이가 들었다고 했었나요, 타샤의 정원을 통해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는 겨울이 되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w*********e 2023.12.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