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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이를 데리고 서점에 가서 문제집을 고르고 있는데 기다리기 지루했는지 그동안 이 책을 읽었었나봐요. 집에 오는데 갑자기 저에게 "엄마, 신호등 건너는 시간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아세요?"라고 묻길래,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더니 "1초에 1m씩 계산하고 여유로 7초를 더하면 된대요."라고 대답을 했어요. 제가 신기해서 "그건 어디서 들었어? 학교 선생님이 알려주신거야?"했더니 아까 서점에서 이 책을 봤다고 하길래 다시 서점으로 돌아가서 이 책을 집어왔어요. ㅎㅎ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생활속에서 생각할 수 있는 여러가지 수학적 개념이 재미있는지 이 책을 단숨에 읽고 반복해서 읽더라고요. 시리즈 다른 책도 있던데 방학때 한권씩 읽어보라고 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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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 때 아이랑 같이 읽을 수학 관련 책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우선 표지 제목부터 호기심이 생겨서 목차를 봤는데, 가위로 원을 자르는 건 왜 어려운지? 자전거 바퀴가 작으면 속도가 느린지? 신호등 건너는 시간은 어떻게 정하는지? 정말 실생활에서 한 번쯤은 궁금할 법한 것을 수학으로 풀어낸 게 재밌었어요. 내년이면 초등학교 3학년 되는 아이와 하나씩 읽고, 주제 끝나고 나오는 문해력 문제도 풀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내 주위에 온통 수학이야> 책이 3권이라 순서가 있나? 했는데 구성된 주제가 다를 뿐 순서는 상관 없어 보이네요. 우선 핑크색만 샀는데, 나머지 두 권도 사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