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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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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알아야 하는 부분, 기본적인 인문 소양이나 교양적인 부분에 대한 소개서 정도로도 만나 볼 수 있는 책이다. 물론 정치 및 사상 등의 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쉽게 배울 것이며 상대적으로 잘 모르는 분들도 이런 가치나 규념, 사상 등에 대해 최대한 현실적인 부분을 통해 비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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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알아야 하는 부분, 기본적인 인문 소양이나 교양적인 부분에 대한 소개서 정도로도 만나 볼 수 있는 책이다. 물론 정치 및 사상 등의 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쉽게 배울 것이며 상대적으로 잘 모르는 분들도 이런 가치나 규념, 사상 등에 대해 최대한 현실적인 부분을 통해 비교하며 접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다양성이나 특장점도 명확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 사실 정치란 무엇이며 왜 우리는 인간학 자체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탐구하며 관심을 갖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책의 저자도 한나 아렌트 라는 유명한 인물에 대한 언급을 통해 우리가 기본적으로 느끼는 이념적, 사상적 기반이나 정치제도나 체재에 대해서도 명확히 구분하며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마주한 문제나 앞으로의 미래가치 등을 고려할 때, 어떤 형태로 접하며 이해해 나가야 하는지도 판단해 보게 한다.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 갈수록 시대는 급변하고 있고 사람들의 공허함이나 각박한 사회의 모습으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는 그런 시대가 계속되고 있음을 체감하게 되는 요즘이다.

 

 

 

 

 

 

 

 

 

 


 

 

 

 

 

 

 

 

 

 

 

 

 

책에서도 이런 현실문제와 고민에 대해 적절히 반영하며 사상적 기반이나 이념적인 부분, 혹은 상대적으로 비슷해 보여서 잘 몰랐던 사회사상 자체에 대해서도 일정한 소개와 평가를 함께 하고 있어서 개인적인 관점에서도 스스로를 위한 자기계발적 요소가 많은 책으로 와닿을 것이다. 또한 철학적 의미가 강하게 표현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 역시 크게 어렵다는 느낌보다는 이런 가치나 이론적인 부분을 우리는 어떻게 배우며 현실에서도 적용하거나 다양한 주제나 키워드 등에도 연계해서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 가볍게 볼 경우 기본적인 정치에 대한 소개서 정도라 보이나, 이 책은 다양한 가치와 키워드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삶과 사회의 모습, 그리고 사람들이 느끼는 다양한 반응이나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누구나 공감하거나 느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책의 저자는 어떤 철학적 접근이나 이해, 그리고 왜 사회사상에 대해서도 기본기를 갖추며 살아가야 한다고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어려워 보이나 쉽게 접근하며 배우기 좋은 책이며, 해당 분야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이달의 사락 m**********m 2023.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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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정치 세력의 철학적 배경       책을 선택한 이유   제2차 세계 대전의 승자는 유대인이다.   유대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희생자로 포장하면서 금력을 바탕으로 세계 정치의 중심을 꿰어차는데 성공한다.   유대인 정치력 강화를 정당화 한 사상적 근원을 알아보기 위해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을 선택한다.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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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정치 세력의 철학적 배경

 

 

 

책을 선택한 이유

 

제2차 세계 대전의 승자는 유대인이다.

 

유대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희생자로 포장하면서

금력을 바탕으로 세계 정치의 중심을 꿰어차는데 성공한다.

 

유대인 정치력 강화를 정당화 한 사상적 근원을 알아보기 위해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을 선택한다.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은

 

1장 인간이라는 문제: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가

2장 정치라는 문제: 성난 개인들의 시대를 위로하는 법

3장 공동체라는 문제: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도구들

4장 이해라는 문제: 결론 없는 과정으로서의 역지사지

5장 세계라는 문제: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세계, 사랑

 

으로 구성된다.

 

 

 

 

1장 인간이라는 문제: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가 에서는

 

인간다움은 생각하기나 공감하기가 아니다.

 

한나 아렌트는 인간의 행위가 인간다움이라고 주장한다.

행위는 각자의 의견을 주장하고 의견을 겨루는 활동이다.

 

공적 영역에서 인간은 확실히 다른 삶의 양상을 드러내며,

독특한 삶의 구조를 형성한다.

 

자기 의견과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면서,

의도적으로 상황과 형편을 변화시킨다.

 

경제적 문제 해결과 정치가 연관되는 경우가 많지만

정치와 경제는 별개다.

 

마르크스 는 노동이 가장 위대하고 인간적인 힘 이며,

노동에서 해방되는 것이 역사적 진보라고 주장한다.

 

아렌트 는 노동 할 수 있는 삶이 의미있는 삶이라고 말한다.

 

행위는 정치적 활동이다.

 

 

아렌트는 용서와 약속을 정치적 행위로 본다.

 

행위는 돌이킬 수 없지만, 사과는 할 수 있다.

사과는 용서의 전제 조건으로 간주한다.

 

용서는 행위를 액면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정치행위다.

극단적 범죄나 의도적인 악은 용서의 대상이 아니라고 본다.

 

인간다움은 모임과 모임의 정치 행위에 달려있다.

 

인간은 세계에 대해 관심을 품고, 경험과 관심을

타인에게 표현하는 존재다.

 

정치는 설득력 있게 의견을 발언하고

신중하게 의견을 경청하는 곳에 존재한다.

 

인간을 단수로 취급하는 플라톤의 서양철학과

좋은 정치가 일어나게 하는 인간 복수성,

 

정치적 의미의 자유 프리덤과 자유의지,

외부의 강제력에서 벗어나는 리버티 를 비교하며,

 

정치적 자유와 프리덤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정치라는 문제: 성난 개인들의 시대를 위로하는 법 에서는

 

인간은 선천적 또는 후천적 차이에 서열을 매겨

불평등을 조장하고 강화한다.

 

평등은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는데서 나오며,

 

동등한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결정에 힘을 실어줄 때 평등해지므로,

 

평등은 개인의 문제이자 공동체의 문제라고 주장한다.

 

 

전체주의는 공통의 화제로 사람들 사이를

심리적으로 밀착시키며, 자유를 질식시킨다.

 

전체주의는 모든 사람을 조직하여 전체적으로 지배하며,

다른 의견을 허용하지 않고, 집약된 힘을 위해 사람들을

통일하려 한다.

 

전체주의 특징을 테러, 조직, 조직 무오류성, 폭민 으로 본다.

 

진리를 부정한 레싱, 무정부주의자 로자 룩셈부르크,

대화를 정치적 사유로 이용한 야스퍼스,

문학을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한 디네센과 보르흐 등

유대인 또는 유대인과 관련된 사람들을 찬양한다.

 

동화주의자 유대인과 시온주의자 유대인은 정반대되는

삶의 지향점을 강조하지만 같은 맥락에 서 있다.

 

사회가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에 동조하면서 따르거나,

비주류의 가치와 목표를 따르는 상황도 속내는 비슷하다.

 

 

3장 공동체라는 문제: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도구들 에서는

 

아렌트는 혁명은 완전히 새로운 것의 나타남이라고 주장하지만

 

동서양 모두 혁명은 진보가 아니라 주기적 변화를 추구하는

세력들이 일으킨 사건을 의미한다.

 

아렌트는 마르크스 가 아니라 사르트르 를 폭력 예찬자로 본다.

 

유럽의 지식인들은 스탈린 체제의 폭력을 진보적 폭력으로

정당화 시키는 확증 편향을 보인다.

 

폭력은 자유로운 역동성을 파괴하고 훼손한다.

 

폭력은 정치적 주제이면서 심리적 주제다.

폭력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인간적이다.

 

비폭력은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 무력이다.

 

시민불복종, 공익의 편파성, 공공성과 공정성,

 

내 판단을 타인의 판단과 비교하는 불편부당성,

달라서 소통이 되는 감각의 소통 가능성에 대해 말한다.

 

 

 

4장 이해라는 문제: 결론 없는 과정으로서의 역지사지 에서는

 

아렌트의 스승 야스퍼스는 아렌트에게 보낸 편지에서

악은 박테리아 처럼 별것 아니라고 말한다.

 

예루살렘 법정은 정의의 집이라는 명칭에 걸맞지 않게

아이히만의 잘못이 아니라 유대인의 비극에 중심을 둔다.

 

아이히만을 국제적 반유대주의 상징으로 등극시키며,

전후 세대 유대인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

의도적으로 법정을 비극을 보여주는 쇼장으로 연출한다.

 

사회체제는 양심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자기 양심과 모순을 일으키지 않는 삶을 살면서

사람들은 양심적으로 살고자 노력한다.

 

자기 합리화, 확증 편향, 변명 등을 이용하든

사람들은 양심적으로 살고자 노력한다.

 

미국의 대공황은 나치 정권을 성장시킨다.

 

사회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느냐에 따라

전체주의 확장의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아렌트는 자신을 유대인과 여성 이라고 소개하면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충돌하는 자기 정체성으로 포장하며

유럽 문화에 동화될 수 없는 유대인의 입장을 표명한다.

 

전체주의 통치는 신념 있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더 이상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양산한다.

 

 

5장 세계라는 문제: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세계, 사랑 에서는

 

집합적 책임은 공동 책임이 있는 사안에 대해

각자 자기 책임을 수용하고, 다른 구성원들과 연대하는 행위다.

 

집합적 책임의 성립 조건은 내가 직접 하지 않은 일로 문책당하며,

자발적으로 해체할 수 없는 집단에 속해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유혹에 빠져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한다.

 

악을 행하는 것은 악한 의지를 품는 것이 아니라

유혹에 빠지는 활동이 필요하며, 유혹에 빠지는 활동도 노력이다.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모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현실 세계에서 존재와 현상이 일치하지 않으면서

존재하는 예를 찾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활동의 삶과 정신의 삶의 공통분모는 복수성이다.

 

모든 사유는 경험에서 발생하지만

경험만으로는 의미를 생산하지 못한다.

 

사유는 홀로 있으면서, 나 자신과 접촉하면서

경험을 생각하는 활동이다.

 

아렌트의 정치적 자유는 자기가 행하고 싶은 것을 행할 수 있는 자유다.

 

정치적 자유는 개인 안의 기분이나 의지가 아니라

언어와 행위를 통해 교섭하는 활동이라고 말한다.

 

아우구스티누스 의 이웃사랑 이라는 종교적 계명의 비정합성 문제,

세계의 일부분으로 존재하는 개인, 이웃의 적실성을 살펴보며,

 

아렌트는 나와 이웃이 존재하는 세계를 정치적 공간으로 간주한다.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요소, 정치, 공동체, 이해,

세계라는 주제를 한나 아렌트의 주요 저서를 통해 살펴본다.

 

인간다움은 인간이 각자의 의견을 주장하고 의견을 겨루는 행위다.

행위는 정치적 활동이다.

 

정치적 행위는 용서와 약속이다.

용서는 행위를 액면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정치행위다.

 

인간다움은 모임과 모임의 정치 행위에 달려있다.

 

인간은 세계에 대해 관심을 품고, 경험과 관심을

타인에게 표현하는 존재다.

 

정치적 의미의 자유는 프리덤이다.

 

 

평등은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는데서 나오며,

평등은 개인의 문제이자 공동체의 문제라고 주장한다.

 

전체주의는 모든 사람을 조직하여 전체적으로 지배하며,

다른 의견을 허용하지 않고, 집약된 힘을 위해 사람들을

통일하려 한다.

 

동화주의자 유대인과 시온주의자 유대인은 정반대되는

삶의 지향점을 강조하지만 속내는 같다.

 

 

폭력은 자유로운 역동성을 파괴하고 훼손한다.

 

폭력은 정치적 주제이면서 심리적 주제다.

폭력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인간적이다.

 

유럽의 지식인들은 스탈린 체제의 폭력을 진보적 폭력으로

정당화 시키는 확증 편향을 보인다.

 

 

사회체제는 양심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자기 양심과 모순을 일으키지 않는 삶을 살면서

사람들은 양심적으로 살고자 노력한다.

 

자기 합리화, 확증 편향, 변명 등을 이용하든

사람들은 양심적으로 살고자 노력한다.

 

아렌트는 자신을 유대인과 여성 이라고 소개하면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충돌하는 자기 정체성으로 포장하며

유럽 문화에 동화될 수 없는 유대인의 입장을 드러낸다.

 

 

집합적 책임은 공동 책임이 있는 사안에 대해

각자 자기 책임을 수용하고, 다른 구성원들과 연대하는 행위다.

 

집합적 책임의 성립 조건은 내가 직접 하지 않은 일로 문책 당하며,

자발적으로 해체할 수 없는 집단에 속해 있는 것이다.

 

현실 세계에서 존재와 현상이 일치하며,

 

모든 사유는 경험에서 발생하지만

경험만으로는 의미를 생산하지 못한다.

 

사유는 홀로 있으면서, 나 자신과 접촉하면서

경험을 생각하는 활동이다.

 

정치적 자유는 자기가 행하고 싶은 것을 행할 수 있는 자유다.

 

정치적 자유는 언어와 행위를 통해 교섭하는 활동이며,

아렌트는 세계를 정치적 공간이라고 본다.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은

유대인이 세상을 정치로 보며, 자신에게 유리하게

세상을 해석하고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철학적 근거가 담겨있다.

 

유대인은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며 사회와 동화하지 않는다.

 

주류 사회 방향으로 가거나,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도

본질은 동일하다.

 

타인과 부딪히고 대립하는 것을 정체성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입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자유라는 명목을 내세운다.

 

세상은 정치다.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을 통해

세상을 정치적 의미로 해석하면서, 도덕과 철학을 내세워

유대인의 정당성을 내세우는 한나 아렌트의 주요 저서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면서,

 

이데올로기와 철학으로 사람들의 사고를 장악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정치 상황을 유도하는

유대인의 사고 방식을 이해하게 되면서,

 

세상의 현상을 바르게 보는 안목이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위즈덤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외로운사람들을위한정치수업 #서평 #위즈덤하우스 #한나아렌트

#정치 #유대주의 #유대인 #이인미

 

 

 

 

이달의 사락 s****n 2023.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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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위즈덤하우스,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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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위즈덤하우스,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수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위즈덤하우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바쁜 일상에 무슨 정치야?”, “정치는 우리 생활과는 아무런 상관없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전부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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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위즈덤하우스,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수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위즈덤하우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바쁜 일상에 무슨 정치야?”, “정치는 우리 생활과는 아무런 상관없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전부 맞는 이야기지요. 우리는 먹고 사는 문제에만 매달린다고 해도 하루가 다 가는데 시시콜콜한 정치, 사회문제에 매달려야 할 정도로 한가한 상황은 결코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무엇을 알려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더군다나 직장에서 중요한 직책 및 업무를 수행할 경우에는 시사문제를 잊고 지내야 할 정도로 대단히 바쁘고 힘든 나날을 연속으로 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필자는 그 상황을 최근에 여러 번 경험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학창시절에 배웠던 것처럼 “인간 소외 현상” 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외된 인간은 외로움을 스스로가 감내해야 합니다.








 

격무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역시나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더구나 지금 시대의 대한민국이라면 “제발 기본으로 돌아가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은 것이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삶이 팍팍해질 수록 인간성을 찾아야 하며 그 기본은 저명한 학자님들의 말씀일 것입니다. 한나 아렌트 같은 분만 대한민국에 몇 분 계셨다면 오늘의 위기는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바로 정치의 기본을 설명해 주는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수업”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성난 개인들의 사회에서 인간성을 회복하는 정치로 돌아가야 한다” 고 합니다. 이 책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중국 고전의 한 내용(기억이 가물 가물 ㅋㅋㅋ)과 고대 그리스 “중우정치” 가 오버랩 되는 듯합니다. 이것 중 하나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수업” 은 개인주의로 변화된 최근 시대에는 유용한 책이 되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사회 상황에서는 이 책이 가지는 의미가 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심각한 경제 위기가 닥치는데도 누구 하나 제대로 해법을 내놓지 못하는 가운데 기득권이 자꾸 갈라치기를 시도하려고 하는 이 상황에 한나 아렌트의 지혜가 주는 울림을 겸허히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S****W 2023.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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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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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한나 아렌트의 정치사상을 탐험하고 현대 사회의 병적인 징후로 지목된 '외로움'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을 접했다. 저자의 논리와 아렌트의 작품을 통해 현대의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 아렌트의 관점을 통해 책은 외로움이 현대 사회의 고질적 문제로 작용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인간성 상실과 사회적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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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한나 아렌트의 정치사상을 탐험하고 현대 사회의 병적인 징후로 지목된 '외로움'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을 접했다.

저자의 논리와 아렌트의 작품을 통해 현대의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

아렌트의 관점을 통해 책은 외로움이 현대 사회의 고질적 문제로 작용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인간성 상실과 사회적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현대 사회의 각종 문제들에 대한 분석이 매우 탄탄하게 이루어져 있었다.

우울증, 출생률 하락, 정치와 경제의 양극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나타나는 우리의 고충과 불안이 아렌트의 시선을 통해 뚜렷한 양상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특히, 이러한 문제들은 단순히 외부적인 사건이 아니라 우리 개인의 내면에서 비롯된 외로움의 층층이 작용하는 결과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아렌트의 '행위'라는 개념을 통해 소통의 부재가 외로움으로 이어지며 생각의 소통이 방해되고, 그 결과 생각하는 능력 자체를 잃는다는 주장은 깊은 고찰을 자아낸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SNS와 같은 표면적인 소통이 강조되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개인 간 진정한 소통이 부재하고 있음을 지적하는 의미있는 주장으로 다가왔다.

책은 이것을 통해 외로움이 개인과 사회적 수준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섬세하게 분석한다.

또한, 아렌트의 정치사상을 통해 현대 정치의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다.

정치의 본질이 생각과 소통에 있다는 것, 그리고 정치적 행위가 개인과 사회의 연결고리라는 아렌트의 관점은 현대 정치에 대한 내 생각을 크게 바꾸게 만들었다.

현대 사회에서 정치가 단순히 선거와 권력경쟁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소통을 통한 진정한 행위의 장이라는 인식은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책에서는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실마리로서 '이해'와 '사랑'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특히, 상대의 처지에 동조하고 이해하는 행위가 외로움을 극복하며, 그 결과로 세계와 만날 수 있다는 주장은 놀랍고 감동적이었다.

이러한 관점은 현대 사회에서 갈등과 분열이 두드러진 상황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함으로써 새로운 연대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직면한 고난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아렌트가 강조한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만이 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 기적"이라는 주장은 우리 개개인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힘을 강조한다.

이는 외로움에 맞서 희망을 찾기 위해 개인이 힘을 모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책의 핵심 메시지를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아렌트의 정치사상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고, 현대 사회의 문제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하게 되었다.

또한, 외로움이라는 개인 차원에서의 문제가 어떻게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인식이 더욱 세밀하게 다져졌다.

나 자신과 사회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통해 새로운 행동과 연대의 가능성을 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YES마니아 : 로얄 s******8 2023.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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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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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 작품을 읽어본 적은 없지만, 무슨 일만 터졌다 하면 인용되는 통에 이름은 익숙해진 사상가입니다. 아마 한나 아렌트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하신 분들도 '악의 평범성'이라는 용어에는 익숙하지 않으실까요? 직관적인 그 용어는 지금 다시 봐도 감탄이 나와요. 그렇게나 수많은 역사의 비극을 하나의 단어로 응축시켜 버렸잖아요! 그 단어 때문에라도, 한나 아렌트의 저서를
"한나 아렌트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 내용보기

한나 아렌트. 작품을 읽어본 적은 없지만, 무슨 일만 터졌다 하면 인용되는 통에 이름은 익숙해진 사상가입니다. 아마 한나 아렌트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하신 분들도 '악의 평범성'이라는 용어에는 익숙하지 않으실까요? 직관적인 그 용어는 지금 다시 봐도 감탄이 나와요. 그렇게나 수많은 역사의 비극을 하나의 단어로 응축시켜 버렸잖아요! 그 단어 때문에라도, 한나 아렌트의 저서를 읽어보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인 철학/사상 책은 읽어봐도 개념을 이해하는 데 한참 걸려서 망설여지더라고요.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은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한 초보자용 가이드 같은 책이었어요!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양심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이건 한나 아렌트의 저서 중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다룬 4장에 나와요. 나치의 고위 관리가 실무자들이 겪는 양심의 가책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주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하인리히 힘러라는 친위대 수장은, 사람들을 학살하는 친위대가 양심 대신 책임을 느낄 수 있도록 방향을 바꾸어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누군가를 살해하면서도 '내가 피해자에게 폭력을 가하고 있다'가 아니라 '나는 지금 국가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라고 생각하게끔 유도했다는 거죠.

 

한나 아렌트는 누구에게나, 심지어 나치 전범에게조차 양심이 있다고 봤습니다. 다만 어떤 사회체제 하에서는 양심이 다른 방향으로 작동하도록 사회가 압력을 가하기 때문에, 나치 전범 같은 경우는 양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다른 방향으로 작동했다고 말합니다. 국익을 위해 유대인을 죽이는 것은 나의 의무이므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지만, 유대인을 대량학살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 케이스가 바로 아이히만이었다고 해요. 정말 어처구니없지만 가스실은 유대인을 고통 없이 죽게 하려는 그의 '배려'였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게 역사에서 예외적인 단 하나의 케이스가 아닐 것 같다는 점이 무서웠습니다. 지금도 자식을 죽이면서 '너를 위한 거야' 하는 부모가 종종 있잖아요? 사람이 양심의 방향을 엉뚱하게 몰고 가기 시작하면 객관적인 미친 짓을 하면서도 그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게 되나 봐요. 무섭습니다...

 

그 외에도 천부인권을 부정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천부인권이라는 말 자체가 '하늘이 내려줬다', 즉 신의 권위에 기댄 단어라는 지점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거든요. 이 경우 힌두교처럼 신이 인간을 불평등하게 태어나게 했다는 교리를 만나면 인권은 우위를 점할 수 없게 돼요. 왜냐면 신이 인간을 고귀하게 했다 vs 신이 인간을 비천하게 했다 이렇게 동일한 위치에서 싸우게 되잖아요. 결국 어느 신을 믿느냐에 따라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불평등하게 태어났지만, 서로를 평등하게 만들겠다는 공공의 결정을 했기 때문에 평등하다'는 쪽의 인권론이 훨씬 마음에 드네요.

 

사실 아직 다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많고, 언뜻 이해된 것 같은데 막상 설명하려니 못 하겠는 부분도 많습니다. 역시 한 번 읽어서 될 게 아니었어요. 몇 번 재독하고, 한나 아렌트의 저서도 직접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야 제 안에서 제대로 소화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가이드 덕분에 처음 접근은 좀 스무스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를 가져봅니다ㅎㅎ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s******8 2023.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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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우리 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은 우울증 환자 수,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생률, 반대로 가장 높은 자살률, 거기다가 암울한 경제전망까지 단순하게 삶의 질을 넘어서 인간성에 심각한 위기 상황 가운데 놓여 있어요.     저자는 인간의 조건부터 전체주의의 기원까지 한나 아렌트의 대표 저작 15권을 통해서 현재 한국 사회가 직면한 인간성 상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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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우리 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은 우울증 환자 수,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생률, 반대로 가장 높은 자살률, 거기다가 암울한 경제전망까지 단순하게 삶의 질을 넘어서 인간성에 심각한 위기 상황 가운데 놓여 있어요.

 

 

저자는 인간의 조건부터 전체주의의 기원까지 한나 아렌트의 대표 저작 15권을 통해서 현재 한국 사회가 직면한 인간성 상실의 위기와 회복에 대한 실마리를 진단해 주고 있세요. 저자는 현재 한국 사회의 인간성 상실한 원인이자 열매를 외로움이라고 진단하고 이를 근거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그렇다면 저자가 우리에게 제시해 주는 해결방안은 무엇일까요?

현재 우리 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은 우울증 환자 수,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생률, 암울한 경제성장률, 점점 심화되고 있어요. 거기다가 시간이 갈수록 정치와 경제의 양극화현상도 더해지고 있어요. 이런 상황들을 토대로 우리 나라의 전망에 대해서 상당히 어두울 것이라는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특히 이러한 문제들이 단순히 외부적인 사건들에 의한 게 아니라 우리 개인의 내면에서 작용하는 결과라는 점이 인상적이예요.

저자는 한국 사회에 인간성 상실의 원인 외로움을 극복하게 도움을 실마리로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강조하고 있어요. 우리가 서로 상대방의 입장이나 상황에 대해서 이해하고 소통하는 행위가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어요.

결국 저자는 우리에게 소통의 힘으로 개인의 힘을 하나로 모아서 극복해야 나아가야 된다고 조언해 주세요. 이게 이 책의 핵심이예요.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서 현대 사회 문제의 원인에 대해서 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저자가 진한 외로움이 한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어떻게 사회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우리 사회는 개인과 사회에 대해서 더 나은 이해와 소통으로 연대관계를 이루어 열어나가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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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 2023.11.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