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02권 입니다. 장르는 일상 로맨스 물입니다. 일에 지친 중년의 사사키와 단골 슈퍼의 점원인 야마다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슈퍼 뒤 직원 흡연구역과 담배라는 독특한 설정이 특징인 만화입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
건강검진의 오진 사건에 따른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타야마와의 기묘하면서도 편안한 한밤의 흡연을 되풀이 하는 사사키... 힐링받는 존재인 야마다 씨와의 거리감엔 변함이 없다...천천히 변해가는 타야마와의 관계 그런 나날을 반복한다... |
45세 남주인공과 24살 여주인공. 예전에 본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에서 받은 느낌이 살짝 느껴지는데, 븐명 결이 다른 작품이다. 남주인공이 1인 2역을 하는 여주인공이 동일인임을 모르고 있고, 두 캐릭터 모두에게 결이 다른 로맨스가 싹 트고 있고 스토리가 흘러가면서 당연히 야마다 캐릭터보다는 타야마 캐릭터와의 연정이 더 커지겠지만... 아무튼 이 작품에 있어 남주인공이 눈치가 빠른 캐릭터였다면 스토리가 이어지지않겠지만, 굉장히 색다르고 앞으로 어떻게 스토리가 흘러갈지..빨리 3권으로 넘어가야겠다. |
라고 하기엔 솔직히 타마야랑 야마다 구분 못하는거 너무 재밌어요. 만화로 보면 재밌긴 한데, 실제라면 범죄입니다! 슈퍼뒤에서 저도 담배피면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마음이 통하는 두사람을 보면 저도 즐거워지는것 같습니다. |
담배를 피운다는 단순한 이야기를 소재로 만화로 이끌어나갈수 있다는 것은 만화가의 재능이겠지요.일에 찌든 모습을 보여주는 남주는 편의점에서 야마다 씨의 미소를 보며 위로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골목으로 나가면 타야마 씨가 있습니다.물론 야마다 씨와 타야마 씨는 같은 그녀 입니다. 단지 편의점 안에서 야마다 로 일할때 보다 타야마 씨 일때가 좀더 자유롭다는 것의 차이가 있습니다. |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02권 / 지누시 / SL COMIC 리뷰. 야마다랑 타야마가 같은 사람이란 걸 이 아저씨는 언제 알아 챌까 궁금함. 완결 즈음에? 일에 치여 사느라 그런 것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는 건지는 몰라도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다ㅋㅋㅋ |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02권 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이번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02권 역시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역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마음에 드네요. 작품의 배경이 거의 밤이라 특유의 분위기 까지 마음에 듭니다. 잘 봤습니다. |
약간의 이야기가 더해진 1권과 유사한 느낌. 몇 권 안에 완결 날지 가늠이 안된다. 길게 만드려면 길게 만들 수 있겠지만 짧게 끝내려면 짧게 끝낼 수 있을 것 같은 작품. 이게 로맨스로 진전이 되는 건지 아닌지 그 결말이 궁금하다... 나의 소년이 생각나기도. |
약간의 이야기가 더해진 1권과 유사한 느낌. 몇 권 안에 완결 날지 가늠이 안된다. 길게 만드려면 길게 만들 수 있겠지만 짧게 끝내려면 짧게 끝낼 수 있을 것 같은 작품. 이게 로맨스로 진전이 되는 건지 아닌지 그 결말이 궁금하다... 나의 소년이 생각나기도. |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2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취향이 한결같은 남주라는 생각이 드는 화였다... 첫사랑도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라서 시간이 지난 현재 버전으로 한 번 봤으면 좋겠다. 여전히 나이차가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