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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동수가 선생님 심부름으로 음악실에 가게 되었습니다. 동수는 4학년2반 교실 문이 열려있어, 구경삼아 들어가 보았는데, 지갑이 떨어져 있어서 주웠습니다. 그런데 돈이 나와 있어서 갖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다른 가방을 뒤지다가 누가 들어와서 허둥지둥 뛰어나갔습니다. 동수가 나가자마자 누가 지갑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선아는 범인을 본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며 우람이를 지목했습니다. 우람이는 아니였다. 그래도 친구들은 우람이를 벌레취급 까지 했다. 그 사건을 가지고, 친구들은 대나무숲에 주인, 만설이와 대화를 나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