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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그림을 배우려면 임모와 사생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임모를 통해 배운 기술이 과하게 나타난다면 작품은 생명력과 독창성이 부족해 보이고 반대로 사생한 느낌이 강하면 날 것 같은 거친 느낌이 많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임모와 사생이 조화롭게 작품안에 존재하면 좋습니다. 그러면 고전적인 품위와 사생의 현장성 그리고 그린 이의 개성이 함께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이런 길은 어렵지만, 가장 확실하고 배움의 기쁨이 있는 길입니다. 예전부터 관심있었던 우리 꽃그리기를 이 책을 보니 더욱 간절함이 더한다! 그러고보니 그림만 있는 책이 아닌 그리는 과정과, 소개, 과거로 부터 내려오는 화법 또한 소개하며 나같이 문외한사람에게 자세히 알려주며 다가 가게 해준다. 작가님 그림은 몇년전 인사동에서 본거같아요(엉겅퀴를 보니 기억이 떠올랐어요.그때 한 벽에 두작품의 엄청큰 작업물이 서로 화음을 내듯 있어서 기억이 또렷해요) 간갑고 감사합니다! PS.책을 보며 나의 삶도 조화를 이루는 삶이 되어야 될텐데?라는 생각 ? 예술과 현실을 적절하게 균형있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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