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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符籍)의 전반적인 소개와 더불어서 각 나라별 한중일과 대만 홍콩 싱가폴 등의 부적 특징과 트렌드, 그리고 혹시 모를 독자들을위해 부적의 구조와 포인트별 그리는 법까지 다양하게 안내해 막연히 거리감을 느꼈을 독자들로 하여금 한발 더 친근해지는 느낌이 본문을 접하며 들게 하는듯 합니다. 또한 저자는 부적의 총체적 성격을 규정하는 강열한 문장을 언급하고 있는데 바로 본문에 있는 #부적의힘을믿는사람에게행운이온다는 #흥미로운문장이 인생사의 버거운부분을 #만사형통의 삶으로 바뀌기를 바라는 민초들의 삶과 함께 살아왔다고도 과언이 아닌 위로를 주는듯 합니다. 그런 이유로 부적의 성격은 위안과 위로의 성격을 띠기에 필요충분조건이라는 점이군요. 또한 이 문장의 앞글자인 부적 부분에 좋아하는 명사형을 넣어 조합하면 부적에 깃든 행운을 각자가 소유할듯한 인상적인 문장이 됩니다. 가져가셔서 사용하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부적이란 명칭으로, 삼국유사에 실린 단군신화를 통해 천제 환인에게 환웅이 받은 천부인이 정치적이며 종교적인 부적의 기능이었다는 것이군요. 불교를 통해 부적이 전해지는 마중물 역활을 했다는 것은 미루어 짐작이가고도 남음이 있군요. 또한 종이부적은 삼국시대때부터 였고 고려사에따르면 갉그림 부적이 저주용으로 사용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시애에 들어와서는 서민뿐만 아니라 왕실에서도 적극적으로 부적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볼때 오늘날 문화재 발굴때 신심치않게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중국과 대만, 홍콩, 싱가폴 등을 포함한 중화권은 부적을 부록, 영부, 도교에서 탄생한 부주라고 부르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후한시대부터 초기 도교의 도사들이 많이 사용한 도의 부적을 전한 경전인 #옥추경~이 각나라로 전해지면서 역활을 했던것으로 알려지고 있군요. 불교, 밀교의 영향으로 부적문화가 서민들의 삶속에 길상역활로 자립잡은 것은 그 패턴이 어디나 비슷한듯 합니다. -일본에서는 부적을 주무, 영부, 호부로 부르며 일본의 신석기시대를 가르키는 조몬시대 유적에서 액막이를 지닌곡옥을 부적의 기원으로 보고 있군요. 그후 6세기경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들어간 불교를통해 부적 문화까지 전파되면서 활발히 전국으로 퍼진듯 합니다. 알다시피 오늘날 일본인들과 정치인들은 대표적인 신사를 찾아 곡물을 바치고 이름이나 긷하는 것들 종이에 적어 매다는 풍습과 불태우는 과정들은 우리나라도 그렇치만 부적의 한 형태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정형화된 사실은 아니지만 과거 자방에서는 자주 볼듯 한데 담과 열결된 출입문 혹은 빌딩의 창쪽으로 길다란 막대기에 천으로 된 하얀 삼각이나 직사각 깃발을 매단 곳을 본사람이 있을까요? 서울거리 곳곳에, 심지어 종로 뒷골목과 동대문 신설동 같은곳에서도 까마득하지만 정확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만 그곳이 부적의 산실인 21세기적으로는 철학원 혹은 시골에서는 주로 점집과 무당집이라고 부는고 있기는 합니다. 그런점에서 이번에 읽은 본문처럼 부적에관한 한중일 각 나라변 특징과 현대적인 트렌드, 본질적인 의미와 형태, 그리는 방법가지 컨설팅 내지 가이드 역활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안내하고 있는 책, 그것도 고급인 하드커버(양장)로 출판되고 있다는 것을 저도 지금에서야 알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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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적이라는 친숙하지만 낯선 주제로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진짜 효험이 있을까 하는 순전히 호기심 반, 뭐라도 얻어 걸려라 하는 소망 반이었습니다. 꼭 노란 종이에 빨간색으로 알아보지 못하는 그림과 글씨를 쓰는 것 뿐 아니라 입춘날 복을 기원하면서 대문에 입춘대길이라고 써 붙이는 것도, 동짓날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빨간 팥죽을 먹는 것도 일종의 부적과 같은 주술행위 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부적이라고 하면 미신이다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고정관념인 것 같네요. [소망을 이뤄주는 소망부적]에서는 부적의 역사와 한중일 부적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한 애정 부적과 재물 부적이 100개 엄선되어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게 실제 크기로 해설, 사용법과 함께 수록되어있습니다. 지금도 신년맞이, 위급한 상황, 간절한 상황 등 일상 생활에서도 각 나라들은 부적을 불태우고 몸에 지니면서 소망을 기원하고 액을 물리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간절한 소망들로 인해 2천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부적의 존재가 유지되어 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한중일 각 나라에서 쓰는 부적 모양과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사는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나봅니다. [소망부적]에서는 한중일 각 나라에서 사용하는 부적을 한번에 정리하여 풀이해 놓았습니다. 애정부적편에서는 인연을 이어지길 바라는 부적부터 이별을 막을 수 있는 부적, 가족간의 화합과 평안이 오게 하는 부적 등 다양한 부적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이별을 부르는 부적도 있습니다. 재물부적편에 있는 부적들은 다 몸에 지니고 싶습니다.ㅎ 그냥 그림같지만 작은 원 하나까지도 다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o가 하나 있으면 태양, o의 갯수에 따라 달 혹은 별을 의미하여 우주의 원리를 나타냅니다. 신기합니다. 신년맞아 새로운 소망을 비는 마음이 가득한 요즘 입니다. 작지만 마음의 의지라도 될 수 있는 무엇이라도 하나 있다면 좀 더 희망차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글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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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에 유익함을 주거나 예방차원의 목적을 둔 부적은 참으로 다양하고도 독특하다.
이 책 "소망을 이뤄주는 소망부적" 은 평소 부적과 같은 존재를 미신적 존재로 치부하거나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에게 배척되는 주술적, 미신적 요인으로 치부되지만 인간의 삶이 형성되어 온 이래 인간 삶의 궁극적 목적을 위한 도움에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는 마음을 담아 활용하게 되는 소망부적에 대한 이해를 구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한중일 삼국의 부적에 대해 다년간 조사를 하고 명칭, 용도, 사용법에 한하지 않고 부적이 가진 의미를 더했으며 일반인들이라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적 전반에 대한 설명도 충실하게 해주고 있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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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이라고 하면 잡귀를 쫓고 재앙을 물리치기 위하여 붉은색으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몸에 지니거나 집에 붙이는 종이로 부적을 보기는 했지만 오묘한 기운에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부적을 보면서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었어요. 이번에 만나게 된 소망을 이뤄주는 소망부적 재물과 애정 길상편을 통해서 부적과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었어요. 한중일에서 많이 쓰는애정과 재물 부적 길상편에는 100개의 부적이 수록되어 있는데 부적이란 무엇인지 부적의 정의와 명칭과 유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부적의 구성과 내용 사용법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부적이라고 하면 무속인이나 역술인 같이 특정한 사람들만이 쓸 수 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임진왜란때 전란중 왜적을 막고 조국을 지키기 위한 염원을 담아 부적을 썼다고도 하네요. 한중일 부적의 역사에 대해서도 비교해 보면서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부적에는 과연 어떤 재료들이 쓰이는지도 살펴볼 수 있는데 부적에 쓰이는 종이 외에도 부적에 쓰인 붉은색 글씨의 재료가 '얼굴이 거울에 비쳐질 정도의 붉은 모래'를 뜻하는 붉은색 광물질인 경면주사로 부적을 그리는데 붉은색이 벽사 효과에 대한 믿음 때문이라고 해요. 붉은색은 귀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색으로 귀신의 접근을 막고 악귀를 몰아내는 데 붉은 색이 많이 사용되었다는걸 알 수 있어요. 한자 고전체 부적, 한자 초서체 부적, 범어부적, 한글부적, 도형 형태 부적, 문자 도형 혼합 부적과 같이 다양한 부적의 종류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부적의 구성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는데 부적이 사람의 신체를 모방하여 구성되었다는 사실도 너무 흥미롭네요. 애정, 재물, 길상부적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가 잘 되어있고 함께 사용하면 좋은 부적의 조합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 부적은 목적과 용도에 따라 쓰임이 다른데 반드시 홀수로 구성하고 다른 부적과 함께 사용하여 효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한중일에서 많이 사용하는 부적이 테마별로 분류해서 설명해주는데 부적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이 놀랍고 부적은 다른데 용도가 같은 내용을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어요. 재물 부적을 예를 들어 살펴보면 금은자래부2 - 한국과 중화권에서 주로 사용하는 재물이 들어오는 부적으로 부적의 구성 및 내용과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어요. 부적을 보면 글자밖에 쳐진 그림이 태양을 뜻하는 'O'로 결계를 쳐서 집안에 들어온 재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각 부적들이 실제 부적 사이즈와 똑같이 수록되어 쉽게 따라 그려볼 수 있도록 구성된 점도 좋았어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서 부적을 그려볼 수 있겠어요. 귀신을 부리는 신의 명령서 부적 자신 또는 가족이나 다른사람을 위해 간절한 마음을 담은 부적에 대해 제대로 알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새해 소망을 이뤄줄 수 있는 소망부적을 읽으며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큰길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큰길출판사 #소망을이뤄주는한중일소망부적 #길상편 #혜암 #재물부적 #애정부적 #부적전문서 #책과콩나무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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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귀신을 부리는 신의 명령서 ‘부적’ 가이드 현대인의 관심사에 맞게 애정과 재물에 관련된 한중일의 부적을 100개 담았다. 필요에 따라 테마별로 분류, 분석한 부적 종류를 표로 나타내어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함께 사용하면 좋은 길상부적도 포함하여 더욱 효험을 볼 수 있는 부적의 조합을 활용할 수 있었다. 사용방법을 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또 따라 그릴 수 있게 실제 부적 사이즈를 그대로 보여줘서 책을 갖고만 있어도 부적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저자는 1년 넘게 아시아 자료를 수집하였고, 논문을 찾아 읽으며 부적에 담긴 비밀의 열쇠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옥추보경玉樞寶經》은 중국 도교에서 시작된 경전이 우리나라와 일본에 전파되어 세월의 흐름에 따라 모양과 사용방법이 달라졌다. 저자는 한중일이 서로 닮은 듯 다른 부적 문화를 소개하면서 부적의 역사와 각 나라의 현황 등을 조명하며 다각도로 살펴보고 있다. 부적의 뜻, 유래, 문화 등 사실적 근거를 바탕으로 글을 써 내려갔다. 다양한 종류의 부적을 볼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어릴 적 기억이 떠올랐다. 친구 집에 놀러 갔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친구네 집 안방 문지방에 노란색 종이를 사선으로 붙여 놓은 것을 보았다. 친구는 안 좋은 기운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부적을 붙여놓은 거라고 했다. 처음 부적을 접하게 된 내겐 너무 생소한 일이었다. 나에겐 멀게만 느껴졌는데 생각해 보면 주변에 부적과 같은 무속신앙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 재료로 만들어진 부적은 종교적이거나 문화적인 상징물이 되어 주변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주로 목걸이, 팔찌, 반지 등의 액세서리로 사용되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보호하고 행운을 불러오기 위해 착용하는 것 같다. 또 ’행운의 부적’처럼 실제 부적은 아니지만 같은 뜻을 담은 하나의 징표를 메신저로 서로 선물도 하고 SNS에 올리기도 하고 간직하며 지낸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부적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언제나 많은 것 같다. 부적에도 여러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부적을 사용할 때에도 잘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부적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믿음과 용도에 맞는 부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부적은 선물로도 주어지며 축하나 달성을 기원하는 의미로도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부적의 의미와 상징은 문화나 종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문화나 종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글씨만 쓰인 종이가 아니라 사람처럼 머리, 몸, 다리가 있듯이 기호, 그림으로 알맞게 쓰인다. 부적에 관심이 없다가 글을 접하면서 효험이 있는 부적을 갖고 싶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마음의 위안이 되어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다른 진정제이다. 본 게시글은 출판사의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블로그 https://m.blog.naver.com/onion767/223297318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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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다. 곧 신년이 될 것이고, 신년 운세를 보느라 다들 인터넷을 찾아보거나 혹은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한해 운세가 궁금한 경우는 점집이나 철학관을 찾을 것이다. 그리고 수순처럼 점집에서는 신년 운수대통을 위한 부적을 판매하고, 또 그것을 구입하여 새해에 운세가 좋기를 기원하게 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런 부적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 쓸 수 있다고 나오는 부분이 조금은 놀라웠다. 사람의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망부적이라니 얼마나 고마운 것인가. 이 책을 쓴 혜암은 언론인 출신의 역술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명리학을 공부하다 역술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부적에 대해 추가로 연구를 하게 되었으며 일본과 중국의 부적까지 연구하고 그 공통점을 찾고 그 결과 공통으로 사용되는 부적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부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 부적에 담긴 의미와 사용방법까지도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어서 아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에는 여러개의 부적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것들이 모두 한국과 중국과 일본의 자료를 합쳐서 다시 새로 작성한 것이라고 하니 더욱 놀랍다. 그리고 이런 부적들을 그대로 따라 그릴 수 있는 크기에 맞춰서 책에 올려 놓았다는 것이다. 또,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그냥 지갑 속에 가지고 있기만 하는 부적들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고 어떤 의도와 바람을 담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해두어 많은 도움이 된다. 사실 부적은 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것도 있다. 물론 남에게 피해를 주기 위해 부적을 쓰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부적이라는 것은 두가지 의미로 특별한 것 간다. 오랜 기간 우리의 삶 속에서 문득 문득 접하게 되었던 부적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된 좋은 기회였다. 명리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일 것이며, 책 속에 정리된 부적의 종류며 모양새며 의미는 한번에 쉽게 여러가지 정보를 억을 수 있어서 아주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이들은 어떠할지 모르겠으나 이 책을 읽고 그저 따라 슥슥 그리지는 못할 것 같다. 담긴 의미가 워낙 큰 것이기에 따라 그리는 것은 조금 조심스러운게 사실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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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적 혜암/큰길사 실제로 부적을 작성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실제 부적 활용 안내서이다. 물론 영험한 도인이나 무속인이 써야한다고 하나 일반인이라도 목욕재계하고 마음을 정히한 다음 자시(23시-1시)에 쓴다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고 한다. 실제 효험이 있는지는 써보고 몸에 지니든 붙이든 기다려봐야할 일이지만 무언가 안풀리는 일을 부적의 힘을 빌어서 막힌데를 뚫어준다라고 하니 신기할 따름이다. 그리고 아무 종이에다 쓰는 것이 아니라 회화나무로 염색한 종이 일명 노랑빛깔의 괴황지에 쓴다. 또 아무 도구로 그리는 것이 아닌 경면주사라는 붉은 빛 나는 진사라는 원석이 안료로 쓰이는데 그것으로 그리는 게 원칙이다. 재료를 구해서 직접 써볼 분은 검색해보니 시중(인터넷)에서 새벽배송으로 구할 수 있으니 해봐도 좋을 듯 하다. 부적의 목적은 흔히 인간이 바라는 희로애락의 마음을 달래고 이루려는 것인데 애정, 합격, 재물, 이별, 사업, 직장, 액막이, 소원성취 등 이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이별에 대한 목적도 있다니 이런 부분까지도 부적이 돕는다니 무서운 일같았다. 이 책은 한국에 대한 부적만이 아니라 한?중?일을 다 아우르는 부적들을 소개하고 있다. 나라마다 효험을 내는 부적이 다르다니 그것도 신기했다. 저자는 언론인이고 지금은 역술인으로 철학원을 부평에서 운영 중이다. 사주명리학으로 시작해서 부적까지 관심이 닿았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보는 부적은 한 해의 시작인 봄에 집이나 가게의 대문에 붙여두는 '입춘대길 건양다경' 이다.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믿는 사람에겐 부적이 얼마가 들어 사서 소지하든, 그려 붙이든 하나의 수호신같은 존재가 될터이다. 그래서 철학원도 역술원도 존재하는 것이고. 심신이 고단하고 일이 안풀릴 때는 재료를 사서 써보는 것도 마음의 위안을 위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 일단 부적의 존재와 다양한 용례와 실습까지 알았다는 것만으로 좋은 가르침을 받았구나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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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으로 사주명리학을 공부하며 부적에 대해 연구한 혜암 저자의 <소망을 이뤄주는 소망부적>. 어린 시절 부적을 본 이후 이후 퇴마 소설 속에서나 만났던 부적. 최근엔 팬시용으로 나온 아이디어 제품도 종종 보기도 했지만, 진짜 부적은 한동안 실물로는 접하지 못했기에 이렇게 부적에 대한 책이 있다는 게 흥미진진합니다.
당시엔 무슨 내용의 부적이었는지 정작 저는 알지도 못했지만, 외할머니께서 베개 안에 넣는 걸 보기도 했고 어떤 건 지갑에 잘 넣어 다니라고 했던 그 정도만 기억이 납니다. 과연 그때 그 부적은 어떤 의미였을지 궁금해지네요.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부적 자료를 수집하며 부적에 관한 비밀을 찾아 나선 혜암 저자. 어떤 부적은 매우 독특했고, 어떤 부적은 친숙했다고 합니다. 동북아시아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부적도 많다는 걸 알게 됩니다. <소망을 이뤄주는 소망부적>책은 단순히 부적의 명칭과 용도, 사용법만을 담은 게 아니라 부적에 담긴 의미가 무엇인지, 어떤 바람을 담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부적은 함부로 쓰면 큰일난다하지만 지극정성을 담으면 일반인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소망을 이뤄주는 소망부적>에서는 그대로 따라 그릴 수 있는 크기로 부적을 소개하고 있어 보기 편합니다. 물론 일반인이 쓸 때도 그 시간대가 있더라고요.
부적은 종이에 글씨, 그림, 기호 등을 그려 액막이나 악귀, 잡신을 쫓거나 복을 가져준다고 믿는 주술적 도구입니다. 선사시대 벽화도 모두 소망을 기원하는 부적의 시초인 셈입니다. 재앙을 쫓고 복을 구하는 양화구복 행위는 인류사 보편적인 문화입니다. 대문에 입춘대길을 붙이는 풍습처럼요.
우리나라에서 부적이라는 실물이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삼국유사에 문자로 된 부적을 대문에 붙여 귀신을 물리친 이야기가 있을 만큼 오래되었습니다. 팔만대장경에도 부적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부적은 민족의 정서가 담긴 상징 이미지이기도 합니다.
<소망을 이뤄주는 소망부적>에 소개된 부적은 애정, 재물, 길상에 관한 소망을 담은 부적입니다. '이런 소망을 담은 부적도 있다니!' 생각들 만큼 디테일한 소망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간절한! 바람을 담은 부적들입니다. 세상 사람들 원하는 게 결국 다 비슷비슷하구나 싶더라고요.
짝사랑이 이뤄지는 부적,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를 이루는 부적처럼 좋은 인연을 맺길 바라는 애정 부적도 그 종류가 참 많습니다. 애초에 이성에게 인기를 얻어 인연을 만드는 솔로 탈출 부적부터 시작해서 애정을 유지하게 하는 부적, 부부 사이와 관련한 부적, 심지어 상대방과 헤어질 수 있게 해주는 부적까지 있어요.
재물 부적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싹 돕니다. 재물운이 강해지는 부적, 재물이 모이는 부적, 사업 잘되게 해주는 부적, 직장 생활 관련 부적, 그리고 복권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부적 등을 소개하고 그 의미와 사용방법을 짚어줍니다.
만사 순조롭기를 바라는 소망을 엿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길 염원하는 우리의 마음이 부적을 통해 드러납니다. 부적은 목적과 용도에 따라 함께 사용해 효험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책에서는 한중일 나라 구분, 성별 구별된 부적을 그림으로 쉽게 표시하고, 부적의 의미와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불안과 두려움을 해소하는 소망이 담긴 100 개의 부적을 소개한 <소망을 이뤄주는 부적>. 나의 바람을 간절히 담아내는 행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다 읽고 나면 나에게 필요한 부적이 무엇인지 윤곽이 잡힙니다.
우리의 바람이 고스란히 반영된 현실 부적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 새해 소원이 있다면 <소망을 이뤄주는 소망부적>을 통해 그 바람이 이뤄지길 기대해 봐도 좋겠습니다. 간절한 만큼 이뤄진다고 하던가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하지는 부적이 가득합니다. 각 부적마다 담겨 있는 의미를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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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이라고 하면 무서운 생각이 든다. 일단 쉽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은 아니거니와 잘못 건드리면 일반인들에게 안 좋을 것이라는 생각, 그리고 미신이라서 터부시 하기 때문일 것이다. 부적에 관련한 것을 배우려면 무당이 되거나 불교만물상 같은데서 비싼 돈을 주고 관련 서적을 구해야 하지 않은가. 그런데 이 책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쉽고 깊은 부적 전문서" 라는 슬로건처럼 일반인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실용교양서이다.
흔히 부적이라고 하면 무당이 주술에 사용하는 물건으로 생각되는데, 이 책에는 무당이 아닌 일반인도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부적을 써서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이 책은 그 '길상편'으로서 애정과 재물 분야를 다룬다.
책을 펼쳐 보면 부적이 무엇인지, 부적을 쓰는 재료가 무엇인지, 어떻게 쓰는지, 부적의 구성과 조합을 보고 나면 이제 솔로와 커플을 위한 애정부적, 사업 직장 행운을 위한 재물부적, 그리고 조화를 위한 길상부적을 소개한다. 이 파트에는 부적을 한장한장 실물크기로 제시하고 옆에 사용법을 자세하게 소개하는데 각 부적의 구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세하게 나와있다. 부적에도 문법이 있는 것 같다.
올 컬러에 팬시한 디자인때문에 숨겨두고 볼 필요 없어보인다. 표지도 동글동글 귀엽다.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 책을 참고해 보면 어떨까. 물론 부적에 의지하면 안된다.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모두 기울인 후에 마지막으로 단 한 줄기 빛이 길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연히 스쳐지나가는 단 한 순간의 운을 불러들이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써 보면 어떨까 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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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새해가 되기 전에 한 해를 위한 사고예방, 건강 부적을 쓴다거나, 시험을 앞둔 자녀를 위해 성공 부적을 쓰고, 새집에 행운을 비는 부적을 쓰기도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부적의 명칭, 용도, 사용법에 대한 책은 많았지만 부적에 담긴 의미를 규명한 책이 없어 아쉬워한 혜암 작가가 1년 넘게 한국, 중국, 대만, 일본의 자료를 수집하고, 부적에 대한 논문을 찾고, 많은 조사를 해서 “소망부적” 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부적에 대한 한국, 중국, 일본의 자료를 규합하여 다시 작성하고 그대로 따라 그릴 수 있는 크기에 맞춰 수록했습니다. 그리고 부적에 담긴 의미를 규명하여 어떠한 의도와 바람을 담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함께 사용해야 더욱 효험을 볼 수 있는 부적의 조합를 정리했습니다.
별똥별이 떨어질 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데 이는 별똥별이 떨어지는 짧은 순간에 소원을 빌 만큼 간직한 소원이 있다면 언젠간 이루어진다고 생겨난거라고 합니다. 부적도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부적을 쓸정도로 간절하고 항상 마음속에 간직한 소원이 있으면 부적에 의미를 부여해 언젠간 이루어지길 소망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