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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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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점심때 뭐 먹었어? - 김치찌개.   딸과의 대화다. 대화라고 할 수 없다. 물음표 다음 바로 마침표이다. 더 이상의 대화는 기대하기 어렵다. 만약 딸의 물음에 “고기 뺀 김치찌개”라고 답했다면, 바로 마침표가 붙지는 않았을 터. 고기를 뺐다는 말에 궁금증과 상상력이 따라올 수도.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박티팔 글, 보람 그림, 곰세마리, 2023)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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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점심때 뭐 먹었어?

- 김치찌개.

 

딸과의 대화다. 대화라고 할 수 없다. 물음표 다음 바로 마침표이다. 더 이상의 대화는 기대하기 어렵다. 만약 딸의 물음에 “고기 뺀 김치찌개”라고 답했다면, 바로 마침표가 붙지는 않았을 터. 고기를 뺐다는 말에 궁금증과 상상력이 따라올 수도.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박티팔 글, 보람 그림, 곰세마리, 2023)는 박티팔 작가의 첫 그림책이다. 티팔? ‘티팔’은 무슨 뜻일까? 박티팔 작가는 정신과 임상 심리사이다. 사회성이 부족하고 독특한 정신세계를 지닌 사람을 일컫는 ‘스키조티팔 퍼스널리티 디스오더Schizotypal Personality Disorder’에서 따온 필명이라고 한다. 이 그림책은 아이가 엄마한테 점심에 뭐 먹었는지 물으면서 시작한다. 엄마는 아이에게 자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이야기가 길다며 소파에 앉아보라고 한다. 점심에 좋아하지 않는 꽁치가 반찬으로 나와 밥을 쪼끔 먹었던 엄마. 시간이 지나 배가 출출해지자 엄마는 호두과자를 사러 간다. 회사 근처 ‘다 있어 빵집’에 물으니 간판과는 달리 호두과자는 없다. 붕어빵 파는 아주머니한테 물으니 호두과자를 왜 여기에서 묻냐며 “천안으로 가 봐요!”라고 한다.

 


 

 

엄마는 호두과자를 사러 천안으로 갔을까. 이 그림책 속 엄마는 간다. 엄마는 산을 넘고 강을 건너 꼬박 삼 일 밤낮을 걸어 드디어 ‘다람쥐도 울고 갈 맛있는 천안 호두과자’ 가게에 도착한다. 드디어 맛있는 호두과자를 먹겠구나 싶었는데 호두과자 가격이 심상찮다.

호두과자 가격

호두 농장에서 일하기

 

호두과자를 먹으려면 호두나무부터 심어야 한단다. 씨앗을 심고 잭과 콩나무처럼 무럭무럭 자란 호두나무에서 호두를 따 엄마의 하이힐로 호두까기까지. 같이 일을 했던 사람들이 차례차례 줄을 서고 호두과자를 받아먹고, 드디어 엄마 차례다. 엄마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호두과자를 입에 막 넣으려는데... 엄마는 호두과자를 먹었을까.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는 상상력 갑이다. 평소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박티팔 작가는 아이들과 일상 이야기를 주고받을 때도 상상을 더해 들려준다고 한다. 티팔 작가의 이런 실제 경험이 씨앗이 되어 이 그림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그림책은 일상에서 상상하지 못한 일들을 그린다. 이런 장면을 보고 어떤 독자는 뭐야, 개연성이 없는걸 할 수도. 어떤 이들은 오호 어떻게 이런 상상을,라며 감탄할 수도 있다. 32쪽의 짧은 그림책에 담긴 상상력은 결코 짧지 않다. 상상력은 창의력을 동반하고 그저그런 대화도 풍성하게 하는 힘이 있다. 티팔 작가의 글에 보람 작가의 유머스러운 그림은 이 그림책의 재미를 한껏 더한다. 강을 건너 호두과자를 사러 가는 그림은 역동적이고 입체적이다. 보람 작가가 이모티콘 작가로 활동해서일까, 그림은 크고 시원시원하면서도 귀엽다. 그림책에서 말하는 상상력을 그림이 한껏 고조시킨다. 그림 곳곳에 보물 찾기를 하듯 숨겨진 소소한 그림은 이 그림책의 또 다른 재미다.

 

답답한 현실인가. 아이와 소소한 대화가 그리운가. 그렇다면 이 그림책을 펼쳐보는 것도 괜찮으리. 유쾌한 상상이 그저 그런 일상을 조금은 특별한 날로 만들 수도. 호두과자를 사러 가는 엄마의 모험담 아닌 모험담을 듣다보면 어느새 호두과자를 사러 천안으로 가고 있을 수도.

 

당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r*****8 2023.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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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흥미진진 모험담에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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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엄마에게 맨날맨날 질문하게 될 것 같아요.시작은 아이의 한 마디였습니다."저 오늘 점심으로 카레라이스 먹었어요. 엄마는요?"그리고 회사에서 일하다 출출했던 엄마의 호두과자 찾아 삼만리 이야기가 펼쳐집니다.표지부터 엄마의 고생이 느껴지지요.강 세 개 건너 산 세 개 넘어다람쥐도 울고 갈 '맛있는 천안호두과자 가게' 입성!엄마는 과
"엄마의 흥미진진 모험담에 퐁당!" 내용보기
- 아~ 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면
엄마에게 맨날맨날 질문하게 될 것 같아요.



시작은 아이의 한 마디였습니다.
"저 오늘 점심으로 카레라이스 먹었어요. 엄마는요?"


그리고 회사에서 일하다 출출했던 엄마의
호두과자 찾아 삼만리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표지부터 엄마의 고생이 느껴지지요.
강 세 개 건너 산 세 개 넘어
다람쥐도 울고 갈 '맛있는 천안호두과자 가게' 입성!
엄마는 과연 호두과자 득템 했을까요?




- 엄마의 생생한 모험담, 그 진실은 무엇일까요?
꿈일까요, 엄마의 상상력이 담뿍담긴 이야기일까요,
아니면 진짜?
무엇이 되었든 넘 재미있습니다.


눈 반짝이며 듣고 있을 아이의 모습과
신이 나서 막 모션도 취해가며 이야기를 들려줄
엄마의 모습이 절로 떠오릅니다.


오늘도 그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묻고 듣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겠지요.
저도 그러해야겠습니다.


재치와 상상력도 같이 키울 수 있는 책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과 함께 즐겨보세요!
아이들도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줄 거예요.




-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기도 한
박티팔 작가님의 첫 그림책이라고 해요.
재미있는 글에 애정하는
파닥파닥해바라기, 모두참방의
보람 작가님 그림이 더해지니 참 좋네요.




[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j*****8 2023.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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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뭐먹었냐고묻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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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은 월드푸드데이라서 베트남 쌀국수 먹었어요.”먹는거에 진심인 아이들은 맛난 메뉴가 나오면 자랑하고 싶어 전화를 하죠. 그리고는 엄마는 뭐 먹었어요? 라고 묻죠. 엄마와 아이들 사이에 흔한 대화 주제는 점심 메뉴가 아닐까요? 이 책은 엄마가 점심때 뭘 먹었는지 이야기하는 걸로 시작해요. 엄마는 회사에서 싫어하는 꽁치가 나와서 밥은 조금 먹고 호두과자를 사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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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은 월드푸드데이라서 베트남 쌀국수 먹었어요.”
먹는거에 진심인 아이들은 맛난 메뉴가 나오면 자랑하고 싶어 전화를 하죠. 그리고는 엄마는 뭐 먹었어요? 라고 묻죠.

엄마와 아이들 사이에 흔한 대화 주제는 점심 메뉴가 아닐까요?

이 책은 엄마가 점심때 뭘 먹었는지 이야기하는 걸로 시작해요. 엄마는 회사에서 싫어하는 꽁치가 나와서 밥은 조금 먹고 호두과자를 사먹으러 가요. 호두과자를 먹기 위해 산넘고 강건너 천안까지 가고 호두나무를 심고 다람쥐들이랑 호두를 까죠.

그림책에는 아이가 주인공이고, 편식도 아이가 하는데 이 책은 엄마가 주인공이에요. 황당하지만 상상력에 꼬리를 무는 재미난 발상으로 책 보는 내내 아이랑 웃었죠.


정신과 임상심리사인 작가님이 아이들과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 너무 사랑스러운 이야기 그림책을 펴냈어요. 오늘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 작가가 되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이야기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아이들이 만들어내고 이야기에 살을 덧붙이다 보면 생각보다 근사한 이야기가 만들어질지도 모르죠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k*****7 2023.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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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를 찾아 떠나는 엄마의 기묘한 모험담
"호두과자를 찾아 떠나는 엄마의 기묘한 모험담" 내용보기
이야기가 기니까 얼른 여기 앉아 보렴._꽁치를 싫어해서 점심을 쪼끔만 먹었다는 엄마는 배가 출출해지자 호두과자를 사러 간다. 하지만 호두과자를 파는 곳이 없다. 엄마는 호두과자가 유명하다는 천안으로 가기 시작한다. 강을 세 개나 건너고, 산도 세 개나 넘어서! 꼬박 삼 일 밤낮을 걸어 드디어 찾은 '다람쥐도 울고 갈 맛있는 천안호두과자'. 엥?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다람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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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기니까 얼른 여기 앉아 보렴.

_

꽁치를 싫어해서 점심을 쪼끔만 먹었다는 엄마는 배가 출출해지자 호두과자를 사러 간다. 하지만 호두과자를 파는 곳이 없다. 엄마는 호두과자가 유명하다는 천안으로 가기 시작한다. 강을 세 개나 건너고, 산도 세 개나 넘어서! 꼬박 삼 일 밤낮을 걸어 드디어 찾은 '다람쥐도 울고 갈 맛있는 천안호두과자'. 엥?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다람쥐가 대뜸 소리를 지른다.

"얼른 옷부터 갈아입어! 호두과자 먹으러 온 거 아니야?
호두나무부터 심어야 될 거 아니야!"

엄마는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열심히 호두를 심고, 우물에서 물을 길어 물도 주고, 다람쥐보다 더 날쌔게 움직여 호두를 따고, 하이힐을 벗어서 호두를 깠다. 드디어 호두과자를 먹을 수 있다. 앞에 선 사람들이 호두과자를 먹고, 엄마 차례! 김이 모락모락 나는 호두과자를 입에 넣으려는데…….

아아아악! 가게 안이 온통 다람쥐다!!

허겁지겁 회사로 돌아와서 호두과자 이야기를 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내가 꿈을 꿨나? 넌 엄마 말 믿지?

_

"저 오늘 점심으로 카레라이스 먹었어요. 엄마는요?" 라는 아이의 질문에 "꽁치-"라고 대답하는 엄마(아빠)들이 꼭 읽어봐야 할 그림책. 아이와 나누는 대화들 속에 소소한 웃음이 넘쳐나길 바란다면 아이를 위한 '믿거나 말거나 내맘대로' 판타지 하나쯤 만들어보길 추천한다. 호두과자를 찾아 떠나는 엄마처럼. 오늘은 원두가 똑 떨어져서 급하게 에티오피아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더 재밌게 읽으려면,

1. 호두과자 먹으며 읽어준다.
2. "가게 안이 온통 다람쥐야!!"를 읽을 때 아이를 보고 "아아아악!"을 외친다.

■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w*****4 2023.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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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 내용보기
엄마와 아이의 평범한 대화 속에서 찾아낸 기발하고 특별한 모험 이야기!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를 소개해요.   이 그림책 제목부터 무척 독특하죠? 저도 그림책 제목처럼 늘 아이들에게 점심에 뭐 먹었는지, 다 먹었는지 묻거든요. 그래서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 더 궁금했어요.   -   “저 오늘 점심으로 카레라이스 먹었어요. 엄마는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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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의 평범한 대화 속에서

찾아낸 기발하고 특별한 모험 이야기!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를 소개해요.

 

이 그림책 제목부터 무척 독특하죠?

저도 그림책 제목처럼 늘 아이들에게

점심에 뭐 먹었는지, 다 먹었는지 묻거든요.

그래서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 더 궁금했어요.

 

-

 

“저 오늘 점심으로 카레라이스

먹었어요. 엄마는요?“

“엄마가 점심때 뭐 먹었는지 정말 궁금하니?

이야기가 기니까 얼른 여기 앉아 보렴.“

이렇게 엄마의 믿기 힘든 모험기가 시작돼요.

 

엄마가 좋아하지 않는 꽁치가 점심 반찬으로

나와 밥을 조금만 먹은 엄마! 배가 출출했던

엄마는 호두과자가 먹고 싶어 회사를 나섰어요.

 

하지만 호두과자를 먹기 위해서는 천안까지

가야만 했어요. 그래서 엄마는 강을 건너고

산을 넘어, 꼬박 삼 일 밤낮을 힘차게 걸어서

드디어 맛있는 호두과자를 찾았습니다.

 

이제 호두과자를 맛볼 수 있다고 생각한 순간!

한 다람쥐가 엄마의 멱살을 잡더니, 호두과자를

먹기 위해서는 일부터 해야 한다고 해요!

그렇게 시작된 엄마의 호두농장에서의 시간.

과연 엄마는 호두과자를 먹을 수 있을까요?

 

-

 

호두과자를 찾기 위한 엄마의 색다른 모험!

이야기가 점점 진행될수록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늠할 수 없는 엄마의 상황은

아이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물해 주었어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아이와 엄마의

평범한 대화 속에 조금의 상상과 위트를

더해주니, 무척 유쾌한 이야기가 탄생되었네요!

다른 이야기와 달리 모험을 떠나는 주체가

엄마여서 더욱 흥미진진했던 것 같아요.

 

보람작가님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삽화와

익살스러운 엄마의 표정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정말 좋았던 그림책이었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유쾌한 이야기!

꼭 만나보시길 추천해요.

YES마니아 : 로얄 t*****3 2023.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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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화가 지겹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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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이들이랑 어떤 대화를 가장 많이 하세요?저는 아이들이랑 ‘밥 대화’를 가장 많이 하는 것 같아요!아이들은 학교에 오자마자 “오늘 급식은 뭐지?”하며 식단표를 살피거든요.이외에도 “선생님, 어제 저녁에 마라탕 먹었어요!”, “선생님 새로 생긴 식당 엄청 맛있어요. 추천 메뉴는요~” 이런 대화를 참 많이 한답니다.평범하지만 그만큼 많이 하게 되는 밥 대화!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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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이들이랑 어떤 대화를 가장 많이 하세요?
저는 아이들이랑 ‘밥 대화’를 가장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학교에 오자마자 “오늘 급식은 뭐지?”하며 식단표를 살피거든요.
이외에도 “선생님, 어제 저녁에 마라탕 먹었어요!”,
“선생님 새로 생긴 식당 엄청 맛있어요. 추천 메뉴는요~” 이런 대화를 참 많이 한답니다.

평범하지만 그만큼 많이 하게 되는 밥 대화!
그림책 속 아이와 엄마도 점심으로 무얼 먹었는지 대화하고 있는데요.
대화 내용이 살짝 특이합니다!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
아이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엄마에게 물어봅니다.
엄마는 점심으로 무얼 먹었냐고요.
엄마는 아주 긴 이야기를 풀어놓는데요.

오늘 엄마네 회사 점심 메뉴는 꽁치였다고 합니다.
꽁치를 싫어하는 엄마는 밥 대신 호두과자를 먹으려 길을 나서는데요.
빵집에서 호두과자를 못 찾은 엄마는 천안까지 떠나요!
강을 건너고 산을 넘어 천안 호두과자 집에 도착했는데
들어서자마자 대뜸 누군가 엄마에게 일을 하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엄마는 과연 호두과자를 먹을 수 있을까요?

아니, 저는 엄마네 회사 점심시간은 대체 몇 시간인 건지 매우 궁금해졌습니다.
“점심 뭐 먹었어?”라는 질문에서 시작되는 대장정!
오늘은 각자 먹은 메뉴에 모험을 더해 이야기해 보는 거 어떤가요?

#소리샘그림책방 #점심때뭐먹었냐고묻지마라 #호두과자 #그림책 #그림책추천 #신간그림책 #곰세마리 #박티팔 #보람 #대화 #점심메뉴 #모험 #상상 #이야기쓰기



이달의 사락 k****3 2023.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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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매일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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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뭐 먹었어?엄마들이 하원 하교한 아이들한테 매일같이 하는말이 제목에 나온다니!호기심 끄는 제목과 아이랑 제가 좋아하는보람작가님 그림이라 읽어보게 되었어요!책에서는 엄마가 아니라 아이가 엄마한테 점심 메뉴를 묻는 것으로 시작합니다.그때부터 엄마의 점심메뉴와 얽힌 상상가득한 여행이 시작되어요!이렇게 전개된다고? 싶을 정도로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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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뭐 먹었어?

엄마들이 하원 하교한 아이들한테 매일같이 하는
말이 제목에 나온다니!

호기심 끄는 제목과 아이랑 제가 좋아하는
보람작가님 그림이라 읽어보게 되었어요!

책에서는 엄마가 아니라 아이가 엄마한테
점심 메뉴를 묻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엄마의 점심메뉴와 얽힌 상상가득한 여행이 시작되어요!

이렇게 전개된다고? 싶을 정도로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재밌고, 보람 작가님 그림도 여기에 잘 어울려서 아이도 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m*****e 2023.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책 추천 [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 ] / 박티팔 작가
"그림책 추천 [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 ] / 박티팔 작가" 내용보기
#그림책소개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박티팔 . 글 / 보람 . 그림 표지를 보더니 식판에 있는 음식들이 궁금해지더니 오늘 나온 시금치 반찬이 맛이 없어서 안 먹었다며 이야기하네요. 식판에 담긴 음식은 이미 알고 있는 나는 오늘도 아이와 함께 읽었네요.^^ 간식을 찾아 떠나는 엄마의 기상천외한 모험담! 줄거리... 저 오늘 점심으로
"그림책 추천 [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 ] / 박티팔 작가" 내용보기

#그림책소개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박티팔 . 글 / 보람 . 그림

표지를 보더니 식판에 있는 음식들이 궁금해지더니 오늘 나온 시금치 반찬이 맛이 없어서 안 먹었다며 이야기하네요. 식판에 담긴 음식은 이미 알고 있는 나는 오늘도 아이와 함께 읽었네요.^^

간식을 찾아 떠나는 엄마의 기상천외한 모험담!

줄거리...

저 오늘 점심으로 카레라이스 먹었어요. 엄마는요?

.

좋아하지도 않는 꽁치가 나와서 밥을 조금 먹었더니 배가 출출해지니 간식으로 호두과자가 먹고 싶었던 엄마는 회사 근처 빵집, 붕어빵집을 찾아가 물었지만 없었어요.

호두과자가 유명하다는 천안으로 급하게 떠나는데요. 강을 건너서 산을 세 번이나 넘었어요.

호두과자를 먹으러 가게에 들어갔는데 다람쥐 주인이 대뜸 작업복을 입혀 씨앗을 심으라고 하더니 우물에 물을 길어 물을 주라고 하는 거야. 그 뒷이야기는 말 안 해도 알겠지요. 구두로 호두를...

드디어 맛을 볼 차례인가? 무엇에 놀랐는지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다시 회사로 뛰어갑니다. 무슨 일일까요?

호두과자는 결국 사 먹지 못했을까요?

.

.

.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를 읽고...

유치원에 다녀온 아이는 엄마에게 점심에 뭐 먹었냐고 물어보자 엄마의 이야기는 평범한 대답을 이어가는 듯했지만 간식을 찾아 떠나는 긴 모험담으로 이야기는 흘러갑니다.

함께 읽던 아이는 구두로 노를 젓더니 절벽을 오르는 엄마의 모습에 배를 잡으며 꺄르르 웃기도 하고 호두과자를 사수하겠다는 절실하고 웃긴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떠나질 않더라고요. 정말 알쏭달쏭 한 이야기에 얼마나 웃었던지 모르겠어요.

개성 넘치는 글과 보람 작가님의 귀염 넘치는 그림을 통해 재미있는 상상을 더 해져서 자꾸만 읽게 됩니다. 다시 펼쳐보면 그림 곳곳에 숨겨놓은 디테일에 다시 보는 재미가 있지요. 아이와 함께 점심때 무엇을 먹었는지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t*******4 2023.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마라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마라" 내용보기
#점심때뭐먹었냐고묻지마라#박티팔글 #보람그림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책을 만났어요.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 왠지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요즘은 맞벌이하는 부부가 많아서우리 때 보다 일찍 부모의 품에서 떨어지거나어린이집으로 간다고 해요.그래도 우리 때는 2,3살 정도에 보냈던 것 같은데 말이죠.그래도 아이들이 어느 정도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마라" 내용보기
#점심때뭐먹었냐고묻지마라
#박티팔글 #보람그림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책을 만났어요.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
왠지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은 맞벌이하는 부부가 많아서
우리 때 보다 일찍 부모의 품에서 떨어지거나
어린이집으로 간다고 해요.
그래도 우리 때는 2,3살 정도에 보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아이들이 어느 정도 말을 하면
보내는 게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이들이 말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부모들이 하는 질문에 대답을 할 수가 있으니까요.

어린이집에 보내 놓고
아이들에게 제일 많이 했던 말이 뭘까요?
아마도
"오늘 어린이집에서 뭐 먹었어?"가 아닐까 해요.
물론 저도 그랬고요.
부모교육을 듣다 보면 제발 아이들에게 '뭐 먹었냐'라고
묻지 말고 '어떤 질문을 했어'라고 물어보라고
하지만 교육은 그때뿐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가면
학교 다녀온 아이에게 하는 질문도 바로
"오늘 급식은 뭐 나왔어? 급식 맛있었어?"라고
물어보지 않았나요?
왜 부모들은 끊임없이 아이들이 뭘 먹었는지가
궁금할까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더 잘 먹기를 바라는 마음이겠죠?
하지만 함께 있을 때도 잘 먹지 않는 아이가
과연 부모와 떨어져서도 잘 먹을까요?

어쩌면 늘 아이에게 뭘 먹었냐고 물어보는
부모들에게 그 질문은 그만하라는 역설적인 표현을
담아 그림책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림책을 읽다 보면 은근히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서술이 길었죠?
이 책의 줄거리를 알려드리고 싶지만
쓰는 순간 스포라 흥미를 잃으실까 봐
줄거리는 생략할게요

대신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아이에게 무엇을 먹었냐고 물어보기 전에
아이에게 먼저 엄마가 먹은 음식을
이야기해주는 건 어떨까요?

점심을 뭘 먹었으며
그 메뉴를 고른 이유
어떻게 먹게 되었는지
어디서 먹었는지
먹고 나니 어땠는지를

부모가 먼저 이야기해준다면
매번 아이들에게 묻지 않아도
아이들이 하원 또는 하교하자마자
먼저 재잘 재잘 이야기해주지 않을까요?
늘 아이의 말을 듣기를 바랐던 순간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제 이야기를 많이 들려줄까 합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엄마는 점심 때 뭐 먹었어?'라고 물어본다면
뭐라고 대답할지 생각하면서

엄마의 상상력으로 그려낸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바래요



YES마니아 : 골드 h*****e 2023.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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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거짓말을  처음 시작하는 순간은 어른들이 믿어주지 않는  순간부터라고 했다. 그러나  어른들이 거짓말을  처음 시작하는 순간은 아이들이 믿어주는  순간부터가 아닐까? 아이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라고하면, 상상은 힘을 잃을테니까. '엄마는?'하고,  점심메뉴 물어봤을 뿐인데, 엄마의 엄청난 모험담이 시작된다. 호두과자 하나 먹으려고 강을 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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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거짓말을 
처음 시작하는 순간은
어른들이 믿어주지 않는 
순간부터라고 했다.

그러나 
어른들이 거짓말을 
처음 시작하는 순간은
아이들이 믿어주는 
순간부터가 아닐까?


아이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라고하면,


상상은 힘을 잃을테니까.

'엄마는?'하고, 
점심메뉴 물어봤을 뿐인데,
엄마의 엄청난 모험담이 시작된다.

호두과자 하나 먹으려고
강을 세게 건너고,
산을 세게 넘고, 


다람쥐의 지휘를 받으며
호두를 키워내고,
어쩌고 저쩌고.


'넌 엄마 말 믿지?'
로 끝나는 이야기.


분명 마지막장이었는데,
난 알것같다.


 
지면너머 아이는
분명히 고개를 끄덕여 주었을 것이다.
반짝이는 눈을 하고서.

“아이와 그날 먹은 점심 메뉴와 같은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둘 다 하루 동안 쌓였던 긴장이 풀리더라고요. 그런데 이야기가 반복되다 보니 점점 대화가 단조롭게 느껴졌어요. 어느 날, 제가 상상을 더한 일상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아이가 엄청 재밌어하더라고요. 정말이냐고 묻기도 하고요. 그리고 어느 새 아이도 자기 이야기에 상상을 보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그렇게, 늘 나누는 일상의 소소한 대화가 풍성해지고 위트 있어졌어요.” - 박티팔 작가


 

 

<곰세마리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i*******y 2023.1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