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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크리스찬 부모의 상당수가 가정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속하기가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 나 역시도 신앙의 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왔지만 자녀된 입장에서 가정예배는 부담이었다. 규칙적으로 한 것도 아니었지만, 아버지께서 가정예배로 모이라고 하시면 괜히 짜증이 날때도 많았다. 특히 사춘기 즈음 가정에배를 드릴 때는 인도하시는 아버지도, 앉아 있는 가족들도 뭔가 편치 않은 마음일때도 앉아 있다가 마칠때도 있었고, 부모님들은 ‘오늘은 했다’의 마음으로, 동생과 나는 ‘이러면 하지 말지’의 마음으로 참석했던 것 같다. 이토록 가정예배가 힘든 이유가 뭘까.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볼 때 어떻게 하면 가정예배를 잘 자속해 갈 수 있을까. 결국 가정예배가 힘든 이유는, 내용과 형식에 대한 좋은 가이드라인이 없거나, 가정예배를 통한 즐거움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런 부담을 덜고 가정예배의 즐거움을 경험하는데 “좋은 해설집”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 있어서 김태희 목사님이 쓰신 『성경을 따라가는 52주 가정예배』 시리즈는 가정예배를 지속하고 싶은데 어떤 본문으로 어떻게 해설하며 나누어야 할지 막막한 평신도들에게 오아시스와 같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감탄했던 것은 ‘어떻게 본문을 이렇게 명료하게 잘 압축해서 성경의 핵심 메시지를 요약하실 수 있을까!’했던 것이다. 가정예배 특성상 길지 않은 시간에 말씀의 엑기스(?)를 잘 나누는 것이 중요한데, 저자께서 이 목표(?)를 잘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 저자는 개혁신앙의 선조들의 전통을 따라 주일 예배 후에 가정에서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을 권장하는데, 총 52주 동안 가정예배를 할 수 있도록 주차별로 4복음서의 내용을 짧게 해설하고 있다. 각 주차마다 제목과 본문이 정해져 있고, 주차에 맞는 찬송도 함께 제공한다(매번 찬송 정하기 힘든 인도자들에게 너무 꿀팁ㅠㅠ) 또한 책이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을만한 내용과 문장으로 적혀 있어서 더욱 좋다. 내용도 단순히 본문 해설(석의)이 아니라 내용에 맞게 함께 고민해야 할 내용과 적용할 내용을 풍성하게 담고 있어서 가정예배에서 나누기에 참 좋다. 매 주차 끝에는 묵상 내용과 기도도 싣고 있어서 본문을 다시금 떠올리고 마음에 새기기에 좋을 것 같았다. 가정예배를 위해 만든 책이지만, 성경공부나 큐티로 활용하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좀 더 아이들과 함께 가정예배를 즐겁게 꾸준히 해가기로 마음먹어 본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발 위에 등불이 되셔서 우리가 어떤 길로 가야할지 밝히 가르쳐 주시고, 우리 인생이 나아가야 할 빛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그리고, 비춰주시는 대로, 보이시는대로 순종하며 잘 걸어가는 2025년이 되길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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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가정의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한 지침서 예배를 통해 온전히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야 삶에서도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혼 후 남편과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었다. 하지만 그 마음만 있을 뿐, 티근 후 집에 오면 몸과 마음이 지쳐서 결국 가정예배를 드리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일터에서 가정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이 아닌 내 삶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게 되었다. 이렇게 내 삶에 초점을 맞추며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내 마음속엔 나의 이기적인 생각과 말로 가득차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남편과 다툼도 일어나게 되었다. 막상 남편과 다투고 난 후 후회가 많이 되었다. 왜냐하면 바로 나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일이기도 했지만, 주님께서 이 모습을 좋아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임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때 주님께 울면서 기도하게 되었고, 그 기도 중에 가정예배를 사모하게 되었다. 하지만 가정예배를 드리려고 하니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었다. 그래서 가정예배를 미루게 되고 결국 가정예배를 드리지 못한 채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그 때 SNS를 통해 가정예배 지침서에 관한 책을 만나게 되었다.
온 가족이 주님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는 귀한 통로 이 책을 통해 남편과 나는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됨을 경험하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정말 좋았던 부분은 가정예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는데 성경을 따라가는 52주 가정예배 책은 가정예배를 A~Z까지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자세하게 나와 있는 지침서이다. 성경본문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알게 되었고, 남편과 함께 말씀을 나누며 풍성한 교제도 하게 되었다. 또한 무엇보다도 그 말씀에 맞추어 찬양도 제시해주고, 말씀 본문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한 부분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묵상질문을 통해 본문 내용을 한 번더 체크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어 나눌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다. 성경을 따라가는 52주 가정예배를 통해 온 가족이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는 귀한 통로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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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기도회는 신자의 당연한 의무이므로 가정마다 행할 것이니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찬송함으로 행할 것이다. (P.5 서문)" 둘째를 낳았을 때만 해도 한주에 한번 씩 가정예배를 드렸었는데, 셋째가 태어나면서 육아의 바쁜 현실로 인해 가정예배가 무너졌었다. 넷째를 출산하고 어느순간 고민이 생겼다. 가정예배는 언제 드릴 수 있을까? 언제 다시 회복해야 할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찰나에 세움북스에서 제대로 된 가정예배서가 출간이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타이밍인가? 이 책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구약 4권은 출시가 되었고 신약 2권은 24년에 출간예정이라고 한다. 나는 이 중에서 "1권 모세오경"을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읽어보았다. [저자] 이 책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태희 목사님께서 쓰셨다(세움북스에서 나온 김태희 목사님의 책은 모두다 소장 중이다). 김태의 목사님의 소개 중에 "쓰고 말하며 살아가는 목사다." 이 문구는 목사님의 시그니처 표현인 것 같다. 친분이 그렇게 두텁진 않지만, 목사님의 글을 책을 통하여, 그리고 SNS 통하여 접할 때는 말만 하는 목사님이 아니라 실제 본인이 그렇게 살려고 애를 쓰고 발버둥 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이분은 정말 가르치는 은사가 아주 탁월하신 목사님이시다. [목차소개] 이 책은 1년 동안 가정예배를 인도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 총 52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창세기부터 신명기 까지 각각의 장들을 묶어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각 챕터의 구성은 아주 심플하다. 제목, 찬송가 1장을 부를 수 있도록 하고, 소제목과 해설이 있다. 솔직히 만약 평신도 가장이 가정예배를 인도한다고 했을 때, 책을 그대로 읽어도 무리가 없을 만큼 구성과 순서가 심플하다. 그렇다고 내용까지 심플하지는 않다.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하고자 하는 목사님의 연구 흔적이 돋보인다. 김태희 목사님의 신학은 개혁주의 신학으로 탄탄하게 다져져 있기 때문에, 책 내용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 그냥 읽어도 된다. 내용만큼은 신뢰해도 된다는 의미이다. [느낀 점] 일단 쉽다. 가족 구성원이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라면 돌아가면서 인도를 해도 될 만큼 구성이 아주 간결하고 내용이 쉽게 되어 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탄탄한 개혁주의 신학이 기반되어 있기에, 내용의 깊이가 아주 깊어, 가정예배 뿐 아니라 개인묵상용으로도 충분히 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다. 이건 이제 세움북스의 시그니쳐인것 같은데, 각 챕터를 마무리 할때는 "묵상과 적용"을 꼭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성경을 지식적으로만 접근하지 말라고 하는 깊은 뜻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각 챕터의 주제와 제목이 성경의 내용을 압축하여 핵심적인 구절 중심으로 짜여져 있어서 가슴에 확 와닿았다. 틀에 박힌 제목이 아니라 성경에 근거한 제목이라 제목을 읽는 그 자체 만으로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제목들을 연결하여 정리를 하면 마치 마인드 맵을 그리듯 주제와 내용을 연상할 수 있게 된다(이건 저자의 작전 같다). 이건 번외인데, 참디자인의 책 디자인은 언제나 따뜻하다. 이번 책도 표지와 안에 들어가는 삽화들이 "가족끼리 꼭 예배 드리세요"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 했다. 참디자인 짱! 이 책은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믿는 모든 가정이 봐야 하는 책이다. 가정이라면 절대 예외가 없다. 왜냐하면 가정예배는 가정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공적으로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가정안에 질서를 세우는 일, 아버지로 부터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하나님을 고백하고 믿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가정예배가 없다면 많은 가정들이 계속해서 무너지게 될 것은 자명하다. 저자도 이렇게 서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저는 한국 교회의 위기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신자의 의무이며, 부모의 의무인 가정예배가 사라진 결과, 주일학교의 위기, 그리고 한국교회의 위기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가정예배가 회복될 때 비로소 주일학교가 회복되고, 한국 교회가 회복된다고 생각합니다." (P.5 서문) 가정예배의 회복은 교회학교뿐 아니라 교회까지 회복되는 중요한 첫 단추는 끼우는 일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가정예배를 드려야 겠다고 다짐을 했고, 가정예배를 통해 자녀들의 신앙을 온전히 세우는데 힘써야 겠다는 결단을 하며 글을 마무리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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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가정이라면 누구든 ‘가정예배’의 중요성을 알고 있을 것이다. 매주에 지정된 시작 찬송가가 적혀있고 단락 별로 성경 말씀과 설명이 쓰여져있다. 마지막에는 묵상 섹션이 있어서 질문에 각자 답을 생각하며 묵상을 할 수 있고 마침 기도가 적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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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따라가는 52주 가정예배 교리적으로 잘 설명되어 있는 가정예배 가이드 책을 읽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딱 맞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게다가 여러 번 읽어본 적이 있는 김태희 목사님이 쓰신 책이다. 구약 4권, 신약 2권 총 6권 세트라는데 신약은 내년에 출간된다고 한다. 1년에 한권씩 하면 6년 동안 신앙교육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무엇보다 어떻게 가정예배를 드려야할지 모르는 평신도 부모에게 매우 유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리 가족은 애들 세 살 경부터 어린이큐티로 매일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이런 교리적인 부분들은 아무래도 신학전공이 아니라 좀 약해서 책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었고, 매일 큐티와는 별개로 일주일에 한번씩 주간예배를 드려야 겠다고 작정하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나는 구약 4권 중 모세오경 파트를 읽어 보았다. 목차는 성경 순서대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총 52주 예배로 구성되어 있다. 그 주의 제목이 써있고 본문 말씀이 써있고 찬송가도 말씀과 연관된 것으로 추천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그냥 쭉 읽으면서 설명해줄 수 있어서 매우 편하다. (내가 머리 싸매고 연구하지 않아도 된다 ^^;;) 끝으로는 묵상내용으로 질문이 여러개 써있어서 아이들과 다양한 나눔을 할 수 있다. 미취학은 본문 말씀과 연관된 활동 (그리기, 스티커, 만들기) 등을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오늘 하는 기도도 친절하게 적혀있다. 이렇게 편하게(?) ㅎㅎ 예배를 진행할 수 있다니! 할렐루야! 꼭 가정예배를 실제로 진행해보고 리뷰를 쓰고 싶어서, 후기를 남겨보자면- 어제는 4주차,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본문으로 예배를 진행했다. 아이들이 믿음을 끝까지 지킬 것이라는 선포가 정말 엄마에게 큰 기쁨과 은혜가 된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가장 안전한 삶이고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말해주었다. 아이들도 나중에 커서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 아이들에게 매일 성경을 읽어주겠다고 해서 감사했다. 고마워, 꼬마 동역자들 ^^ 요 몇일간 나의 세상적인 욕심과 염려때문에 잠이 안오는 시간이 있었는데 괴로울 때마다 하나님은 내게 예배를 선택하라 하셨다. 하나님은 내가 예배하는 모습을 기뻐하신다 하신다. 이번 가정예배를 통해 엄마인 내가 더 은혜받고 마음이 평안해지는 기도응답이 있었다. 앞으로 매일 큐티뿐만 아니라 주간 가정예배도 이 책으로 즐겁게 드리고 싶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사춘기라는데 이렇게 왁자지껄 시끌벅적 나랑 놀고 싸우고 배우고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하고 가정예배는 성인이 되어도 끝까지 무너지지 않고 우리의 예배를 세우고 지키고 싶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