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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주제가 뭘까? 생각해보면 아마도 '사랑'과 '이별'이 아닐까? 싶다. '사랑이야기' 만큼이나 많은 것이 또 '이별이야기'이니까 사랑과 이별은 인간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아주 큰 두 가지 감정이 아닐까 싶다.
사실 [저, 연애 안 하겠습니다]라는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나는 '남자'의 '이별이이기' 라고 생각했다. 이 책의 저자가 '최이로'님인데 '이로'라는 말이 남성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초반부터 '아,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를 깨닫게 되긴 했지만, 남자 이별이야기라고 마음먹고 책을 읽다가 여자의 이별이야기 라고 생각되니 괜시리 이거 내가 읽어도 될까? 이런 마음이 들었다.
다 읽고 나서 보니, 이별에 대한 감정은 정도와 대처의 차이만 있을 뿐 남자나 여자나 별다를 것이 없다는 느껴졌다. 최이로 작가님의 '이별'이 나와 별다를 것이 있을까? 했는데 읽다보니 공감이 될 때도 있었고 위로가 될 때도 있었다. '이로'라는 이름이 일본어로 '위로'라는 뜻이라고 하니 책의 내용이 작가의 이름을 따라가는 것 같다.
고등학생 이후로 13년간 쉬지 않고 '연애'를 해온 저자는 사랑을 한만큼 이별도 경험했다. 연애를 하면서도 외로웠다는 작가는 이번만큼은 더 이상 연애를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건 '상실'이 주는 '슬픔'이 컸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잠시 연애를 멈추려 합니다. 남을 사랑하는 일은 멈추고 나를 사랑해보려 합니다. 제 마음속 1순위를 상대가 아닌 저로 두려고 합니다. 어쩌면 그건 외로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저를 좀 더 알아가고 싶어졌습니다." 라고 서두에 밝히며 시작하는 [저, 연애 안 하겠습니다]는 수많은 이별을 경험하고 있는 현실 남녀들에게 '이별 연습'을 시켜주는 것 같다.
그런데!!!! "이제 저를 위해 살아가고 싶다." 던 작가님은!!!! 에필로그를 통해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음을 알리고 있다. 책을 읽는 내내 이별을 많이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이별에 대해 간접 경험을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약간의 배신감(?)이 느껴졌다. 성장통이 끝나고 앙코르 무대에 오르기로 결심했다는 작가의 사랑이 이번에는 '이별' 없는 사랑이 되기를 독자의 한사람으로 응원해 본다.
* 선우정아의 '그러려니'를 들으면서 읽기를 작가님이 추천해 주셨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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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에세이 #혼자만의시간 #사랑에세이 #저연애안하겠습니다
요즘 백 세 인생이라는데 그 중에 절반, 아니 3분의 1도 살지 못한 우리가 어떻게 사랑이 뭔지, 인연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겠어. 그냥 나이를 먹을수록 이 정도 했으면 사랑이겠거니 하는 것뿐이지. <저, 연애 안하겠습니다> / 43 p
저는 최근에 무려 6년 가까이 만난 사람에게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그 사람은 저에게 이 연애가 행복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더 좋은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6년의 시간이 허무하게 날아간 기분이었습니다. 6년 동안 도대체 누굴 만나고 사랑했던 것인지, 내가 아는 사람이 이 사람이 맞는건지 온갖 생각으로 몇 달을 괴로워했습니다. 빈 자리를 다른 사람으로 메우기 위해 억지로 연애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금방 흐지부지 되어 버렸습니다. 벌써 4개월이나 지났지만 마음은 여전히 슬프고 아픕니다. 여전히 저에게 이 현실은 버겁고, 힘듭니다. 그러던 중 최이로 작가님의 <저, 연애 안 하겠습니다>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애를 잘 하는 방법에 대한 책은 많지만,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책은 처음 만나서인지 처음에는 제가 제목을 잘못 읽은 줄 알았습니다. 다시 제목을 천천히 읽어보아도, ‘연애를 하지 않겠다’는 선언이 분명하게 들어있는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애로 인해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저는 이 책을 홀린 듯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연애에 대한 작가님의 진솔한 경험과 감정이 들어있는 사랑 에세이입니다. 소설처럼 잘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현실 연애에서 마주할 수 있는 배신의 상처, 이별의 아픔이 절절하게 들어 있어서 읽는 내내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저 역시 오랜 연애 끝에 상대의 배신으로 연애의 종말을 맞이한 터라, 작가님의 글에서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저 혼자만 이렇게 아픈 경험을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작가님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쉼없이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애의 끝은 결혼 아니면 이별이었기에 연애의 끝에서 늘 커다란 상실감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연애를 통해 감정을 소모하기보다는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저 역시 제 마음이 제대로 치유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시 사랑을 하기 위해 발버둥쳤던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고 제대로 사랑해본 적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늘 마음은 타인을 향해 있었던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님은 그동안 연인이 해준 운전, 전구 갈아끼우기 등에 익숙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혼자 천천히 해보면서 스스로를 발전시켜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배신한 사람에게 행복을 빌어줄만큼 착하지 않다고 고백한 점도 무척 좋았습니다. 작가님은 바람을 피워서 자신을 떠난 연인, 고양이를 맡겨놓고 찾아가지 않은 연인 등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담담하게 썼습니다. 특별한 것 같지만, 사실 보통의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연애 끝물의 장면들입니다. 그래서 더 현실감 있었고 책 속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통은 이전 연인을 미화시키고 행복을 빌어준다는 등 좋은 말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은 자신에게 상처 준 사람에게 욕을 해도 좋다고 과감하게 이야기합니다. 대신 그 아픈 마음을 너무 붙잡고 있지 말고 시간의 흐름에 맡겨 떠나보내는 게 좋다고 조언해줍니다. 저도 저를 떠난 사람이 혹시나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까 매일 밤 전전긍긍하며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날이 많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이제는 저도 시간의 흐름에 인연을 흘려보내고 다른 인연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연애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오히려 연애를 하기보다는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저, 연애 안 하겠습니다>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에세이는 연애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 연애가 과연 인생에서 필수적인가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그리고 실연당한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자존감을 더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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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혼주의자, 연애도 졸업?
최이로 에세이, 책 날개에 적힌 필명 “이로”에 관한 설명, 어찌하여 일본어에서 빌렸을 꼬라는 생각도 들지만, 아무튼 자신만의 색과 또 다른 의미 ‘위로’를 함께 드러내기 위함이라, 한자면 어떻고 일본어면 어떠하리, 자기만의 색으로 또 나와 또 다른 누군가를 위로하는 건 모두의 정신건강에 좋으니.
작가는 잠정적 비혼주의입니다.라고 말한다. 요즘은 혼인이 인생의 ‘관혼상제’라는 통과의례에서 성인이 되는 관례(남 20세, 여 15세)다음에 오는 단계다. 누군든 ‘혼인’은 당연하게 여겨져, ‘아직 미혼’이라는 관용구가 낯설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는 미혼과 비혼으로, 또 잠재적, 잠정적 비혼으로 분화해가면서 개념도 혼란스럽다. 남녀든 어린이와 어른, 노인이든 관계라는 것은 제각각이다. 아내와 남편, 여보, 당신으로 부부가 되는 건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관념됐다. 그저 관성적인 연애 후, 혼인, 그리고 자녀의 출생과 육아 이런 과정을 통해, 사회는 세대(30년을 1세대로)에서 세대로 넘어가면서 문화든 전통이든 생겨나고 굳어지거나 변하게 마련이다. 졸혼 또한 그런 맥락이다.
한 때 한국 월드컵대표팀을 4강까지 이끈 히딩크 감독, 그는 아내를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배우자나 부인, 파트너라는 말 대신에 ‘여자친구’라는 표현을, 그래서 법률혼이나 사실혼이냐는 우스운 농담도 회자한 적이 있다. 조금 시간을 뒤로 돌려보면 인간중심의 심리학과 실존철학자로 알려진 에리히 프롬과 페미니스트의 초창기 인물인 <제2의 성>(을유문화사, 2021)의 지은이 시몬느 드 보부아르는 아무런 법적 흔적도 남기지 않고 함께 살았다. 남편과 아내로, 학문의 동지로, 아무튼 혼인사에 관한 이야기는 이쯤 해두고, 작가 이야기의 중심이 아니니 본론으로 되돌아가 보자.
“혼자”라는 건 모든 걸 극복할 힘이 있어야 가능한 것,
혼자면 외롭지 않아. 글쎄다 뭘 기준 삼아 외롭다. 또 그렇지 않다고 하는 걸까?, 외로움은 결여, 결핍이고, 내면의 불안이다. 인간의 본능이 무리를 지어사는 군집 동물이라 하고, 남녀가 끌리는 건 당연하며, 사회에 나와 어엿한 어른이 된다는 것은 3가지(직장, 결혼, 자녀) 조건을 갖춰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이제 이런 말은 박제화돼가는 중이다. 머지않아 민속박물관 한쪽에 인간세 인류의 생활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혼자 무언가를 해나갈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나는 외롭거나 슬프지 않다는 작가의 표현은 아주 중요한 대목이다. 린디 엘킨스탠턴이란 유명과학자의 자서전<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흐름출판, 2023)의 부제 차별과 편견을 넘어 우주 저편으로 향한 대담한 도전, 이 부제 역시 엘킨스탠턴의 이야기를 짤막하면서도 적확, 강렬하게 표현한다. 여성이 장식이든 시대, 80년대의 MIT에서 여대생은 그저 남성중심사회를 장식해주는 꽃에 불과해, 꼭 성적으로 입학을 허가한 것은 아니라는 차별과 편견 속의 대학사회.
시대가, 사람이 변한 게 아니라 그저 여성들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는 데 불과하다. 무슨 혁명적 변화도, 개벽 천지, 신세계가 열린 것도 아니다. 그저 늘 그렇게 있었던 것들이 제 모습을 드러냈을 뿐이다.
작가는 연애라는 열쇳말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사랑과 이별, 이별 방식은 사별도, 양다리 걸치다가 떠난 경우도, 누군가와 연애를 시작할 때,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예감도, 작가에게는 이런 과정들이 관혼상제처럼 인생의 통과의례처럼 다가왔을지도 모르겠다. 성장통은 청소년기의 신체적 변화만이 아니라 늙어 죽는 그 날까지 겪는 통증이다. 누구에게 호감을 느끼고 이성이든 동성이든 왠지 보고 싶고 자주 만나고, 딱히 오늘부터 하루다 연애하는 거라는 말을 하지 않더라도.
제목과 달리 연애를 안 하겠다고 다짐한 선언서가 아니다. 비혼주의자를 위한 에세이도 아니다. 작가는 열쇳말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는 방법을 찾고 건강하고 행복한 연애를 하자고 하는 말이다. 헤어지고 울고불고하는 연애는 이제 졸업, 그런 연애를 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우리는 ‘연애’라는 늘 가슴 뛰는 낱말, 관계에서 이해로 진화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겪는 갈등과 어두운 감정들, 잘 떨고 일어서자, 어차피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고, 내가 누구한테 인정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면 굳이 인정에 목말라할 필요가 있나? 내가 흐릴 때는 세상도 흐려 보이고, 내가 맑고 밝을 때는 또한 세상도 맑고 밝게 보이니. 자중자애하자. 이 책의 제목은 "저, 연애 안 하겠습니다"로 적혀있지만, "저, 연애 제대로 해보겠습니다"로 바꿔 읽어야 할 듯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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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에세이 <저, 연애 안 하겠습니다>는 현재 이별의 아픔으로 슬퍼하는 사람이나 새로운 사랑을 찾아 새출발을 하려는 사람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사랑 에세이예요. 연애를 끊임없이 이어가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고충이 있기 마련이고 연애를 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각자만의 사정이 있는 법이죠. 사랑에 대해 잘 몰랐을 땐 당연히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고 가정을 꾸려나가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는 가정이 평범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글쎄요.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나요? 내가 바로 서야 다가오는 사랑도 부담없이 할 수 있고 이별에도 덤덤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연애를 하기 전에 본인의 취향, 성향을 잘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 해야할 것 같은데요. 물론 연애를 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이구나 깨닫는 바도 있지만 한차례의 폭풍같은 연애 후 휘몰아치는 감정들을 추스르고 나면 내가 무얼 바라고 행복해하는지 새롭게 알게 되는것 같아요. 숱한 연애와 이별을 겪으며 아직도 나를 잘 모르겠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 바로 이 책이에요. 연애 잘 하는 법, 상대보다 우위에 서는 법, 똑똑하게 연애하는 법 등등 연애학개론에 버금가는 책들도 많고 유튜브 동영상들도 참 많아요. 심리학적인 측면으로 놓고 보아도 남에게 무작정 의지하고 나의 결핍을 상대로부터 메꾸려는 자세보다는 나 혼자였을 때 바로 설 수 있는 사람이 연애도 잘하는것 같더라구요. 내가 살아 숨쉬는 진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연애의 시작은 결국 건강한 나로부터 나온다는 것이죠. 누군가에 기대어 나를 돌아보기를 소홀히 하지 말고 나를 먼저 돌보고 다가올 사랑도 여유있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혼자만의 시간이 결코 낭비가 아님을, 어떤 결정이든 내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그 것이 맞는 것임을. 지금부터라도 내 안의 소리에 귀 기울여 나를 돌볼 시간인것 같아요. 이별에 아파하고 사랑에 허기진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에세이 #혼자만의시간 #사랑에세이 #저연애안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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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연애 안 하겠습니다 꿈공장플러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연애에 관한 에세이로 누구나 한 번쯤은 연애를 하고 사랑을 느끼고 합니다. 저자님은 고등학생 때부터 13년간 연애를 하고 솔로로 있는 기간이 1년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연애를 하면서 13년간의 여러 사람과의 연애로 각기 다른 사람의 마음과 감정, 대하는 방식이 달랐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의 남자와 여자가 있고 만남과 헤어짐이 있습니다. 많은 사연이 있을 거고 각기 다른 사랑이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지만 상대방이 날 싫어하거나 양쪽이 다 좋지만 어떤 이유에서 헤어짐을 겪는다든지 성격이나 외모가 문제가 되거나 가정 상황이나 정신적, 성격 등 각기 다른 이유로 연애는 하지만 헤어짐이 반복됩니다. 그중에서 첫사랑을 못 잊기도 하며 다른 성격의 사람을 만나서 좋은 연애의 감정으로 꽃피울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감정으로 수많은 추억와 기억과 앞으로의 미래의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 다른 사람의 연애를 누군가가 스스로 말하지 않는 이상 두 사람의 일이므로 알 수가 없는데 저자님의 연애 경험을 담은 에세이로 연애에 대한 또 다른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어쩌면 아직 모태솔로이거나 시작하는 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거나 연애가 서투른 사람은 이 에세이를 읽으면서 대리 만족을 느낄 수도 있으며 연애에 대한 생각을 더 신중히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자신의 에세이로 연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쩜 경험에서 우러난 일들이라 좋을 수 있지만 슬픈 추억이 있는 것이라면 애써 다시 생각하게 한다면 슬픈 일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그런 아픈 감점이 글로 쓰면서 잊히고 정리가 되는 시간을 갖게 되는 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내가 10대 청소년, 20대 연애를 시작하거나 30대 끝 무리 연애를 한다면 각기 다른 마음의 감정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0대라면 연애는 이미 지나간 것이라 그렇게 설레는 감정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아픈 추억의 연애의 이야기를 읽고 마음이 아련하였습니다. 3년간 만남과 헤어짐을 겪고 그 사람이 해외로 가서 헤어짐을 가지지만 다시 그 사람이 와서 재회를 하고 난 후 그가 교통사고로 저세상 사람이 됨을 알게 됩니다. 죽음으로 슬플 때 꿈에도 나타나고 마지막 인사를 하러 자신에게 왔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죽음으로 인한 영원한 이별이라는 것은 고통과 슬픔을 같이 주어지는데 극복하기란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힘듦은 다른 사람을 만남으로 치유가 되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고 다가가야 할 것입니다. 수많은 연애를 하면서 큰돌이 풍파를 만나 깎이고 다져져서 이제 멋진 조각상이 되는 것처럼 이 책을 읽으면서 서투른 연애를 완벽까지는 아니지만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연애의 옆집 언니의 충고로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연애안하겠습니다 #최이로 #꿈공장플러스 #에세이 #혼자만의시간 #사랑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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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 현실을 보거나 사람들의 선택, 관계에 대한 반응과 평가 등을 보더라도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어쩌면 시대가 변하면서 그리고 다양한 영역에서의 발전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과정이자 수순으로도 볼 수 있지만 이로 인해 느끼게 되는 삶의 부정적 요인이나 공허한 마음 등이 든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새롭게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의 주요 키워드를 보더라도 사랑과 이별, 만남과 헤어짐, 사람을 비롯한 다양한 관계에 대해 표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아서 가볍게 읽기에도 좋은 에세이북이다. <저 연애 안 하겠습니다> 개인마다 서로 다른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는 만남과 이별에 대한 평가, 그리고 사람에 대한 긍정과 부정의 반응, 이는 주관적일 수 있는 영역일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며 얻게 되는 긍정의 요소를 바라고 있고 이는 인간이라면 당연한 사회적 작용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외면과 회피, 포기 등의 가치가 만연한 요즘 시대에서 어떤 형태로 사랑이라는 의미에 대해 진지한 자세로 접하거나 사람에 대한 긍정의 요소를 찾을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는 개인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서도 중요한 부분일 것이며 내면관리의 기본기나 감정과 심리, 마음 등으로 이어지는 영역에 대해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가질 것인지도 함께 판단해 보게 된다. <저 연애 안 하겠습니다> 어떤 이들은 요즘 젊은 세대들이 문제다 등으로 일반화 할 수도 있지만 이는 잘못된 편견이며 오히려 거의 모든 분들이 비슷한 감정을 체감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또 다른 위험이나 사회적인 현상, 문제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라 진지하게 접하지만 제법 신중한 자세가 요구되는 영역일 것이다. <저 연애 안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이해나 판단력 외에도 자기 자신에 대한 돌아봄과 성장을 지향해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도 어떤 부분을 관리하거나 신경써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과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기도 하며, 누군가는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기도 할 것이다. 이처럼 인생에 정답은 존재할 수 없고 서로 다른 주관이나 철학, 방향성 등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우리들은 어떤 마인드로 삶을 대하며 나아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단순히 사랑만을 주제로 한 책도 아니라서 더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며 누구나 공감할 만한 주제와 키워드가 강조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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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꿈공장플러스의 신간 [저, 연애 안 하겠습니다]는 최이로님의 에세이로,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로 연애에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주위에 보면 하루도 연애를 쉬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최이로님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문득 더 이상 연애가 하고 싶지 않아졌고, 급기야 [저, 연애 안 하겠습니다]와 같은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모든 연애는 상대에 따라 각각 다른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애의 끝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결혼 또는 이별입니다. 세상의 각양각색 연애들 중 결혼에 골인하는 이들 보다는 이별로 끝나는 연애가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최이로님도 그렇게 수많은 이들과 수많은 이별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모습이 점점 사라지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느꼈고, 그렇게 어느 날 더 이상 연애를 안하고(실은 잠시 멈추는 것이겠지만)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을 첫 번째로 사랑해보기로 결심합니다. 혼자서는 밥도 못 먹고 영화도 못 볼 것 같았지만 그러한 자신의 모습이 익숙하지 않고 어색한 것일 뿐, 몇 번만 용기를 내본다면 혼자 무언가를 하는 것에 자연스러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을 때, 예전보다 더욱 멋진 상대와 더 행복한 연애를 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많은 사랑과 이별로 상처받은 이들에게 최이로님의 솔직 담백한 글들이 많은 위로가 될 듯 합니다. #에세이 #혼자만의시간 #사랑에세이 #저연애안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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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아도, 혼자여도 충분히 괜찮은 날들' 과연 그런날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가져본다. 사랑 참 어렵다. 뭔가 복잡하고 어렵고 미묘하다. 답이 없기에 항상 고민하게 되고 상황이나 순간이 늘 고비가 된다. 그런 연애를 13년간 쉼 없이 한 저자가 내심 부럽다. 연애의 끝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이별을 하든 결혼을 하든 선택의 순간이 온다. 결국 이 사람과 결혼을 할 수 있을지 말지에 대한 선택지와 마주하게 된다. 물론 결혼이라는 종착지가 결코 녹녹하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저자는 결혼이라는 종착지에서 가지게 되는 상실감에 어느 순간 연애를 안하겠다고 다짐하고 본인의 삶에 집중한다. 저자는 오랜 시간 다양한 사람을 만났기에 그 과정 속에 담긴 만남 이후에 찾아오는 사랑과 이별 다시 사랑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며 아파하며 극복한 일상를 담담하게 적어 나가며 여전히 불안하고 외롭지만 덜 상처받고 덜 아플 준비가 되었기에 자신의 경험을 이별을 한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 내려갔다고 한다. 내용 중 공감가는 대목을 적어 본다. '어서 가서 안아주세요. 그리고 토닥여 주세요. 괜찮다고, 그 사람 없이도 나는 나의 존재만으로도 소중하다고' 꼭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을 사랑해도 좋다. 온전히 나를 사랑해 줄 나의 사랑을 온저히 받아 받아 줄 그 사람이면 충분하다. 그 누군가 나를 사랑해줄 그 사람이면 좋다. 사랑, 그것은 삶의 가능성이다. 우리는 그 가능성을 위해 오늘도 여전히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한다. 연애는 '저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라는 믿음으로 시작되고 지속되지만, 결혼은 '저 사람과 함께면 살 수 있겠다'라는 희망으로 시작되고 지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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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연애를 많이 해봤다는 것을 부러워해야 할지 그래서 끝난 연애 역시 많았다는 것을 위로해야할지 모르겠다. 마흔이 눈앞인 딸이 결혼에 대해 시큰둥한 편이기도 하고 나역시 굳이 결혼이란 것이 필요할까 싶어 여전히 조급함도 없긴 하지만 연애는 좀 해봐야하지 않나?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알고 연애도, 이별도 해본 사람이 더 리얼할테니 이미 연애를 하고 있거나 시작해볼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이미 아픈 이별을 경험하고 슬픔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더!
고등학교 때 부터 거의 13년을 솔로로 지낸 1년정도를 빼고는 늘 연애중이었다는 것을 보면 남자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나, 아님 외로운걸 못참는 성격이었던 것일까 생각하다가 남들보다 연습의 기회가 참 많았겠구나로 정리하기로 했다. 나처럼 제대로 된 연애랄 것도 없이 결혼에 직진한 사람이라면 더욱 이 경험치가 아쉬웠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무렵부터 그리 연애를 줄창해댄 친구에게 사랑을 너무 싸구려취급하는거 아니냐고 놀렸던 나는 결혼점수가 꽝이었고 그 친구는 결혼을 너무 잘해서 지금까지도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니 할 말이 없다.
어찌보면 자랑스러울 일도 아닌 여러번의 연애 이야기를 이렇게 쓸 수 있을 정도로 지금은 면역력이 생긴 것도 같아 다행스럽고 시행착오중인 사람들에게 조언까지 할 수 있다니 지나간 숱한 연애들이 값어치가 없었던 것도 아니었다. 어떤 연애 상대는 이미 하늘나라로 떠나 지금까지도 가슴에 남은 상대도 있었지만 그 것 또한 운명이었다고 생각하자.
그 중에서도 좋은 남자와 나쁜 남자를 구별하는 방법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나도 이 정도로 구별해낼 수 없다. 인생경험은 많겠지만 연애경험은 저자만큼 없기 때문이다. 눈에 콩깍지가 씌면 세상이 별천지가 되고 상대에 모든 것이 다 예뻐보이겠지만 연애는 장점을 봐야 할 수 있고 결혼은 단점마저 감쌀 수 있어야 할 수 있다는 말이 어찌 그리 맞는 소리인지 연애고수다웠다. 혼자 살아도 괞찬을만큼 자신이 단단하다면 결혼은 굳이 권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슬픈 이별이 있다해도 연애는 당당히 해보는게 어떨까. 아픈 예방주사 맞는 심정으로 말이다. 그러다가 운명의 짝을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결혼은 선택이지만 연애는 필수라는 노래도 있지 않은가. 다만 세상의 모든 연애주의자들이여 이 책을 먼저 꼭 읽어볼지어다. 살짝 콩깍지가 벗겨지는 경우는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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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연애 안 하겠습니다.이 책의 저자 최이로님은 음악을 전공했다.연애를 하지 않더라도 좋은 것 사랑하는 것은 많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는 삶을 살아왔다고 말하는 저자는 풍요속의 연애의 빈곤을 느끼면서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상실의 슬픔 때문이란다.혼자 지내면서도 혼자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음을 보여주는 에세이다.
연애를 하다보면 마음의 상처를 받을 때가 많다.저자는 그런 심정을 이 책에서 담백하게 적고 있다.사랑은 주고받는 것이라면 받는것보다 주는 것이 더많은 그런 사랑은 헌신이고 고통이다.그 사랑에 목매이기 보다는 혼자서 일어설 수 있는 잘할 수 있는 사랑을 찾아보라고 말하고 있다.그렇게 스물 서른이 흘러간다.이런 연애수첩은 어쩌면 감정의 기복이 심해질수록 우리가 겪어야 하는 필연적인 것 이상으로 가는 길 위에서 연애를 하지 않겠다는 선언이 나올 수 밖에 없다.
물론 살아왔던 환경이 다른데 서로의 뜻을 맞추어 가는 과정을 거치는데 순간의 경우를 어떻게 슬기롭게 풀어갈지 말지 결정을 내는 연애를 생각해본다.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가지 못하는 여자는 어떤 마음일까? 사랑과 이별이 한패라면 우리는 어느 쪽의 손을 잡을지 작가 최이로는 혼자만의 시간 혼자만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사랑은 이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행여 지금 그 사랑이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면...
여름만큼 더운 사랑 겨울까지 갈 수 있을까!다양한 연애학이 공존하는 사랑 에세이 저,연애 안 하겠습니다는 갈등과 번민 미움과 증오가 섞여있는 절망감을 다시 희망으로 가는 과정들을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드라마 같은 연애 사랑 공식은 잊어라.혼자만의 시간에 이 책을 읽어보자 .그리고 나만의 사랑에세이를 적어보자.아마 베스트 셀러가 탄생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