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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이 정말로 좋아하는 우리반 시리즈! 이번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우리반에 왔네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주장했지만, 종교재판에서 끝내 자신의 주장을 굽히고 마는데... 정신을 잃은 그에게 카론이 찾아오고, 그 후회를 안은 채 21세기 대한민국으로 옵니다.
12살 태순이가 되어 돌아온 갈릴레이! 점차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별자리 상담소를 만들어 아이들과의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데...
어느 날, 실내화가 머리 위로 떨어져 맞은 지유가 학폭위를 열게 되고..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 과연 이번엔 진실을 굽히지 않을 것인지! 진실을 외면하지 않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갈릴레이입니다.
우리딸 총평, "갈릴레이가 12살 소녀로 다시 태어나서, 별자리 또래 상담을 해주는 것이 흥미로웠고, 마지막에 세랑이의 누명을 벗게 해준 것이 훌륭해 보였다. 친구들에게 기분 나쁜 말을 하거나 강요하지 말고, 같이 사이좋게 지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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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위인전을 읽어야 한다면! 단연 <우리 반> 시리즈가 단연 최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 반>시리즈는 위인의 업적이나 일생만 담는 일반적인 위인전과 차별화된 새로운 위인전으로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며 그들의 업적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 메시지나 위인들의 입장에서 그들이 못다 이룬 청사진을 재현하며 더 생생하게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위인전입니다.
언제나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등장으로 <우리 반>시리즈의 재미를 더해주는 인물인 카론은 이승에서 저승으로 망자들의 길을 안내하는 저승사자입니다. 그런데 이번엔 카론이 대단한 실수로 열 여섯 번째 망자로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알릴레오로 착각해 갈릴레이를 저승으로 데리고 가게 됩니다. 카론의 실수라는 자체가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네요. ^^
<우리 반>시리즈는 매 출간되는 도서마다 작가님이 바뀌는데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이번엔 사뭇 이전 이야기들과 살짝 다른 느낌을 받았는데 다른 분위기의 작가님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우리 반>시리즈의 맛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우리 반 갈릴레이>에서는 갈릴레이의 학문이나 업적, 그리고 그의 주변에 함께 했던 천문학자나 수학자들을 함께 만나며 그 시대를 더 자세히 알아보고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종교의 사상이 곧 법이었던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살았던 시대에 살았습니다. 교회를 중심으로 천동설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인물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대다수의 사람들이 믿었던 천동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으로 모든 천체가 정지해 있는 지구의 주위를 돌고 있다는 학설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그와 반대로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와 다른 행성들이 태양 주위를 돈다는 지동설을 지지합니다. 그래서 70살의 노인이었던 갈릴레이는 아픈 몸으로 300km나 되는 거리의 로마로 종교 재판을 받게 됩니다.
이전엔 알지 못했지만 지동설을 주장했던 그의 친구 브루노는 믿음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활활 타오르는 불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화형에 처해졌는데요. 목숨을 선택했던 그는 자신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며 자신의 선택을 포기한다는 이단 포기 선서문을 낭독하다 정신을 잃다 카론을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카론은 태순이라는 여자 아이의 모습으로 갈릴레이를 미래 세계로 보냅니다. 가난이라면 지긋했던 갈릴레이, 하지만 할머니와 가난하게 살아가는 태순이로 두 번째 삶을 맞이하는데요.
할머니를 위해 돈을 벌기로 마음먹은 태순이는 자신의 수제자였던 빈센초 비비아니와 묘하게 닮은 우주 빌라의 이웃사촌동생 비아와 함께 별자리 또래 상담소를 만들어 별자리 점을 통해 친구들의 고민이나 운세로 소소하지만 돈을 벌게 되는데…
<우리 반 갈릴레이>에서는 일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만날 수 있는 학교 친구의 고민들은 물론 성장해가는 법을 배우고 갈릴레이의 삶을 긴밀히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열일곱 번째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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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갈릴레이 별자리 상담소를 개설하다 리틀씨앤톡 ‘우리 반 시리즈’ 16번째 이야기 우리 반 갈릴레이 그래도 지구는 돈다. 갈릴레이하면 떠오르는 문장 아니던가 갈릴레이가 어쩌다 반친구로 오게된거지? 갈릴레이가 우리반 친구로 오면 어떤 모습일까?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코페르니쿠스의 주장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종교재판에 서게 되는 갈릴레이 목숨이 위태로워진 갈릴레이는 자신의 생각과 다른 천동설을 지지하게 된다 정신을 잃은 갈릴레이는 죽음의 문턱에서 카론을 만나는데... 카론과의 대화중 갈릴레이는 카론이 실수로 갈릴레이를 데려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카론이 저지른 실수를 빌미로 잠시나마 다른 인생을 경험하게 된 갈릴레이 정신을 차린 그가 만나게 된 것은 21세기 대한민국 열두 살 태순이의 몸에 깃들게 된 자신이었다.
할머니와 둘이 사는 태순이 속에 깃든 갈릴레이는 별자리 점을 봐주는 별자리 상담을 통해 돈을 모으고 뛰어난 예측으로 친구들에게 인기를 끌게 된다. 그러던 중 반 아이들한테 따돌림을 당하던 세랑이를 알게 되는데.. 억울한 사건에 휘말린 세랑이를 위해 갈릴레이는 사건의 해결을 위해 과학적인 실험과 추론으로 진실을 밝힌다. 진실을 버리고 후회했던 과거의 모습을 반복하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갈릴레이는 거짓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진실을 대하는 것에 있어서 상당한 위험이 따른다면.. 너는 갈릴레이라면 어땠을것같니? 아이에게 묻는다. 솔직히 어른들도 답하기 어려운 질문아니던가 고리타분한 위인전이 아닌 오늘날을 함께 살아가는 위인들의 숨결을 만날 수 있는 남다른 위인의 이야기 리틀씨앤톡 너무도 마음에 드는 시리즈다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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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번째 우리반 시리즈의 주인공은 갈릴게오 갈릴레이 입니다.
저승사자 카론이 이번에는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알릴레오로 착각해 저승으로 데리고 오게되고 갈릴레이는 후세의 사람들이 자신를 어떻게 기역하는지 궁금해 하게되죠? 카론에게 협박? 을 하게되어 다시 저승에서 돌아오게된 갈릴레이가 21세기로 오게되고 거기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책을 읽은 저희집5학년 큰아이는
"진실을 분별하는건 정말 중요한 일인거 같아요~ 다른사람의 말이나 눈으로 보이는것 만이 진실이 아니라는것을 이 책을 통해서 한번 더 생각해볼수있었어요. 요즘 학교에서 친구들 끼리 서로에 대해 나쁜 말들도 하게되고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하였는데 친구들의 속마음에 어떤 이유가 있지않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그 어떤 소문을 들어도 직접 경험하고 보고 듣고 하지 않은것은 절대 이야기 하지 않아야 겠어요~"
요렇게 이야기 하네요~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분별할수 있는 아이를 자라길 바라며 오늘은 <우리반 갈릴레이>를 소개합니다.
지구가 우주 중심이며 모든 천체가 지구 주위를 돌고있다는 천동설을 믿었던 시대에 살던 갈릴레이...
그런 갈릴레이는 오히려 지구가 다른행성과 마친가지로 태양 주위를 돌고있다는 정 반대에 지동설을 주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종교재판에서 끝내 자신의 주장을 굽히게 되고 그런과정에서 정신을 잃고 카론을 만나게 됩니다.
카론은 21세기 대한민국으로 갈릴레이를 보내게되고 12살 여자아이 태순이가 되어 깨어나게 됩니다. 비아와 함께 태순이는 별자리 또래 상담소 일명 '별또'를 만들어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하며 새로운 삶에 적응해 나갑니다.
그런 태순이가 반에서 따돌림을 받던 세랑이라는 친구를 알게되고 세랑이에게 벌어진 사건에 휘말리면서 과거처럼 이번에도 자신의 신념을 굽힐것인가?? 진실에 다가갈것인가???
우리 아이들이 용기있는 아이들로 또 분별있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 우리반 갈릴레이 >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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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의 사탑에서 실제로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실험을 해보지 않았지만 사고(생각)로 실험을 돌려봤을때 해당결론이 도출되었고, 이 이론에 대한 증거로 미국에서 아폴로15호를 타고 달에가서 실험을 해보았다고 한다. 또한 무중력 상태에서도 실험을 해보았을때 깃털과 공이 동시에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런 물리학적 개념들이 재밌는 이야기로 나와있어서 몰입감있게 잘 읽었다. 우리반 시리즈가 꽤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나머지 시리즈들도 전부 구입해서 읽고싶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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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설이 받아들여지던 시기에 지동설을? 들고 나와 주장한 갈릴레오 갈릴레이. 갈릴레이는 종교재판에 시달리며 3차 신문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무조건 자신의 잘못이라며 빌었습니다. "그래도 지구는...."이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갈릴레이는 정신을 잃고 마는데요. 그리고 눈을 떴을 때 카론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반 시리즈는 보통 죽음의 순간에 카론을 만나는데 이번에는 종교재판이 끝나면서 만나게됩니다.? ? 죽고 싶지 않다는 말과 함께 12살 태순으로 돌아온 갈릴레이. 장태순은 제자라 칭하는 비아와 함께 '별또 상담소'를 열게 됩니다. 해박한 우주지식 덕분에? 별자리 상담을 하게 되는데..... 태순이와 비아의 '별또 상담소'는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반 아이들 중 세랑이라는 친구가 따돌림을 당하는 걸 알게 되었고 갈릴레이가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태순이의 증언이? 사건의 판도를 뒤집는 중요한 증거인데 과연 이번 일은 신념을 지킬지 타협할지 갈릴레이는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요? " 어찌하여 그대는 타인의 말만 믿고 자기 눈으로? 관찰하고나 보려고 하지 않는가?"?? 갈릴레오 갈릴레이. 직접 발로 뛰고 찾아보는것보다는 묻거나 영상으로 보는게 더 편한 지금의 우리. 직접 관찰하고 찾아볼려는 태도와 선택의 기로에 섰을때 나의 신념념을 지키는 갈릴레이를 보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 책,? '우리반 갈릴레이' 였습니다. ? 해당출판사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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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처음 접했던 우리반 시리즈의 16번째 책을 보게되었다. 그전에는 들어만 봤던 시리즈였는데 볼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처음 봤을 때... 아~! 그 시리즈구나 했고... 다 읽고 나서는 은근 재미있는데...첫 번째 책부터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우리 쭈만이 아니라... 나도 잘 갈릴레이에 대해 몰랐기 때문에...
이야기는 갈릴레이의 지동설에 대한 재판정에서 시작된다.
그 와중에 갈릴레이와 그의 친구... 그리고 갈릴레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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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갈릴레이 , 선택은 달라질수 있다??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우리반 시리즈. 이번 갈릴레이편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자료를 찾아보았던거 같아요.
책에도 나오지만 갈릴레이는 천동설이 사실인양 받아들여졌던 시절에 지동설을 주장한 인물입니다. 우리에게는 " 그래도 지구는 돈다 " 라는 말을 남긴것으로 유명하지요. 대쪽같은 성품과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나타내는 말로도 유명한데요. 실제로 갈릴레이는 이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지요.
우리반 시리즈에서 보통 죽음을 맞이할때 카론을 만나는데 갈릴레이는 종교재판중에 카론을 만나게 됩니다.
왜 그럴까하고 아이들과 이유를 나눠봤어요. 실제 갈릴레이는 종교재판때 자신의 이론을 강하게 밀어부치지않고 천동설을 지지하면서 재판을 마무리한것으로 나오는데요. 물론 그 당시 상황상 어쩔수 없었겠지만, 자신의 신념을 꺾어야만 하는 학자는 죽음을 맞이한것과 다름없지 않았을까,,, 그래서 카론이 이때 나타나지 않았을까하고 아이들이 짐작했답니다.
12살의 장태순은 갈릴레이와 비슷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신념을 그대로 지키느냐의 기로에 선 장태순. 이번에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갈릴레이는 종교재판 당시를 후회할까요? 다른 선택을 할지, 신념을 지킬지 궁금해집니다. 책에서 확인할수 있어요.
언제나 유익한 내용이 가득한 우리반 시리즈인지라 믿고 읽습니다. 이번 편은 더더욱 좋았던거 같아요. 읽으면서 결정을 내리기까지 함께 고민할수 있었거든요. 길릴레이편은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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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시리즈가 평소 너무 궁금했어요. 그런데 관심있는 인물 갈릴레이의 책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 책은 아이랑 함께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 책을 시작으로 우리 반 시리즈를 한 권 한 권 모아 전부 읽게 될 것 같아요. 벌써 16권이나 출판된 시리즈이지만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하니 다음 출판될 책은 어떤 인물을 담게 될 지도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아이스토텔레스와 같이 모든 천체가 정지해 있는 지구의 주위를 돌고 있다는 학설을 주장한 사람들. 교회를 중심으로 알려진 천동설을 당시 사람들은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 시대에 갈릴레이는 정반대의 학설인 지구가 다른 행성과 마찬가지로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지동설을 주장하고 나선 사람이에요. 어떻게 갈릴레이는 지동설을 주장하게 되었을까요? 바로 니콜라스 코페니쿠스의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를 읽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갈릴레이는 대화 라는 책에서 인물 세 명이 이야기를 주고받는 형식을 통해 간접적으로 천동설이 아닌 지동설을 지지했고, 이것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됩니다. 모두가 Yes!라고 외칠 때 혼자서 No! 라고 외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에요. 도입부에서부터 그런 삶을 살았구나 싶은 갈릴레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종교재판에서 끝내 자신의 주장을 굽히고 말아요. 그런 갈릴레이 앞에 카론이 나타나며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이번엔 진실을 외면하지 않을 거야! 평생의 후회를 안고 갈릴레이가 돌아온 곳은 21세기 대한민국! 열두 살 태순이가 되어 돌아온 갈릴레이 앞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졌을까요? 너무 재미있어서 푹 빠져들었던 이야기입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우리 반에 온다는 상상자체가 너무 즐거웠어요. 내 눈 앞에서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볼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너무 신기할 것 같아요. 하지만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눈 앞에 나타난다고 한들 알아볼 수는 없겠지요ㅎ 어떤 태순이의 모습을 하고 있을지 모르니까요ㅎ 할 일을 다 미치고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 역사 속 인물들이 살아생전 못다 이룬 꿈이나 걱정거리 때문에 쉬이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저승의 뱃사공의 제안을 받아 21세기 대한민국으로 게다가 우리 반으로 온다는 상상자체가 너무 즐겁고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펼쳐지는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어서 훅 빠져들어서 읽게 되었어요.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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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시리즈로 유명한 [우리반 갈릴레이]로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위인을 만나보았습니다. 지구가 태양주위를 돈다는 주장을 지지했다고 이단으로 몰린 갈릴레이는 죽기전에 머물곳을 찾아가게 됩니다. 지하감옥이 아닌 주택에서 하인을 거느리게 되었지만 갈릴레이가 이렇게 파격적인 대우를 받게 된 것도 생전 든든 후원자인 메디치 가문덕분이라고 합니다.
책에서는 천동설과 지동설이 어떤 학설인지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져있어요. 과학을 생소하게 접하는 아이들도 모든 천제가 정지해있는 지구의 주위를 돌고 있다는 학설인 천동설과 그 주장을 대표하는 사람으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있습니다. 그때 갈릴레이는 정반대의 학설인 지동설을 주장합니다. 지동설은 지구가 다른 행성과 마찬가지로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학설입니다. 이러한 주장으로 갈릴레이는 지동설을 옹호하지 말라는 명령을 어겼으므로 구금을 받게 됩니다. 감옥에 갇혀버린 갈릴레이에게는 자신의 뜻은 지동설이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감옥을 빠져나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에 자신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죄명을 읽는 <이단 포기 선서문>을 읽게 됩니다. 책에서는 한 페이지 가량의 이단 포기 선서문이 나옵니다. 잘못된 개념과 이단 사상에 대한 실수를 저주하고 혐오한다는 이단 포기 선서문을 통해서 갈릴레이는 자신의 마음속 뜨거운 무언인가 치밀어 오르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의식을 잃으면서 자신의 마지막을 다하는 순간에 카론을 만나게 됩니다.
☆ 우리반 시리즈에서 카론을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작가들마다 새롭고 창의성이 돋보입니다. 보통은 카론이 위인을 만나기 위해 준비를 하고 그들을 만나서 소원을 물어보지만 이번에 나오는 카론은 뭔가 갈릴레이에게 실수 아닌 실수를 하게 됩니다. 엉뚱하기도 한 카론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어 하기도 해서 우리반 시리즈에서 카론의 등장은 항상 궁금증과 어떻게 등장할지 기대를 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국 갈릴레이는 다시 재판정에 서게 되면 그때는 지동설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카론에게 말하게 됩니다.
갈릴레이와 태순이 대한민국의 학교 교실에서 침을 흘리면서 낮잠을 자던 태순으로 바뀐 갈릴레이는 자신의 몸을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몸과 성별은 바뀌었지만 생각은 갈릴레이의 생각이 그대로 이기 때문에 자신이 생전에 가지고 있던 독설을 날리던 습관을 가지고 친구들을 대하기도 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갈릴레이의 성격은 생전 그가 논쟁꾼 답게 '싸움닭'이었다는 별명이 붙었다는 그의 성격을 말해주기도 합니다. 지동설을 주장했듯이 그는 자신이 옳다고 믿는 주장을 절대 굽히지 않는 대쪽 같은 성격이라도 볼 수 있어요.
별자리 또래 상담소 태순이의 몸속으로 들어오게 된 갈릴레이는 친구들에게 상담을 해주는 아이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었어요. 특히 자신의 특기인 천문학자의 능력으로 친구들의 고민도 들어주고 별자리를 봐주면서 성격을 알려주기도 해서 더욱 인기를 얻기도 합니다. 태순이의 상담소를 찾아와서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 하는 친구중에는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궁금해하는 아영이에게는 양다리를 걸칠 수 있다고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이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사고실험에 능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해줍니다. 사고실험은 현실에서 구체적으로 뚜렷하게 진행하기 힘든 실험을 머릿속으로 실행해 보는 실험을 말합니다. 갈릴레이가 살았던 시대에는 사고실험이라는 용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자신의 주장을 사고 실험으로 설명하면서 미래를 판단하고 예측해주기도 했습니다.
별자리 상담소를 찾아서 상담하는친구들은 다양한 고민을 안고 태순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중 세랑이는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태순이에게 상담을 요청하지만 친구한테 매달리지 말고 자신을 들여다보라고 쌀쌀맞게 대하고 맙니다. 그러는 세랑이가 안쓰럽기도 하지만 애서 피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는 태순이의 모습을 보면서 갈릴레이는 예전에 자신과 지동설을 굳게 믿었던 친구인 브로노를 떠올리게 됩니다.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브루노는 지동설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사형이 선고되기도 합니다. 브루노를 생각하면서 세랑이의 모습을 떠올린 태순이는 자신의 행동에 말할 수 없는 괴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렇게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지유가 누군가가 던진 실내화를 맞고는 쓰러지는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필 태순이가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세랑이가 범인으로 몰리게 됩니다.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찾기 위해 별자리 상담소까지 미루면서 태순이는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가 예전에 진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을 거짓으로 만들어버렸다는 죄책감을 이번에는 바꿀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은 열린 결말이 되어서 더욱 상상력을 가지고 되어서 책의 여운이 더욱 남았습니다. 갈릴레이가 대한민국에서 오게 되면서 생전에 자신이 끝까지 주장하지 못했던 진실을 밝히려고 했듯이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진실들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고민하게 만드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살아생전 못 다 이룬 꿈과 걱정을 가진 인물들이 다음에는 누가 될지 기대가 되는 우리반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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