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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작가의 『아무튼, 메모』, 『슬픈 세상의 기쁜 말』, 『삶의 발명』을 읽으면 '이야기'를 간단한 명사로 생각하기 어렵다. '이야기'라는 단어가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는지 새로운 사전을 만든 것 같다. 근데 한 권으론 부족해서 세 권으로. 그래서 나는 세 권을 정혜윤 작가의 이야기 3부작이라 부르고 싶다.
- 이 슬픈 세상에 아무튼 메모까지 해가며 왜 '이야기'가 필요한지, - 그게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발명하는지, - 발명한 그 삶이 우리를 어떤 기쁜 말로 데려가는지
를 안내하는 이야기 3부작.
『삶의 발명』은 어떤 '이야기'를 이야기할까 기대하며 읽었다. 작가 마음에 들어온 이야기, 작가가 매혹된 이야기를 잘 따라가면 된다. 한 사람에게 사랑을 품게 한 이야기들이 154페이지에 이르자 중요한 질문이 떠오른다.
"이제 결정적으로 중요한 질문은 하나뿐이다. 딱 지금 이 시기에는 어떤 이야기가 필요할까?"
『삶의 발명』이 정의한 '이야기'를 소개하겠다. 이야기의 다양한 사전을 점검한 뒤 여러분께서는 어떤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실지 궁금하다.
『삶의 발명』을 읽고 나도 사전을 새로 썼다. 내게 '이야기'란 '이야기를 이 세계에 돌려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결과까지 포함한다. '지금 이 시기에 어떤 이야기가 필요하냐'던 작가의 질문과 '지금 이 시기에 어떤 이야기를 돌려줘야 하나'라는 나의 고민이 만났다. 질문과 고민이 같은 답이어도 좋겠다고 생각한다.
원치 않으면 이야기를 떠나도 된다는 결심도 했다. 아래 문장에서 태어난 허락이기도 하다.
"나는 '메머드 이야기'를 떠나기로 했다. 그리고 계속 나의 이야기를 찾아 길을 갔다." (202페이지)
어떤 이야기가 잘 안 풀릴 때 떠나려는 결심은 어렵다. 결심도 어렵지만 실행은 더 어렵다. 회피. 포기. 실패라는 단어가 나를 죄책의 수렁으로 몰아넣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 문장을 읽고, 다시 돌아가더라도 잠깐 떠나보는 것은 결코 회피나 포기나 실패가 아니라 계속 나의 이야기를 찾아가기 위한 추동이라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
| 저도 친구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인데 너무 너무 좋은 글귀가 많아서 여러번 다시 읽고 싶은 책 입니다뭐였지이 책을 읽고 난후 이 책의 저자처럼 그렇게 내 삶으로 대답을 하는 삶을 살아 보고 싶어졌다 내 삶에 많은 경이로움을 받아들이고 많은 것을 사랑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내 삶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
| 정혜윤작가님의 삶의발명책을 감상하고 작성하는리뷰글입니다. 만약 어떤 평범한 하루가 유난히 빛이 나는 하루로 기억에 남는다면 어떤 한 순간이 진실했기때문이다 라고 적힌 문장이 와닿았어요. 오늘하루 어떤순간 내가 느낀감정에대해돌아보는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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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발명》 은 정혜윤 작가님의 산문집이에요. 제목을 보면서 '삶'이라는 단어 옆에 '발명'이 마음에 들었어요. 능동적인 에너지가 느껴졌거든요. 저자는 이 책을 거의 완성한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겸손을 배우기 딱 좋은 날이었다. 내가 무엇을 누리든 그것은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되었다. 많은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 또 한 번 주어졌다. 살아남는 것이 중요한가, 변화하는 것이 중요한가. 나를 통해 묻는 사건이 일어난 것만 같다. 경이롭게 재생할 수 있다면 나를 위해 슬퍼해준 분들에게 은혜를 갚는 일이 될 것이다." (6p)라고 했어요. 누구든지 저자와 같은 일을 겪고 나면 엄청난 충격과 함께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될 거예요. 저자는 지금 살고 있는 삶에 '더 나은', '더 좋은', '더 새로운'이라는 단어만 넣으면 삶은 갑자기 도전할 가치가 있는 모험으로 변하기 때문에 이것이 삶의 발명이라고 했어요. 어떤 깨달음을 얻느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무엇이든 각자의 생각과 마음이 빚어내는 삶이며, 의미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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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슬픔과 회복과 기쁨과 애도와 희망을 그리고 사랑을 찾았고 그 이야기들이 모여서 '작가' 를 나타내는 듯 했다. 삶, 살아내는 것 자체가 주는 숭고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그 안에서의 지구에 모든 생명체들의 각자의 이야기들. 작가의 마지막 말처럼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삶을 나도 살아내고 싶어졌다. |
| 처음으로 정혜윤 작가의 책, 삶의 발명을 읽었다. 왜 이제서야 알았나 싶을 정도로 작가님이 좋아져서 다른 책들도 찾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 챕터가 읽을 때마다 내가 모르고 있던 이야기, 풍경, 사람, 동물들이 마음 깊이 새겨지는 느낌을 받았다. 좋은 이야기 속에 속하고 싶은 마음도, 적극적으로 앎을 그리고 삶을 찾아나가고 싶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꼭 한번 읽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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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발명 책을 읽고 정혜윤 작가가 쓴 책은 두 세권은 읽은 듯 싶어요 삶의 발명책 신간으로 나올때 구입했지만, 몇 달 되서 읽는 느낌. 삶의 발명에 대한 이야기 쓰이는 느낌 들었다. 한편은 나의 발명은 어디 있을까 생각 했고, 정혜윤 작가가 쓴 책은 언제 읽어도 좋은 책인듯 싶어요. 늘 나를 위해서만 발명 랙 쓰는 건 쉽지 않다. 삶의 발명 책을 위해서 쓰는 기분 들었다. 어떤 느낌으로 책 썼을까? 삶의 발명 책이...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좋은 생각만 한것도 만족 할뿐이다. 삶의 발명 책 보면서요 많은 생각 한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