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처음 접했을때는 JVM 을 이해하기 위한 한글 교재가 이것 이외에는 딱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물론 지금도 다른 교재를 찾아보지 않아서 대체할만한 교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다만 이 책이 좋을것 같다는 우리팀 대장님의 지시에 이 책을 구매할 때 더 저렴한 다른 사이트를 제쳐두고 가장 빠르게 받아 볼수 있는 이 사이트를 선택해서 구매했다. 1장. 2장. 3장. 지금 열심히 읽어보는 중이다. 저자의 블로그와 책을 번갈아 보면서 이해해보려 노력했지만, 블로그에 공유한 교재도 그림에 일부 오류가 있고, 책에 있는 그림과 설명이 일치하지 않고 두루뭉술 하게 넘어가듯 설명하는 부분이 보인다. 블로그에서 공유한 교재는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그림중에서 일부 화살표 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는것도 있고 책과는 다르게 새로 그린 그림들이 많지만 거기에 대한 설명이 없다. 특히 2장 Runtime Data Area 와 3장 Garbage Collection 의 Train Algorithm 부분의 설명을 보면 답답하다. JVM 내부를 벤더들이 공개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이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히 분석한 근거도 없이 "추측된다."라는 말을 책에 사용하고. 이에 대해 의구심이 생겨 책 부록의 레퍼런스를 뒤져봤지만 사라진 문서도 있고 일부 웹사이트 링크는 개인 블로그에서 검증되지 않은 내용도 있는데 이것들을 레퍼런스라고 달아놨다. 또 설명을 하는 문체가 간결하지 못하다. 한마디로 그냥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말좀 똑바로 써놓던가. 그림을 대충 끄적여놓고 거기에 대고 설명을 하고 있다. 짜증나서 JVM 스펙도 찾아보고 Inside Java Virtual Machine 이란 책도 찾아보고 오라클 사이트랑 IBM 사이트도 뒤져보고 한참동안 고민해본다음에 전체 구조에 윤곽을 잡고 나면 그제서야 이 사람이 왜 이런말을 썼지? 아 결국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해서 이런식으로 써놨구나. 근데 왜 이렇게 써놨지? 좀 더 명확하게 쓰면 안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일부 내용은 1997년에 출판된 국외서적 Inside Java Virtual Machine 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온게 아닌가 싶은것도 있다. 읽다보면 불만이 많이 생기는 책이지만 이런 내용을 다루는 책이 별로 없다는 말에 도대체 저자가 무슨 의도로 설명을 이렇게 했으며 그림을 왜 이따위로 그렸는지를 이해하려고 하면서 읽으니 점점 읽는 속도가 느려진다. 내가 지금껏 읽었던 서적중에서 저자가 왜 이렇게 써놨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책은 소설이 아니고서는 이 책이 처음이다. 완전 초보가 보기에는 오류가 많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책. 어느정도 기반지식을 가지고 한줄한줄 의심하면서 봐야 공부가 되는 책이다. 책의 판매부수도 많지 않아보이고 저자의 블로그도 현재는 관리를 제대로 안하는 것으로 보아 이 책의 개정판이 나올것 같지는 않지만 2장은 내용구성과 순서는 좀 바꾸고, 책 전체적으로는 그림의 오류도 좀 고치고 설명을 좀더 명확히 하여 재구성했으면 좋겠다. |
|
닷넷을 주로 하고 자바를 취미(?)삼아 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이책을 보면 닷넷을 이해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oop 부분에서 다형성 관련하여 메소드 오버라이딩을 이해 하려면 메소드 영역의 메소드 테이블관련 내용을 알고 있으면 이해가 한결 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