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9%
  • 리뷰 총점8 6%
  • 리뷰 총점6 6%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9.0
  • 30대 9.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7)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구상은 좋았으나….
"구상은 좋았으나…." 내용보기
미리보기가 잼있었어서 구매해서 읽었어요. 어찌하다보니 번역가님의 에세이는 ’어느날 마음 속에 나무를 심었다‘ 빼고는 모두 읽게 됐는데, 일기 같이 쓰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같은 표현이 자주 등장해서 단조롭다고 느껴졌어요. 예전 ’길치모녀 도쿄헤매기‘를 읽었을때도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스벅에서 마주치게된 다양한 군상들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로 돌아오는 형식이
"구상은 좋았으나…." 내용보기
미리보기가 잼있었어서 구매해서 읽었어요. 어찌하다보니 번역가님의 에세이는 ’어느날 마음 속에 나무를 심었다‘ 빼고는 모두 읽게 됐는데, 일기 같이 쓰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같은 표현이 자주 등장해서 단조롭다고 느껴졌어요. 예전 ’길치모녀 도쿄헤매기‘를 읽었을때도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스벅에서 마주치게된 다양한 군상들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로 돌아오는 형식이 많이 반복되는데 스벅 손님들 이야기에 공감 가는 부분도 많았지만, 작가가 불편해하는 비판적인 기운이 느껴져서 좀 거슬리기도 했어요. 제가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에서 읽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단숨에 읽어버릴 것 같았는데, 어째 다른 에세이와 달리 이번에는 읽으면서 불편함과 반발심이 자꾸 들길래 몇 일 덮어두었습니다. 제가 느낀 이런 불편함이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스벅에서 마주친 타인들에 대한 얘기나 그들에 대한 평가보다는 작가님 자신 얘기를 듣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스벅일기인데 역설적이게도 스벅이라는 공간을 떠나 따님과 부산과 나고야 여행한 부분이 신선하고 좋았네요.
m******1 2024.01.06.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어느날 스타벅스에서는
"어느날 스타벅스에서는" 내용보기
제목을 보고 아~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사람(근무하는 사람)의 이야기인가보다 했는데 저자가 권남희 번역가였다. 권남희 번역가가 스타벅스에서 근무했을 것 같진 않으니 거기서 고객으로 업무를 보았단 거겠지. ㅎㅎ 근데 나처럼 좀 오해한 사람들도 있었나보다. 권작가가 일본인 지인에게 "요즘 저 스타벅스에서 일해요"라고 했더니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권상. 컵이나 접시 깨뜨
"어느날 스타벅스에서는" 내용보기

제목을 보고 아~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사람(근무하는 사람)의 이야기인가보다 했는데

저자가 권남희 번역가였다.

권남희 번역가가 스타벅스에서 근무했을 것 같진 않으니 거기서 고객으로 업무를 보았단 거겠지. ㅎㅎ

근데 나처럼 좀 오해한 사람들도 있었나보다.

권작가가 일본인 지인에게 "요즘 저 스타벅스에서 일해요"라고 했더니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권상. 컵이나 접시 깨뜨려서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라는 말을 했다고.

.. 그 일이 아니라고 어떻게 얘기를...

 

스타벅스와 어떤 모종의(!) 관계를 맺고 쓴 글일까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그렇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료를 마시면 주는 별을 모을 욕심에 기간한정 음료를 마시거나 새로운 음료에 도전하는 그녀! 하지만 늘 성공할 수는 없었고, 특히 나이가 나이다보니 당에 대한 걱정이 많았던 듯 하다.

솔직한 음료평가를 내리는 모습에 말 그대로 내돈내산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었다.

매일 마시는 스타벅스 음료 때문에 당근에서 기프티콘 거래를 하고, 지인들에게 선물을 받고,

또 그걸 흔쾌히 나누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어쩐지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매일 마시기엔 좀 부담되는 가격이기도 하지.

나는 아무래도 가끔 이용하고, 텀블러를 소지하고 있어도 깜빡하고 내지 않아 혜택을 못봤는데 이 책을 보니 많게는 별을 한꺼번에 다섯개를 모을 수도 있다고 한다. 12개 모으면 무료음료가 제공되니 그녀의 별집착(!)이 이해되는 순간. .. 이거 스타벅스 이용팁 책자가 아닌데 왜 나는 이런걸 열심히 보고 있나 몰라.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카페를 방문하면 내 주변에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뭐 그들 입장에서는 나도 이상한 사람의 한 명일 수 있겠지만. 여튼 다른 사람의 다양한 일상과 행동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보니 가끔 "이런 내용으로 책을 써도 한 권이 나오겠다" 싶은 생각을 하곤 한다.

그걸 권남희 작가가 실천한 것이다.

일을 하러 스타벅스를 갔지만 항상 일을 할 수 있지는 않았을 터.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 호기심을 일으키는 행동을 하는 사람, 인연으로 만나게 되는 사람 등등

이 책에는 우리가 겪었을법한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연배가 비슷해서인지 많이 공감하며 읽었고, 나 역시 이 책을 카페에 앉아 깔깔거리며 읽었다.

시끄럽게 하는 사람보다 다리 떠는 사람을 더 빌런으로 생각하는 점,

쓸데도 없는데 괜히 신상 텀블러와 보온병 앞에서 서성이는 점,

책 읽으러 가서(일하러 가서) 휴대폰만 보고 있는 점,

(아들)이 놀아주면 어쩔 줄 모르고 고마워하는 점 등등...

 

권남희 작가가 스타벅스에 앉아 일하며 겪은 일상적이면서도 특별한 이야기들,

스타벅스 일기이다.

YES마니아 : 골드 s****b 2023.12.09.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스타벅스 가고싶게 만드는 책
"스타벅스 가고싶게 만드는 책" 내용보기
재밌다. 짧게 짧게 구성된 이야기라서읽고 끊기 쉽다. 요즘처럼 생각많아 뭔가 하나에 길게집중 못할때 딱인 책이다.근데 자꾸 책 읽는데 뭔가마시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아...녹차라떼 마시고싶다.권남희 번역가님 이름은 일본.문학 접했을 때.자주 봤었는데 번역말고 작가로 쓴 글은 처음 읽는데 글맛이 좋다.글만 읽어도 선하고 좋은사람인게 느껴진다.그 연세에 그렇게 여전히 순수
"스타벅스 가고싶게 만드는 책" 내용보기
재밌다. 짧게 짧게 구성된 이야기라서
읽고 끊기 쉽다. 요즘처럼 생각많아 뭔가 하나에 길게
집중 못할때 딱인 책이다.
근데 자꾸 책 읽는데 뭔가
마시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아...녹차라떼 마시고싶다.

권남희 번역가님 이름은 일본.문학 접했을 때.자주 봤었는데
번역말고 작가로 쓴 글은 처음 읽는데 글맛이 좋다.
글만 읽어도 선하고 좋은사람인게 느껴진다.
그 연세에 그렇게 여전히 순수하기 쉽지않을텐데
빌런들을 쉽게 미워하지 않는 모습에서 약간의 존경심마저
생겼다.
그리고 나이들어서도 카페에서 번역하는 사람이라니...
뭐야...완전 멋지잖아...

권남희 작가님이 쓴 나무 이야기도
읽어봐야지.
YES마니아 : 로얄 h*******1 2024.01.04.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스타벅스 일기
"스타벅스 일기" 내용보기
스타벅스와 번역가라는 키워드에 끌려서 읽게 된 책.평소에도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거나 잠깐 머물러 일을 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인 스타벅스.번역가 권남희도 빈둥지 증후군을 벗어나고자 집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였고, 그 곳이 스타벅스였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었다. 주문이며 프리퀀시며 ㅋㅋㅋ처음에 스타벅스에 갔던 날을 떠올리며 공감이 너무 되는 거다. 공간과 사람, 분위
"스타벅스 일기" 내용보기
스타벅스와 번역가라는 키워드에 끌려서 읽게 된 책.
평소에도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거나 잠깐 머물러 일을 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인 스타벅스.
번역가 권남희도 빈둥지 증후군을 벗어나고자 집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였고, 그 곳이 스타벅스였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었다. 주문이며 프리퀀시며 ㅋㅋㅋ
처음에 스타벅스에 갔던 날을 떠올리며 공감이 너무 되는 거다. 
공간과 사람, 분위기, 에피소드 등으로 가득해서 공감하며 읽다보면 순식간에 닫히는 책이다. 

j********0 2024.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재밌다.
"재밌다." 내용보기
저 요즘 스타벅스에서 일해요라는 말에 돌아온 건 요즘 경제적으로 힘드세요? 스타벅스에서 알바하세요? 이 말에 엄청나게 웃었다. 스타벅스에서 일한다는 것은 공간에 제약 없이 프리랜서로 일한다는 뜻일 것이다. 이런 쏠쏠한 재미가 이 책엔 한 보따리가 준비되어 있다. 같이 살펴보자.#스타벅스일기
"재밌다." 내용보기
저 요즘 스타벅스에서 일해요라는 말에 돌아온 건 요즘 경제적으로 힘드세요? 스타벅스에서 알바하세요? 이 말에 엄청나게 웃었다. 스타벅스에서 일한다는 것은 공간에 제약 없이 프리랜서로 일한다는 뜻일 것이다. 이런 쏠쏠한 재미가 이 책엔 한 보따리가 준비되어 있다. 같이 살펴보자.

#스타벅스일기
YES마니아 : 로얄 b***1 2024.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스타벅스에서 일해요~
"스타벅스에서 일해요~" 내용보기
처음에 책 고를 땐 작가가 중요하죠. 근데 계속 보다보면 어떤 날은 번역가 이름이 눈에 확 들어올 때가 있어요. 그렇게 눈에 익히니 이름이 권남희 작가님이에요. 권남희 작가님이 스타벅스에 매일 출근도장 찍으면서 일하시며주변에서 본 일, 들은 일 등을 정말 일기처럼 적으신 책이에요. ‘스타벅스에서 일해요’의 언어유희. 너무 재밌네요! 스타벅스 오며가며 한번씩 가게 되잖아요
"스타벅스에서 일해요~" 내용보기

처음에 책 고를 땐 작가가 중요하죠. 근데 계속 보다보면 어떤 날은 번역가 이름이 눈에 확 들어올 때가 있어요. 그렇게 눈에 익히니 이름이 권남희 작가님이에요.


권남희 작가님이 스타벅스에 매일 출근도장 찍으면서 일하시며

주변에서 본 일, 들은 일 등을 정말 일기처럼 적으신 책이에요.


‘스타벅스에서 일해요’의 언어유희. 너무 재밌네요!


스타벅스 오며가며 한번씩 가게 되잖아요.

읽다보면 너무나 공감되요.

다리 떠는 사람들, 커피 쏟은 일, 사이렌오더 했는데 이 집이 아닐 때 등등!

.

.
.

어느 때는 마스다 미리 작가님의 책을 연달아 읽었었는데

그분 책을 많이 번역하셨더라구요. 마스다 미리 작가님의 책이 따뜻해서인지 번역도 따뜻하더라구요.


우리동네 스타벅스에라도 가면 작가님이 글을 쓰고 계실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런 에세이 넘 좋네요 :)

j*******j 2024.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술술 잘 읽히는 책
"술술 잘 읽히는 책" 내용보기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좋았어요. 스타벅스에서 보고 듣고 느낀 소소한 일상이 술술 잘 읽힙니다.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받을 때 힘 빼고 읽기 좋았어요. 권남희님이 번역하신 책을 많이 봤는데 에세이도 참 좋네요.
"술술 잘 읽히는 책" 내용보기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좋았어요. 스타벅스에서 보고 듣고 느낀 소소한 일상이 술술 잘 읽힙니다.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받을 때 힘 빼고 읽기 좋았어요. 권남희님이 번역하신 책을 많이 봤는데 에세이도 참 좋네요. 
YES마니아 : 로얄 p*******o 2024.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스타벅스 일기>
"<스타벅스 일기>" 내용보기
권남희 작가님이 쓴 <스타벅스 일기>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권남희 님은 이전에도 책을 여러권 내셨는데요~ 그때는 '번역가'이자 '엄마'의 입장에서 볼 수 있었고이번에는 '번역가'이자 '작가'의 입장에서 읽을 수 있었어요!권남희 님의 책은 참 잘 읽히고, 따뜻한 분위기가 있어서 참 좋아요^^
"<스타벅스 일기>" 내용보기
권남희 작가님이 쓴 <스타벅스 일기>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권남희 님은 이전에도 책을 여러권 내셨는데요~ 그때는 '번역가'이자 '엄마'의 입장에서 볼 수 있었고
이번에는 '번역가'이자 '작가'의 입장에서 읽을 수 있었어요!
권남희 님의 책은 참 잘 읽히고, 따뜻한 분위기가 있어서 참 좋아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y******i 2024.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좋아하는 권남희의 역시! 라는 생각이 드는 에세이
"좋아하는 권남희의 역시! 라는 생각이 드는 에세이" 내용보기
아마도 권남희란 사람은 내가 쓴 이 리뷰도 꼼꼼히 챙겨 볼 것이란 걸 알면서 리뷰를 쓴다.작가를 처음 만나게 된건 중고서점에서 [혼자여서 좋은 직업]을 읽으면서이다. 번역가는 확실히 동경받는 직업이지만 번역가의 일상을 그린 에세이는 잘 없어서 그 책을 집어들었고, [번역에 죽고 살고]부터 [스타벅스 일기] ,[귀찮지만 행복해져볼까]까지 죽 읽게 되었다. 그녀가 번역한 작품은
"좋아하는 권남희의 역시! 라는 생각이 드는 에세이" 내용보기
아마도 권남희란 사람은 내가 쓴 이 리뷰도 꼼꼼히 챙겨 볼 것이란 걸 알면서 리뷰를 쓴다.

작가를 처음 만나게 된건 중고서점에서 [혼자여서 좋은 직업]을 읽으면서이다. 번역가는 확실히 동경받는 직업이지만 번역가의 일상을 그린 에세이는 잘 없어서 그 책을 집어들었고, [번역에 죽고 살고]부터 [스타벅스 일기] ,[귀찮지만 행복해져볼까]까지 죽 읽게 되었다. 그녀가 번역한 작품은 "버터" 한 권 읽어보았다. 아마도 나는 권남희의 딸뻘, 내지는 손녀뻘일 테지만 버터는 문장이 별로였고 번역이 매끄럽지 못해서 솔직히 실망했다.

번역에 대해선 각설하고, 나도 스타벅스가 바로 집앞에 있고 편의점들리듯 가서 작업을 하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해서 스타벅스에 관한 작가의 경험에 큰 공감이됐다.

권남희란 사람은 소심한데 자기의견은 그럼에도 열심히 말해서 귀여우면서도 매력적이다. 친구한테 빚까지 내서 돈빌려주고 떼인거나 아무런관심 못받으면서도 부모님 케어하는 것 보면 냉철한 대문자T인 독자의 입장에서 답답하고 속터지지만,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함 덕분에 읽으면서 낄낄거리면서 울고 웃었다.

후루룩읽혀서 금방 며칠만에 책을 끝냈다. 스타벅스 빌런썰에 너무나도 공감되저 부디 빌런들이 이 책을 읽고 각성하길 바란다.

작가의 다음 에세이가 너무 기다려진다.
빨리 글 내주세요!

기다리기 현기증난단말이에요!
q****6 2023.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스타벅스 일기
"스타벅스 일기" 내용보기
혼자 커피숍에 가서 커피 마시며 책을 읽거나 다이어리를 쓰는 그 평화로운 시간을 너무 사랑하기에 제목만 먼저 보고 혹했다. 작가의 이름이 낯익어서 찾아보니 소싯적 즐겨 읽던 일본 문학 책 표지에서 자주 보이던 번역가였다. 그래서 아묻따 구매. 정말 스타벅스에 노트북 들고 일하러 가서 쓴 일기라 내용이 깊지는 않고 가벼워서 술술 읽힌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혼자 커피숍에
"스타벅스 일기" 내용보기
혼자 커피숍에 가서 커피 마시며 책을 읽거나 다이어리를 쓰는 그 평화로운 시간을 너무 사랑하기에 제목만 먼저 보고 혹했다. 작가의 이름이 낯익어서 찾아보니 소싯적 즐겨 읽던 일본 문학 책 표지에서 자주 보이던 번역가였다. 그래서 아묻따 구매. 정말 스타벅스에 노트북 들고 일하러 가서 쓴 일기라 내용이 깊지는 않고 가벼워서 술술 읽힌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혼자 커피숍에 갔을 때 느꼈던 그 느낌을 대리만족할 수 있었다.
YES마니아 : 로얄 e********1 2023.12.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