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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학살의 진짜 무서움을 보여준다. “안네의 일기”, “죽음의 수용소에서”보다 훨씬 더 직접적이고 충격적이다. 살아남은 자의 슬픔과 분노, 그리고 피할 수 없는 파멸이 담겨 있다.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 전부였던 시대. 그 속에서 인간의 존엄은 과연 중요할 수 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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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생소한 작가인 신시아 오직 거의 책이 나오자 마자 구입해서 읽었는데... 너무 좋았다. 홀로코스트를 경험하지 않은 작가이기에 마찬가지로 홀로코스트를 경험하지 않은 독자들에게 깊이 와 닿는 이야기를 직조했다. 짧은 분량 안에 두 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정말 올해의 책이라 할 만한 임팩트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볼 생각이다. |